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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의료산업 이슈의 정리 +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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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 분야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언젠가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책을 구입해 보니 생각보다 양이 적은 데 비해 책값이 좀 비싸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책값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엑기스만 뽑아 둔 책이란 인상 때문이다.   요즘 영리병원이다 의료관광이다 얘기도 많지만, 정리가 잘 안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정리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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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쪽 분야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언젠가 읽고 싶었던 책이었다. 

책을 구입해 보니 생각보다 양이 적은 데 비해 책값이 좀 비싸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그러나 책을 다 읽고 난 지금 책값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 엑기스만 뽑아 둔 책이란 인상 때문이다.

 

요즘 영리병원이다 의료관광이다 얘기도 많지만, 정리가 잘 안 되었는데 이 책을 통해 정리를 할 수 있었다. 특히 '영리병원을 도입해야 하는 이유'를 이제까진 단순히 의료산업 선진화냐 의사들의 돈벌이냐의 관점에서 봤었는데, 그건 너무 단순한 이분법적 관점이라는 사실도 깨달았다.

미국만 해도 영리법인이 20% 미만이라는 사실, 어짜피 다른 병원들과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서 무작정 수가를 올릴 수도 없다는 사실, 오히려 도산되는 병원들을 인수하는 역할을 영리병원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은 나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해 주었다.

 

그 밖에도 전문성 없는 병원대형화 현상이 지속된다면 파국을 맞게 될 거라는 것, 외국인 의료관광에 대한 장밋빛 환상은 금물이란 것 역시 기억할 만 내용인 것 같다.

 

 

 

 

 

h******y 2009.12.07.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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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의료시장에 대한 10년 간의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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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의 의료시장과 현재의 의료시장.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10년 전엔 대부분의 의사들이 환자를 고객으로 부르는 것에 큰 거부감을 갖고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의사가 환자를 고객 이상의 특별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그동안 의료계 안팎으로 의약분업, 매머드급 병원의 등장으로 인한 의료시장 판도 변화 등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과거에는 절대로 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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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전의 의료시장과 현재의 의료시장.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10년 전엔 대부분의 의사들이 환자를 고객으로 부르는 것에 큰 거부감을 갖고 있었지만, 오늘날에는 의사가 환자를 고객 이상의 특별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 당연시되었다. 그동안 의료계 안팎으로 의약분업, 매머드급 병원의 등장으로 인한 의료시장 판도 변화 등 수많은 일들이 있었고, 과거에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던 철옹성 같던 병원들이 최근에 들어서는 10% 대의 부도율을 보이고 있다.

 본 책에서는 앞으로 10년 동안의 의료시장이 어떻게 전개되고 어떠한 변화가 있을 것이며, 그에 대한 대비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10년 전에 현재를 정확히 예측한 사람이 별로 없었듯이 10년 뒤를 예측한다는 것은 사실 대단히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 책이 말하는 것과 비슷한 방향으로 미래의 의료시장이 전개된다면 이는 지난 10년 간의 변화보다 훨씬 더 광범위하고 근본적인 변화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이 책이 꽤 타당하고 구체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하고 의료계의 수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을 담고 있으므로 어느 정도 신뢰할만하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놀랬던 부분은, 우리나라는 의사가 넘쳐난다는 애기를 간혹 듣고 했는데 이는 잘못된 정보라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OECD 평균의 절반밖에 미치지 않는 의사(1천 명당)가 있으며, 병상공급량(1천 명당)은 OECD 평균의 거의 두 배에 미치는 ‘기형적인’ 의료서비스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전국 각지에 우후죽순으로 생기고 있는 매머드급 병원들이 자본주의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인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의해 근미래에 심각한 위기에 봉착하거나 심지어 문닫게 될 거란 예측(아마도 사실).

 이 책은 의료경영이나 의료시장과 관계된 사람들을 위해 쓰여졌지만, 근미래에 의사가 될 의학도들이나 의료경영에 관심이 있는 경영학도들도 읽어보면 앞으로의 의료시장과 관련된 통찰력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g******l 2012.04.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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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케어 시장에 대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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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향후 의료산업 전반에 관한 현안과 전망 및 해외 사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국내 의료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병원 중심의 산업에 대한 고찰과 함께 향후 의료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다루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씌여진 책이라기 보다는 컨설턴트의 입장에서 클라이언트인 '병원'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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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향후 의료산업 전반에 관한 현안과 전망 및 해외 사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주를 이루고 있다.

 

현재 국내 의료 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병원 중심의 산업에 대한 고찰과 함께 향후 의료산업의 미래에 대한 전망도 다루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 씌여진 책이라기 보다는 컨설턴트의 입장에서 클라이언트인 '병원'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생소했던 '의료관광'이라는 용어를 언론을 통해 심심찮게 접할 수 있는 요즘 국내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개괄서 정도의 내용을 담고있는 책으로 생각된다.

 

병원, 보험, 금융, MSO, IT, 바이오 등 책에서 언급된 관련 업계 종사자라면 관심을 가질만한 책이지만, 독서 목표는 무언가 새로운 내용을 기대하기 보다는 의료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향후 시장 변화에 대한 이해 정도로 국한시키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t******i 2010.02.0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