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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엄마들이 칭찬할 만한 책이다.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고 있는 책이라고나 할까? 오랜만에 "잘 샀구나!"하는 흡족감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너무나 생생한 사진에 조잡스럽지 않은 깔끔한 문장도 마음에 든다. 특히 페이퍼 북이라 값도 아주아주 싸고(요즘의 어린이 책값 너무 비쌈) 페이퍼북이라고 하니 잘 찢어지겠군 했더니 웬걸 ! 말이 페이퍼 북이지 여느 하드커버 북보다 더 나은 것 같다. 요즘 대부분의 책들이 하드커버에, 좋은 재질에 이쁘고 멋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읽는 재미처럼 페이퍼북으로 제작비를 줄인 저렴한 가격에 많은 책을 우리 아이들에게 읽혀주고 싶다. 책마다 특성이 다르겠지만 가벼운 아이들 동화책정도는 말이다.
아뭏튼 여러모로 내용면이나 경제적으로나 우리에게는 참 반가운 책이다.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우리 둘째가 너무 좋아해 흡족하다. [인상깊은구절] |
| 딸아이만 둘이다 보니 저희 집에는 그래도 책이 꽤 있는 편인데 공룡 관련 책은 전혀 없습니다. 제가 무의식적으로 저의 관심 밖에 있는 책들을 배제하고서 제 입맛에 맞는 책들만 딸아이들에게 보여주어서인지 저희 아이들은 순전희 여아용 (?) 책만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런 고정관념에서 조금 벗어나고자 하는 첫걸음으로서 읽는 재미 시리즈 레벨 2를 구입하였는데 이 책은 그 중 하나입니다. 남자 아이들이 그렇게도 잘 외운다는 공룡들 이름이 저의 입안에서는 참 낯설기도 하고 딸아이도 처음에는 제가 읽어주며 시키는대로 잘 따라하더니 책 한장 한장 넘어갈 때마다 혀가 엉키는지 공룡 이름 따라하기를 포기하더군요. 하지만 책 내용은 재미있습니다. 트리케라톱스라는 뿔 3개 달린 공룡이 자신을 포함하여 대표적인 공룡들의 특징과 생김새를 설명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는데요. 공룡들은 생김새와 달리 순하고 영리하지 못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사나운 공룡이 있더군요. 이름은 장난감 광고할 때 들어봤던 것 같은데 티라노사우루스라고 합니다. 저도 아이와 이 책을 손 잘 닿고 눈에 잘 뜨이는 곳에 놓아서 종종 읽다보면 공룡들이 낯설게 느껴지지 않겠지요. 저희 딸아이가 이 책을 계기로 공룡들의 세계에 관심을 가지고 저와 함께 공룡 전시회에 구경갈 날을 희망하여 봅니다. |
| 몇일전 <읽는재미>시리즈에 대한 리뷰를 접하고 관심을 갖게 되었다. 마침 요즈음에 첫발견시리즈를 비롯...과학상식들을 쉽게 알려주는 책들에 관심이 많았기에 얼른 구입을 해서 봤다. 구입하면서..그리고 소개글에서 가격이 낮은것에 놀랐는데 받아보니 그 이유를 알수 있었따. 시리즈 중 2단계부터는 유명한 DK사의 책 번역이라길래 믿고 2단계를 몇권 주문햇는데 이런 종류는 처음봤다. 책의 두께와 재질면에서... 보드북도 아니고 일반 그림책도 아니고 페이퍼백같긴 한데 영어페이퍼책이랑은 또 조금 틀려서 뭐랄까... 잘 만들어진 어린이용 과학학습 잡지...이정도로 이름붙히면 되지 않을까 싶다. 내용은 참 괜찮다. 제일먼저 아들이 관심많은 <공룡들의 세상="">을 읽어주었는데 우리 아이가 무척 좋아하는 입체북<쥬라기 공룡="">에 나오는 공룡들이 다 등장하면서 자세한 설명이 곁들여지니(자세하면서도 쉽다.) 비교하면서 찾아가면서 재밌게 본다. <읽는 재미=""> 이 책이 만들어진 본래 의도는 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재미와 상식과 직접 읽어보면서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을지 모르지만 엄마와 함께 읽어보며 상식을 배우기에 무리가 없는듯하다. 공룡들의 세상은 트리케라톱스가 자신에 대해 설명하면서 다른 공룡들에 대해서도 알려주는 방식인데 정말 쉽고 읽어나가는데 무리가 없다. 이해하기도 쉽고. 입체북은 입체감 때문에 아이가 무척 좋아했는데 이 책과 더불어 공룡에 대한 상식이 많이 생긴것 같다.읽는>쥬라기>공룡들의>읽는재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