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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엉덩이가 집을 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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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집을 나갔어요/호세 루이스 코르테스 글.아비 그림 참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책저희 둘째가 볼 때마다 낄낄 거리는 그림책 입니다.:) 세사르...꼭 저희집 둘째 녀석을 보는듯 합니다.개구쟁이 엄마는 세사르가 못된짓을 할때마다 통통한 엉덩이를 두대씩 때려요. 저 녀석... 사고뭉치네요 ㅋㅋㅋ엄마는 얼마나 속이 터질까요 ㅠ또 엄마에게 엉덩이 두대를 맞았겠지요.. 그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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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가 집을 나갔어요/호세 루이스 코르테스 글.아비 그림

참  귀엽고 재미있는 그림책

저희 둘째가 볼 때마다 낄낄 거리는 그림책 입니다.:)

세사르...

꼭 저희집 둘째 녀석을 보는듯 합니다.

개구쟁이

엄마는 세사르가 못된짓을 할때마다 통통한 엉덩이를 두대씩 때려요.

녀석... 사고뭉치네요 ㅋㅋㅋ

엄마는 얼마나 속이 터질까요 ㅠ

또 엄마에게 엉덩이 두대를 맞았겠지요..

그러던 어느날 세사르의 통통한 엉덩이는 더이상 맞기 싫다며

세사르를 떠나요...

세사르의 표정을 보니 심각성을 모르네요~~ ㅎㅎㅎ


곧 이녀석... 엉덩이의 소중함을 스스로 알게됩니다...

나중엔..울기까지?

오~~가엽은 세사르...

무언가를 깨달은 세사르에게 엉덩이가 다시 돌아왔어요 ^^

그날 아침부터 세사르는 달라집니다.

엄마도 달라진 세사르를 보며 흐믓해 하네요^^

그리고 이젠 세사르의 엉덩이는 세상에서 가장 예쁨 받는 엉덩이가 되었다는 재미난이야기~~~


이야기도 물론 재미있지만 저는 그림도 한몫한다고 생각해요

주인공의 익살스러운 표정 그리고 멋진 패션 감각까지^^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저도 많이 좋아하는 그림책 입니다.


엄마가 엉덩이를 두 대씩 때려도 세사르는 반성은커녕 계속 장난을 치죠..

하지만 엉덩이가 집을 나가자 스스로 깨닫는 세사르..

엄마의 체벌이 잠깐은 나아 질지 몰라도

스스로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는 게 가장 좋은 방법 일지도...

우리 집 악동도 스스로 깨닫길... 바랄 뿐입니다.

저도  세사르의 엄마처럼 엉덩이를 때리긴 싫거든요.ㅋㅋㅋ

아...세사르처럼 스스로 알 수 있는 계기가 있긴 해야 하겠지만요^^



m*****b 2014.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길사 - 엉덩이가 집을 나갔어요 (엄청 잼난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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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 엉덩이가 집을 나갔어요 (엄청 잼난 책입니다.. ^^)   몇일전 날이 추운데.. 외출할일이 있었답니다.. 나가야 하는데.. 나가야 하는데.. 하다가 오전이 다 가버리고.. 오후도.. 2시가 훌쩍 넘어서야 일어나면서... 엉덩이를 방바닥에서 탈출 시켜야 해요... 하면서 외출을 했었답니다... 그렇게 외출을 해서 우연히 본책... 제목만 보고도 완젼 빵... 터진책   어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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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사 - 엉덩이가 집을 나갔어요 (엄청 잼난 책입니다.. ^^)

 

몇일전 날이 추운데.. 외출할일이 있었답니다..

나가야 하는데.. 나가야 하는데.. 하다가 오전이 다 가버리고..

오후도.. 2시가 훌쩍 넘어서야 일어나면서...

엉덩이를 방바닥에서 탈출 시켜야 해요... 하면서 외출을 했었답니다...


그렇게 외출을 해서 우연히 본책...

제목만 보고도 완젼 빵... 터진책

 

어쩜.. 전 엉덩이를 방바닥에서 탈출 시켰고.. 주인공인 세사르의 엉덩이는 세사르의 몸에서 탈출을 했네요...

 

세사르의 엄마는 세사르를 야단칠때마다 엉덩이를 두대씩 때렸답니다...

세사르는 말썽을 많이, 자주 피웠거든요..

갓난동생을 괴롭히기도 하고.. 욕조에서 엄청 심한 장난을 치기도 하고 엄마의 그릇들을 모두 꺼내어 엄마를 귀찮게 하기도 하고

그럴때마다 세사르는 엉덩이를 두대씩 맞았지만...

장난을 그치지 않았답니다...

매일 맞기만 하던 엉덩이는 어느날.. 세사르에게 작별을 고하고 짐을 싸서 떠납니다........

 

세사르는 이제 엉덩이가 없어요.... 밥을 먹으려면 식탁의자에 앉아야 하는데.. 못 앉아요.. 엉덩이가 없으니까요

그네도 못타고 미끄럼도 못타고 회전목마도 못타고 자전거도 못타고...

그제서야 세사르는 후회를 하고 엉덩이를 찾으면서 울고.. 다시는 못된 장난을 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고..

그날밤 엉덩이는 제자리로 돌아온답니다..

 

말썽피울때마다 때리는것도 방법은 아닐테니... 이런 그림책이 효과적이 아닐까 싶네요... ^^

 

재미있게 말썽을 피우면 안된다는 교훈을 주는 책이랍니다 ^^

 

 

e***d 2013.0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리 딸이 처음으로 혼자 읽기를 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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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 수연이가 혼자서 끝까지 처음으로 읽었던 책이다. 수연인 6살이다. 엄마가 흔한 학습지 한 번 시키지 않고 직장 생활로 바빠 집에서 공부 한 번 제대로 봐주시 못했던 수연이에게 유일하게 한 것은 책대여다. 아이북랜드에서 주마다 4권의 책이 배달된다. 책이 와도 매일 읽어 주기 어려워 하루에 많으면 6권, 지치고 힘들 땐 2권씩 읽어 주게 되는 죄스런 엄마 심정.... 수연
"우리 딸이 처음으로 혼자 읽기를 한 책" 내용보기

우리 딸 수연이가 혼자서 끝까지 처음으로 읽었던 책이다. 수연인 6살이다. 엄마가 흔한 학습지 한 번 시키지 않고 직장 생활로 바빠 집에서 공부 한 번 제대로 봐주시 못했던 수연이에게 유일하게 한 것은 책대여다.

아이북랜드에서 주마다 4권의 책이 배달된다. 책이 와도 매일 읽어 주기 어려워 하루에 많으면 6권, 지치고 힘들 땐 2권씩 읽어 주게 되는 죄스런 엄마 심정....

수연인 엄마가 읽어주는 책읽기는 좋아한다.

하지만 아쉽게도 혼자서 읽는 것은 어렵다며 도리질을 친다.

"너 글자 알잖니? 한 번 읽어 보렴."

"엄마 너무 힘들어. 제목만 읽을게."

하면 버티는 수연일 보며... 

'그래, 언젠가 혼자서도 보는 날이 오겠지.' 하며 읽어 주다 나도 모르게 같은 곳을 읽거나 어디를 읽는지 헤매는 날 보며

"엄마 또 잤지?"

"그래, 엄마 너무 피곤해. 내일 보자. 제발"

이런 상황이 반복되는 밤.

어느날 엄마 책 읽어 줘.

엄마 설거지 아직 안 끝났어.

조용해서 들어가 보니 수연이가 '엉덩이가 집을 나갔어요.'를 작은 소리로 읽고 있었다.

"수연아, 너 혼자 읽었니?"

"엄마 너무 재미있어. 엉덩이가 집을 나갔어."

"세사르의 엉덩인 화가 많이 났나봐."

 

수연이가 처음 스스로 읽었던 책이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어른이 선택하는 책은 너무 다르다.

 

안돼 데이빗 시리즈도 좋아하는 수연인

착하고 모범적인 마음과 장난치고 까불고 멋대로 하고 싶은 마음이

늘 충돌하는 아이다.

그래서인지 엄마 말을 안 듣는 때도 있지만

자기 생각이 있고 흥이 많고 이 세상 모든 것들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이 가득한 우리 딸이 너무 이쁘다.

세사르의 못된 행동에 화가 나기 보다 귀엽고 어린이답다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작가의 시선이 어른이기 보다

아이였고 따뜻했기 때문이 아닐까?

 

 

s*****7 2009.10.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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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웃기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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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동화책을 고르게 하면 어른들의 동화인 것 같은 인상을 받는 그런 책들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데, 이책은 우리 아이 3살때부터 읽어 주었고 아직까지 아이(지금은 7살이다)가 볼 떄마다 큭큭하면서 혼자 읽는 그런 책이다. 말썽꾸러기 두 사내아이를 키우다보니 매를 들어 엉덩이를 때려주는것이 일상이 되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혼이 나고나면 엉덩이를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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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동화책을 고르게 하면 어른들의 동화인 것 같은 인상을 받는 그런 책들이 너무 많아서 아이들이 어려워 하는데, 이책은 우리 아이 3살때부터 읽어 주었고 아직까지 아이(지금은 7살이다)가 볼 떄마다 큭큭하면서 혼자 읽는 그런 책이다. 말썽꾸러기 두 사내아이를 키우다보니 매를 들어 엉덩이를 때려주는것이 일상이 되었는데 이제는 아이가 혼이 나고나면 엉덩이를 스스로 만지면서 '나가지 마' 라고 혼자 달래고 있으니 아이가 이제는 이 세계에 이미 빠져든 모양이다. 아이를 웃길수있는 책을 찾아보기 어려운 요즘 이런 책으로 엄마와 아이가 함께 웃어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f*******i 2008.01.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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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봐두
"제목만 봐두" 내용보기
ㅎㅎ 벌써 웃음이 나네요 어점 이리 기발한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요 모든 작가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이런 어린이 동화책 작가는 가끔 천재들이 아닐까 생각을 한답니다. 울 딸 다른 책은 거들떧 안보더니 이책만 붙잡고 읽더군요 그러더니 엄마 이책 넘 재밌어...엄마두 읽어봐..합니다. 한장 넘기면 벌써 다음장 줄거리를 얘기해 주는 바람에 책 읽는 재미는 덜 했지만 이런 재미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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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벌써 웃음이 나네요 어점 이리 기발한 생각을 할 수가 있을까요 모든 작가들이 그렇겠지만 특히 이런 어린이 동화책 작가는 가끔 천재들이 아닐까 생각을 한답니다. 울 딸 다른 책은 거들떧 안보더니 이책만 붙잡고 읽더군요 그러더니 엄마 이책 넘 재밌어...엄마두 읽어봐..합니다. 한장 넘기면 벌써 다음장 줄거리를 얘기해 주는 바람에 책 읽는 재미는 덜 했지만 이런 재미있는 책을 만드는 소년한길사 책을 앞으로 눈여겨 봐야겠어요 알고봤더니 "마법의 설탕두조각"도 여기서 나온 책이더군요 글자가 많다고 안 읽는다는 책을 한장만 억지로 읽혔더니 웬걸요 밥 먹는 것두 잊어버리고 뚝딱 읽어버리잖아요 책이 정말 재밌고 신기하다네요 말 안 듣는 어린이들 매 들지 말고 이런 책 보여주면 조금은 나아질 거 같네여 ㅋㅋ 말을 안 들어야 어린애지...말 잘 들음 하여튼 재미있는 책이구요..7-8살 어린이에게 맞을것 같아요
g******i 2004.05.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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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미운 7살이 또 있었네..
"여기도 미운 7살이 또 있었네.." 내용보기
어른들이 미운 7살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슴에 팍팍 와닿게 요즘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자아가 생겨서인지 말 한마디로 제대로 말을 들은 적이 없을 정도이다. 좋은 말로 타이르는 것도 한두번이지 점차 내 목소리는 커져만 가고, 심지어는 매로 아이를 위협하기도 했다. 그런 아이와 주인공 세사르의 상황이 일치해서인지 우리아이가 이 책을 읽고 얼마나 재미있어 하는지.
"여기도 미운 7살이 또 있었네.." 내용보기
어른들이 미운 7살이라고 말하는 것이 가슴에 팍팍 와닿게 요즘 아이가 말을 잘 듣지 않는다. 자아가 생겨서인지 말 한마디로 제대로 말을 들은 적이 없을 정도이다. 좋은 말로 타이르는 것도 한두번이지 점차 내 목소리는 커져만 가고, 심지어는 매로 아이를 위협하기도 했다. 그런 아이와 주인공 세사르의 상황이 일치해서인지 우리아이가 이 책을 읽고 얼마나 재미있어 하는지... 잘못했을 때마다 엉덩이 2대를 맞는 것이 자신의 모습을 보는 듯 했기에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우리아이도 세사르처럼 착해질려면 엉덩이가 나갔다와야 하려나...
t******6 2002.02.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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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야단 맞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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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아주 뛰어난 내용이다. 주인공 세사르가 말을 안 들을 때마다 엄마가 엉덩이를 때려서 엉덩이가 참다참다 도망을 가버리는 내용이다. 엉덩이가 없으니 의자에 앉아 밥 먹을 수도, 그네를 탈 수도 없다. 엉덩이가 돌아 왔을때 얼마나 기뻤을까! 그 뒤로는 엉덩이를 위해서 착한 어린이가 되어 말을 잘 들었다는 내용이다. 그림도 재미있고 생활하는데 응용하면 좋다. 예를 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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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이 아주 뛰어난 내용이다. 주인공 세사르가 말을 안 들을 때마다 엄마가 엉덩이를 때려서 엉덩이가 참다참다 도망을 가버리는 내용이다. 엉덩이가 없으니 의자에 앉아 밥 먹을 수도, 그네를 탈 수도 없다. 엉덩이가 돌아 왔을때 얼마나 기뻤을까! 그 뒤로는 엉덩이를 위해서 착한 어린이가 되어 말을 잘 들었다는 내용이다. 그림도 재미있고 생활하는데 응용하면 좋다. 예를 들면, 실제로 말 안듣는 자녀가 있다면 "너도 세사를의 엉덩이처럼 엉덩이가 집을 나가버린다. 조심해라" 하면 즐겁게 야단치고 즐겁게 야단맞는 것이다. 부모가 화낼 필요가 없지 않는가.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아이들과 즐겁게 생활할 수 있다.
j*****0 2002.02.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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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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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로 있는 친구가 권해준 책... 대여율이 높은 책이라고...   실제로 책을 구매해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아이의 반응은 꽤 유쾌했다. 엉덩이가 집을 나갔다는 발상자체가 즐거운 모양...   실제 책을 받아들고 읽어 봤을 때는 기대하던 신기한 이야기 보다는... 엉덩이가 없어서 겪게되는 불편한 상황들이라.. 실제로 읽으면서는 큰 즐거움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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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로 있는 친구가 권해준 책...

대여율이 높은 책이라고...

 

실제로 책을 구매해 책 제목을 보았을 때 아이의 반응은 꽤 유쾌했다.

엉덩이가 집을 나갔다는 발상자체가 즐거운 모양...

 

실제 책을 받아들고 읽어 봤을 때는

기대하던 신기한 이야기 보다는...

엉덩이가 없어서 겪게되는 불편한 상황들이라..

실제로 읽으면서는 큰 즐거움을 느끼지 않는 것 같다.

 

새로운 발상의 차원에서 독특한 책!

s******e 2007.03.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재미있다!
"재미있다!" 내용보기
기발한 상상력과 그것을 받쳐주는 그림의 조화. 과장되었지만 경쾌한 그림이 보는 것을 더욱 즐겁게 한다. 말썽꾸러기 세사르는 장난의 도가 지나쳐서 엄마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엉덩이가 세사르에게 주의를 주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세사르. 엉덩이는 결국 세사르를 떠나버리고, 세사르는 그제서야 엉덩이의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침대에 엎드려 훌쩍훌쩍 우는 세사르 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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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과 그것을 받쳐주는 그림의 조화. 과장되었지만 경쾌한 그림이 보는 것을 더욱 즐겁게 한다. 말썽꾸러기 세사르는 장난의 도가 지나쳐서 엄마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엉덩이가 세사르에게 주의를 주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는 세사르. 엉덩이는 결국 세사르를 떠나버리고, 세사르는 그제서야 엉덩이의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침대에 엎드려 훌쩍훌쩍 우는 세사르 뒤로 세사르의 엉덩이가 신나게 달려온다. 엉덩이도 세사르가 그리웠나보다. 그 뒤 세사르는 표정부터 바뀐다. 심술이 덕지덕지 묻은 왠지 표독해보이는 표정에서 순하디 순한 표정으로 말이다. 지극히 교훈적이지만 이렇게 기발하다면, 교훈적이란 이유로 폄하할 수 없을 거 같다.
r******l 2004.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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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동화...
"순수의 동화..." 내용보기
이책은 권장도서 목록에서 보고 조카에게 선물한 책이었다. 바로 언니네로 배송을 의뢰해서 내용을 알수 없었는데 조카에게 전화가 왔다... 아주 책 내용을 달달 외워서 얘기를 해주는거였다.. 4살짜리가 ... 언니가 너무 고마워 했다... 밥을 잘먹지 않던 애들이 이책을 읽고서 " 엉덩이를 두대 때려준다.."이렇게만 얘기하면 기겁을 하면서 쑥닥 밥을 먹더라나... 점점 궁금했다.. 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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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권장도서 목록에서 보고 조카에게 선물한 책이었다. 바로 언니네로 배송을 의뢰해서 내용을 알수 없었는데 조카에게 전화가 왔다... 아주 책 내용을 달달 외워서 얘기를 해주는거였다.. 4살짜리가 ... 언니가 너무 고마워 했다... 밥을 잘먹지 않던 애들이 이책을 읽고서 " 엉덩이를 두대 때려준다.."이렇게만 얘기하면 기겁을 하면서 쑥닥 밥을 먹더라나... 점점 궁금했다.. 도대체 어떤 책이길래 이렇게 아이가 좋아할까? 주말에 언니집에 가자 마자 책부터 읽었다. 어른이 읽기엔 순수성을 잃어서 그런지 그저 재밌는 상상이 가미된 책이려니 했는데 내 눈높이를 4살짜리에게 맞추고 보니 그건 너무 재밌는 책이었다. 매일 말을 안듣던 세자르... 엄마는 세자르가 말을 안들으때마다 엉덩이를 두대씩 때려줬고.. 매일 맞던 세자르의 엉덩이는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집을 나가버리고 엉덩이가 집을 나가 버려 세자르는 똑바로 누워서 잘수도 없고 식탁에 앉을수도 없었다는 .. 그래서 말을 잘 듣을테니 엉덩이보고 돌아와 달라고 하는 ..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비록 엉덩이를 두대 때리는 위력은 2달만에 꺼졌지만 그걸 믿는 아이의 순수함과 작가의 능력은 위대해보였다. 그림도 재밌고 책 내용도 무지 좋은 책이었다.
k****0 2003.12.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