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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당신에게는 어떤 존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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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다들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른다.모두에게 무서운 존재? 아니면 포근한 존재? 따분하고 말이 안 통하는 존재?저번에 고모가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후로 무슨 내용일까 하면서 의문을 가지다 이제야 읽어보게 되었다. 약간은 따분할 것 같다는 예상을 하고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며 읽었다. 아버지란 책을 읽고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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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다들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른다.모두에게 무서운 존재? 아니면 포근한 존재? 따분하고 말이 안 통하는 존재?저번에 고모가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후로 무슨 내용일까 하면서 의문을 가지다 이제야 읽어보게 되었다. 약간은 따분할 것 같다는 예상을 하고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겨 가며 읽었다. 아버지란 책을 읽고 아버지란 이름으로 세상을 살아가시는 모든 분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어딜 가든지 가족들 생각뿐인 아버지.....혹시나 우리 아버지도 가정에서 소외 받고 있는 건 아닌지 나 자신을 한 번 돌이켜 보게도 해 준 책이다.우리 시대 아버지란 이름의 사람들이 생긴 것도 사는 것도 각각 틀리겠지만 아마도 이 하나 만큼은 같을 거라고 생각한다. 한 가정의 가장으로써 가족들을 사랑하는 마음.......혹시나 자신의 아버지가 무능력하다고 해서 아님 다른 아버지보다 못났다고 생각해서 아버지를 미워하는 친구가 있다면 이 책을 꼭 권해보고 싶다.
w******d 2003.06.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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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느낀..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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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책은 현대에 맞는 꽤 감동깊은 책이였다. 아버지와 가족들 사이의 갈등을 멋지게 표현해낸 책 같다. 무능력한 아버지를 두고 점점 무시를 하는 부인과 딸. 아들들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묘사해냈따. 가시고기후로 책을 보면서 울었던 소설이다. 췌장암에 걸린 아버지가 끝까지 가족들에게 말하지 않고 무능함과 술주정으로 멸시를 받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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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책은 현대에 맞는 꽤 감동깊은 책이였다. 아버지와 가족들 사이의 갈등을 멋지게 표현해낸 책 같다. 무능력한 아버지를 두고 점점 무시를 하는 부인과 딸. 아들들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묘사해냈따. 가시고기후로 책을 보면서 울었던 소설이다. 췌장암에 걸린 아버지가 끝까지 가족들에게 말하지 않고 무능함과 술주정으로 멸시를 받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억에 남는다. 특히 딸이 첨으로 아버지에서 쓴 편지! 아버지는 그게 딸의 처음 편지라고 좋아했지만 막상 받아보니 아버지에 대한 부끄러움이 나타나있었다. 그후로 아버지는 가족을 더 멀리했고 집안에 사진들중에도 아버지가 없는 사진들이 더 많앗따. 그리고 아버지는 결국 다른 여자가 생겼다. 그리고 그여자에게서 가족들에게 받지 못했던 사랑을 받았다. 결국. 부인은 남편의 친구인 의사와 남편의 새여자에게서 남편의 병을 알았따.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었다. 남편은 병원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가족들이 슬퍼하는 장면에서 끝이 난다. 정말 공감할수 있는 내용이였다. 다 커가는 딸과 아버지 사이에서 요즘 세대에 흔히 일어날수 있는 갈등이다. 아버지! 생각해보면 아버지의 존재에 대해 정확히 느끼고 알고 있는 사람도 드물것이다. 워낙이 오래 같이 산 가족이니 존재감조차 못느낄줄도 모른다. 아버지가 돌아가신뒤에서야 흔히들 아버지의 존재감을 느끼곤 한다.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지... 그걸.. 알았따..
d*****l 2001.09.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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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속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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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왔을 당시 나는 필요한 책이 있든 없든 한달에 한번은 큰 서점에 가서 책들을 보곤했다. 지금은 당시만큼 시간이 많지 않아 필요한 책이 있을 경우에만 가게 됐지만.. 그날도 그렇게 구경을 하고 있는데 이 '아버지'라는 책이 눈에 들어 왔다. 그땐 아빠가 무척 힘들어 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런 모습을 보며 어른들이 보기엔 터무니 없이 어렸던 나로선 그저 그런 아빠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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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나왔을 당시 나는 필요한 책이 있든 없든 한달에 한번은 큰 서점에 가서 책들을 보곤했다. 지금은 당시만큼 시간이 많지 않아 필요한 책이 있을 경우에만 가게 됐지만.. 그날도 그렇게 구경을 하고 있는데 이 '아버지'라는 책이 눈에 들어 왔다. 그땐 아빠가 무척 힘들어 하셨던 기억이 난다. 그런 모습을 보며 어른들이 보기엔 터무니 없이 어렸던 나로선 그저 그런 아빠를 지켜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런 아빠를 생각하며 난 이 책을 집어 들고 계산을 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어렸을 때부터 난 책을 무척 좋아했다. 소설은 물론 만화, 월간지 그리 가리는 책이 없었다. 그런데 왜 공부는 못했는지.. 아무튼 그런 나이지만 한가지 책을 오래 본적은 없었다. 그러나 '아버지'는 달랐다. 서점에 다녀온 직후 집에 도착해서 바로 자리를 잡고 앉아 읽기 시작했다. 그런 나는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새벽이 되어도 잠을 잘 생각은 않하고 그 책에만 매달려 있었다. 엄마는 그런 내 모습이 신기하셨나 보다. 다음날 이 책을 엄마도 읽어 보셨으니.. 난 책을 보면서 중간중간 눈을 떼 마음을 진정시켜야만 했다. 그렇지 않아으면 책은 눈물로 젖고 나또한 눈물로 눈앞을 가려 내용 파악이 잘 안 되었을 것이다. 이 책은 특별히 아름다운 문장이 없다. 그러나 그렇다고 이 책이 아름답지 않은 것이 아니다. 오히려 꾸밈이 없음으로해서 이 책은 꾸며져 있는 것이다.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은 아니 우리의 모습이라고 할수 있는 환경에서 조금 낯선 배경이 깔려있다. 그것은 바로 암에 의한 아버지의 죽음. 아버지는 암이라는 병으로 인하여 죽음을 준비하면서 그에따라 가족들에게도 홀로 이별을 준비한다. 그 모습에서 요즘 우리 시대의 아버지의 모습이 나타나 있다. 소외되고 떨어져 나간 모습으로.. 가정보다 사회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시게 되는 우리들의 아버지.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는 그 위치가 불확실 하며 심지어 낯설은 생각마저 든다. '아버지'하면 근엄하고 크며 강한 이미지를 받는다. 그러나 그 모든게 우리의 외면 속에서 자라난 생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소설 '아버지'에서 묘사되는 아버지의 모습은 그리 근엄하지도 크지도 않고 또한 약하기마저 한 모습니다. 혹 이제껏 생각되었던 아버지의 모습은 상상속의 모습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든다. 아버지라는 존재가 무조건 강해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 오히려 그런 모습은 우리에게 인간다움이 없는 괴물로 까지 비쳐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아버지라는 이름의 괴물이.. 나는 이 소설을 읽고 난뒤 '아빠'라는 명칭에서 '아버지'라는 명칭으로 자연스럽게 바뀌었다. 처음에 아버지는 많이 어색해 하셨지만 난 오히려 더 포근하고 정겹운 소리로 들렸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 이름 아버지.. 이 책은 너무 눈물로 얼룩져 있고 또한 너무 많은 사람들이 빌려 읽어 많이 회손되있다. 그래서 나는 얼마전에 '아버지'를 양장본으로 구입하여 다시 읽어 보았다. 몇년만에 다시보는 '아버지'는 또다른 느낌을 주고있었다. 사람의 생각은 확실히 그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것 같다. 처음 읽었을 당시의 힘들어 하시던 아버지와 비록 몸은 더 힘들더라도 하시고 싶으신 일을 뒤 늦게나마 즐겁게 하시고 계신 아버지. 난 지금 '아버지'라는 소설을 읽으며 이렇게 말한다. "이제 상상속의 아버지는 내게서 사라졌다."고...
b*****g 2001.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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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 대한 늦은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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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버지는 아이들을 참 좋아하셔서 저나 제 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저희를 무척 아끼고 사랑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아버지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으면서 자란 저는 아버지는 동경의 대상이였습니다. 나도 나중에 커서 저런 아버지가 되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자라왔습니다. 그러던 도중 제가 학원숙제로 인해서 책을 한권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숙제를 받아서 책을 찾던 도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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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아버지는 아이들을 참 좋아하셔서 저나 제 동생이 어렸을 때부터, 저희를 무척 아끼고 사랑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아버지에게 무한한 사랑을 받으면서 자란 저는 아버지는 동경의 대상이였습니다. 나도 나중에 커서 저런 아버지가 되야지 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자라왔습니다. 그러던 도중 제가 학원숙제로 인해서 책을 한권 읽고, 독후감을 써오라는 숙제를 받아서 책을 찾던 도중에 '아버지'라는 책이 제 눈에 확 띄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항상 저와 동생에게 베풀어 주신 사랑도 있고, 나도 언젠가는 커서 아버지가 될 것이기에 저는 이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한 가정의 기둥이자 아버지인'한정수'는 췌장암 말기의 상태로 시한부인생을 살고 있는 주인공입니다. 남박사는 '정수'의 병을 진료한 의사이자 '정수'의 친구입니다. 정수는 자신의 병 사실을 알게 되고, 방황을 하게됩니다. 그러면서도 가족에게는 자신의 병 사실을 숨깁니다. 그런데 정수의 시한부인생이 4개월 정도 남았을 때, 남박사는 더 이상 이 사실을 숨길 수 없다고 생각하여, 정수의 아내'영신'에게 지금 정수가 남은 기간이 4개월 정도 남았다고 말을 합니다. 아버지인 '정수'와 정수의 가족들은 하루하루 고통속에서 지내다가 결국 정수는 병원에 입원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는 상태가 되어서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정수의 생이 거의 끝 무렵에 다다랐을 때, 정수는 조그만한 선물과 편지를 두고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마지막에는 정수의 편지의 내용을 보여주는 글로써 이 책이 마무리가 됩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생각은 아버지란 존재는 '정말 고독하고 쓸쓸하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서 정수는 병의 사실을 가족에게 알리기 전에는 가족에게 구박받고 미움을 받았는데, 아버지의 병 사실이 알려지자 가족들이 이제 아버지에 대해 연민을 가지고 아버지를 이해하려고 하였습니다. 특히, 정수의 딸'지원'이 아버지에게 죄송하다고 편지를 쓴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지원이 아버지에 대해서는 생각도 안하고 자기만 생각하다가 아버지가 병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되고 아버지에게 용서를 구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제가 아버지에게 짜증을 부릴 때 "아버지도 저 때 혹시 힘든 일이 있어서 우리에게 위로받고 싶었을 수도 있는데, 내가 짜증을 부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 위에서 언급했듯이 저희 아버지는 저와 제 동생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 저희들을 최대한 배려하려고 했는데, 아버지에서처럼 저도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을 너무 당연시한 것은 아닐까?", "나도 혹시나 아버지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아버지'란 책은 아버지에 대한 고독함, 쓸쓸함과 외로움등을 부각시켜 아버지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게 하고 아버지가 마지막에 죽음으로써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아버지에게 잘 못한 것을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을 하고 싶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버지'란 책은 정말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울러 모든 시대의 아버지상이 담겨져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평소에 아버지에 대한 사랑과 헌신을 당연시 여겼지만 , 이 책을 읽게 된다면 아버지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한가지 조금 아쉬운 점은 마지막에 이 글의 결말은 정수의 죽음을 맞이하고, 정수의 가족들이 늦게나마 아버지의 소중함을 깨달아 애통해하는 장면으로 글을 맺는데, 정수가 죽음의 위기까지는 가지만 가까스로 살아난다는 설정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정수를 살림으로써 가족이 더욱 더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게 되고, "이제 다시 아버지가 주신 사랑에 대해 보답할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비극적 결말이아니라 희극적 결말이 되면 더 낳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 책은 아버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수 있게 만들어 주는 책인 것 같다. 평소에 아버지에 대해 무관심하거 아버지에게 짜증을 부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꼭 읽어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w******3 2013.11.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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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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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책을 그다지 많이 읽거다 좋아하진 않습니다. 처음에 읽을때 너무 지루해서 끝까지 못 읽은 편인데 이 책은 처음부터 음..좀..사람을 끌어당기는 먼가가 있다고 해야하나요?ㅋ암튼 쉽게 처음부터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책을 통해 아버지를 다시 한번생각하게 되고 다시 한번 바라보게됬습니다. 평소에 잘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으시거나 음..좀 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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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책을 그다지 많이 읽거다 좋아하진 않습니다. 처음에 읽을때 너무 지루해서 끝까지 못 읽은 편인데 이 책은 처음부터 음..좀..사람을 끌어당기는 먼가가 있다고 해야하나요?ㅋ암튼 쉽게 처음부터 누구나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책을 통해 아버지를 다시 한번생각하게 되고 다시 한번 바라보게됬습니다. 평소에 잘 아버지와 사이가 안좋으시거나 음..좀 어색함을 갖고계신 분이나 아버지에 대한 사랑이 먼지 잘 모르겠다고 하시는 분들은 한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책을 읽고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끼고 아버지의 숨겨진 아픈이나 그런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추천합니다^^
s******c 2003.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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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나의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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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오랫동안 눈물에 메말라 있던 나의 두 눈이 촉촉히 적셔지는 걸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란 위대한 이름 앞에 나도 모르게 고요해 진다. 이 소설에서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너무 절실했기 때문에 아버지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된’이라는 물질적 가치에 얼룩져 있는 세상이 현실이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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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책을 읽고. 오랫동안 눈물에 메말라 있던 나의 두 눈이 촉촉히 적셔지는 걸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란 위대한 이름 앞에 나도 모르게 고요해 진다. 이 소설에서 아버지의 가족에 대한 사랑이 너무 절실했기 때문에 아버지의 죽음이 더욱 안타깝게 느껴졌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현실은 어떠한가? ‘된’이라는 물질적 가치에 얼룩져 있는 세상이 현실이라고는 하지만 아버지의 사랑을 어머니의 사랑을 제대로 보지 못하고 읽지 못하는 우리들을 볼 때 그때의 안타까움이란 일할 수 없을 정도이다.한번쯤 자신의 행동을 돌이켜 보고 반성하는 시간이 필요할 때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특히, 우리 아버지들은 정신적, 육체적, 노동을 안고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고 계신다. 이럴때를 계기로 인성덕목 한가지를 실천하자면 우리 아버지란 이름 앞에 효도라 하며 더욱 감사할 줄 알고 그들의 짓눌린 어깨를 조금이나마 편안하게 해드려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의무가 아닐까? 나는 한 아버지의 자식으로서 이 질문을 조심스레 던져 보는 바이다. 나두 이제부터 부모님께 항상 공경하며 효도해서 엄마, 아빠의 어께의 지칭이나마 덜어 줘야지 하며 마음속에 다짐했다. 어쨋든, 이‘아버지’란 소설을 현재 우리들에게 진정한 아버지의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하는 가슴 뭉클한 작품인 것만은 확실하다..
w******d 200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