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 주인공이 시공이 다른 차원으로 끌려들어간다 어떤 요괴(서양인)의 부름을 통하여.. 그곳에서 팔엽이라는 존재와 만나게 되고 자기는 그 팔엽을 거느리는 무녀라는 사실을 알게되어 요괴에 맞서 싸우는 그런데 적이라고도 할수 있는 요괴를 여자 주인공이 좋아한다 이런;아이러니한 |
|
일본의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그린 만화같은데 꽤 재미있는 만화에요. 게임을 토대로 그린 만화라 미소년이 많이 등장하는 것이 특히나 맘에 들죠. 그림도 게임보다 더 정교하고 예쁘구요. 안젤리크랑 비슷해요. 둘 다 게임을 토대로 만든 만화고 여자 주인공 하나에 남자주인공이 바글바글하단 점도 비슷하죠. 개인적으로 안젤리크가 나은 듯해요. 그렇다고 이 만화가 안젤리크에 뒤진단 건 아니지만 너무 일본풍이 짙어서 조금 거부감을 주거든요. 안젤리크처럼 게임이 한국에 나왔더라면 거부감이 덜 들었을텐데 아쉽게도 너무 일본풍이 짙어 한국에 들어오긴 어려운 가봐요. 일어를 잘한다면야 일본판 씨디를 사서 하련만 일본어가 서툴어서.,. -_-;;; 암튼 이 만화는 안젤리크처럼 끊기지 않았으면 좋겠군요. 안젤리크는 일본엔 8권까지 나왔는데 국내엔 아직 5권인체로 계속 나오지 않고 있거든요. 재미있는 만화니까 한번 읽어보셔도 좋을 듯해요. [인상깊은구절] 아름다운 얼굴은... 그 누구보다도 거만하니까... -너도 빨리 돌아가라. ... ...뭐하는 거지? 좋아하는 거야... 나는 그런 저 사람을 아름답다고 생각해 버렸어. 싫어! 이런 마음 인정하고 싶지 않아. 이런 건 싫어. 너는 꿈을 꾸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젠 육체로 되돌아 가야한다. 눈을 감아라. 꿈...? 무녀님. 야스야키. 그랫군, 요괴의 소행이었군. 수고했다. 가서 쉬거라. [야스야키. 너는 보통 사람과 다른 자이니라.] [음양사로서의 재능은 그 누구보다 훌륭하다. 그러나...] [너에게는 감정이 결여되어 있느니...] 나는 지금까지 달이나 나비, 꽃 등을 보아도 아름답다고 느낀 적이 없었다. 그런데, 그 아이의 눈물은 아름답다고...-뜨겁다... |
| 일본 고에이의 유명한 미소년게임을 만화화한 작품. 보통 이런 류의 만화....(안젤리크같은)가 대부분 그렇듯이 재미있다- 라는 생각은 별로 안들지만, 게임에서 보지 못한 주인공들의 모습을 보면서 모종의 만족(?)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의 한 가지가 아닐까. 그러나 솔직히 말하면 안젤리크만 못하다는 게 내 생각이다.... 가벼운 안제와 달리 초반부터 상당히 심화된 갈등의 양상을 보이고 있는....-_-;;; 심상찮다..심상찮아- 참고로 우리의 아리따운 히어로중에는 토모마사님과 텐마군이 정말로 아름답다는- 이런 맛에 이걸 보지 이거 아니면 볼 일도 없다...;;; |
| 최근 읽은 만화책중 이렇게 날 후회시킨것이 또 있었던가. 제목만 봐서는 '바람의 저편'정도는 되겠거니 하고 턱 집었는데 왠걸? 1권보는데도 얼마나 많은 인내심을 요구하던지... 게임은 문외한이므로 넘어가고 만화에 대해서만 얘기하겠다. 우선 컷분할이 상당히 산만하다. 시선이 자연스럽게 흘러 가야 하는데 자꾸만 끊기게 만드는 통에 나중에는 머리가 아파왔고 대사와 지문이 헷갈리게 만든것 또한 감점요인. 인물들 자체는 꽤 미형이었으나 그다지 큰 매력과 구분이 없었고 제일 짜증나는것은 여!주!인!공!! 개인적으로 아무런 노력도 없이 순전히 선택된 사람이라는 이유하나만으로 모든 능력을 갖게된 주인공들을 싫어하는터라 더욱 그렇겠지만 아카네라는 이 여주인공. 첫등장 부터 멍하게~ 다른 세계로 끌려오더니 독자의 어떤 공감도 끌어내지 못한채 히로인으로서의 어떤 면모도 과시하지 않는다. 그저 잘생긴 남자들만 득시글거린다고 다가 아니다. 최소한 그림을 살릴만한 스토리가 뒤따라야 하는데..그런면에서 이 작품.. 별하나도 아까워죽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