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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고요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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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향 교수님이 오랜만에 책을 냈다. 오래 전에 교수님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면서 팬이 되었는데, 이번에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읽어봤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에게 충고하는 일이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나를 아는 일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다.   누구나 할 거 없이 다들 미래가 불안하고, 외로운 시절이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일은
"마음이 고요해지는 책" 내용보기

이주향 교수님이 오랜만에 책을 냈다.

오래 전에 교수님 책을 읽고 강연을 들으면서 팬이 되었는데,

이번에 신간이 나왔다고 해서 얼른 읽어봤다.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남에게 충고하는 일이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나를 아는 일이다."

이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문구다.

 

누구나 할 거 없이 다들 미래가 불안하고, 외로운 시절이다.

이럴 때 가장 필요한 일은 나를 돌아보며, 내가 진정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나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스마트폰도 TV도 모두 밀쳐두고 오롯이 홀로 존재하는 시간.

낭송도 좋고 필사도 좋고 명상도 좋고 독서도 좋고 사색도 좋다고 한다.

홀로 있는 시간이 있어야 변화무쌍하고 유혹이 넘쳐나는 시대를

원칙을 지키며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길지 않은 글을 한 편 한 편 읽어나가다 보면

희한하게도 마음이 차분해진다.

홀로 산책하고 사색에 빠져들고 싶어진다.

내 인격과 멘탈이 한 뼘쯤 자란 것 같이 뿌듯하다.

책 한 권으로 이런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는 것,

이것이 저자의 내공일 것이다.

 

 

j******2 2015.08.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