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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험한 경매 더 위험한 NPL>은 경매의 실패담을 알고자 읽은 책이다. 저자의 다른 책인 <더 위험한 경매> 또는 <위험한 경매>인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그 책도 읽어봤다. 시중의 경매 책들은 대부분 성공담 위주다. 그런데 그 이면에서 발생하는 일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이 책의 뒷부분에서도 재매각 사례를 통계를 냈는데, 재매각이 된 사건은 누군가가 입찰보증금(최저가의 10%)를 날린 것이다. 그 금액도 상당했다. 잘못된 판단으로 한 순간에 입찰보증금 몇 천 만원을 날릴 수 있는게 경매 세계다. 성공적으로 낙찰 받아도 명도 과정에서 생각지도 못한 일을 겪을 수도 있다. 이런 현실을 알고 싶다면 위험한 경매 시리지를 읽어보길 바란다. 나도 참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경매에 입문한지 이제 일 년. 아직 초보 수준인데도 방심하고 올해부터 공격적으로 투자를 할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더 많은 노력과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