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 건강이나 음식에 관심이 있던 것은 아닌 데 이번에 과제를 하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에 대해 다룬 책을 여러 권 보게 되었다. 그 중 내용이 알차고, 다양하고,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 이 음식 동의보감이다. 내가 수행했던 과제는 부모님의 몸을 한의학적으로 관찰하여, 각 장부의 기능이나 평소 몸이 불편했던 점들을 알아보고, 거기에 좋을 음식을 세 가지씩 정하는 것이었다. 시험 대신 레포트라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였는데, 책을 찾아가며 음식의 이런 저런 효능을 알아보면서 여러 가지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다. 또 과제를 하면서 필요한 부분 외에도 평소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대목들도 눈여겨 보았는데, 예를 들자면 장의 기능을 좋게 해 주는 음식들로 사과, 바나나, 참깨죽 등등이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평범한 음식 말고, 탕약 비슷한 탕 종류나, 즙 또는 연고, 찜질 등의 요법이 많다는 점이다. 또 효능이 미미한 음식들일 수록 꾸준히 먹거나 하지 않으면, 효과를 보기가 힘들다. 그리고 사람마다 비슷한 증상이라도 원인은 각각이니, 여러 시도를 통해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평소 몸이 안 좋아서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 사람이라면(대부분의 사람은 몸에 한 가지 이상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소화불량이라던가, 변비라던가-) 자기 몸을 잘 살펴보고, 이런 책 한 권을 사 두고 틈틈히 보면서 몸을 돌보면, 스스로의 건강 정도는 지켜나갈 수 있을 것 같다. |
| 음식이 약이라는 말, 이책을 보며 다시 한번 느낀다. 병세 마다 분류되어 활용할 수 있는 재료들이 소개되어 있고 또 재료에 따라서는 간단한 요리법이 나와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색인이 만들어져 있어 내가 궁금해 하는 재료에 대한 걸 금방 찾아보기도 쉽고 사진이 많이 곁들여져 있어 어떻게 생긴지도 보지 못한 재료들도 한눈에 알 수 있다. 궁합이 맞지 않는 음식, 증상이나 병세에 따라 주의해야 될 음식들도 정리되어 있고 새로운 재료나 늘상 대하는 재료에 대한 효능을 잘 알 수 있으니 참 좋다. 주부들이라면 주방 한 편에 비치해 두고 때때로 뒤적이며 가족 건강을 챙기는 데 너무너무 유용한 책이다. |
| 제가 문제집을 산다고 그랬더니, 엄마가 사야할 책이 있다면서이 책을 주문하셨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전 옆에서 그랬죠 "아 왜 이런걸 사~" 출판년도도 1996년인데, 사려면 좀 최근에 나온 걸 사던가...게다가 독자리뷰도 하나 없어서, 별로 안 좋으려니 했거든요. 하지만 엄마는 아는 집에서 보고 왔는데 진~짜 좋다면서 사셨습니다.. 집에 온 책을 보니, 크기가 좀 크구요, 큰 만큼 알찬것 같습니다 -_-v 내용이 다양하고, 디자인도 깔끔하구요, 생활에 적용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제가 고2지만 벌써부터 수험생 고질병이 있는데다가, 원래 여러가지 속병들이 많아서요(ㅡㅡ;) 그런 부분들만 골라서 찾아봤습니다....;; 그리고서는 엄마한테 그랬죠 "엄마, 나 이거. 이거...- -!" 공부보다 건강이 더 중요한 거 아니겠습니까..푸핫. 엄마한테 선물해 드리세요. 사랑받을지도 몰라요~♡ |
| 우연히 서핑을 하다가 발견했습니다. 저는 미국에 살면서 민간요법이라든가 한약 지식등이 무척 필요했습니다. 양약보다는 집에서 쉽게 할수 있는 한의약과 민간요법이 어쩔땐 훨씬 도움이 되거든요. 어릴때 화상을 입었을때 어머니가 민간요법으로 저를 치료했던거처럼 급할때 병원갈 상황이 안될때 응급처치로 한의약 처리법이 무척 도움이 된다는거 다 아시요? 이 책의 장점은, 우선 무척 논리적이 양의학의 기초하고 있다는 겁니다. 무조건적인 믿음이 아니라 과학적인 근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학적인 면 뿐만 아니라 거기에 기초한 요리법을 아주 자세하게 소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소개된 요리는 요리책에서 볼수 없는 전통 요리이면서 몸에는 유익한 요리이죠. 예를 들면 미역나물을 간장에 살짝 절여, 밤과 함께 먹는다는 요리는 요리책에선 볼수 없지만, 맛뿐만 아니라 몸에서 너무 좋답니다. 사진도 다양하고 증세별로 자세히 정리되어 있어 너무 유익하고 항상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점이 있다면, 제가 도저히 알수없는 약재 이름들이 너무 많아요. 하지만, 그것은 작은 부분이고 이책을 통해 다양한 한방지식과 함께 유용한 요리까지 하실수 있는 가정 필수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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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 되고 궁합맞는 음식 동의 보감' 보통 음식이 등장하는 책이라면 요리책과 인테리어나 어떤 특별 메뉴에 잠깐씩 등장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 책은 맛보다는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음식, 비단 음식 뿐이 아닌 여러가지 채소가 우리몸에 주는 효과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지금도 방송하고 있는 지 모르겠지만 mbc 라디오에 라디오 동의보감 이라는 방송이 잇었는데, 이 책의 구절 구절을 읽다 보니 그 방송이 생각났다. 이 책을 필두가 마치 그 방송이 탄생한 것 처럼) 술 자리가 많으신 아버지. 무릅 관절도 고생하시는 어머니, 그리고 나이 답지 않게 운동량이 부족한 동생이나, 제대로 된 식사 습관을 가지지 못해 위가 좋지 않는 나에게는 이 책은 병원에 가거나, 보약 한채 지어 먹는 것 보다 더 정확하고 확실한 효과를 가져다 줄 것 같다.
각 증상에 해로운 음식과, 각 증상에 좋은 음식들의 배합, 그리고 음식의 조리법도 있으니 알차다. 별다른 건강상의 문제가 없더라도 건강을 지키는 비결도 적혀 있으니 비상 약처럼 집안에 구비해 두면 아쉬울 것이 없는 책같다. [인상깊은구절] 신장 관리를 잘 하려면 *과로를 피하고 과음, 과식을 하지 않는다 무리를 하게 되면 체내 대사를 촉진시켜 노페물이 많아지고 그것을 처리해야 하므로 신장에 부담을 주게 된다. *염분, 섭취를 줄인다. 소금을 많이 먹으면 소금 속의 나트륨을 신장을 해치게 된다. * 추위에 오랫동안 나가 있지 않는다. 너무 추우면 신장은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망가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