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오래 살다가 다른 지역으로 이사한지 40여년이 되었다.
아련하게 떠오르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어린 골목길을
예전에 한번 가 보았더니, 이미 대단지 아파트로 변모해 있어서
내 어린 시절의 추억을 송두리채 빼앗겨 버린 느낌이었다.
서울에 가게 되면, 청계천과 덕수궁 돌담길을 애써 찾아가 본다.
내 어릴때의 그 감성들이 떠올라서 즐거운 산책이 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골목길에 서려있는 근대사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