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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영화나 소설, 동화 등의 한 장면을 그려낸 컬러링북. 그림체가 단순하면서도 고전적이라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한장 한장 보다보면 영화의 인상깊던 장면이나 감동이 떠오르기도 하고 가물가물한 내용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그림이 복잡하지도 않으면서 디테일한 특징이 잘 살아있어요. 앞부분의 작품소개를 읽고 컬러링하면 재밌을 것 같아요. 뒷부분에 한 페이지에 예쁜 몇 몇 그림들이 액자보관용으로 한번 더 컬러링할 수 있게 되어있는것도 참 맘에 들구요. 종이 질은 별로이지만 가격에 비해 이쁜 그림들과 컨셉이 다른 결점을 커버하고도 남네요. 아마도 동 출판사의 컬러링북을 소개하기위한 부록으로 온 컬러링 엽서도 예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