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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절친이었지만 연락이 끊긴 친구와 오랜만에 조우하게 된 노라. 친구였던 클레어의 결혼전 파티에 초대된 건데 장소가 깊은 숲에 위치한 산장이었어요. 절친한 사이였지만 지난 세월동안 멀어진 원인이었던 그들만의 사연이 불온한 공기를 자아내는 가운데 산장에 모인 초대받은 인물들의 면면도 어쩐지 수상쩍어보여요. 함께 지내는 며칠동안 알수없는 불길한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우고 마침내 사건이 벌어지게 됩니다. 작품끝까지 유지되는 팽팽한 긴장감과 드러나는 진실이 꽤 인상적이었던 작품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