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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중요하다. 누구를 만날 때 어떤 일을 할 때 첫인상으로 그 일이 좌우되기도 한다. 대학 졸업 후 면접 봤을 때가 생각나고, 사회 생활하면서 사람들을 만날 때의 일도 떠오른다. 첫인상도 좋고 지금까지 좋은 관계로 지낸 분도 있고 첫인상은 별로 였는데 자꾸 만날 수록 점점 좋아지는 사람도 있다. 물론 반대의 경우도 있긴 하지만 그리 많진 않다. 나이에 맞는 얼굴도 있지만 더 어려보이거나 더 들어보이는 경우도 있다. 인상은 험상궂지만 재미있는 사람이 있고, 인상은 좋았는데 실망스러운 사람도 더러 있다.
어느 깊고 깊은 숲에 아주 무섭게 생긴 늑대 셋이 살고 있었어요. 늑대의 험상궂은 외모는 보는 이들을 겁먹게 만들었지요. 여기서 잠깐! 늑대는 정말 그 생김새만큼 무시무시할까요? 늑대들을 만나고 온 양 오누이랑 몽글왕자랑 이상한 나무뿌리의 얘기를 한번 들어 봐요.
책 소개를 보니 첫인상에 대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늑대라고 하면 험상궂은 외모로 오해를 받는다. 부리부리한 눈, 뾰족한 이빨 그리고 시커먼 털. 아기양과 늑대, 아기돼지 삼형제, 빨간 머리 앤에서도 늑대는 정말 나쁜 짓만 한다. 그런데 세상에 그런 못된 늑대만 있는게 아니라니 궁금해진다. 늑대들이 사는 집, 버섯국 그리고 이상한 나무뿌리 라는 3가지의 단편이 들어있다. 주인공은 흠흠흠 소리를 내는 뾰족귀, 픔픔픔 소리를 내는 넓적귀, 큼큼큼 소리를 내는 처진귀.
늑대들이 사는 집 길을 잃은 양 오누이가 오두막을 찾아 들어가는데 그곳엔 시커먼 늑대 3마리가 카드 놀이를 하고 있다. 하필 양을 잡아먹는 늑대라니!! 오빠 양은 겁 먹고 되돌아 나왔다가 추운 겨울에 길에서 동사할까바 어쩔 수 없이 동생을 데리고 다시 오두막으로 한다. 아무리 좋게 보려해도 좋게 볼 수 없는 그들의 포스에 덜덜 떠는 오빠와 달리 여동생은 그들에게 말은 건다. 그들이 대답하거나 말거나 지 말만 또박또박. 흠흠 뾰족귀의 권유로 따듯한 물에 목욕을 하고 고기가 든 국은 거절하는데 여동생은 까르르 웃기까지 한다. 정신이 몽롱한 오빠는 화장실에 다녀오는데 여동생이 사라졌다. 현관문은 열려있고 눈길에 늑대와 동생 발자국이 찍혀있어 따라가는데 여동생을 사이에 두고 늑대 3마리가 웃음소리가 들린다. 내 동생을 살려줘!!!
버섯국 언 양배추 국이 지겨워진 늑대 3마리는 버섯국이 먹고 싶어 카드 게임을 하는데 픔픔 넓적귀 당첨. 추운 날 버섯을 찾으러 나갔다가 운 좋게 버섯을 발견하여 따려는데 헐, 버섯이 말을 한다. 넓적귀가 꿈쩍도 안 하고 먹으려 하자 제발 살려달라며 빈다. 자신을 땅 속 몽글왕국의 왕자라고 소개하며 떵떵 거리더니 넓적귀에게 자신이 보물을 잃어버렸으니 기사가 되어 자신의 보물을 찾자고 말한다. 세상에, 늑대에게 감히 버섯이 도움도 아니고 명령을 하다니 그러다 먹혀버리면 어쩌려고.. 몽글왕자를 머리에 태우고 보물을 찾으러 가는데 까마귀가 몽글왕자를 채간다. 왕자를 버릴 것인지 쫒아가 도와줘야 하는지.. 늑대 체면이 말이 아니네.
이상한 나무뿌리 여전히 카드놀이를 하는 늑대 3마리는 배가 고파지자 문득 지하 창고에 있는 치즈가 생각난다. 큼큼 처진귀는 창고로 치즈를 찾아 내려갔는데 벽돌 틈에서 말라버린 나무뿌리를 발견한다. 왠지 호기심이 동해서 분무기로 물을 뿌려주자 뿌리에 생기가 돈다. 뾰족귀와 넓적귀가 치즈를 달라고 말해도 더 급한 일이 있다면 뿌리에 물을 주며 신 나하는 처진귀. 그런데 물 만난 나무뿌리가 조금씩 자라더니 급기야 거대해져서 집을 부술 기세다. 집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위해 뿌리를 잘라버려야 하는데 늑대 3마리!! 엄마 도와주세요~
유쾌하다. 양 오누이와 몽글왕자와 나무뿌리 이야기까지. 시커먼 늑대에 대한 편견을 조금은 지울 수 있다. 여동생 양은 어떻게 될지, 몽글왕자는 구하는지, 그 이상한 나무뿌리를 정말 잘라버리는지 궁금하면서도 꾹 참고 음미하며 읽을 수 있다. 그래 첫인상으로 판단하는 건 좀 보류하자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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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 하해는 어려서 부터 비룡소의 난 책일기가 좋아 시리즈를 많이 읽었는데, 이번엔 2단계 늑대들이 사는 집을 읽었어요. 늑대 세마리가 사는 늑대들이 사는 집엔 겉으로 보기엔 무시무시해 보이지만 맘 착하고 따뜻한 늑대들이 살고 있답니다. 사람을 편견을 가지고 바라보면 안된다는 것을 아이들이 배울수 있기를 바래 보네요. ![]() 길 잃은 오누이 양, 오빠양과 여동생 양이 늑대들의 집을 찾아간 장면을 참 잘 표현해 놓았네요.^^ 늑대와 양 이야기 너무 진부한 주인공 들이라고 섣불리 판단하면 안되요. 읽을수록 재미있고 정이가는 세 마리 늑대 뾰족귀, 넓적귀, 처진귀 이야기 예요. 제4회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눈은 무섭게 번득이고, 이빨은 무지 뾰족한, 험상궂은 생김새의 늑대를 보고 오누이는 겁을 먹고, 늑대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모두 다 의심에 찬 눈으로 바라보는데……. 낯선 사람을 만났을 때 외모를 보고 호감이나 비호감을 느끼는 게 실제로 많이 일어나는 일이지만, 그 판단이 틀릴수도 있음을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책입니다.
주인공은 험상궂은 늑대 세 마리 이지만 스토리가 3개로 구성되어 있어요. 늑대와 각각 다른 주인공 이지요. 9살 하해는 글밥이 제법 있는 책들도 즐겨 읽지만 비룡소의 (늑대들이 사는 집)은 글밥이 아주 많지 않아 초등 저학년 (1~2학년)에게 딱 알맞는 글밥인것 같아요. 요즘 저녁마다 세계 명작과 함께 요 책을 재미나게 읽어주는 하해 입니다.
늑대들이 사는 집을 읽고 독서록도 작성했구요. 하해가 잘 캐치한것 같네요. 표정은 험상궂지만 마음이 착한 늑대들이 있나봐요. 씻겨주고, 장난감도 찾아주고 정말 착한 늑대들이예요. 그런데 대부분 이 늑대가 양이나 돼지를 잡어먹지 않았나요? 이번 책에서는 늑대가 양을 잡아먹지 않는 동화여서 더욱 더 재밍있는 것 같아요
하해의 예쁘고 순수한 마음이 담긴 독후감상문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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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 늑대들이 사는 집 제목만 들어도 무시무시할거 같은 공간. 늑대들이 사는 집입니다. 난 책읽기가 좋아 2단계책이예요. 늑대들이 사는 곳은 왠지 으스스하고 공포스럽지요. 책 표지만 봐도 어떤곳인지 느껴지네요. 뾰족한 이빨 찢어진 눈 쫑긋한 두귀!! 늑대들이 사는 집에 한번 들어가볼까요~ !!
이책은 세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늑대세마리 뾰족귀, 넓적귀, 처진귀 의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세마리의 늑대들의 성격을 어떨까요?? 괴팍하고 사나운 성격?? 우리의 상상속 늑대들을 이책에서도 만날수 있을까요??
이 책의 늑대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늑대들과는 완전히 다르답니다. 나무뿌리를 자르지 못하는 세마리의 늑대들이 보이시나요?? 나무뿌리를 잘라내는것조차 마음아파하는 세마리의 늑대들이랍니다. 마음이 너무너무 약한 늑대들이예요.
하지만 겉모습만 보면 마음이 약한지 알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무섭게 생겼으니까요~~~ ^^ 책속에서 늑대의 집을 방문한 양들도 그리생각했지요. 늑대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던 오빠양은 늑대의 행동하나하나에 공포를 느끼지만 편견이 전혀 없었던 동생양은 늑대와 잘 지냅니다. 두번째이야기에 나오는 버섯인 몽글왕자는 이리저리 늑대를 조련하다시피합니다. 외모만 보고 판단하는 것!! 그것이 얼마나 잘못된 일인지 재미있는 스토리를 통해 알려줍니다. 작가님의 상상력과 글솜씨에 감탄이 절로 되는 책이랍니다. 읽을때마나 너무너무 재미있는 책이예요 :) |
![]() ![]() ![]() 비룡소 난책읽기가좋아 시리즈는 아이들이 넘나 좋아하는 책시리즈이죠~ 이번에 저희 두아들램과 만난 늑대들이사는집도 비룡소 난책읽기가좋아 시리즈중 하나인데요 ![]() ![]() ![]() ![]() ![]() 둘이 함께 읽으며 키득키득 너무나 재밌어합니다 저와 같은 맘인게지요 ㅎㅎㅎ ![]() ![]() ![]() 늑대친구들을 만나볼까요?^^ 늑대들이 사는집이란 제목을 보고 당연히 약한 동물들을 괴롭히고 잡아먹는 이야기인줄만 알았던~;; 아이들이 읽어보기전에 궁금하여서 제가 먼저 읽어보았는데 읽다가 혼자 빵터지고 귀여운주인공들의 이야기들에 미소짓게되더라구요 ^^ ![]() ![]() ![]() 세개의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전 마치 만화책이나애니메이션을 보고있는듯 느껴지더라구요 『늑대들이 사는 집』은 뾰족귀, 넓적귀, 처친귀 늑대 세 마리를 주인공입니다 첫번째이야기는 길을 잃고 숲을 헤매던 양 오누이가 숲속 집을 발견해 문을 두드리지만 문 앞에 나온 건 무시무시하게 생긴 늑대였지요 험상궂은 생김새의 늑대를 보고 오누이는 겁을 먹지만 늑대들의집에서 하루 묵게됩니다. ![]() ![]() ![]() 하지만 늑대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모두 다 무섭고 의심스럽게 보게되지요 ![]() ![]() ![]() ![]() ![]() 하지만 무뚝뚝하면서도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늑대들에게 양오누이는 고마운마음을 갖게된답니다 ![]() ![]() ![]() 고마워요 친절한 늑대아저씨들 ㅎㅎ 양오누이의 메모에도 늑대들은 시크하게 신경도 안쓰고 계속 카드놀이에만 몰두하는 모습이 코믹하게 느껴졌답니다ㅋㅋ ![]() ![]() ![]() 두번째이야기는 몽글이왕자이야기ㅎㅎㅎ ![]() ![]() ![]()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런 몽글이왕자의 말에 저혼자 키득키득 웃다가 저희아이들에게 딱걸렸네요ㅋㅋ 두번째이야기에서도 무심한듯시크하게 몽글왕자를 도와주는 늑대ㅎㅎ 이런 부분들이 코믹하게 느껴져서 책장을 빨리빨리 넘기더라구요 ^^ ![]() ![]() ![]() 세번째이야기는 이상한 나무뿌리 배고파 치즈를 가지러 내려간 지하실에서 발견하게된 이상한 나무뿌리~ ![]() ![]() ![]() 물을 주니 금방금방자라는 나무뿌리가
늑대들의 집을 부서버릴까 두려워진 늑대들은 엄마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엄마는 후추를 뿌리에 뿌리라고 알려주시죠 ㅋㅋ 와~~ 진짜 흥미로운 전개이지요? 결국 나무뿌리는 후추를 뿌리자 재채기를 해대며 점점 작아집니다 이런 상상력과 코믹한 요소를 아이들의 동화속에서 찾아볼수있다니 너무나 신기하고 흥미로운 한편의 유쾌한 영화를 본듯합니다^^ 너무 매력적인 이야기라 읽는내내 제가 더 즐거웠네요 늑대의 험상궂은 외모로 늑대를 판단하여서는 안된다는 점을 느낄수있게 해주는듯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겠지요? 기존의 통념을 깬 신선한 표현의 우화~ 진짜 앞표지에 써있듯 우화는 바로 이렇게 써야하는것같습니다. 무심한 시크한 늑대들의집의 주인공들의 표정이 자꾸 기억에 남네요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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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그림책서 자주 접했던 동물들이 곰, 코끼리, 토끼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늑대가 주인공인 책들이 많이 눈에 띈다. <늑대들이 사는 집>은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라기에 더욱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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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그림엔 한 마리의 늑대와 두 마리의 늑대 그림자, 그리고 벌벌 떨고 있는 아기양 두 마리가 그려져 있다. 늑대의 표정과 그림자만으로는 아기양이 잡아 먹힐 것만 같은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늑대들이 사는 집>은 늑대들이 사는 집 버섯국 이상한 나무뿌리 의 세 가지 이야기를 담아 낸 책이다.
'늑대들이 사는 집' ![]()
자신들이 찾은 집이 늑대집이라는 것을 안 순간 늑대집에 들어가야 할런지 돌아가야 할런지 고민하게 되지만 결국 늑대집에 들어가게 된다. 늑대의 표정은 참 험상궂다. 그림을 보면서 아마 늑대 입장이 아닌 양의 입장에서 그림이 그려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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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을 쳐다보는 늑대의 표정은 맛있는 음식을 눈앞에 두어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다. 그런 늑대를 곁눈질로 보는 오빠양과 아무것도 모르고 신난 동생 양. 과연 '늑대들이 사는 집'을 찾은 양들은 무사할 수 있을까?
'버섯국' ![]()
늑대는 몽글 왕자를 만났다. 그리고, 그와 함께 모험을 떠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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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들은 어떤 모험을 했을까?
'이상한 뿌리' ![]()
그저, 나무가 안쓰러웠을 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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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집안이 나무 뿌리로 뒤덮이게 되는데... 세 마리의 늑대는 이를 어떻게 해결할까? <늑대들이 사는 집>의 늑대는 뾰족귀, 넓적귀, 처진귀이다. 세마리의 늑대는 카드 놀이를 좋아한다. <늑대들이 사는 집>에 나오는 세 이야기는 각기 다른 이야기이지만, 세 마리의 늑대가 나오는 이야기이다. 짧은 글 시리즈라고 할까? 큰아이가 이 책을 참 재미있게 보았다. 그리고, 오빠 따라 동생도 책을 재미있다고 본다. 그래서, 책을 읽고 나서 어떤 활동을 하면 좋을런지 물었다. 딸은 책에 나와 있는 주인공 '늑대 3마리'를 그린다고 했다. 큰아이는 책에 나와 있는 앞 이야기나 뒷 이야기를 꾸며 보면 좋을 거 같다고 했다. 그래서 하고 싶은 방법대로 책에 대한 느낌과 생각을 정리해 보는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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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많이 그려서 잘 그리는 편인데, 늑대는 처음 그려봐서 사람만큼 잘 표현하진 못했지만, 늑대의 특징을 잘 잘 살린 거 같다. - 7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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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에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쉬었다.- '늑대들이 사는 집'의 뒷부분 이야기를 양의 입장에서 썼다. 음.. 우리 아들은 악필~ 도대체 알아볼 수 없어 해독을 해야만 했다...-.-
험상궂은 얼굴에 말도 없고 무뚝뚝하지만, 생각보다 친절한 늑대 아저씨였던 거예요. -p.33 34쪽 내용이 시작되기 전에 양들의 이야기를 넣고 싶었단다. 해독불가는 건너뛰고... 썼다 지운 흔적이 역력한 글... 보면서 웃음이 나왔다. 아이에 의해 탄생된 '늑대들이 사는 집'에 다녀간 양들의 이야기.
1시간 후 아기 양들은 집에 도착했어요. "이리온~ 내 아들 딸아~" 엄마가 맞아 주었어요. "엄~ 마~" 오빠양과 동생양이 엄마 양에게 안겼어요. "엄마~ 어쩌고 저쩌고라서 이리하고 저리하고~" 오빠 양이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털어 놓았어요. 다음해 봄, 양들은 모두 털을 깎고, 그걸로 식탁보를 만들었어요. 그걸 늑대 아저씨들에게 소포로 배달했어요. "오빠, 늑대 아저씨들은 식탁보를 받았겠지?" 아기 양이 물었어요.
그리고, 식탁보를 받은 늑대들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늑대들이 사는 집' 아이가 꺼내 놓은 첫번째 이야기이다. '버섯국'의 여행담과 관련된 이야기도 써 보고 싶다는 아이. '버섯국'의 여행담은 어떻게 쓸런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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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책에 점점 더 재미를 느끼고 있는 9살 큰아이- 특히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는데요 바로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랍니다 ^^
늑대들이 사는 집 어느 깊고 싶은 숲에 아주 무섭게 생긴 늑대 셋이 살고 있었어요. 늑대의 험상궂은 외모는 보는 이들을 겁먹게 만들었지요. 그런데 늑대는 정말 그 생김새만큼 무시무시할까요? ^^
제 4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에요. '우화로서의 전형을 보여주는 굉장한 작품' 이라는 평을 받았어요.
거기에 개성있고 유머러스한 그림체가 더해져 책의 재미를 한층 더 UP! 시켜준답니다 ^^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동화답게 글밥은 요정도에요~ ^^ 총 3단계 중 2단계랍니다!
날카로운 이빨을 가진 늑대가 어린 양을 둘러싸고 웃고 있어요.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지금이라도 잡아먹을 것 같지 않나요? 사실은 집에 찾아온 길 잃은 어린 양이 떨어뜨린 원숭이 인형 덤덤이를 찾아주고 기뻐하는 모습이랍니다. 외모로 상대방을 판단하는데 우리도 너무 익숙하지 않나..그런 생각이 들어 이 장면에서는 저도 반성하게 되더라고요.
믿고보는 책 읽기가 좋아 시리즈~ 표지만보고도 "재미있겠다!" 하더니 한참을 앉아 책을 읽었습니다 ^^ 한글을 늦게 뗐지만 자라면서 점점 더 책읽기에 재미를 느껴 엄마는 그저 기쁠 뿐이에요 :)
이제 막 외모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3학년 조카도~ 재미있게 보더라고요 ^^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유머러스한 작품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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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가 잘 읽고 저도 잘 읽은 책 늑대들이 사는 집 감동이랑 표지 이야기를 했어요 사실 책을 읽기전에 하면 더 좋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이미 읽어 버린것 ???? 표지의 느낌은 야기양들이 늑대의 집에 들어와서 아주 아주 무서워하는 느낌이라고 이야기를 나눴어요 정말 양의 눈이 튀어나올것 같은 기분까지 들고 뽀족한 늑대의 이빨에서 왠지 침도 흐를것 같은 ~~~
표지에서는 아주 아주 무서운 늑대이지만. 책에서 읽고는 무섭지 않다는 느낌을 가지게 되었다고 해서 3가지 이야기 각각에서 무섭지 않게 느낌이 드는 부분을 이야기 해보기로 했어요 1) 늑대들이 사는 집에서는 동생 양의 덤덤이를 찾아주는 늑대의 모습 2) 버섯국에서는 몽글왕자의 보물을 같이 찾아주는 모습 3) 이상한 나무 뿌리에서는 메마른 가지에 물을 줘야겠다고 생각하고 물을 주는 모습에서 겉모습은 험하게 생겼지만 마음은 착한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이야기하네요. 감동이는 3가지 이야기중에서 이상한 나무 뿌리가 재미있었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나무 뿌리가 신기해서라면.. 베스트 장면으로 3마리의 늑대가 나무 뿌리에 후추를 뿌리는 장면을 골랐어요
에취 에취 해서 물을 다시 뺃아 내는것 같다고.~~~ 엄마는 늑대들이 엄마의 말을 잘 들었다는것에 한 표 주고 싶다고 이야기 했어요. 감동아 작가는 왜 이 책을 썼을까?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을까?? 감동이가 작가가 늑대를 좋아하나.... 했어요. 다른 동물도 많은데 꼭..늑대라며.. 험하고 무서운 동물이지만 마음은 착할 수 있다고.. 그러니깐 나쁘게만 무섭게만 보지는 말라고 ..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주인공은 동물이지만 사람도 그럴 수 있다고.. ^^ ^^ 이야기를 나눴어요. 감동이는 이런 상황 험하고 무서운 사람들을 만나고 같이 해야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믿고 친해지기 어려울것 같다고 이야기 하네요. 엄마도 그럴 것 같다고 이야기 했어요 또 이쁘고 착하게 생긴 외모 마음도 다 이쁜것 아닐꺼라고.. 그럼 사람의 마음을 우리는 뭘로 알 수 있을까 도 이야기 해봤어요. 다른 사람들에게 대하는 행동, 말투, 거짓말을 하는것.. 이런것으로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감동이도 엄마도 착한 마음을 가져보자 ~~ 다른 사람들에게 바르게 대하고 말투도 이쁘게 해보기로 했어요. 오늘부터 서로 서로에게 또 타인에게 바르게 대하고 말투도 이뿌게 스타트 ~~~~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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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 문학상 수상작 늑대들이 사는 집 추석 연휴 때도 들고가서 사촌 형들과 함께 읽을 정도로 7살 아들이 재미있게 읽은 책이에요. ![]() 늑대들이 사는 집 무서운 늑대들의 그림자와 벌벌 떨고 있는 양들의 그림이 대조적으로 시선을 끄는 표지그림입니다. ![]() ![]() 크게 세 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책이에요. ![]() ![]() 귀 모양으로 구별할 수 있는 세 마리의 늑대들 뽀족귀, 넓적귀, 처진귀 삼형제랍니다 ㅎㅎㅎ ![]() ![]() 이 집에 들어와서 하룻밤 묵게 된 양 남매들 무서워서 벌벌 떨고 있지요. ![]() ![]() 무서운 늑대와 그 늑대들이 잡아먹을 수 있는 양들의 반전이 돋보이는 따뜻한 하룻밤 이야기^^ 외모로만, 선입견으로만 사람을 평가하면 안되겠죠. ![]() ![]() 두 번째 버섯국 소제목의 이야기도 엉뚱하고 귀엽게도 느껴지는 늑대들의 이야기랍니다^^ ![]() ![]() 이렇게 한쪽 전체가 그림으로 이루어진 페이지도 있고 두 페이지 전체가 글인 페이지도 있어요. 유아들이 읽기에는 많이 길어보이는데 내용이 워낙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흥미롭게 흘러가서 장난꾸러기 집중력짧은 7살 아들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 ![]() 비룡소의 난 책읽기가 좋아 독서레벨 2단계 책들 목록이 뒤에 나와있네요. 따뜻하고 잔잔한 동화 아이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치게 해 주는 좋은 창작동화는 초등학교에 올라가도 많이 읽어야죠~ 비룡소 문학상 수상작인 늑대들의 사는 집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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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소문학상을 수상한 작품이였어요 참고로 비룡소 문학상은 저학년 동화의 지평을 넓히고 참신하고 재능 있는 작가의 발굴을 위해 비룡소에서 제정한 비룡소 문학상이라고 해요 저학년 아이를 키우는 입장에서 글밥이 적은 책에서 많은 책으로 넘어가는 중간 단계의 책들이 많이 생겨났으면 하는 바램이 있었는데 비룡소에서 저학년 동화에 관심을 갖고 작가 발굴을 하고 있는거 같아 안심되면서 무척 뿌듯하네요 많은 재미나고 창의적인 이야기들이 아이들을 위해 책으로 만들어지면 좋겠어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잘보이는 쇼파위에 올려놨더니 읽으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제목 때문에 궁금했는지 보던^^ 이 책이 도착했을때 1장만 제가 먼저 읽어봤는데 늑대들이 사는 집에 길을 잃은 양이 찾아오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이라 아이가 분명히 좋아할거 같더라구요 과연 저 양들은 어떻게 될지 저 또한 앞부분부터 몰입이 제대로 되면서 빠져들어서 아이도 바로 호기심을 가지리라 예상했는데 바로 적중했답니다
저 자세로 1장을 다 읽고 나머지는 앉아서 모두 끝까지 클리어하면서 한마디 외치는데 "음. 재밌네. 이 책 재밌다 엄마~" 였답니다
아이가 줄줄줄 얘기해줘서 할 얘기 없던 차에 재밌게 줄거리와 아이의 감상평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네요 ㅎ
글밥은 글 적은 책에서 많은 책으로 넘어가는 시기에 읽기 수월한 정도로 그림이 페이지별로 하나씩 들어가 있는 구성이라 아이가 질리지 않고 끝까지 볼 수 있게 만들어져서 저학년이 읽기 좋은 책이였어요
실제로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는 1,2단계는 저학년용으로 3단계는 고학년용으로 나왔더라구요 참고하셔용^^
이 책이 비룡소문학상을 받은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아이가 어느정도 예상할 수 있는 늑대와 양이라는 주인공을 토대로 처음부터 긴장되는 분위기를 이끌어 가서 아이의 호기심을 일으키기 충분했고 마지막으로 외모만 보고 판단하면 안된다는 교훈도 전해주니 교육적으로도 흠잡을 수 없는 책이라 상을 받았구나 싶은~ 책을 읽어보니 저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글이 많은 책을 어떻게 내가 읽어라는 생각을 가진 아이가 지문이 많은 책을 읽는 연습하기도 좋은 책이라 1학년 초등생은 물론이고 글을 일찍 땐 아이들은 7살부터 초등저학년까지 무난히 읽을 수 있는 책이네요 저도 1단계부터 읽히고 있는데 이 책을 읽는걸 보니 조만간 2단계책도 구해줘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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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하면 보통 무섭고 나쁜 존재들로 아이들의 책에 등장하는데요~ 그런 편견을 딱 깨트리는 책이 늑대들이 사는 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간단한 줄거리는요 어느 눈보라가 치는 밤에 길을 잃고 숲을 헤매던 양 오누이가 숲속 집을 발견해 문을 두드려요. 집에서 나온 건 무시무시하게 생긴 늑대. 험상궂은 생김새의 늑대를 보고 오누이는 겁을 먹지만 날씨가 좋지않아 늑대의 집에서 머무르게 된답니다. 늑대 3형제와 양과의 하룻밤은 과연~~~??? 이처럼 늑대 형제와 양남매 얘기 ‘늑대들이 사는 집’, 몽글 왕자가 등장하는 ‘버섯국’, ‘이상한 나무뿌리’로 이루어진 연작 동화라서 독립적인 재미를 느낄수 있구요~ 긴 동화를 어려워 하는 친구들이 있음 읽으면 좋을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