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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시끄러운 일이 많아서 조용히 필사하기 위해 바인더와 속지를 구매했습니다. 신약부터 쓰기 시작했는데 사도행전을 쓸때쯤 나름 지치더라구요....ㅎㅎㅎ 저처럼 끈기가 없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필사하기도 쉽지 않은듯... 그래서 포기했는데 아버지가 집에 오셔서 보시더니 필사하시고 싶다고 해서 남은 것들을 드렸습니다. 처음 시작은 저였는데 아버지가 끝을 내시더라구요. 성경 한권을 다 필사하시고 지금 두권째 도전중이십니다. 손주가 둘인데 한권씩 만들어서 주시고 싶다고요. 링바인더 형식이라 틀리면 수정하기도 쉽고 조용히 필사하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