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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학생들에게 한편이라도 제대로 써본 경험이 있는 지를 묻게 된다면 아마 대부분의 대답은 NO일 것이다. 나 또한 중,고등학생 시절 그랬던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한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다 큰 성인이 되어서도 이게 성인의 글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만큼 엉망진창의 글을 대부분 써낼 것이다. 내가 이렇게 확신 하는 이유는 그래도 국어에 관심있다고 모인 국어교육과 재학생들에게 처음으로 닥친 글 한편의 과제 결과물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쓴 글들은 심한 것은 초등학생이 쓴 것 처럼 문단 구분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내용은 또한 굉장히 암담하고 충격적이었기 때문다. 그렇기에 나는 우리나라 학생들에게 작문교육이 시급한 이 시점이라는 생각이든다. 그리고 이러한 시점에 굉장히 필요로 되는 책이 바로 이 책인 것이다. 이 책에선 글쓰기의 기초 지식이라 하여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방법 들이 나와 있을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글 쓰기 방법이 소개 되어있다. 내가 이 책을 읽고 가장 충격을 받았던 부분은 글을 왜곡하지 않고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히 적는 것 만으로도 좋은 글이 될 수 있다는 부분이다. 글을 잘 써보이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화려한 말로 꾸미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사람이 많을 텐데(왜냐하면 나또한 그랬으니깐) 그게 아니라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선 화려한 말보다 솔직한 나의 생각과 경험이 필요로된다. 이 책에 소개 되어있는 글쓰기의 기초 지식만 읽어 본다면 아마 '이렇게 간단한 방법만 사용한다면 좀 더 좋은 글을 쓸 수 있구나!'라는 명쾌한 느낌을 받을 것이다. 누구든지 좋은 글쓰기를 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필독서이므로 꼭 읽어 보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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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누구나 하고 싶어 하나, 잘 할 수 없는 묘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마력 같은 아주 흥미로운 글쓰기! 고민이 많이 되는 글쓰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관련 책을 구입하지만 쉽게 좌절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 내용이 너무 어렵거나 이론에 치중한 설명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여 글쓰기를 스스로 포기하게 만드는 책이 있기도 있다. 특히 논술 비중이 크게 차지하는 대입의 영향으로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글쓰기는 어느 순간에 모든 사람의 관심의 대상이 되었다. 또한 인터넷이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면서 글쓰기는 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였다. 자신의 블로그의 꾸미기를 시작하면서 더욱 글쓰기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다. 그런데 문제는 어떻게 쓸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글쓰기를 연습할 수 있을까 가 항상 문제가 된다. 그렇게 하다 보니 우리는 열심히 잘 쓰는 요령을 알려주는 책을 찾게 되고 그런 책이라고 생각되는 그 순간에 주저없이 선택하게 된다. 이 책은 사람들의 글쓰기에 대한 두려움의 해소와 글쓰기 방법, 어떻게 쓸 것인가에 목적을 두고 학생들의 예시글을 통해서 그에 대한을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요즘 사회에서 요구하는 글쓰기 능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이기 때문에, 글쓰기 능력 자체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꼭 필요한 요령(?)을 직접 제시하면서 간접적으로 우회해서 돌려 글쓰기의 능력을 업그레드를 시킨다. 어떤 주제를 쓰기 위해서는 다양한 지식과 이해, 접근 등의 충분한 시간과 충분한 시야가 필요하다. 쓰기에 대해 해당하는 주제는 그에 대한 관심과 흥미, 수준에 따라 달라진다. 특히 프로가 아닌 학생들의 글이라는 생각 때문에 부담감이 없다. ‘적어도 이만큼은 쓸 수 있다’는 자만심 같은 용기 때문에 작품 하나하나, 글 하나하나에 집중하게 된다. 그래서 이 책은 장점이 있다. 글쓰기에 대한 부담감을 줄어준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면서 동시에 연필을 움직이게 하는 힘의 원동력을 제공한다. 그러나 다소 아쉬움도 있다. 예시글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함에 꼼꼼함(자세한 설명)이 부족하다. 한 번 더 보고, ‘왜?’라는 질문으로 다시 그 글을 보고 생각해야한다는 점이다. 그것은 훌륭한 피드백이 될 수도 있겠지만, 글에 대한 이해되는 부분이 다소 적다면 문제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단점보다 장점이 많다. 적어도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해 주는 것은 무엇보다 큰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 읽기를 권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