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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스쿨버스는 우리들 어린이 들에게는 물론 엄마들 에게도이미 권장도서로 잘 알려져 있는 책입니다. 우리집에도 역시 이 책의 시리즈 10권이 있고 아들 녀석이 최근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테마동화로 출간되었다는 광고를 보고 전권을 모두 구입했는데 처음 책을 받는 순간 "어머" 라는 말이 그냥 나왔어요책 크기도 스쿨버스와는 틀리고 책의 질도 좀 다르게 구성되어 있어유아용 도서가 아닌것 처럼 보여서 '이거 잘 못 구입했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생각과는 달리 책을 참 잘 만들었더군요. 여러 말이 필요없이 그저 뼈에 관해서는 백과사전 이었습니다. 프리즐 선생님께서 친구들에게 할로윈 데이 선물로 뼈가 그려진 옷을 선물하시는데 여기에 아이들의 호기심의 여행이 시작됩니다 선물받은 아이들의 옷에는 뼈가 하나씩 빠져 있었고 아이들은 빠져있는 뼈를 찾아 해골나라로 떠나면서 우리 몸에는 모두 얼마만큼의 뼈들이 구성 되어있는지 또 무슨 일을 하는지 그 기능에 대해 잘 말해주고 있었습니다.
작지만 소중한 발,발가락뼈들의 이야기와 팔뼈,가슴뼈 ,무릎뼈,척추,정강이뼈,손가락뼈, 연골 그리고 뼈가 무엇을 먹어야 튼튼해지고 잘 만들어 지는지 어떻게 생겨나는지 까지 공부 아닌 공부를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어렵고 지루한 공부가 될 수 있는 뼈 이야기를 마지막 부분에 프리즐 선생님의 재미있는 퀴즈로 해골도시 여행은 막을 내립니다. 신기한 스쿨버스에서 전체적인 흐름과 재미를 주었다면 이 책에서는 그 책보다는 좀더 구체적인 과학을 다루었다고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어린이 과학책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만 이 책처럼 공부와 재미를 한꺼번에 느끼게 해주는 책은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한장 한장의 색상 이나 종이의 질이 아이들이 좋아할 수 있는 구성이였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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