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서는 참 어렵고 힘든 일이다 그렇지만 누구나 용서함과 용서받음을 인간이라면 직면하면 살아가게 되는게 사실이다 문제는 용서받음을 구하는 쪽와 주변인들의 그냥 잊어버리라는 태도와 그럴수도 있지 않은가라는 대수롭지 않게 치부함이 용서를 더 어렵게 한다 그렇다고 용서 대신 정의가 실현되면 그 피해와 고통에서 해방되는가를 볼 때 기실 그렇치 못하다 이 책은 실제의 사례와 증언 등을 통해 용서만이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하고도 고귀한 기회임을 붙잡고 나갈 것을 권하고 있다 가해자와 주변인의 태도에 연연하지 말고 용서할 때 자신의 진정한 인생을 다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
| 천지창조 후 아담과 하와의 타락은 모든 관계의 무너짐을 유발했다. 먼저는 하나님과의 관계 상실과 함께 인간 사이의 관계의 붕괴 그리고 만물과의 단절이 일어났다. 그래서 모든 관계는 죄로 인한 피해가 유발되기 십상이 되었다. 해를 끼친 가해자는 자신의 죄를 숨기기에 급급하고 피해자는 그로 인한 고통과 아픔에 매어 있게 된다. 사법적인 절차로 가해자가 단죄된다 하더라도 피해를 입은 당사자는 그 상해를 스스로 극복해야만 한다. 이 책은 단순한 정의를 실행하고 법적 절차의 시행을 뛰어넘어 용서를 통해 피해자는 더 깊은 성숙의 자리로, 가해자에게는 갱생의 길로 나가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