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리고 하나가 나왔어.
하나가 들어가고 넷이 남았지.
반복되는 구성으로 긴장감이 고조됩니다. 딱딱한 의자에 앉아 차례를 기다리는 친구들. 하나씩 치료를 받고 웃으며 진료실 밖으로 나가는데요. 마지막에 홀로 남은 아이의 마음은 어떨까요. 얼마나 긴장하고 있을지 몸은 경직되고 한쪽 눈에 눈물이 묻어납니다.
그러다 문이 열리며 푸근한 얼굴로 방긋 웃어주는 의사선생님이 보이니 아이도 독자도 마음이 놓입니다. 아이들이 더 긴장하며 기대하며 보았던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