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과 우주에 대해 관심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책을보려고 하면 뭘 봐야할지 감을 잡기가 힘들 수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초보들을 위한 책이다. 어떤 이론이나 학설과 같은 천문관련 지식을 설명하는 것이 아닌 실제적인 관측과 별에 얽힌 짧막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사실 별에 관심을 갖고 있고 관측을 좀 해 보려고 해도 그게 쉬운 일이 아니다. 바쁜 생활속에 낮도 아니고 밤 하늘을 올려다 본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고, 보더라도 도시에서는 별이 너무 적어서 시골에선 너무 많아서 별자리를 제대로 찾아보기가 힘들다. 과거 학교다니면서 배운 몇몇가지 별자리를 찾아보려해도 가끔씩 이런식으로 보는것으로는 겨우 북두칠성을 확인하는 수준 이상을 넘기가 어렵다. 결국 자세한 설명을 해 주는 관측서가 필요한데 이 책이 그런 사람들한테 딱~ 이라 할수 있겠다. 이 책은 아직 별자리가 눈에 안 들어오는 초급자와 왠만큼 볼 줄 아는 중급자 정도를 상대로 하고 있다. 그렇기에 깊이있는 이론과 해설보다는 쉽게 별자리를 찾을 수 있게하고 그에 관한 짧고 재밌는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책의 설명 방식은 우리가 늘 볼 수 있는 북쪽하늘의 별자리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의 별자리를 별자리 이름, 그 별자리의 구성별들,별자리 찾는 방법을 설명한 삽화,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신화) 와 같은 방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많은 그림과 "어느별에서 어느쪽으로 주먹하나 거리만큼" 과 같은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면서 설명하기 때문에 초급자들도 쉽게 이해하고 별자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계속하여 관측에 관계된 설명만 보다보면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데 각 별자리마다 하나씩 신화 및 별자리에 얽힌 이야기를 싣고 있어 지루함을 막아주고 있다. 책을 보며 조금씩 조금씩 밤 하늘을 익혀 나간다면 아마도 올 여름 피서지에서 보는 밤하늘엔 지금까지 봐 왔던 밤하늘과는 다른 세상이 펼쳐져 있을것이다. |
| 어렸을 적 견우와 직녀의 이야기 등 별에 대한 환상은 누구에게나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특히 도시에서는 별을 찾아보기 힘들어 아이들에게 얘기를 해 줄 수 없는게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저는 얼마전까지 상선의 항해사로 근무했습니다. 요즘은 GPS 등 정밀도가 높은 항법장치의 발달로 천체를 이용하여 배의 위치를 구하는 일은 거의 하지 않습니다만, 과거 항해사들은 특히 대양항해시 천체를 이용하여 선위를 구하고 다녔습니다. 요즘은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육분의를 이용해서 말이죠. 그 사용한 천체란 태양, 달, 혹성(금성,화성,목성,토성), 항성(특히 사용하는 57개의 항성들이 있음)을 말합니다. 과거 경험이 있는 항해사들은 하늘의 무수한 별 중에서 자기가 원하는 천체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을 자랑스럽게 여겼다고 합니다. 이 책을 접하게 되면서 그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더었습니다. 그래서 항해를 하면서 별을 보며 관측을 해보고 위치도 구해보며 과거 항해자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전 행운아이지요. 전 세계를 돌며 많은 천체를 관측해 보았으니까요. 이 책은 제가 공부했던 천문항해학과 더불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책이 항해학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색성이나 별자리에 대한 이야기 등 별에 대해 친숙해질 수 있는 멋진 책입니다. 특히 지구과학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
| 예스 24를 이용해서 책을 구입하게 된 지 반 년이 지났다. 이전에는 반드시 서점에 가서 책 내용과 표지를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한 다음 구입해야 후회를 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었다. 아울러 인터넷을 통한 구입은 책고르기의 진정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할 거라고만 생각했었다. 하지만 주위에서 추천해주는 책, 신문에서 감동적인 구절이 발견되는 책 등은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후회하진 않겠다는 생각이 들며 예스 24와 친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가 살 책에 대해 이미 읽은 독자들이 올려 놓은 서평은 좋은 지침서가 되었다. 아~ 그런 점을 좀 더 유의해서 읽어야지, 아~ 이 사람은 이런 관점에서 책을 읽었구나... 다 읽은 다음에 생각을 공유하는 것도 즐거웠다. 그래서 나도 느낌을 나누려고 결심했고 맨 처음 생각난 책이 바로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이다. 사실 이 책은 읽은 지는 십년도 더 넘었다. 겨울에 읽기 시작했는데, 자정이 가까워지면 옥상에 올라가 북두칠성부터 오리온, 큰 개, 작은 개 자리부터 찾아나갔는데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면 추위도 시간가는 것도 잊게 되는 법, 그렇게 몇 달간은 별에만 심취했었던 적이 있었다. -참고로 우리집은 번화가에 있었다. 어둠에 적응되면 2, 3등성까진 충분히 보인다. 하지만 난 고등학교 때 천구, 좌표계, 춘분점...에 대한 내용이면 머리가 복잡해지면서 머리에 쥐가 나려고 했었다. 즉, 지구과학을 무지무지 싫어했었다. 이 책을 접하면서 "만약 고등학교 지구과학 시간에 별자리에 관한 신화나 별자리 찾는 방법 등이 함께 얘기됐었다면 난 그 누구보다도 지구과학을 좋아하게 되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 유달리 관심을 나타내는 아이는 교사에 상관없이 몰두하게 되지만 그런 아이는 실상 몇 몇에 지나지 않는다. 접근 방식 여하에 따라 과학과 친해질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한 책이다.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과학을 접하게 하려고 노력하시는 선생님들도 많이 계시긴 하지만... 지구과학을 무지무지 싫어하거나 아직도 별에 대한 아무런 느낌이 없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다. 모든 사람들의 마음 속에 잠재해있는 앎에 대한 욕구를 적어도 '별' 부분에서 확실하게 해소해 줄 수 있고 별을 통한 우리 내부에 있는 따뜻한 마음, 우주와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까지 함께 확인해 볼 수 있는 책이라 감히(?) 믿는다. |
| 요즘엔 별자리에 관한 책들이 많이 출판되었지만, 약 10년 전만해도 '별자리' 책들은 거의 없었던 걸로 기억한다. 그 중 이 책은 내용면에서 알차고, 제본도 깔끔하게 잘 되어있는 유일한 책이었던 것 같다. 우리 나라에서 볼 수 있는 40여 남짓의 별자리를 계절별로 정리해 놓은 책이다. 각 별자리마다 별자리 구성 등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밤하늘에서 해당 별자리를 찾는 법, 그리고 그 별자리와 관련된 신화나 설화 등이 정리되어 있다. 이 책을 읽다보면, 어느덧 밤하늘에 반짝이며 빛나는 별자리를 찾고 싶은 충동이 일게된다. 책에서 읽고 보는 별자리가 아닌, 직접 내 눈으로 하늘에 박혀있는 별들을 보고 싶게된다. |
| 정말 멋진 책이다. 별밤지기라면 누구든지 한번 거쳤던 책이며...아마추어 천문인들 사이에선 초보 별자리책으로 으뜸에 꼽힌다. 별을 보기전에 가장먼저 알아야 하는것이 별자리다. 대략적인 설명도 있고 각 별자리마다 신화도 곁들여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한번 읽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것이다. 별을 잘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 책을 보면서 하나씩 찾아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그런식으로 1년동안 사계절 별자리를 다 외우게 된다면 밤하늘에 자신이 있을 것이다. 밤하늘을 보면 저건 머고 저건머고 바로 알수있을 정도가 될것이다. 그러면 밤하늘을 보면서 친구,연인,자녀,가족 들에게 신화와 곁들여서 설명 해준다면 정말 멋진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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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시리즈의 신호탄으로서 나왔던 책으로 기억된다. 말 그대로 이 책은 재미있는 별자리 여행이 무엇인지를 느끼게 해준다. 요즘 시대에 큰곰자리, 작은 곰자리, 카시오페아, 오리온 등 몇몇 유명하고 찾기 쉬운 길잡이 별들을 이외의 다른 별자리들을 언제 우리나라에서 볼 수 있고,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그 유래가 어떻게 되어서 그러한 이름이 붙었는지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단지 그러하다니까 '아, 그런게 있구나!'하는 정도이다. 그러나 아침의 청명한 하늘에서 파란 하늘속의 하얀 뭉게구름을 보고 평온함을 느끼듯이, 밤하늘에서는 별들을 보면서 사색에 잠기는 작은 여유가 바쁜 현대 사회에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필요할 것이다.
이 책은 결코 자세하다고는 할 수 없다. 많은 지식을 전달한다고도 말할 수 없다. 그러나 별자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보기에는 이보다 쉬운 책도 없다고 하겠다. 서울 하늘에서는 이 책에 나와있는 별들의 1/10도 볼 수 없겠지만, 어느 시골의 맑은 밤하늘을 쳐다볼 기회가 생긴다면 이 책을 읽길 잘했다고 생각하는 날이 올 것이다. 최소한 자기 별자리와 연인의 별자리 정도는 맞출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인상깊은구절] 학창시절 입시 공부에 지친 몸을 이끌고 늦은 밤 독서실을 나와 집으로 걸어올 때면 말없이 합격의 V자를 내보이며 용기를 북돋아주던 황소자리의 별들은 저자에겐 잊을 수 없는 가장 좋은 친구였다. 어려운 일이나 승부를 앞두고 있는 사람들은 하늘에 수놓인 V자를 바라보며 용기를 내기 바란다. 자, 그러면 황소자리가 어떤 별자리인지 알아보기로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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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는 법(?)이란 책을 구입해서 읽은 적이있다. 그 때 (그 책 본문과는 별 상관 없지만) 갑자기 만약 밤에 길을 잃었다면...물론 아침까지 기다려서 해 뜨는 쪽이 동쪽임을 알겠지만...어쨌든 기다리기에는 너무나 긴 시간 아닌가? 밤에 동서남북 방향을 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하고 이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어쩌면 그 보다 밤이 너무 아름다워서인지도 모르겠다. 혹은 수집용으로? -.-+)
이 책은 천문학에 관해서 이야기 해주지 않는다. 절대로!! 단지 별자리를 익히라고 만든책이다. 여름철 시원한 밤하늘을 밝히는 백조자리(견우와 직녀 사이에 끼였음), 거문고자리(직녀), 독수리자리(견우)---이들을 여름철의 대삼각형이라 부름---를 자 찾으라고 있는 것이다. 찾는 법이 아주 쉽게 되어있다. 도심에서도 잘 보이는 유명한 별과 별자리를 중심으로 어느 방향 어디라고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도심에 매일 있는 사람에게는 그리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다. 나는 부산에 사는데 왠만한 날(달 없고, 비온 후라서 날씨 말고 등등)이 아니면 수평선 부근은 도심의 불빛으로 별을 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도시에 살더라도 별이 넘 좋아서 별찾으러 야외에 갈 생각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별자리에관한 설명 이외에 틈틈히 상식(? 넘 어렵다 --;)문제도 내고 있어서 재미를 더해준다(?). 별이 좋은 사람은 아마 한 권씩 가지고 있을 만한 책, 별자리 여행이다. [인상깊은구절] 전갈자리를 이루는 별들은? 화성의 라이벌 이 별자리의 알파별 안타레스(안타레스 영어표기. 1등성)가 화성의 라이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에 대햐여는 약간의 의문이 있을 것이다. 그것은 아마 이 별의 붉은 빛이 화성( )과 비슷한데다, 황도에 가깝게 있어 2년에 한 번씩 화성이 근처를 지나며 그 붉은 기를 빼앗아가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중국의 점성술에서는 화성이 안타레스에 접근할 때 황이 궁궐을 벗어나면 왕에게 불길한 일이 생긴다고 하여 조심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먼 옛날 멕시코의 마야인들도 안타레슬르 죽음의 신으로 여겨 불길하게 생각하였다. 중국에서는 이 별을 심,화, 대화등의 이름으로 불렀는데. 이런 것은 다 독특한 붉은 색깔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밤하늘의 많은 붉은 별들 중에서 왜 안타레스가 불길한 별의 대명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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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그 말 자체만으로도 더없이 낭만적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의 그런 낭만적인 면은 별점이나 별자리의 유래를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는데 있다. 각 나라의 전설도 실어 단순하게 별이란, 혹은 별자리란 물음에 과학적으로 접근하는 것뿐 아니라 재미를 통해 별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도록 쓰여졌다. 또한 별자리의 모양과 찾는 방법, 어떤 계절, 어떤 지역에서 가장 잘 관찰할 수 있는 가를 알려주어 별자리를 관찰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한다. 그저 한번 읽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여행을 하게 하고 밤하늘을 스스로 관찰하게 한다. 별이 무심코 한번보고 아, 좋다 하는 생각에서 벗어나 별과 그 별을 품고 있는 우주로 여행을 하게 하는 것이다. 이 책과 더불어 [인상깊은구절] 어떻게 찾을까? 큰곰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들로 이루어진 북두칠성은 우리 나라 어디에서나 쉽게 찾을 수 있다. 특히 봄철의 밤하늘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북두칠성은 다른 별자리를 찾을 수 있게 해주는 기본적인 지침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북두칠성만 찾을 수 있다면 큰곰자리는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북두칠성과 사자자리 사이에 위치한 곰의 발톱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작은 별이 두 개씩 나란히 있고, 띄엄띄엄 3군데 계속되어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
| 정말 멋진 책이다. 별밤지기라면 누구든지 한번 거쳤던 책이며... 아마추어 천문인들 사이에선 초보 별자리책으로 으뜸에 꼽힌다. 별을 보기전에 가장먼저 알아야 하는것이 별자리다. 대략적인 설명도 있고 각 별자리마다 신화도 곁들여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한번 읽어본 사람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수 있을것이다. 별은 아는 만큼만 보인다. 별을 잘 알지 못한다 하더라도 이 책을 보면서 하나씩 찾아보면 재미있을 것이다. 그런식으로 1년동안 사계절 별자리를 다 외우게 된다면 밤하늘에 자신이 있을 것이다. 밤하늘을 보면 저건 머고 저건머고 바로 알수있을 정도가 될것이다. 그러면 밤하늘을 보면서 친구,연인,자녀,가족 들에게 신화와 곁들여서 설명 해준다면 정말 멋진 사람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북두칠성을 어디있는 지 아는가?? 지구 자전축에 위치한 북극성은 어디있는 지 아는가?? 당장 서점에서 이 책을 사보길 권한다. |
| 별자리 여행은 별에 대해서 알고 있는것이라곤 중학교때 배운 몇가지 행성과 별자리 몇개 였던 저에게는 참 신기한 책이였습니다. 요즘 도시에서는 별을 볼수가 없어서 잊고 지냈던 별... 그 별이 어찌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던지요. 이책에는 계절별 별자리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가끔은 하늘을 처다보면서 별자리를 찾아보기도 하지요. 물론 볼수야 없지만... 게다가 별이 잘 보이는 것과 아닌것에 대한 등급을 알수도 잇었다. 그리고 별에 대한 전설?이 나와있다. 예를 들면 큰곰자리나 천칭자리, 카시오페아자리등등 이런 것들의 신화적인 이야기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들이 많아 이해하기가 쉬웠다. 그리고 부록에 나와있는 별점은 꼭한번 해보면 재미있고 친목도모를 위해서도 좋을것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