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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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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받은 책이라 일부러 찾아 읽었다. <방사능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맘충'이라는 듣기 거북한 신조어가 있다. 소위 '제 새끼, 제 가족'만 아는 이기주의를 비꼬는 말이라지만 듣기
거북하다. 만약 '엄마들'의 공통적 속성이 '제 새끼'를 챙기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기주의의 발로로 볼 수 있지만, 보다 더 큰 공통체를 위한
희생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방사능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에게>에서도 모성의 그런 확장적 힘을 본다. 여러 저자의 글모음인 이 책
역시, 일본인 주부의 글로 시작한다. 교토에 살던 평범한 아이 엄마가 2011년 3월 11일 후쿠시마 원전 사고를 일본 국민으로서 어떻게 겪었고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한국의 엄마들에게도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하라고 촉구하는 글이다. 여타 책에서도 여러번 읽은 이야기이지만 3*11
사고 직후 NHK에서는 사고 이전의 멀쩡한 원전 녹화 동영상만 계속 내보냄으로써, 국민을 안심 혹은 기만하는 전략을 썼다. 순진한 사람들은 이미
방사성 물질이 사방으로 퍼져가는 대도 "현 단계에서 걱정 없다"는 어용학자나 원전 마피아의 설명에 안심하고 움직이지 않는다. 움직여야 했는데.
단지 '나'만을 위함이 아니라, 그 피해를 오롯이 안고 살아갈 아이들과 또 그 아이들의 아이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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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중적 상식이 되었지만, 방사능 취약성은 남자보다 여자,
어른보다 아이가 총 20배 더 취약하다. 아이들을 기필코 지켜내야할 이유이다. 게다가 장기 어떤 기관보다도 생식기가 취약하다. 다시 말해 방사능
재앙은 일류 존립의 위협이기도 하다는 뜻이다. 맞서 싸울 적이 보이지도 않는데다가 너무 거대하다고 무서워서 넋 놓고 앉아있을 수 만은 없다.
차일드 세이브 전 대표였던 엄마는 외친다. "아이들의 미래를 태우지 말자!"고. 다행히 미래를 내다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탈핵선언을 해주신다.
혼자 힘으로 거대한 원전 마피아들과 싸울 수 없다. 국민이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 에너지에 대해, 성장에 대해, 미래에 대해 재고하고, 생태
발자국을 적게 남기는 삶을 공동체 차원에서 모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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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을 걱정하고 방사능에 관심이 많으신 분이라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해드린다. 방사능에 대한 모든 정보들, 특히 엄마들끼리 수다 떠는 형식으로 구성되있던 대화들이 내게는 큰 도움이 되었다. 방사능은 우리 모두의 걱정거리이고, 우리 모두가 짊어지고 가야 할 짐이기에 탈핵 운동에 대한 것도 알게 되었고 많은 엄마들이 탈핵 운동에 앞장서서 원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 많은 노력들을 알게 되었다. 차일드 세이브라는 카페에 대해도 알게 되었고, 한살림 이란 사이트도 알게 되어 유익하게 이용할 듯 싶다. (이곳은 해산물들을 방사능 측정을 해서 측정결과를 게시해줘서 믿고 먹을 수 있는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어 방사능에 대해 깨달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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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에게.... 제목이 확 다가오더라구요,,
방사능..무서운 것 같은데 사실은 잘 모르는 분야.. 생활속에서도 방사능은 존재한다고 하던데...어느 정도인지.. 방사능에 대한 과학적 원리부터 우리가 흔희 접하는 방가능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와잇습니다.
아이와 엄마는 특히 취약하다고 조심하라는 내용까지.. 가장 놀란건..의학 방사능이 암을 키울 수 있다는 이야기...아....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