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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의 구조에서 비롯된 아주 본질적인 왼손, 오른손잡이 문제는 과거에는 왼손을 사용하지 못하게 강요당하거나 심하게는 왼손을 뒤로 묶어 놓는 등 왼손잡이들의
삶에 어려움을 주었지만 현대 사회는 더 이상 왼손잡이의 존재를 문제삼지 않는다.
하지만 아직도 편견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며 책 읽는 방향, 문 여는 방향, 글씨는 방향 등 세상의 모든 생활양식은 오른손 잡이를
위해 설계되어 있으며 소수인 왼손 잡이들의 생활은 배려가 되지 않는 부분이 훨씬 많다.
이 책은 왜 왼손잡이와 오른손 잡이가 생겨나게 되었는지에 대해 과학적으로
설명하고, 과거에는 외손잡이에 어떤 차별이 있었는지, 왼손잡이가
오른손잡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그리고 왼손잡이에 장점은 무엇인지 등 왼손잡이가 궁금해 할 것들에 대하여 자문자답
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왼손잡이는 우리 몸이 어느 한쪽으로 빠르게 반응하기 위해서 몸에
명령을 내리는 뇌의 구조도 비대칭으로 왼쪽 혹은 오른쪽이 더 크게 발달하게 되었는데 오른쪽 뇌가 더 발달된 사람이 왼손을 사용하게 되는 것이며, 오른손 잡이가 비율적으로 훨씬 많았기 때문에 과거에는 다수의 사람이 소수의 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사회, 종교적으로 왼쪽은 나쁜 방향이라는 편견이 도처에 있다고 한다. 그
편견들은 언어에도 고스란히 녹아있는 경우가 많은데, 영어의 right는
오른쪽 이외에 올바른 이라는 뜻이 있으며 우리 말에도 오른손은 바른손이라는 다른 말이 있다. 종교적으로는
왼쪽은 악의 상징 오른쪽은 선의 상징이며 중세부터 생긴 식사예절에도 식사 시에 왼손을 사용하는 경우는 예의 없는 행동으로 규정되어 있다고 한다. 이렇든 사회적 편견은 왼손잡이에게 불리하게 되어 있지만 왼손잡이의 우뇌는 감성, 예술, 공간적 능력을 오른손 잡이 보다 더 발달 시켜 스포츠, 예술, 건축, 정치, 과학 등 인간을 이롭게 하는 모든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물로 만들어 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러나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차이를 정확히 알고 인정함으로써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이 책이 전달하고자 하는 주된 메시지 이다.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책이지만 자녀를 둔 학부형, 특히 본인은 오른손 잡이이지만 왼손잡이 자녀를 둔 학부형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요긴한 책이며, 오른손잡이들 이라고 할 지라도 왼손잡이에 대한 본의 아닌 사회적 차별 그리고 왼손잡이가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부분들을 이해할 수 있으므로 어린이와 부모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왼손잡이 딸을 키우고 있는 부모 입장으로서 앞으로의
교육방향에 대한 단초를 잡을 수 있는 좋은 책을 만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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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말콤 X>(1992)에서 인상깊은 장면이 종종 생각납니다. 바로 주인공 말콤 X가 감옥에서 사전을 뒤지다가 '흑 black'에 부여된 부정적인 의미가 그 대립항으로서의 'white'이 갖는 긍정적 함의와 어떻게 대비되는지, '흑'에 어떤 뿌리깊은 편견이 반영되었는지 깨닫는 장면이었어요. 마찬가지로 어려서부터 '왼손 쓰지 말라'라는 말에 익숙했지만, '오른손'과 대비하여 '왼손'이 가지는 부정적 함의에 대해서는 어른이 될 때까지 생각해보지를 못했지요. 머리가 굵어진 후 차차 보이더군요. 세상은 다수, 다수, 즉 오른손을 쓰는 사람들을 표준으로 삼아 돌아가기에 왼손잡이가 살기엔 상당히 불편한 곳이라는 점이. * '모난 돌 정 맞는' 한국 사회에서는 '왼손잡이 차별의 문화'를 화두로 어린 꼬마들에게 깊은 이야기를 유도하지 않아요. 하지만 철학하는 나라 프랑스는 다르더군요. 꼬마들을 위해 왼손잡이를 화두로 철학적인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 있네요. 제목은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입니다. 프랑스 태생의 작가 미셸 피크말이 글을 썼고, 마찬가지로 프랑스 태생의 일러스트레이터 자크 아잠이 그림을 그렸어요. 미셸 피크말 역시 왼손잡이랍니다. 작가는 단순히 '왼손잡이/ 오른손잡이'의 기능적 문제가 아니라, 왼손잡이로 대변되는 사회의 소수자와 그 인권 문제를 탐구합니다. 꽤 거창하게 들리는 주제이지만,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쉽고 친절하게 풀어놓았답니다. * 작가는 왼손잡이의 문화사를 인류의 과거로부터 시작합니다. 진화생물학, 고인류학에 기대어 인류 진화사와 오른손잡이의 우세성에 대한 가설을 풀어 놓지요. 쉽게 말해 인류의 생존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최적화된 결과로 생각하면 됩니다. 전반적으로 왼손잡이는 전체 인구의 10%정도라는데 사회마다, 시기마다 편차가 있답니다. 타인의 시선을 상당히 의식하는 한국에서는 불과 이십여년전만 해도 왼손잡이의 비율이 5% 미만이었답니다. 일본에서도 왼손잡이가 5% 비중으로 세계 평균보다 훨씬 낮다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오른손의 우세성은 진화과정의 산물인 동시에 사회문화적 영향을 받는다는 해석이 가능하겠지요? * 자 이제 집단(population)에서 개체 수준으로 내려와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의 문제를 더 탐색해봅시다. 인간의 몸은 비대칭으로서, 더 발달한 쪽이 있답니다. 왼손잡이는 왼손과 왼쪽 눈이 우세하다는군요. 문제는 왼손잡이는 예로부터 다양한 이유로 차별과 억압을 받았왔다는 데 있어요. 서양 사회의 경우, 예의범절(manners)의 개념이 생긴 르네상스 시대부터 왼손 사용을 매너없음과 불완전성의 지표로 여겼답니다. 19세기에는 학교 공교육을 통해서 아동기부터 왼손잡이를 규율했어요. 한국의 경우도 군에 입대해서 상사에세 왼손으로 경례를 한다면 얼차려를 받겠지요? * 작가는 왼손잡이에 관한 어두운 억압의 역사를 이야기하다가 점차 희망적인 이야기도 들여줍니다. 21세기 세계에서는 점차 다양성을 인정하며 왼손잡이를 허용하고 있다하네요. 실제 통계상 왼손잡이의 비중이 늘고 있고, '세계 왼손잡이의 날 (8월 13일)' 도 생겼답니다. 아직 인정과 존중 단계로 가려면 길이 멀지만, 그래도 여기까지 온 것이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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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주도적 생각의 시작, 꼬마 철학자 철학을 알면 세상이 행복해져요!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 감수 및 추천도서! 국제엠네스티는 인권침해, 특히 언론과 종교의 자유에 대한 탄압과 반체제 인사들에 대한 투옥 및 고문행위를 세계여론에 고발하고, 정치범의 석방과 필요한 경우 그 가족들의 구제를 위해 노력하는 국제기구로 이데올로기, 정치, 종교상의 신념이나 견해 때문에 체포, 투옥된 정치범의 석방, 공정한 재판과 옥중처우개선, 고문과 사형의 폐지 등을 목적으로 활동을 하며 본부를 런던에 두고 있으며 1977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는 우리 아이들에게 나와 다른 친구들과 서로가 다른 차이를 이해하고, 그 차이를 인정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랍니다.
우리에게는 오른손과 왼손이 있습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오른손을 주로 이용해서 생활을 합니다.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는 아이들이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고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그 차이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로 나뉘는지, 왼손잡이는 어떤게 불편한지, 어떤 좋은 점들이 있는지를 여러 목차로 나뉘어 설명을 해줍니다. 우리의 뇌는 두 개의 반구로 나누어져 있답니다. 죄뇌는 몸의 오른쪽을 다스리고 이성능력을 관장하며, 우뇌는 몸의 왼쪽을 다스리고 감정 능력을 관장합니다. 우리 몸은 대칭을 이루고 있기 떄문에 어느 쪽이든 먼저 행동하는 쪽이 생기게 되고, 우세한 쪽이 먼저 움직이게 된답니다. 여기서 양쪽 뇌의 차이가 생겨나게 되고, 우세한 쪽의 몸을 다스리는 것이 바로 우세한 뇌라고 합니다. 왼손잡이에게 불편한 점은 냉장고 문열기, 가위 사용하기, 나사 풀고 조이기, 통조림 뚜껑 따기, 컴퓨터 마우스 사용하기, 지하철 개찰구에서 교통카드 찍기, 총 쏘기, 사진 찍기, 신발 끈 묶는 법 배우기, 사교춤 추기, 기타 연주하기, 운전하기 등... 왼손잡이 중에는 세계적으로 유명인들이 많은데. 미국의 오바마대통령을 비롯하여 빌 게이츠, 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폴 메카트니, 찰리 채플린, 톨스토이. 괴테, 루이스 캐럴 등 다양한 분야에 분포되어 있으며, 그 중 펜싱, 배드민턴, 테니스 등 스포츠 스타들도 많답니다.
지금도 소수의 사람들이 왼손을 사용하며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914년~1918년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오른팔이 짤린 병사들이 귀향을 하면서 왼손을 사용하게 되면서 다르게 평가가 되기 시작했답니다. 8월13일 왼손잡이의 날이 생길 정도로 왼손잡이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바뀌어 더 많은 왼손잡이들이 생겨나고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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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렸을 적에 오른손으로 젓가락질을 못해도 질책을 받으며 자랐어요. 하물며 왼손으로 젓가락질하고 연필잡는 건 상상할 수 없었죠.
그래서 당연히 모든 일을 오른손이 하는 걸로 알고 자라왔고, 왼손잡이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요. 왜냐면 어렸을 때부터 왼손잡이 아이들은 오른손잡이가 될 것을 강요 받아 왔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없었던 탓도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시대가 변화하고 인식이 변하면서 왼손잡이에 대해서 많이 관대해 진 것 같아요. 왼손으로 밥을 먹고 왼손으로 연필을 잡아도 본인 스스로 불편함을 느낄 뿐 거기에 대해서 주위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하지않는 것 같아요.
저도 이 책을 읽으면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의 차이점이 뇌 구조에서 비롯된 아주 본질적인 문제라는 것, 태아에게 남성호르몬이 높아지면 왼손잡이가 된다는 것 그래서 여자보다 남자가 왼손잡이가 더 많다는 것등 왼손잡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생겼어요.
주변에도 심심찮게 왼손잡이가 있어요. 아이 친구중에 남자아이가 왼손잡이라 어렸을 때부터 오른손으로 연필잡는 걸 훈련시켰는데 손에 힘이 실리질않아 4B연필로 써도 글씨가 바르지않아 지적도 받고 속도가 굉장히 늦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어요.
지구의 거의 90%정도가 오른손잡이니 사용하는 물건도 오른손잡이에 맞춰 만들어져 왼손잡이는 굉장한 어려움이 있다는 군요. 예를들어 칼,가위 사용하기, 컴퓨터 마우스 사용하기, 지하철개찰구에서 교통카드찍기, 볼링공 던지기, 운전하기,문이나창문열기등 우리가 생각하지 못 한 부분까지 .... 단순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알았어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왼손잡이의 인식변화가 그리 오래되지않았어요. 20세기초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맨 처음으로 왼손잡이에게 왼손으로 글씨를 쓸 수 있게 허용했다고 하니, 소수에 대한 다수의 배타심이 얼마나 컸었는지 알 수 있네요.
왼손잡이는 양뇌를 사용하면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어요. 예로 우리나라 이승엽선수, 미켈란젤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톨스토이, 요한 괴테, 폴 메카트니, 에미넴, 찰리 채플린, 마린린 먼로, 뉴턴, 아인슈타인, 프로이트,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등 모두 인류에 공헌한 바가 큰 사람들이죠.
이제는 왼손잡이를 위한 물건도 나오고 있고 매년 8월 13일을 '세계 왼손잡이의 날'로 지정하고 왼손잡이의 고충을 알리고 인권을 높이려는 움직도 있으니, 왼손잡이를 배척하는 마음보다 다름을 인정하는 따뜻한 시선으로 봐야 될 것 같아요.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평소 왼손잡이라는 것에 관심이 없었다. 왼손이든 오른손이든 살아가는데 별 지장없으니 말이다. 때로는 양손잡이가 부러울때는 있었어도 왼손잡이가 부럽다는 생각도 해본적 없으니 말이다. 그런데, 가만 가만 생각하니 우리사회는 오른손잡이 세상이었다. 내가 당연하게 생각해온 시스템이 역차별일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된것이다. 바로 이책 때문에.
그래, 왼손잡이가 어때서? 문제 있나??
그러고 보니 왼손잡이, 오른손잡이라는 말이 왜 나오는걸까? 둘중하나에 손가락이 더 있는것도 아니고, 좌우 색이 다른것도 아닌데 말이다. 조카아이중에 왼손쓰는걸 무척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 다른 왼손잡이 되는건 아닌가 라는 걱정을 하길래 쓸데없이 왜그러냐고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왜 조카아이는 왼손사용을 좋아하는것일까 궁금해졌다. 유전이라고 하기엔 왼손잡이가 없어서 말이다. 이런 궁금증을 이책에 잘 나와있다. 그동안 미처 생각지 못한 소수들의 이야기. 바로 왼손잡이에 관한 아주 흥미롭게 다양한 주제가 담긴 책말이다.
왼손잡이에 대한 과학적 가설과 이론은 물론이고 속설에 관해서도 재밌는 질의응답형식으로 풀어내었다.
시원시원한 책의 구성이 아이들과 보기에도 편하고 학습교재로도 적절한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보다 왼손잡이에 관한 편견이랄까? 이해라고 할까 별 관심이 없는듯 하다. 심지어 왼손잡이 오른손잡이가 뭔냐고 묻는 아이도 있었다. 어찌보면 어른들이 만들어낸 어른들만의 자폭이 아닌가 싶었다. 그래도 오랜시간 습관화되고, 정형화되어온 왼손잡이에 관한 설들은 알아 둬야할 기본일지 모르다.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된 것은 단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진화론적 결과라는 단순한 답일지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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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잡이나 오른손잡이로 갈리는 기준은 무엇이고, 왼손잡이는 천재인가? 왜 왼손잡이는 소수인것인가 같은 질문들은 생각해보면 정말 왜그러지 라는 특이한 느낌을 가지고 있고, 그에 대한 해답은 명확하다. 가끔은 여자의 왼손은 오른손을 열심히 일시키라는 뜻이라는 화나는 이유가 담겨있음에도 말이다.
어쩌면 왼손잡이라는 차별이 그냥 당연한것처럼 된것에 경각심을 주기위해 이책을 쓴것 일지 모르겠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오른손잡이들이 경제를 이끌고, 정치를 하고 목소리를 높이니 말이다. 머리수 전략만큼 또 확실한것도 없다. 어쩔것인가.. 이길수 없는데.. 그래서 이책을 읽을 필요가 있다.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서 말이다. 그리고 마냥 왼손잡이들이 약자인가에 대한 반문도 담겨있다.
이책을 읽은 후엔 왼손잡이 지인이나 가족이 있다면 한번 살펴보게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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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철학책!!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 오른손잡이는 이해하기 힘든 왼손잡이... 저도 왼손잡이에 대해서는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이 없던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요. 자녀를 낳고 '왼손잡이'에 대한 관심이 달라졌답니다. 저는 지극히 오른손잡이인데 자녀 두 명은 모두 왼손잡이거든요.
그래서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를 만났을 때 저에게는 너무나도 특별하게 다가오는 책이었답니다. 오른손잡이들에게는 왼손잡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또 왼손잡이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구요. 왼손잡이들에게도 그만큼 특별한 책으로 다가오는 <난 왼손잡이약, 그게 어때서?>입니다. 사실 전 이 책을 읽기 전까지 '왼손잡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만 특별히 더 꺼려하는 줄 알았는데요. 사실은 전 세계적으로 또 역사적으로 왼손잡이가 찬밥신세를 받았다니 많이 놀라웠답니다. 서양에서는 '왼손잡이'에 대한 배려심도 많고 관대할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와 같이 굉장히 왼손잡이에 대한 시선이 따가웠음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10여 년 전에만 해도 우리나라의 왼손잡이 비율이 4%정도에 불과했다고 하니.. 2명의 자녀 중 2명 모두 왼손잡이인 우리집 경우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더라구요. 그래도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10% 정도의 왼손잡이가 존재한다고 하니.. 왼손잡이를 자연스레 인정해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어요.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 본문 중 기억에 남는 내용을 한 가지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바로 <왜 왼손잡이는 억압을 받아 왔나요?> 중의 내용이기도 한대요. 20세기 초, 오스트레일리아에서는 맨 처음으로 학교에서 왼손잡이에게 왼손으로 글씨를 쓸 수 있도록 허용했어요. 미국은 1920년경에 이를 동참했고, 1950-1960년대에 이르러 유럽도 왼손잡이를 받아들였죠 - 본문 중-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는 왼손잡이에 대한 기본 상식부터 역사적 지식까지 두루두루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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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빠져 있는 드라마를 몰아 보다가 그간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바로 왼손잡이의 날이다. 검색해보니 "왼손잡이들의 불편을 개선하고 고충을 알리며 왼손잡이에 대한 인권 신장과 인식 변화를 추구하는 날로써 매년 8월 13일로 지난 1976년 제정되었다."라는 기사를 보게 되었다. 오른손을 쓰기 때문에 왼손잡이의 불편함을 잘 알지 못하지만 딱히 선입견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런데 왼손잡이의 날까지 있다니 신기하고, 그것도 꽤 오래전에 만들어졌다는 것이 놀랍고 의아할 따름이다. 왼손잡이에 대한 선입견이 그렇게 컸었나?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는 꼬마 철학자 시리즈 중 4권으로 왼손잡이로 살아가는 세상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다. 우연찮게 드라마에서 왼손잡이 날을 들으면서 왼손잡이들에 관심 갖게 되었고, 책까지 연계되어 보게 되니 그 우연이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다. 왼손잡이는 소수이지만 소수의 의견이라고 해서 무시되어서는 안 된다. 왼손을 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라 그저 다를 뿐이다. 나와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고 해서 그 존재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 시대적 흐름에 따라 왼손잡이가 어떻게 인식이 되었고, 왼손잡이의 장점, 나라에서는 그들을 위한 어떤 노력을 하는지 등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하고 있어서 그동안 잘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단순히 왼손잡이라는 이유로 사회가 그들에게 보여준 모습은 많은 것을 느끼게 한다. 저마다의 색깔, 모습으로 다양하게 살아가고, 그걸 인정받을 수 있을 때 보다 아름다운 세상이 될 수 있다. 편견없이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무엇인지 생각해 보고,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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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양성과 개성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사회에서 정작 사람들은 나와 다름을
틀림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요.
점점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왼손잡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다양성의 인정에 대해
생각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책이에요.
[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
얼마전 아이가 왼손잡이라 교정중이라는
지인의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왼손잡이가 어때서~요즘엔 개성이고
왼손잡이들이 더 감성도 뛰어나고 좋다던데라고
말했더니 왼손잡이여서 불편한 점을 이야기하면서
어릴때 고쳐야겠다고 하더군요.
이처럼 우리사회에서 왼손잡이에 대한
인식이 여전히 매끄럽지않다는 점을
알겠어요.
다수의 오른손잡이들을 위한
시스템에 맞춰야하니 불편할 수 밖에요..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의 차이는 뇌의 구조에서
비롯되었는데 그 다름으로 인해
겪는 불편함은 당사자에게는 참 크겠구나 싶어요.
사실 주변에 모든게 거의 오른쪽이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 책에서는 왼손잡이를 주제로했지만
넓게보면 우리 주변의 소수자에 대한
시선까지 연결해서 이야기나눌 수 있는
내용이에요.
왜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있는지는 우리의 뇌에서 어느 부위가 우세한가에 따라 달라진다고하네요. 왜 다른지에 대해서는 과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르다고하고요. 어떤 차이들이 있는지 어떤점이 생활에서 불편한지 등 다양한 관점에서 차이를 알려준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이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눠보길 바래요.
어린 친구들뿐만 아니라
연령이 있는 아이들과 봐도 좋을 듯해요.
책이 간단간단한 백과처럼
간략하게 이야기로 나눠져있어
이야기 주제로 삼아도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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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왼손잡이야. 그게 어때서? 이 책은 어린이를 위한 왼손잡이에 대한 책이지만, 왼손잡이인 미셸피크의 한맺힌(?) 과거사에 덕분에... 읽어주는 어른까지 왼손잡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부터 배려까지 한달음에 깨우칠 수 있습니다요!! 왼손잡이는 오른손 대신 왼손 쓰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하였던 어른인 저도 미처 알지 못했던 정보를 흠뻑 받아들이게 하네요^^ 주변에 왼손잡이가 없었던 초딩2 딸래미는 더더군다나 왼손잡이란 말뜻조차 생소할것같긴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다름이 틀림이 아니란 진리를 다시한번 습득할 수 있을 꺼 같아요~~ 왼손잡이는 뇌의 구조에서 비롯되는 본질의 문제라고 합니다. 쉽게 양손잡이가 되는 왼손잡이도 있지만, 왼손잡이의 특질이 강할 경우 오른손잡이로 교정당할 경우 심각한 뇌장애까지 올 수 있다고 합니다!!! 영어권이나 우리나라나 오른손은 올바르다라는 뜻이고, 왼손은 그 반대의 뜻이란 게 재미있게 느껴지지만... 옛날의 왼손잡이는 실생활의 불편과 세상의 질곡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는 사람들이었음을 생각하니 숙연해집니다요. 왼손잡이는 교정의 대상이었던 19세기를 지나... 1처세계대전 참전 부상으로 오른팔이 잘린채 귀환한 젊은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시작됩니다. 그 후 왼손잡에 대한 이해는 오스트리아, 미국, 유럽 등으로 퍼지고 1960년대는 왼손잡이 심리학도 등장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의 왼손잡이 어린이들이 자신의 특질을 유쾌히 받아들이지는 상황은 아닌 것이 일상생활에서의 배려는 그닥 ㅠㅠ 글씨쓰기도 손에 가려 잘 보이지 않게 되고 그러다가 척추측만증까지 유발될수있다고 하네요!! 사소해 보이는 불편함이 학교생활을 싫어하게 되는 요인이 될 수도 있으므로 세계인구의 10%라는 왼손잡이를 위한 배려는 정책적으로도 철철 넘쳐야 될 듯합니다!! 그리고 희소식은 뇌량이 오른손잡이보다 11%정도 발달해 있어 양쪽 뇌를 보다 조화롭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왼손잡이 유명인이 많다는군요^^ 또한, 우뇌활용으로 인한 예술가, 스포츠스타도 많다고 하니 왼손잡이인 것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것같아요~~^^^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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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왼손잡이가 아니라서 그닥 불편함을 모르고 살았답니다. 그러다가 친척 중에 한 명을 만나면서 큰 충격을 받았답니다. 친척은 왼손잡이였는데요. 컴퓨터 자판이 완전히 바뀌어 있더라구요 정확히 어떻게 바꿨는지는 모르지만 대칭으로 자리가 바뀐 듯 했답니다. 그때서야 비로서 왼손잡이가 살기에는 불편함이 있는 거구나 인식을 할 수 있었고 내 아이가 왼손잡이이기에 어떻게 해줘야 하나 막막하기도 했답니다. 글을 써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것이 편한 아이에게 글을 못 쓴다고 구박을 할 수 도 없더라구요. 글자 모양이 안 이쁠 수 밖에 없는데 왼손잡이니까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마음 한 구석엔 얼마나 씁쓸한 마음이 들던지요. 이왕이면 왼손잡이를 위한 글쓰기 지도법 같은 것이라도 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요. 이 책을 읽고보니 왼손잡이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불편하며 많은 노력을 함으로써 오른손잡이 세상에 적응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아이에 대한 측은지심이 일면서 아이를 더욱 이해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가위질을 좀 못 해도 타박을 하지 않고 글씨를 좀 반대로 써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지요. 옛날에는 많은 왼손잡이들이 억지로 오른손을 쓰도록 강요를 받았지요. 이 책에서는 그 이유를 종교적인 이유를 들어 설명하더라구요. 왼쪽은 악을 뜻하는 것으로 왼손잡이들이 강요받은 오른손잡이가 된 경우가 많다고 해요. 이 책을 읽으면 왼손잡이에 대한 많은 불편함에 대해 놀랄 것이고 그 사람들을 조금이라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