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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아 유치원 등원 준비하면서 티나와 같은 일이 있었지. 날은 점점 추워지고 콧물감기도 심하고. 아침에 등원할때 마스크는 있는데 장갑이 짝이 안맞아 한참을 찾았는데. 결국 연두색과 갈색 장갑을 끼고 등원한 린이. 유치원에서 친구들에게 어떻게 이야기 했을까. 친구들이 린이 짝짝이 장갑을 보고 어떻게 반응했을까.
"네 장갑이 멋져서 나도 짝짝이 장갑해봐야지" 이렇게 이야기해주는 친구가 있기를 바래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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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하루에도 열두번 엉뚱한 행동에 당황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한 행동, 생각을 하거나 엉뚱한 행동들을 보여 웃음과 즐거움 행복을 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있기에 한번더 웃게 된다는 말이 거짓이 아닌가 봅니다. 아이들의 그런 행동 하나하나에 반응을 해주고 아이들의 눈높이로 바라보며 함께 공감해주는것 또한 현명한 부모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티나의 양말> 이야기 역시 다소 엉뚱한 생각을 가진 우리 티나 공주. 이맘때 아이들의 당연한 모습, 이맘때 아이들의 일상이 아닐까요? 양말 파티에 초대 받은 티나. 많은 양말을 꺼내놓고 선택을 하려하니 티나가 좋아하는 양말에 구멍이 나 짝으로 신을 수가 없어 고민고민하다 내린 결정은 바로 짝짝이 패션! 어른들이라면 당연 다른 양말의 짝을 찾아 신었을텐데 티나공주는 짝짝이 양말로 한껏 멋을 내고 파티장으로 향한답니다. 가는 내내 짝짝이 양말이 모든이의 시선을 사로잡게 되고...파티장에서도 의기소침해 있는 티나. 친구 제시가 티나의 마음을 읽고서 제시 역시 짝짝이 양말 패션으로 나타답니다. 어느새 양말파티에 참석한 친구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짝짝이 양말을 신고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아이들이기에 가능하다고 봅니다. 순수한 아이들이기에 다소 엉뚱한 생각을 하고 호기심에 살짝 다른 생각도 해보고 다른 방법으로 저만의 길을 가기도 하고. 만약 티나가 짝짝이 양말을 생각하지 못했다면 양말파티는 어땠을까요? 그냥 누구나 생각하는 그런 평범한 파티였을거라 생각합니다. 괜찮습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여도.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여도.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괜찮습니다. 남들과 다른 생각을 하여도. 남들과 다른 행동을 하여도. 나름의 매력이 있으니까요. 아이들의 자람에 있어서도 다소 엉뚱함, 남다름이 보이더라도 아이들의 세상을 존중해주세요. 우리 아이만의 매력일테니까요.
<티나의 양말>을 읽고 딸아이도 짝짝이 양말 패션에 푹 빠졌답니다. 딸아이와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역시나 어른인 저의 눈에는 왜 저렇게 신었지? 잘못 신었으니 다시 짝을 찾아야지...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튀어 나올뻔 했는데 딸아이는 너무너무 재미있는 패션이라며 괜찮다, 이렇게 신고 다녀도 될 것 같은데요라며 긍정의 표시를 보입니다. 요즘 운동화도 오른쪽 왼쪽 색상이 다른게 많이 있더라구요. 우리 아이들의 양말도 오른쪽 왼쪽 색상이 다르게 나오지 않을까요? 아이들이 디자이너라면 양말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들이 짝짝이 디자인으로 세상을 바꿀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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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의 양말....
주인공 티나가 친구의 양말파티에 초대를 받았는데 많은 양말 중에서 본인이 좋아하는 양말에구멍이 나서 신을 수가 없게 되었어요....그런 티나는 어떻게 했을까요? 티나는 좋은 생각을 냈어요~ 자기가 좋아하는 양말( 구멍이 나지 않은 양말)과 다른 양말을 짝짝이로 신어 보았어요...와~우~!! 티아가 정말 대단한 생각을 했어요... 아이들은 참~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걸 생각해내니~~~ 대단하지 않나요?~^^* 티나는 그런 자신이 그런 생각을 하고 신은 양말이 너~무 맘에 들고 예쁘고 멋진거예요~ 그래서 그렇게 신고 친구집으로 가는데....티나를 만나는 친구,이웃집 아주머니,아저씨는 티나의 양말을 보고 한마디씩해요....일부러가 아니라 실수로 짝짝이 양말을 신었다고 생각한 거죠. 티나는 풀이 죽어서 왜 짝짝이 양말은 안되고 이 양말이 멋지지 않은지 이해할수 없는 맘 그대로 친구집에 도착합니다.... 파티에 온 친구들도 티나의 양말을 보고 놀리는데 파티 주인공인 친구가 티나의 양말을 보고 자기도 티나와 똑같이 양말을 짝짝이로 신어요. 티나의 양말이 멋져 보여서 그렇게 신은거예요..그런데 이것을 본 친구들도 너도나도 다~같이 서로서로의 양말을 바꿔 신고 파티를 즐겁게 즐깁니다...... 전 이 책을 보고 느낀게 어른들은 하나같이 다~ 틀린거라고 잘못된거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생각하는 바른대로 고치라고 말합니다...그런데 그런 어른들을 보고 자란 아이들도 다~ 똑같이말하고 행동한다는겁니다....어른들이 아이들 앞에서 어떤 행동과 말을 할때 그 영향이 알게 모르게 우리 아이들에게도 미친다는걸 느꼈습니다.... 남과 다르다고 그것이 틀린게 아니라 단지 그대로 다르다라는걸 아이들에게 알게 해줘야 할것 같고 또 그 다름이 다 나쁜건 아니다라는걸 알게해줘야할것 같아요... 그리고 티나랑 같이 짝짝이 양말을 신은 친구에게 정말 칭찬해주고 싶어요... 짝짝이 양말을 신은 친구를 생각해서 자기도 똑 같이 짝짝이 양말을 신고 티나와 함께 파티를 즐기는 친구의 마음이 너무 기특했습니다.... 다름이 나쁘고 틀린게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고 수용하는 마음가짐음 가졌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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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영 작가의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티나입니다. 양말파티라니 생각만해도 너무 즐겁습니다. 형형색색의 양말들이 모여 짝을 맞추듯 그러다 짝짝이양말을 신어 다시 어울리는 모습을 보면 여기서 아주 깊은 교훈과 가름침이 있네요. 아직 순수한 아이들에게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다는 고정관념을 심어주기 쉬운 일상에서 나와 다른거지 그건 틀린게 아니란걸 저도 자주 이야기해주곤합니다. 저희 어릴적 살색이라는 색깔만해도... 각 나라의 사람의 얼굴색은 다른데 정말 좁은 견해로 살색이라는 말을 쓰던 우리시대때가 생각이 납니다. 몸이 불편한 장애가 있는 사람도 그사람은 이상한게 아니라 그냥 나와 다르다고 생각하면 온세상이 티나처럼 밝고 긍정적이며 유쾌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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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일고 양말을 짝짝이로 신어본 우리 꼬미. 예전 같으면 고정관념으로 양말이 짝짝이라며 맞게 신을려 했을텐데.. 책 읽고 나서 신겨줘보니 짝짝이로 신은 양말을 신고 발을 콩콩 구르며 뚜벅뚜벅 걷는 시늉을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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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책을 읽을 때는 그 책을 읽었을 때 아이들과 어떤 대화를 나눌 수 있을지도 중요한 책을 고르는 요소가 된다고 들었다. 이 책은 그런 면에서는 아주 좋은 책인 것 같다. 짝짝이 양말을 신고 마을을 돌아다니는 티나를 보며 사람들은 모두 놀란다. 우리사회는 다름을 다름으로 인정하지 못하고 틀리게 생각하는 경향이 꽤 있는데 아이와 함께 이 글을 읽으면서 다름을 수용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면 좋을 것 같다. 아이의 인성을 바르게 인도하는 동시에 부모와의 대화 시간도 가질 수 있으니 참 교훈적이고 마음 따듯해지는 도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