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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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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이 제목 때문이었을까? 벌써 네 번째 책이 나왔다. 네 번째 책이 나왔다는 건 어떤 의미 일까? 그만큼 참 좋은 당신이 많아서 일까? 아님 참 좋은 당신이 많기를 바라는 바람 때문일까? 내가 생각하기엔 참 좋은 당신이 많아서 일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에게는 모두 가슴 속에 참 좋은 당신이 있을 테니까. 나에게도 참 좋은 당신이 있다. 고맙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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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이 제목 때문이었을까? 벌써 네 번째 책이 나왔다. 네 번째 책이 나왔다는 건 어떤 의미 일까? 그만큼 참 좋은 당신이 많아서 일까? 아님 참 좋은 당신이 많기를 바라는 바람 때문일까? 내가 생각하기엔 참 좋은 당신이 많아서 일거라고 생각한다. 사람들에게는 모두 가슴 속에 참 좋은 당신이 있을 테니까. 나에게도 참 좋은 당신이 있다. 고맙고 감사한 참 좋은 당신이 있어 요즈음은 참 행복하다. 예전에는 몰랐던 따스한 내 주변 사람들. 그들이 있어 오늘도 나는 고맙고 감사하다.

 

참 행복한데 행복한 줄 모르고 살고 있구나.

참 고마운데 고마운 줄 모르고 살고 있구나.

참 아름다운데 아름다운 줄 모르고 살고 있구나. (57)

맞는 말이다. 우리는 매일 행복할 수 있는데 행복하지 모르고 살고 있다. 고마운데 고마운지도 모른다. 나 역시 그런 사람이었으니까. 하지만 요즈음은 점점 작은 것에 소소한 것에 행복을 느낀다. 내 주변의 사람들, 이웃들 그리고 가족들.. 모두 모두 행복하고 감사하고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고맙다. 새해에는 더욱.. 잘하고 싶다.

 

돈으로 살 수 있는 것들에 대한 집착을 버리면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가족, 사랑, 시간, 건강, 생명...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의 소중함을 느끼는 순간, 작고 불편한 월세 집이 남부럽지 않은 왕국으로 변합니다. (69)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지금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이 세상이 아름다워지기 위해서는 돈으로 살 수 없는 무형의 것들이, 무형의 것에 대한 의미들이 더 가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 그 소중함을 더 많이 알아가는 내가 되고 싶다.

 

내가 들고 있는 나의 것, 그것이 최고 재산입니다. 그러니 남이 들고 있는 남의 것을 부러워하기 전에 내가 들고 있는 나의 것을 부지런히 사랑해야 합니다. (186)

내가 들고 있는 것. 나는 늘 그게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아직도 채워야 할 게 많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면서 생각했다. 채워야 하는 건 맞지만 내가 가진 것들.. 그것이 지금 현재 나의 최고의 재산이라는 것. 가치가 없는 게 아니라는 것.. 내 것. 내가 가진 것을 사랑하고 싶다.

 

가슴 따스한 이야기가 많다. 그 중에 인상적인 이야기가 있었다. 작가의 어머니가 귀가 안 들려서 택시 안에서 크게 소리 지르며 통화해야 할 일이 있었다고 한다. 그때 작가는 택시 기사님께 소리를 크게 지르며 통화를 할 수 있으니 양해를 해달라고.. 그러면서 말한다. 돈을 내고 택시를 탄다고 일방적으로 기사에게만 친절하기를 바라는 것. 손님도 기사에게 친절해야 하는 것은 아니냐고.. 일방적인 관계는 없는 것 같다. 쌍방이 노력하고 배려하면 이 사회가 더욱 따스해지지 않을까? 마음이 따스해지는 책을 만난다는 건.. 늘 행복한 일이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k*****3 2016.01.07. 신고 공감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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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세상에 많은 참 좋은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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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한테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한테 기댈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 사람이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10쪽) 어느새 네번째 책인데, 네번째를 처음으로 만났다. 세번째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다른 책을 보다가 기회를 놓쳤다. 앞에 것 세권은 만날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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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람한테 위로받을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한테 기댈 수 있다는 것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아니 사람이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행복합니다.  (10쪽)


어느새 네번째 책인데, 네번째를 처음으로 만났다. 세번째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다른 책을 보다가 기회를 놓쳤다. 앞에 것 세권은 만날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는 게 아니고 만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새로 나오는 책은 우연히 만날 기회가 오기를 기다려야 하지만 나오고 시간이 흐른 책은 만날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기회를 만들 때보다 기회가 오기를 기다릴 때가 더 많은 듯하다. 우연을 기다리는 게 좋을지 만드는 게 좋을지. 기회가 오길 기다리는 것도 마음이 적은 건 아니다. 기회를 기다리는 것도 기회를 만드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본다. 만들려 하는 것도 때가 맞아야 하니까. 이상한 말을 늘어놓았다. ‘참 좋은 당신’이라는 말 좋다. 내가 그런 사람을 만났을까 하는 생각을 잠시 했다. 만나지 않은 건 아닐 텐데 그걸 잊고 살았나보다. 내가 모르는 곳에서 도움을 주는 사람도 있다. 살다보면 그런 사람은 잊기도 한다. 사람은 다 누군가의 도움을 받고 살 텐데.

여기에는 이름 모르는 사람보다 더 가까운 사람 이야기가 많다. 가장 먼저 식구를 참 좋은 당신이라 여긴다. 고마움과 미움을 함께 느끼게 하는 식군데. 식구기 때문에 서로를 생각하고 잘하는 사람도 있지만, 식구기 때문에 함부로 하는 사람도 있다. 자신만 생각하고 남이 싫어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사람 정말 싫다. 다른 사람 마음이 어떨지 왜 생각하지 못하는 건지. 자신이 그렇다고 남도 다 그럴 거다 생각하다니. 이렇게 말하는 나도 내 마음대로 생각하는 때 있을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남한테 해는 입히지 않으려고 한다. 아우슈비츠에서 부모와 동생을 잃은 여자는 열다섯살에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끌려갔다. 그때 기차에서 여자 동생이 신발을 잃어버려서 여자는 동생을 혼냈다. 그 말이 동생한테 한 마지막 말이 되었다. 여자는 남한테 상처주는 말을 하지 않기로 다짐했다. 늘 누군가를 만나는 마지막 날이다 여기고 말을 한다면 안 좋은 말하지 않을 텐데. 사람은 당연히 내일이 오리라 생각하고 산다. 나도 다르지 않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고 오늘이 가장 좋은 날이다 생각하고 살면 좋을 텐데. 책을 보고 이렇게 한번씩 깨달을 수밖에 없겠다.

참 좋은 당신은 언제나 그럴까. 이걸 보다보니 아주 잠깐이라도 자신을 웃게 해주는 사람이 참 좋은 당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전셋값을 올려줘야 했을 때 큰돈을 빌려준 친구는 오래오래 기억하겠다. 아이를 잃은 딸은 엄마지만 자기 엄마한테는 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를 좋아한다 해도 자식만큼은 아닐지도 모르겠다. 며느리와 사이 안 좋은 시어머니는 며느리 아들(손자)한테 좋은 할머니였다. 사람은 처지에 따라 다르기도 하다. 사장과 일하는 사람이 서로의 처지를 생각하면 좋은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거다. 남을 이해하는 건 아주 어렵다. 남을 제대로 이해하는 사람은 하나도 없을 거다. 그저 그 사람이 어떨지 그 사람이 되어 생각할 뿐이다. 그런 일이라도 하면 서로 싸우는 일은 없을 텐데. 돈을 내고 물건을 사는 손님이 늘 왕일까.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도 같은 사람이다. 돈을 낸다고 대단한 사람은 아니다. 물건을 팔거나 음식을 파는 사람이 없으면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다. 남한테 잘못하면 그게 돌고돌아 부모나 자식한테 갈지도 모른다. 이렇게 생각하면 남한테 모질게 하지 않을 텐데. 사람은 서로를 알려는 마음을 거두면 안 되겠다. 책을 보는 것은 남을 알기 위해서기도 한데, 자신을 돌아볼 때가 더 많은 것 같기도 하다. 그것도 괜찮은 거겠지.

같은 일을 하면 경쟁할 것 같기도 한데 미용실을 하는 세 사람은 친하게 지냈다. 서로 잘되기를 바라고 일하기 때문이겠지. 걷다보면 슈퍼마켓이 여러 곳 있기도 하다. 다 잘될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한 적도 있는데, 다 잘되면 좋을 텐데. 요즘은 아파트 위층에서 시끄럽게 한다고 사람을 죽이는 일도 일어난다. 위층에서 시끄럽게 하면 참기 어렵기는 하다. 왜 그럴까 알아보고 말을 하면 더 좋을 텐데. 어떤 사람은 아이한테 자신은 뽀로로로 밤 열한시에 잔다는 편지를 썼다. 다음날부터 아이는 시끄럽게 하지 않았다. 아이도 밤 열한시에는 잤다고 한다. 그때까지 안 자고 놀았다니. 어떤 사람은 어릴 때는 뛰어놀 수도 있지 하면서 괜찮다고 했다. 세상에는 마음 넓은 사람이 많다. 그런 사람을 만나는 사람은 무척 기쁘겠다. 참 좋은 당신 만나고 싶다고만 생각한 것 같다. 누구나 남한테 참 좋은 당신이 될 수 있다. 그게 드러날 수도 있지만 드러나지 않을 수도 있다. 드러나지 않는다고 아쉬워하지 않는 게 좋겠지.


이 세상에 참 좋은 사람이 살고 있다는 사실, 우리한테 큰 힘을 주지요. 아무리 슬픈 일이 있어도 내 기분 세상에 옮길까봐 애써 웃은 짓는 사람, 자신의 잘못을 솔직하게 시인할 줄 아는 사람, 남의 잘못을 마음 넓게 넘어가주는 사람, 그런 사람들이 곁에 있습니다.  (32쪽)


참 행복한데 행복한 줄 모르고 살고 있구나.

참 고마운데 고마운 줄 모르고 살고 있구나.

참 아름다운데 아름다운 줄 모르고 살고 있구나.  (57쪽)


내가 들고 있는 내 것, 그것이 최고 재산입니다. 그러니 남이 들고 있는 남의 것을 부러워하기 전에 내가 들고 있는 내 것을 부지런히 사랑해야 합니다.  (186쪽)



세상 어딘가에서는 따스한 일이 일어나고 어딘가에서는 안 좋은 일도 일어나겠지. 송정림은 ‘참 좋은 당신’ 찾는 걸 앞으로도 할 생각이라 한다. 네번째가 마지막이 아니다. 세상에 아직 좋은 사람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하고,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하게 한다. 사람은 익숙해서 가까이 있는 것의 소중함을 모르고 사는데 나도 그렇다. 고마워할 일은 여기저기에 있다. 남이 가진 것을 보기보다 자신이 가진 것을 잘 보고 잊지 않아야 한다. 아주 작은 것일지라도 잘 보도록 해야겠다.



희선



이달의 사락 n***8 2016.03.17.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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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길을 닦는 사람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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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참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는 사람,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는 사람,그런 사람이 참 좋은 인연을 만들어갑니다. 무더운 여름 전철을 타고 한시간 넘게 가야 하는데 아뿔싸 빈손이다. 시원한 곳에서 읽으면 좋을 뭔가를 챙겨야 하는데 빠뜨렸다. 전철역 근처를 기웃기웃 거리며 찾아낸 곳에서 구입한 마직막 네번째권을 집어들었다.  오래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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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으로 감동을 주는 사람,

참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는 사람,

참 열심히 사는 사람이라고 느끼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좋은 인연을 만들어갑니다.

 

무더운 여름 전철을 타고 한시간 넘게 가야 하는데 아뿔싸 빈손이다. 시원한 곳에서 읽으면 좋을 뭔가를 챙겨야 하는데 빠뜨렸다. 전철역 근처를 기웃기웃 거리며 찾아낸 곳에서 구입한 마직막 네번째권을 집어들었다.  오래전에 1,2권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눈시울이 글썽글썽해졌던 기억이..... 아! 이젠 돋보기도 같이 챙겨야할 나이인가 보다.

 

결혼하고 나서 이유없이 짜증내고 싸우고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부부가 오래 살다보면 서로가 서로에게 맞춰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결혼하고 두번을 크게 싸웠는데 그게 다 신혼초였다. 지금은 서로 눈빛만봐도 아니 걍 서로의 마음을 다 아는 것 같다. 정말이다. 그래도 미울때는 있다. 그래도 참아야지 어찌하겠어!

 

어느 장수마을에서 사는 100세가 넘으신 어른신에게 기자가 나이를 물으니

"내 나이? 다섯 살밖에 안 먹었어."

기자는 무슨 말이냐고 다시 여쭈니

"백살은 무거워서 집에 다 두고 다녀." 하셨다고 한다. 나이가 많다는 것은 죄가 아니다. 

누군가 나에게 나이를 물으면 [난 아직 28살이야 ]대답하는 것과 같은 뜻은 아니겠지만,  나이들어서도 항상 밝고 즐거운 생각으로 나이답게 살아야겠다. 

 

읽고나서 아는 언니에게 빌려주었는데 메모지가 끼워져 있었다는 것을 이제 알았다. 이 책을 돌려 받은지 오래되었는데 이제사 메모를 발견했다.  이런 둔함을 어찌할꼬.  [참 좋은 00이를 만났습니다!!!]라는 메모가 오늘 아침을 더 기분좋게 한다. 앞으로 계속 사람들에게 참 좋은 당신(바로나)을 만났습니다 라는 생각이 들면 좋겠다.

 

1.2권을 읽고 3권째를 구입하지 않은 이유는?  빨간색의 표지가 너무너무 강열해서 아껴 읽으려고.

 

j*****7 2016.08.25. 신고 공감 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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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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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감동을 느낄만한 짧막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이 따뜻해져 온다.   책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  내용들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고자 한다.   첫번째 이야기는 아들이 꽃게탕을 좋아해서 그 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차마 같이 못 먹는 남편의 모습이 걸려서 이번에는 남편을 위해 꽃게탕을 아내가 다시 끓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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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하게 감동을 느낄만한 짧막한 이야기들이 담겨있는 책이다.

책을 읽으면서 미소가 지어지고, 가슴이 따뜻해져 온다.

 

책 내용 중 기억에 남는 몇 가지  내용들을 간단하게 요약해 보고자 한다.

 

첫번째 이야기는 아들이 꽃게탕을 좋아해서 그 아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차마 같이 못 먹는 남편의 모습이 걸려서

이번에는 남편을 위해 꽃게탕을 아내가 다시 끓였는데

남편은 그걸 냄비채 들고 아들에게 가져다 준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먹기보다는

아들이 맛있게 먹을 생각을 하니 차마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았던 것이다.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이 이러하리라....

 

두 번째 이야기는 화장품 대신 책, 돈 대신 책이 재무관리사 안성숙 이사의 핸드백에는 들어 있다.

그녀가 사우나에 와서도 열심히 책을 읽는 모습을 본 할머니가 그녀에게 개인 돈과 기업의 재무관리를

맡기면서 그녀에게 한 말

"책을 열심히 읽는 사람은 믿을 만한 사람이지."

라고 한다.

그렇다 꾸준히 책을 읽는다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은 성실하다는 증거이다....

 

마지막으로 세번째 이야기..

기부의 기쁨

평소 좋아하는 오프라 윈프리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녀는 힘든 일을 만났을 때 그것을 극복하는 방법은

 

"상처 받았을 때, 다른 상처 받은 사람을 도와주세요. 고통 받고 있을 때, 다른 사람의 고통을 덜어주세요. 엉망진창의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거기서 빠져나와 다른 사람도 거기서 나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라고 말한다.

 

봉사의 기쁨과 소유의 기쁨은 질적으로 다르다. 봉사는 자꾸자꾸 솟아나는 행복이다.

기부는 누군가에게 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게 주면서도 더 많인 얻는 것이다.

 

도서관에서 제목에 이끌려 들고 온 책인데 읽으면서 행복해지는 책이다.

아직 못 읽은 둘째, 셋째 이야기도 꼭 읽어보고 싶다.

 

YES마니아 : 로얄 t********1 2016.03.0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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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하고픈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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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이 가끔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참 좋은 책은 맞는 것 같다.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슬며시 미소짓기도 하고..   괜히 찡해서 코끝이 빨개지기도 하고..   책장을 덮으면서 아.. 좋다~ 라고 말했기 때문에   적어도 나에겐 참 좋은 책이 맞다.   첫번째 이야기부터 세번째 이야기까지 혼자 읽기 아까워서   다 읽은 후엔 동생에게 계속 넘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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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듯한 내용이 가끔 보이지만..

 

전반적으로 참 좋은 책은 맞는 것 같다.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슬며시 미소짓기도 하고..

 

괜히 찡해서 코끝이 빨개지기도 하고..

 

책장을 덮으면서 아.. 좋다~ 라고 말했기 때문에

 

적어도 나에겐 참 좋은 책이 맞다.

 

첫번째 이야기부터 세번째 이야기까지 혼자 읽기 아까워서

 

다 읽은 후엔 동생에게 계속 넘기고 있는데,

 

조만간 이 녀석도 동생네 집 책장 안으로 들어갈 것 같다.

 

v*******k 2016.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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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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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indlyhj/220054844098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번째)'   http://blog.naver.com/kindlyhj/220210265048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   첫번째 이야기는 여전히 책장에 그대로 꽂혀있는데, 네번째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다. 뭐.. 어차피 이 책은 순서없이 읽어고 상관없는 책이니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첫번째 이야기가 너무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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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kindlyhj/220054844098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두번째)'

 

http://blog.naver.com/kindlyhj/220210265048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세번째)'

 

첫번째 이야기는 여전히 책장에 그대로 꽂혀있는데, 네번째 이야기를 만나게 되었다. 뭐.. 어차피 이 책은 순서없이 읽어고 상관없는 책이니 괜찮긴 하지만 그래도.. 첫번째 이야기가 너무 뒤로 밀리고 있는 것 같다. ^^;; 반성.. 얼른 좀 읽어야지ㅋ 이번 네번째 이야기는 정말 감동 투성이. 울컥 눈물을 쏟으며 읽었다. 아직 세상에 살아있는 그 따뜻함이, 누군가의 배려가, 가족의 사랑이 내 가슴에 큰 울림을 전해주었다. 울컥 한번 눈물을 흘렸더니 자꾸 감동을 받아서 더 눈물이 흘렀다. 눈믈을 흘리고 있으니, 우리 럭키 세븐이.. 위로하듯이 두 녀석이 다 옆에 와서는 자꾸 얼굴을 핥아주려고 한다. 주변을 맴돌면서 자꾸 안기려고 한다. 에구. 이쁜 내 새끼들. 엄마 괜찮아. ^^ 내가 너네 때문에 웃고, 기운 차린다!!!! ㅋㅋ 암튼, 두번째, 세번째 이야기도 좋았지만, 특히나 이번편이 너무 감명깊었다. 모두 실제의 이야기들이라 더 감동을 받게 되는 것 같다.

책을 펼치고 만난 두번째 이야기부터 그러했다. 교통사고를 잃은 한 여인이 아이를 잃은 슬픔에 못이겨 극단적인 방법을 선택했단다. 다행히도 그 방법은 실패로 돌아갔고, 그녀가 눈을 떳을 때, 그녀의 친청 어머니가 그녀를 애타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그때, 본 어머니의 얼굴. 하얗게 말라붙은 입술과 짓물러 있는 눈. 불현듯 그녀 자신만 엄마가 아니라, 그녀의 어머니 또한 엄마였음을 깨달았다고 한다. 한장 반도 안되는 이 짧은 이야기가 어쩜 그렇게 슬프고 감동적이었는지.. 눈물이 절로 쏟아졌다. 엄마 생각이 많이 나기도 했고, 최근 좀 기분이 가라앉는 일이 있었어서인지 더 감정이입이 되었던 것 같다.

30대에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가 50대가 되어 한국에 잠깐 들어와 어머니를 만난 한 중년의 남자. 그 사이 그의 어머니는 기억을 잃고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남자는 3일간 어머니의 곁을 지키며 어린시절의 기억들을 꺼내놓았지만, 미국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다 되도록 어머니는 그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제가면 또 언제 한국에 돌아올 수 있을지 모르는 터라 남자는 어머니를 붙잡고 눈물을 지으며 무심고 어머니가 잘 부르던 민요 가락을 불렀다. 그때, 그의 어머니가 그의 노래를 따라부르며 "내 아들, 고생이 많구나." 하고 안아 어깨를 토닥여 주었다. 기억을 잃은 후에도 어떻게든 자식을 기억해내는 어머니의 사랑. 사연을 다시 읽어도 가슴이 찡하다.

안면도 없는 이에게 큰 도움을 받은 이야기, 친구와의 우정, 이웃들과의 정, 형제간의 우애.. 정말 다양하고 많은 이야기들이 아직 세상이 이렇게 아름답고 따뜻하다는 것을 알려준다.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고, 혹시 피해가 올까 다른 이의 어려움을 모르는척 하고, 모르는 이를 경계하는 일에 관한 우려의 목소리보다 이 책의 이야기들처럼 따뜻한 이야기들이 더 많이 들려왔으면 좋겠다. 책을 다 읽고나서 문득 생각해보니 한번도 난, 내 주변 누구에게도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라는 말을 해본적이 없다. 이런 말 또한 들은 기억이 없다.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누군가에게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 얼마나 기분이 좋고 행복한 일일까? 조만간 가만히.. 신랑에게 먼저 한번 해봐야겠다. 살짝 안아주면서.. ^^

 

k******j 2015.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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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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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 가족이라는 인연을 만납니다.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 중, 고등학교를 다니며 친구와 선생님이라는 인연을 만납니다. 사회를 나와서는 또 다른 인연을 만납니다. 좋은 만남도 있고, 안 좋은 만남도 있을 겁니다. 많은 만남 중에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사람, 고마운 사람, 미안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살면서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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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으로부터 태어나 가족이라는 인연을 만납니다. 유치원부터 시작해서 초, , 고등학교를 다니며 친구와 선생님이라는 인연을 만납니다. 사회를 나와서는 또 다른 인연을 만납니다. 좋은 만남도 있고, 안 좋은 만남도 있을 겁니다. 많은 만남 중에 생각만으로도 행복한 사람, 고마운 사람, 미안한 사람이 있을 겁니다. 살면서 이런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일까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내 인생을 성공으로 만들어주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라 여겨집니다.

 

 억지 감동만을 주기위해 작가가 노력한 흔적은 없습니다. 잔잔한 감동, 흐뭇한 미소, 새로운 깨달음과 더불어 나를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들을 실어 담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더 아름다운 이야기라 생각되네요. 2페이지의 이야기들로 공감과 감동을 선사하니!

   


 아직 엄마가 아닌 딸의 입장이라 역시 부모님의 이야기가 제일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태어나 부모님의 사랑을 받고 자란이라면 당연히 공감되는 키워드 일 것입니다. 신파적인 내용이 아닌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엄마와 자식, 아버지와 자식의 이야기여서 저의 지난 행동들을 되돌아보게 만듭니다. 있을 때 잘해드려야 한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 이제는 그러려니 하며 무시하는 자신이 못 났다고 생각이 되네요. 이번에 고향집에 방문하게 되면 다리마사지 해드리고 와야겠네요.

   


 저도 나름 감탄사의 여왕이라 생각했는데, 보는 것 마다 감탄하는 사람이 있을 줄이야....

보는 모든 것 마다 감탄하는 사람을 본다면 정말 기분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사람을 곁에 두면 감탄 바이러스가 퍼질 것 같네요. 남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사람.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게 본 이야기였습니다.

 

 저도 누군가에게는 [참 좋은 당신]이겠죠? 이었으면 좋겠어요. 제 존재만으로 행복해하는 사람이라니!! 저의 [참 좋은 당신]에게 이 책을 내밀면서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라고 하고 싶은 심정이네요.

   

 아침에 눈을 뜨면 한 이야기 씩.

[참 좋은 당신]을 마주 하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본 리뷰는 서평단 모집 이벤트로 제공 되어진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q*****1 2015.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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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에세이][참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송정림]나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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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서 따뜻한 날씨라기에 모처럼 근처 공원벤치에 책을 들고 나갔다. 문득, 책을 읽고 있는 내가 웃고 있음을 알게 됬다. 날씨와 공기, 주변의 어린아이들의 천진난만함때문이 아니라 온전히 책만 보고 웃다니...뭐라 설명해낼수 없는 기분 좋음이 스물스물 올라왔다.   독특한 캐릭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책, 사회의 문제점과 약자를 다루며 바뀜을 재촉하는 책,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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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예보에서 따뜻한 날씨라기에 모처럼 근처 공원벤치에 책을 들고 나갔다.

문득, 책을 읽고 있는 내가 웃고 있음을 알게 됬다. 날씨와 공기, 주변의 어린아이들의 천진난만함때문이 아니라 온전히 책만 보고 웃다니...뭐라 설명해낼수 없는 기분 좋음이 스물스물 올라왔다.

 

독특한 캐릭터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소설책, 사회의 문제점과 약자를 다루며 바뀜을 재촉하는 책, 여러 직업만큼 삶의 대한 이해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인터뷰 책... 나를 돌아보게 하고, 시선의 고정을 피하게 해주는 책들이다. 그러나 작은 글씨들과 전문적인 용어들을 나열하는 부분도 많아서 이해력이 부족한 나로썬 인상을 쓴다고 달라지는 것이 없는 것을 알면서도 늘 미간에 주름을 달고 읽게 되는게 대부분인 것이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라는 제목처럼 ‘참 좋은 책을 만났습니다’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다.

기본적 스멜?은 ‘좋은 생각’이나 ‘고도원의 아침편지’와 비슷하다. 그러나 익숙한 느낌이라 해서 보지 않을 이유는 전혀 없다.

 

한 나절 책을 보는 내내 과거와 현재를 살고 있었다.

친구의 어머니 얘기에 학창시절 그렇게도 쿵쿵거리고 무작정 들어가서 밥통은 물론 라면과 김치통까지 거덜내도 맘 놓고 잔소리 한 번 할라치면, 친구의 소리치름으로 한숨쉬고 나가셨던 친구의 어머니가 생각났으며, 동생 걱정과 희생을 하면서도 좋은 소리 못 듣는 형제 자매 이야기에서는 막내인 나의 땡깡을 아직까지 받아주는 내 가족들이 보고 싶어졌다.

 

한 세월... 인간은 한 세월을 살기에 이기적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인간은 한 세월을 살기에 남을 위할 수 밖에 없다고, 한 세월내내 몸의 무게가 아닌 마음의 무게를 짊어지고 가는 것이 더욱 힘드니까..라고 생각이 든 것은 처음이었다.

 

책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힘은, 읽는 사람의 환경과 가치관과 추억까지 속속들이 비벼대는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이 보고, 느끼고, 경험하고, 삶과 연결시킬수록 무궁하게 커지는 것이다.

이 책을 보는 한 나절동안 나의 지나간 사람들과 현재의 사람들에게 아련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고마워하며 행복했다.

어느 시각에서보면 너무나 늙어버린, 그러나 아직은 많이 남은 내 삶도 절대 쉽지은 않겠지만 전보다는 더 많이 웃고, 웃음을 주며 살아가겠노라고 다짐을 해 본다.

 

 

======<책 속>=======

 

맛있는 거 사드려

요양원에 계시는 어머니를 뵈러 가기 전날, 혜경 언니를 만났습니다. 어릴 때 옆집에 살다가 헤어졌는데(...중략 요약) 해후하게 된 언니는 종종 밑반찬을 만들어 건네주곤 합니다.

(...)집에 도착해서 보니 밑반찬 담은 쇼핑백 바닥 봉투에 10만원과 “어릴 때 너희 어머니가 나를 참 예뻐해 주셨어. 돌아가신 후 문상을 가면 뭐하겠니. 살아 계실 때 맛있는 거 하나라도 사드리고 싶어서...형편이 어려워서 많이 못 줘 미안하지만 이걸로 어머니 좋아하시는 음식 사다 드려.”

 

엄마가 좋아하는 갓 튀긴 도넛을 사다드렸습니다.

“엄마, 우리 옆집 살던 혜경 언니 아시죠? 긴 갈래머리를 하고(...) 그 언니가 사드리는 거예요.”

어머니가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어머니를 미소 짓게 한 해경언니는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73~74쪽.

 

그 사람 자리에 서면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 그것은 서로 입장 바꿔 생각하는 일이라고 하지요. 우산 장수는 비오기를 바라고 짚신 장수는 비가 그치기를 바라는 것과 같은 이치를 우리는 자주 겪으며 살아갑니다. 그래서 서로 입장만 내세우다 보면 잡음도 생기고 서로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역시사지해야 하는데 좌지우지하려고 해서 문제입니다.

 타인의 입장에서 서서 생각하기, 평생 해야 할 인생 공부입니다. 177~178

 

 

s********8 2015.10.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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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참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저자의 큰 오빠께서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라고 사람들에게 말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읽었을때 나도 저자의 큰 오빠처럼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만남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덕분에 정말 서로가 따뜻해지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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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참으로 마음 따뜻해지는 책입니다.

저자의 큰 오빠께서는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라고 사람들에게 말을 한다고 합니다.

저는 이 글을 읽었을때 나도 저자의 큰 오빠처럼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로 만남을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으로 따뜻한 말 한마디 덕분에 정말 서로가 따뜻해지는 순간이로 생각합니다.

항상 나보다는 상대방을 위하고 인삿말,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생각해보면 내 주위에도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 책은 나 자신뿐만 아니라 주위에 있는 친구들, 동기들, 언니, 오빠 등 생각 나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책은 저자의 만남을 통해서 사람들과 소통했던, 사람들의 소중한 이야기 담겨져있습니다.

저자의 이야기일지 몰라도 저자의 삶을 통해서 만났던 사람들의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총 4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은 한장씩 글이 써있습니다.

짧게 한주제를 읽을 수 있어서 곁에 두고 언제나 다시 꺼내서 읽어봐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의 소중한 사람들과 내인생의 인연들에 대해 생각나는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어온 인연들 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인연이 기대됩니다.

저도 누굴 만날지 모르겠지만 만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고 싶습니다.

책 제목처럼.. "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감사합니다 " 라고 말하고싶습니다.

 

 

총4장으로 이루어졌지만 이야기는 한 100개정도 있는것같습니다. 정확히 세어보지는 못했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인생의 교훈과 지혜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책이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힐링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깨닫는 시간이였고, 인생의 아름다움과 따뜻함이 느껴졌던 시간이였습니다.

 

 

p******1 2015.10.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329)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네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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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번째 이야기로 우리에게 찾아온 송정림의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여전히 따듯하고 다정한 이야기를 꼭꼭 눌러 담아내고 있다. 소통의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부모님을 모시고 매년 고향인 강원도를 찾아가는 지인의 이야기였다. 뒷자석에 앉으신 부모님이 길을 찾는 문제로 투닥투닥 말싸움을 벌이는 것을 보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네비게이션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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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번째 이야기로 우리에게 찾아온 송정림의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는 여전히 따듯하고 다정한 이야기를 꼭꼭 눌러 담아내고 있다.

소통의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부모님을 모시고 매년 고향인 강원도를 찾아가는 지인의 이야기였다. 뒷자석에 앉으신 부모님이 길을 찾는 문제로 투닥투닥 말싸움을 벌이는 것을 보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네비게이션을 설치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제는 멀뚱히 창 밖만 바라보고 계시는 부모님을 보곤, 다시 네비게이션을 띠었다.  그게 두분의 소통방식이고, 애정표현임을 깨달았던 것이다. 디지털 기기가 발달하면서 도리어 대화가 사라지는 느낌을 받곤 한다. 그래서 한때는 우리 부부사이에도 대화중에 구글링하자라는 말을 하지 않기로 한 적도 있다. 구글에 정답이 있을 확률이 높지만, 그냥 우리 사이에 대화까지 정답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물론 어느새 유야무야되서 두사람중에 누가 맞는지 구글에 물어보는 것이 다시 일상이 되었지만 말이다. 문득 둘이 대화할 때, 구글링 금지 규칙을 다시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하모니카 연주자의 어머님 이야기도 기억에 남는다. 연주를 하러 방송국에 온 그를 따라온 어머님은 늘 조금은 거리를 두고 계속 아들을 지켜보고 계셨다고 한다. 식사를 하러 갔다가 뜨거운 돌솥 비빔밥이 나오자, 조심하라며 자신도 모르게 외쳤던 송정림은 그저 멀리서 지켜보는 어머님과 나중에 대화를 할 기회를 갖게 된다. 아마 걱정많고 성질급한 내가 그의 엄마였다면 벌써 다가와 다치지 않게 주위를 주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의 어머님은 아들이 홀로 설 수 있도록 그렇게 곁을 지켜주고 있었던 것이다. 어머님의 사랑이 다시 한번 위대하게 느껴졌고, 사랑이라는 것이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대추 한 알이 익어가는 과정을 시인 장석주는 이렇게 그려냈다고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 아닐까? 그리고 그런 시간을 거치며 이제는 다른 사람에게 위안을 주는 참 좋은 당신이 된 사람들과 잘 어울린다는 구절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선물할 때마다, 나 역시 누군가에게 참 좋은 당신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서 그럴까, 장석주의 이 말이 참 마음에 오래 남는다.

 

a******e 2015.10.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