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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작가님의 작품이라 덥썩 시작했다. 전작인 악마 어쩌고는 순정만화같지 않고 작가님이 추구하는 독기@!!가 풀충전된 느낌이라 조금 보다 말았는데 이 작품은 딱 순정만화의 정석이라 마음에 든다. 물론 연출이나 일부 캐릭터가 순정만화에 안 어울리는 블랙스완스러운 !!독기!!를 품고 있기는 하지만...주인공이 중학교 때 첫 연애에서 얻은 상처로 친구 사이까지 영향을 받아 방황하다가 우연히 만난 남자주인공에게 끌려 길거리에서 덥썩 고백해버리는 장면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얼굴도 모르는데 고백함..알고 보니 중학생이고...중학생이라는 대목에서 앞으로 계속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했는데 여주인공도 고1이라 꼴랑 1살 차이였다...어휴..그래도 자꾸 너무 어려져서 부담스러워 ㅋㅋㅋ 고딩도 어른이라고는 보기 힘든데 중딩...어디까지 내려가는가...그나마 다행?인건 남주 그림체가 선이 굵고 운동부라서 키도 크다는 거다...아니었음 중딩에서 하차각이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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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고등학교 1년생인 여고생의 우정과 풋풋한 사랑 이야기네요. 여주인공은 중학생 때 사귄 첫 남자친구에 대한 안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네요. 조금씩 뭔가 어긋나서 결국 헤어지게 된 그런 아픈 추억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런 여주인공에게 첫 남자친구와는 완전 다른 다정하고 배려심 깊은 성격의 연하남이 등장하네요. 여주인공도 모르게 중학생 남자아이에게 고백을 해버리고 그 남자 중학생과 사귀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 모습이 정말 보기 짠해보일 정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