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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의 빨간 물고기 마티스하면 빨간색이 떠오르는 화가라는 생각을 아이들은 할 것이란 생각이 드네요. 어떤 화가든 특징적인 부분을 가지고 있는데 아이들의 시선에선 아이들만이 기억하는 강렬한 그 무엇인가가 있다면 그것도 한 사람을 기억하기에는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그 화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게 되면 더더욱 그림을 보는 시각이 달라질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이 책을 펼쳐 보았답니다.
빛의 화가 앙리 마티스의 삶과 그림들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그림이 눈에 먼저 들어오네요. 이야기를 전하는 듯하게 이야기가 시작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읽어 주기에 적합한 그림책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매일 매일 새로운 볼거리가 생기는 무대와 같은 방의 등장이 눈에 들어오고 그 방에 대한 설명으로 이야기가 시작이 되니 다음 이야기가 저절로 궁금해진답니다. 마티스를 아저씨라 부르는 금붕어. 그리고 보나르라고 불리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자기를 설명하네요. 타인이 마티스를 바라보는 시각에서 설명을 하듯 이야기를 해주니 더 이해가 쉽게 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들에게는 설명하듯이 얘기를 해주는 것이 새로운 부분에 대한 것을 알아갈 때 특히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계속 설명을 들으면서 이야기를 읽어 나가다 보니 책이 금방 읽혀진답니다. 책이 크고 그림이 큼직하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봐도 화가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그냥 자연스럽게 읽어 나가게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 마티스에 대한 정보가 따로 들어 있답니다. 화가에 대한 책이라면 아이들한텐 어렵게 다가갈 수도 있지만 이 책은 이야기 형식 이라서 어렵지 않게 자연스럽게 화가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이 봐도 부담이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든답니다. 그리고 또 유명한 마티스의 그림을 몇 개 감상할 수 있고, 그림에 대한 설명이 들어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마티스의 화풍을 경험해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앙리 마티스의 연보가 들어 있기 때문에 자세한 것은 그 부분을 보면서 삶의 전체를 들여다 볼 수 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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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좋아한다. 때로 예술은 이해하기 힘들기도 하지만, 대부분 아주 강력한 힘이 있다. 그 중 하나가 그림. 한 화가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보게 되었다.
빛의 화가 앙리 마티스*의 삶과 그림을 빨간 물고기 보나르가 들려준다.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 | Henri Emile BenoIt Matisse) : 프랑스의 화가. 그가 주도한 야수파(포비슴) 운동은 20세기 회화의 일대 혁명이며, 원색의 대담한 병렬(竝列)을 강조하여 강렬한 개성적 표현을 기도. 보색관계를 교묘히 살린 청결한 색면효과 속에 색의 순도를 높여 확고한 마티스 예술을 구축함으로써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회화의 위대한 지침이 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빨간 물고기 보나르 어항 안에서 온종일 주인 마티스를 관찰한다. 마티스의 화실은 매일매일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나는 무대와 같다. 마티스와 함께 모델을 만나고, 그림 속 주인공이 되기도 하며, 마티스의 일상을 모두 지켜본 특별한 증인이다.
마티스는 건강이 악화되어도 열정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몸은 불편해도 캔버스의 펼쳐지는 그의 그림 세계는 더욱 자유로워졌다. 그가 절망 가운데에서 찾아낸 기쁨은 찬란한 빛으로 춤을 추는 예술이 되어 우리에게 위로를 건넨다. '당시엔 침울한 색채의 그림이 유행했는데, 마티스 아저씨는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같은 원색을 서로 섞지 않고 그대로 칠했어. 실제 색깔은 그렇지 않은데 말이야. 사람들은 야수가 포효하는 듯한 강렬한 색깔을 보며 무서워했어!' 20세기 가장 위대한 화가로 평가받는 예술가 앙리 마티스처럼, 다른 사람들의 평가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만의 개성을 잘 살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 또한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삶을 포기 하지 않고 이겨내는 강인함을 키우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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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의 빨간 물고기~~ 프랑스 북부 시골에서 태어난 앙리 마티스는 열아홉 살이 되어서야 미술에 대한 열정을 갖게 되었지만, 그는 파리에서 가장 높이 평가받고 가장 영향력 있는 화가들 가운데 한 명이 되었어요~ 그는 회화, 조각, '종이 오리기'(cutouts)를 포함한 그래픽아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명성을 떨쳤답니다. 십대 후반에 어느 변호사의 조수로 일했던 마티스는 드로잉 수업을 듣기 시작했고 몇 년 후 맹장염 수술을 받은 그는 오랜 회복기 동안 그림에 대한 열정이 눈을 떠,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1891년 마티스는 법률 공부를 포기하고 회화를 공부하기 위해 파리로 가서 그는 쥘리앙 아카데미에서 윌리엄 아돌프 부그로의 수업을 듣고, 에콜 데 보자르에 입학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마티스의 그림들을 좋아해서 마티스의 빨간 물고기... 아이들의 책으로 탄생한 마티스의 이야기가 너무나 궁금했답니다.
금붕어의 시선에서 본 마티스 아저씨의 작품들과 작품활동들!! 작품속 모델들이 모두 환자인 줄 알았다는 금붕어~~ 마티스 아저씨의 집에 오면 여자들은 옷을 벗어 던지거나 걸치고 때로는 변장을 한다니... 나중에야 마티스 아저씨가 그림을 그리기 위해 여자들을 초대하는 걸 알았네요. 금붕어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마티스아저씨의 생활... 그동안 읽어봤던 마티스 아저씨의 일대기와는 사뭇 다른 느낌의 책이네요. 인물이야기는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이 아니면 안볼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이 책은 인물 이야기를 동화형식으로 이끌어 나가서 그런지... 화가의 이야기 이지만 누구나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는 책 같아요.
워낙 유묭한 작품들이라~~^^ 솔직히 그림애 관심이 없는 아이들..어른들이라도 화가랑 작품만 알지 그 속의 내용과 그림을 해석하는 방법을 알리 없잖아요. 아주 짧지만 그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이 화보와 함께 있어서 개인적으로 이야기만전개되어 있는 것보다는 지식을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앙리 마티스의 연보 태어난 시기부터 세상을 떠난 시기까지~~ 중요한 시기들을 연보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만들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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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시회 가는 것을 좋아하는 아들에게 화가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만큼 매력있는 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구구절절 화가의 일대기를 나열하는 방식이면 아이가 금방 질려할 것인데.. 이 책은 마티스 아저씨가 키우는 금붕어 보나르가 화자가 되어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이라 더 재밌게 다가갈 수 있어요. 빛의 화가 마티스.. 그의 이름은 익숙했지만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지 알 수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해 마티스 아저씨와 한층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듭니다. 단순하게 표현하는 방법과 원색을 섞지 않고 사용하는 강렬한 색채는 그에게 야수라는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어요. 이 책 속에서는 마티스의 작품에 대한 설명을 자연스럽게 들려줘요. 뒷 부분에서 따로 마티스 작품을 소개해 주는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책 내용 자체에 마티스의 작품을 직접 실어 놓았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티스 연보도 실어 주어 그의 인생에 대해 쭉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네요. 기회가 된다면 마티스의 실제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전시회에 가보고 싶네요.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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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인 마티스의 생활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마티스는 강렬한 색감의 그림을 그린 화가에요. 요즘 아이들 꿈이 뭐냐고 물으면 의사,선생님,경찰관,소방관,연예인,가수.... 를 말하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아이들을 보니 화가라고 말하는 아이들은 드물더라구요. 그만큼 생소하면서 쉽게 접할수 없는 직업이죠. 화가는 미술적 재능도 있어야하지만 인내도 있어야하지요.
마티스의 빨간 물고기를 통해서 마티스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된것 같아요. 그의 일상이 어떠했는지,그의 생활이 어떠했는지 알수 있었던 책이에요.
사람을 겉보기만 봐서 모르듯이 그림만 보고 마티스를 야수라고 하였지요. 그의 사상은 색은 단순할수록 감정에 강렬하게 작용한다고 하였거든요.
마티스의 애완동물은 고양이도 있었지만 물고기도 키우고 있었어요. 빨간 물고기는 금붕어인데 이름도 보나르라고 지어 주었어요.
마티스는 모로코나 타히티로 떠날때도 금붕어와 함께 갔었나봐요. 금붕어는 마티스의 그림속에 자주 등장했고 곁에 항상 두는것 같았어요. 그래서 빨간 물고기인 금붕어가 마티스를 가장 잘 아는것같아요. 금붕어가 보는 마티스의 일상을 알려주는 책이에요.
당시에는 마티스의 그림을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었던게 사실이었죠. 물고기는 어린이들에게 마티스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 아주 쉽게 설명하고 알려주고 있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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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가 앙리 마티스의 삶과 그림들 : 마티스의 빨간 물고기
마티스의 빨간 물고기, 상드린 앤드류 글, 줄리아 쇼송 그림, 톡
빛의 화가 앙리 마티스의 삶과 그림들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 마티스의 빨간 물고기. 빨간 물고기의 시선에서 화가 앙리 마티스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는 책이다. 색다른 구성이 돋보이는 책이다.
마티스의 빨간 물고기는 온조일 주인을 관찰한다. 마티스와 함게 모델을 만나고, 그림속 주인공이 되고, 함께 여행하며 들려주는 이야기. 그래서 이야기 속으로 더욱 빠져들게 만드는 이야기이다.
오래전에 나의 주인 마티스 아저씨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어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고 싶은 사람은 입을 다물어야 한다. 마티스 아저씨는 평생 그림을 그렸고, 정말로 말이 별로 없었어. 그래서 내가 이 이야기를 하는거야.
이야기는 이렇게 시작된다.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본 마티스, 주변의 시선을 통해 바라본 마티스의 모습을 그려나간다. 그러면서 마티스에 대한 특징을 알려주고 있다.
어항속의 빨간 물고기는 작지만 이야기를 잘 풀어내고 있다. 늘 함께하기에 그에 대해 아는 것이 많기에.
그리고 금붕어는 스스로를 소개한다. 마티스 아저씨가 키우는 금붕어이며 보나르라고 불린다고.
마티스의 외모에 대한 묘사도 잊지 않았다. 그림을 통해 보여지는 마티스처럼 안경을 쓴 진지한 화가 마티스. 그리고 마티스의 그림 모델이 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도 한다.
모든 것이 빛나고, 모든 것이 색이고, 모든 것이 빛이다 참 멋진 표현이다. 화가 마티스의 생각이면서 그를 잘 표현한 말인 것 같다.
그리고 신체적 변화가 생긴 마티스 빨간 물고기의 입장에서 바라본 그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그렇게 빨간물고기의 시선으로 마티스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딱딱하게 그의 일생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라는 시선을 통해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 독특하면서 이야기에 집중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화가 마티스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생기게 만들어준다.
책 마지막에는 이렇게 마티스의 그림에 대한 설명을 해준다. 유명한 그림들을 다시 보면서 그 안에 담긴 메시지를 읽을 수 있어 좋다.
그리고 앙리 마티스 연보를 적어주어 그의 삶을 짧게나마 요약해볼 수 있다. 화가에 대한 책이라면 왠지 어려운 생각이 들지만 이 책은 그런 느낌이 없다. 누군가에게 마티스에 대한 소개를 듣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책이다. 이런 책이라면 아이들도 쉽게 읽고 인물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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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스의 빨간 물고기』라는 제목의 이 그림책은 20세기의 유명한 화가인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가장 위대한 화가’라고 불리고 있는 앙리 마티스. 이처럼 위대한 화가에 대해, 이 책은 특별한 물고기 보나르의 입을 통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보나르가 바로 책 제목에 나오는 ‘빨간 물고기’입니다. 마티스의 작품들 가운데에는 정물화가 상당히 많은데, 그 가운데는 마티스의 방안 풍경을 담고 있는 그림들이 많습니다. 이 가운데, 어항에 담긴 빨간 물고기들이 그려진 그림들이 몇 점 있죠. 물론, 이 가운데는 아예 빨간 물고기들이 담긴 어항을 정물화로 그려낸 작품도 있고, 방안 풍경의 한 쪽에 빨간 물고기들이 담긴 어항이 놓여 있기도 하고요. 이 책의 저자는 아마도 이런 마티스의 작품 가운데 나오는 빨간 물고기들에서 모티브를 얻어, 아예 특별한 물고기 보나르를 창작하여 이 물고기가 마티스의 일생을 관찰하고 독자들에게 들려주는 형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물고기는 마티스의 방안에서 마티스가 그림을 그리는 작업들을 관찰합니다. 주인이 어떤 열정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는지, 또한 새로운 그림을 위해 어떤 곳들을 여행하였는지(물론, 보나르는 이 여행에도 함께 하죠. 이야기 속에서 말입니다.)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그런 여행지에서 느낀 바가 마티스의 작품들에 어떻게 반영되고 있는지도 이야기하고요.
언제나 마티스 곁에 있는 빨간 물고기 보나르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마티스의 그림을 향한 열정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네요.
책 뒤편에 실려 있는 마티스의 연보를 보니, 마티스는 21살이 되어서 처음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그것도 아파서 집에만 있었기에 그림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조기교육은커녕 어쩌면 남들보다 더 늦게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화가가 되었다니,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지나친 열정으로 아이들을 몰아붙이는 부모님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되는 부분이기도 하네요.
마티스는 평생 건강이 썩 좋지 않았나 봐요. 노년에는 불편한 몸으로 침대나 휠체어에 앉아 그림을 계속 그렸다니, 이렇게 평생을 그림을 향한 열정으로 살아간 그 모습도 참 멋지네요. 우리에게도 평생을 바쳐 행할 뭔가가 있다면 좋겠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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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보다는 애정을 담은 위인전의 좋은 예 <마티스의 빨간 물고기> 상드린 앤드류 글 | 줄리아 쇼송 그림 | 이정주 옮김 펴낸곳 톡 | 발행 2015년 9월 10일 흔히 위인전이라고 하면 어떤 내용이었는가? 몇 년 몇 월 몇 일, 모처에서 어떤 아이가 태어난다.
나 또한 어린 시절에 이런 식의 위인전을 읽었었다. 전집으로 구성된 그 책들은 한국인도 있었고 서양인도 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였지만 어쩐지 책을 꺼내기도 전에 지루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위인으로 칭송되는 이들의 업적과 이야기는 다 다르지만 그것을 풀어내는 방식이 모두 비슷비슷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지만 이 <마티스의 빨간 물고기>는 다르다. 이야기 대상에 대한 접근방식이나 표현방법이 여타의 위인전과는 다른 것이다. 그의 그림을 살펴보면 유독 빨간 물고기(금붕어; Goldfish)가 많이 발견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작가는 여기에서 착안해서 이 책의 내용을 이끈다. 마티스에 대한 이야기를 바로 이 빨간 물고기가 들려주는 것이다. 화실 어항에 들어 있는 빨간 물고기는 아마도 마티스의 일거수일투족을 보았을 테니까! 아이들은 이 작은 존재가 들려주는 '수염이 나고 안경을 쓴 마티스 아저씨'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인다. 특별히 마티스가 언제 태어나서 어디에서 나고 자랐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다. 그저 그의 인생의 전부였던 그림을 통해 그의 삶을 이야기할 뿐이다. 아이들을 위한 책, 그것도 그림책이기 때문에 많은 페이지를 낼 수 없는 상황인데도 적절한 압축을 통해 마티스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놀랍다. 또한 이 책에 삽입된 아름다운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마티스의 그림을 본 사람이라면 알 것이다. 그의 대부분의 그림에는 원근법이라든가 입체적인 구성이 없다. 평면적이고 원색적이며 단순하다. 그러한 그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표현된 그림은 마티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그림 하나하나가 화려하고 아름답다. 그리고 책의 내지에도 신경을 쓴 듯하다. 꽤 두꺼운 종이를 사용하여 마치 스케치북에 그려진 그림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든다. 같은 맥락으로 책의 크기도 넉넉하다. (295*260mm) 넓은 페이지에 펼쳐지는 화려한 색감의 그림들과 마티스를 바라보며 그에 대해 이야기하는 빨간 물고기에게서 그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찬양보다는 이러한 애정이 더 깊이 그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덧붙임 말년의 마티스는 방스의 로자리오 예배당(Chapelle du Rosaire)의 설계와 미술, 모든 것을 맡아서 그의 예술 세계를 유감없이 발휘한다. 건강이 좋지 않아 앓아눕는 일이 잦았던 그가 어떻게 이런 거대한 작업을 완성할 수 있었을까. 그 에너지가 대단하기만 하다. 안타깝게도 이 책에는 이 로자리오 예배당에 대한 이야기는 연보에서만 잠깐 언급될 뿐 미처 소개하지 못하고 있다. 시간이 된다면 그의 열정을 쏟아부은 이 아름다운 예배당의 모습을 찾아보길 바란다. (자세한 설명은 이 곳 을 참조)
"이 성당을 만드는 일은 내가 선택한 일이 아니다. 이것은 인생의 길의 끝에서 운명이 나를 선택한 것이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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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화가 앙리 마티스의 삶과 그림들 상드린 앤드류 글 │ 줄리아 쇼송 그림 빛의 화가 앙리 마티스,
'나는 마티스 아저씨가 키우는 금붕어야' 금붕어 보나르가 있는곳에선 모든 것이 한눈에 보여요 그곳에서 보이는 모습은 매일 매일 새로운 볼거리가 생겨나는 무대같았어요
마티스 아저씨는 여자들이 초대해 그림을 그리기도 했고 가끔은 물고기 보나르를 그리기도 했어요 하지만 보나르는 아저씨가 그린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마치 빨간 사탕처럼 그렸거든요 앙리 마티스 아저씨는 그림을 단순하게 그리는게 특징이었어요. 하지만 그 과정까지 간단하지는 않았지요
사람들은 마티스 아저씨를 '야수'라고 불렀어요 빨간색, 초록색, 노란색 등의 원색을 그대로 칠하곤 했는데 그 모습이 마치 야수가 포효하는 듯 강렬했거든요
앙리 마티스 아저씨는 여행을 떠나고 그곳에서 영감을 받아 그림을 그리곤 했어요 집으로 돌아온 어느날, 마티스 아저씨는 예전과 같이 않았어요 바퀴 달린 의자에 앉아 잇었거든요 큰 수술을 받아 건강이 좋지 않았던거에요 건강이 예전같지 않은 앙리 마티스 아저씨는 종이를 오려 그림을 그리고 의자에 앉아서 그릴 수 있도록 긴 만대를 만들어 그림을 그리곤 했답니다 절망속에서도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그의 작품들은 반짝반짝 빛을 내는것 같네요.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그의 작품과 설명을 나와있습니다. 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그의 강렬한 작품들을 전시회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음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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