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나도 깔끔하다 하지만 깔끔하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그림, 물론 깔끔하다 그런데 문제는 내용이 지나치게 깔끔하다는 것이다 깔끔하다 못해 내용 자체를 너무 절재하지 않았나 싶다 내용이 없다? 뱀파이어 미유는 어둡고 차가운 어둠에서 빠져나간 신마를 사냥하며, 그들의 깊은 잠을 감시하는 감시자. 미유는 서양신마인 라바와 함께 인간계로 숨어든 일본 신마를 사냥한다. 어둠을 빠져 나온 신마들은 인간들과 어울려 생활한다. 그 중에는 사악한 신마도 있지만 그냥 인간과 어울리기만을 원하는 신마도 있다. 하지만 감시자는 어느 하나 봐주는 것이 없다. 신마는 무조건적으로 어둠으로 보내 버린다. 어떻게 보면 너무 차갑기만 한 내용일련지도 모르겠다 신마의 상황은 이 책에서는 무의미하다. 오직 어둠으로 되돌아가기 위한 존재일 뿐 그리고 주인공 뱀파이어 미유 무언가 외롭워 보이고 쓸쓸함을 항상 가지고 있다 따뜻함이 부족한 책 같다 의문스러운 따스함은 아주 조금. 괜시리 우울해 지는 책... '바다의 보석' '인어' '인형의 숲' '새가 울 때' 소 제목들 너무 예쁘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