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7)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59%
  • 리뷰 총점8 29%
  • 리뷰 총점6 12%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8.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들의 이야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인기가 있어서 많은 책들이 출간된 상태인데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러한 명탐정들과 그들의 대표작품을 수록하고 있어서 어린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물은 아서 코넌 도일의 명탐정 셜록 홈스이다. 분명 셜록 홈스는 허구의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탐정들의 이야기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에게 인기가 있어서 많은 책들이 출간된 상태인데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그러한 명탐정들과 그들의 대표작품을 수록하고 있어서 어린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인물은 아서 코넌 도일의 명탐정 셜록 홈스이다. 분명 셜록 홈스는 허구의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영국인들로부터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셜록 홈스가 작품 속에서 죽음에 이르렀을 때 수천 명의 런던 시민들이 아서 코넌 도일의 런던 자택 앞에 나타나 셜록 홈스의 죽음에 애도를 표했고, 심지어 영국 왕실까지도 그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보냈을 정도라고 한다.

 

결국 아서 코넌 도일은 1903년 <빈집의 모험>이라는 작품을 통해서 셜록 홈스를 부활시켰다고 하니 그의 인기는 실로 엄청났던 것이다.

 

 

책에서는 소설 속 탐정 vs 오늘날의 탐정이 즐겨 쓰는 자원과 수단이 나오고, 셜록 홈스를 비롯해 이 책에 등장하는 오귀스트 뒤팽·브라운 신부·찰리 챈 형사·에르큘 포와로·미스 마플·샘 스페이드·매그레 경감에 대한 각 설명이 나오며 이러한 탐정들을 탄생시킨 작가 소개와 대표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지면 관계상 작품은 줄거리 수준으로 기록되어 있는 정도이다. 핵심 내용만 알려줘서 책을 읽고 있노라면 전체 이야기와 나머지 이야기들도 궁금해서 전문을 찾아 읽고 싶어질 정도이다.

 

이미 TV 드라마와 영화, 소설 등으로 전세계에 팬을 만들었고 더 나아가 셜록 홈스를 실존 인물처럼 분석하는 '셜로 키언'을 양상했는데 책에서는 이러한 셜록 홈스가 사용했던 최소한의 수사 도구부터 수사 기법도 소개하고 있다.

 

그외에도 다른 탐정들의 탄생 비화와 그들이 사는 마을이나 시대적 배경이 설명되어 있고, 왓슨처럼 명탐정을 도와주고 이야기의 화자이기도 했던 조수, 그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 등이 흥미롭게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명탐정들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알 수 있는 좋은 책이 될 것이다. 마치 이 책은 명탐정을 주인공으로 한 추리소설의 입문서처럼 느껴지는 것도 바로 이 이유가 아닐까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g*****s 2015.10.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사십대가 지난 지금도 어린 시절 보았던 셜록홈즈와 아가사 크리스티를 잊을 수가 없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책이 많지도 않았기에 사실 드라마 속 이야기들이 두 유명 추리소설가의 작품이라는 것은 알지도 못하고 열심히 보았던 기억이 난다. 이렇듯 내 유년시절의 추억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탐정들의 이야기. 그들에 관한 내용들로 꽉 차 있는 책이 바로 <숨어있는 진실을 밝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사십대가 지난 지금도 어린 시절 보았던 셜록홈즈와 아가사 크리스티를 잊을 수가 없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책이 많지도 않았기에 사실 드라마 속 이야기들이 두 유명 추리소설가의 작품이라는 것은 알지도 못하고 열심히 보았던 기억이 난다.

이렇듯 내 유년시절의 추억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탐정들의 이야기. 그들에 관한 내용들로 꽉 차 있는 책이 바로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이다.


지금 초등학교 2학년인 딸아이는 아직 추리소설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물론 텔레비젼을 거의 시청하고 있지 않기에 셜록홈즈라든가 아가사 크리스티에 관한 내용을 모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을 보는 순간 딸아이에게 꼭 권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어렵지 않게 추리소설, 탐정소설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동시에 사물을 보는 객관적인 눈을 가질 것이며, 주변의 모든 상황과 모습들을 허투로 보지 않게 될 것이며, 그 만큼 관찰력도 뛰어나게 될 것이며 여러 조건들을 조합하여 가장 타당한 결론을 유추하는 논리력까지 갖추게 될 것이라는 기대마저 하게 된다.


이 책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에서는 우리에게 익히 알려진 유명한 추리소설 속 탐정들 뿐 아니라 그 탐정들을 탄생시킨 작가들을 그들의 특징을 잘 짚어가며 소개하고 있다.

물론 탐정들의 경우는 그들 각자의 가장 특징적인 추리의 방법이라든가 신체적인 특징들을 함께 설명하고 있으며, 그들이 활약한 무수한 사건 파일들 중 유명한 몇개의 사건들의 중요한 부분들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 장면들을 통해 작가가 탄생시킨 탐정의 개성을 어느 정도 상상해 볼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각 사건의 발생부터 그 사건이 과연 어떻게 해결되었을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면서 결국은 그 책을 찾아 읽을 수 밖에 없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 추리소설, 탐정소설을 찾아 읽지 않았기에 셜록홈즈를 탄생시킨 아서 코난 도일이나 세계적으로 너무도 유명한 여류 추리작가 애거스 크리스티 두 작가가 익숙하다.

물론 읽다보니 에드거 앨런 포는 우리에게 '별'이라는 동화로 유명한 작가인데 그 또한 유명 추리작가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으며, 그 외에도 대실 해밋이나 조르주 심농과 같은 작가들과 그들의 추리소설 속 탐정들도 함께 알 수 있었으며, 여러 작품들도 만날 수 있어서 즐거운 독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아마 아이는 이 책을 통해 탐정 소설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라 믿어 의침지 않는다.

 

c******6 2016.01.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어떠한 사건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탐정들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작가들의 대표작들과 여덟명의 탐정들을 탄생시킨 작가들의 이야기 또한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탐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셜록홈즈 뿐만 아니라 오귀스트 뒤팽, 브라운 신부등 잘 알지 못했던 탐정들을 만나게 되어 흥미롭게 보면서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살펴볼 수 있다. 개성넘치는 탐정들의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어떠한 사건도 흥미진진하게 풀어나가는 탐정들의 활약을 만나볼 수 있는

작가들의 대표작들과 여덟명의 탐정들을 탄생시킨 작가들의 이야기 또한

재미있게 볼 수 있다.

탐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셜록홈즈 뿐만 아니라 오귀스트 뒤팽, 브라운

신부등 잘 알지 못했던 탐정들을 만나게 되어 흥미롭게 보면서 사건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살펴볼 수 있다. 개성넘치는 탐정들의 활약은 추리소설의 매력

에 빠지게 만드는것 같다.

 

탐정이 즐겨쓰는 자원과 수단에서는 소설 속 탐정과 오늘날의 탐정을 서로 비교해

보며 어떤 차이가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다.

셜록홈즈는 가상의 탐정으로 사람들에게 가장 사랑 받았지만 작가 아서 코난 도일은

셜록홈즈 말고 다른 이야기를 써 보고 싶어 마지막 사건을 통해 셜록 홈즈의 죽음으로

작품을 끝마쳤지만 사람들의 관심으로 다시 셜록 홈즈를 살려났을 정도로 큰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작품에 대한 설명과 대표작가들의 이야기로 작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도움이

되며 유명한 탐정들이 사건을 해결하는 스타일을 서로 비교해 보며 볼 수 있어

더 흥미롭게 볼 수 있다.

맨처음 추리소설을 접했던게 셜록홈즈였는데 그외에도 애거서 크리스티 작품은

찾아서 볼 정도로 빠져 본 적도 있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좀더 쉽고 흥미

롭게 세계의 탐정들과 대표작가들에 대해 알게 해주면서 탐정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보며 추리소설에 대한 관심을 높여줄 수 있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d*********7 2015.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호기심을 많이 보이는 분야의 책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탐정 관련 책들인 것 같다. 책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소설 속 탐정들이 쓰는 물건들과 오늘날의 탐정들이 쓰는 물건 역시 정말 비슷한 듯 달라졌다. 시작부터 아이의 관심을 끄는가 싶더니 본격적으로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탐정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하는 것 같다. 워낙 유명한 셜록 홈스부터 등장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호기심을 많이 보이는 분야의 책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탐정 관련 책들인 것 같다. 책을 펼치자마자 보이는 소설 속 탐정들이 쓰는 물건들과 오늘날의 탐정들이 쓰는 물건 역시 정말 비슷한 듯 달라졌다. 시작부터 아이의 관심을 끄는가 싶더니 본격적으로 책 속에 등장하는 다양한 탐정들의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하는 것 같다.

워낙 유명한 셜록 홈스부터 등장하기에 나 역시도 아이 책을 찬찬히 다 읽었다. 작품 속에 등장하는 탐정에 대한 정보는 물론 실제 작가에 대한 소개도 있어서 더욱 더 흥미로웠던 것 같다. 셜록 홈스를 얼마나 사랑했었는지에 대한 일화는 무척 인상적으로 남았다. 작품의 주인공이 사라졌다고 실제 국민들이 슬퍼하다니... 우리에게도 이런 작품 속 인물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아이는 이런 부분들보다 홈스의 추리 방법에 더욱 관심을 갖는다.

초등학생 아이들이 보면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잘 몰랐던 작품들에도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는 것 같다. 나만 하더라도 다양한 작품들을 더 찾아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으니까 말이다. 아이들 역시도 그럴 것 같다.

책 뒷편에 나와 있는 작가들 중에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작가들도 있지만 작가는 물론 책의 내용도 소개가 되어 있어 호기심이 마구 생긴다. 책 제목처럼 세기의 탐정들은 뛰어난 방법으로 사건을 추리해나가네요. 추리소설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라면 꼭 읽어보길 권하고 싶어요. 그러면 유명한 작가 이외의 다른 작가들의 작품들을 통해 더 많은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을테니까요.

d****h 2015.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방학때면 아이들이 독서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데, 한번은 큰아이가 셜록 홈즈의 탐정물을 읽더니, 완전 좋아해서 이제는 홀릭 수준이 되었다. 더구나  이번에 세계 대표작가들이 들려주는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이 책에서 세계 대표 탐정들을 모두 한 자리에서 다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울 아이에게 좋은 독서 시간이 되어 줄 거 같았은 예감이 들었다. 아니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방학때면 아이들이 독서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데, 한번은 큰아이가 셜록 홈즈의 탐정물을 읽더니, 완전 좋아해서 이제는 홀릭 수준이 되었다.

더구나  이번에 세계 대표작가들이 들려주는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이 책에서 세계 대표 탐정들을 모두 한 자리에서 다 만날 수 있었다. 그래서 울 아이에게 좋은 독서 시간이 되어 줄 거 같았은 예감이 들었다.

아니나 다를까 책이 도착하자마자 큰아이는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다 읽어 버렸고, 작은 아이마저 탐정과 추리물 이야기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 이 책은 초등 아이들이 이해 하며 읽기 쉽게 쓰여 있어서 다양한 스타일의 탐정에 관심을 갖게 만들 수 있으리라 본다.

그만큼 간략하게 여러 탐정들의 수사 기법과 추리 과정을 보여주기 때문에 소설 속 주인공인 탐정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그와 더불어 멋진 탐정들을 탄생시킨 아서 코넌 도일, 애거서 크리스티, 애드거 앨런 포 등 추리 작가들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을 준다는 점이 좋았다. 

탐정의 탄생 비화도 재미있고 어떤 관점으로 읽어보면 좋을지~~등 그리고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게 해주었다.

 보통 탐정은 좀처럼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숨은 사실들을 잘 찾아 낸다.

셜록홈즈는 여러가지 단서를 모아 결론을 이끌어 내서 사건을 해결하는 '연역적 추리'를 하는 반면 체스터튼이 탄생시킨 탐정인 브라운 신부는 심리 기법을 이용한 이성과 논리로 사건을 풀어 낸다.

울 아이들은 아서 코난 도일을 빼곤 아는 작가가 없었고 탐정들 역시, 오로지 셜록 홈즈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흥미로운 탐정을 만나서 좋았다고 말한다.

특히 애거서 크리스티의 포와로 탐정과 미스 마플의 추리가 재미있다고 한다.

애거서 크리스티는 여러 인물들이 복잡하게 고여 있어서 법인을 예측 하기 어렵게 만든다..

 마지막에 포와로나 미스마플의 사건 해결 설명을 듣고서야 감이 잡히는~~그런 전개ㅎㅎ​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 이 책에서는 유명한 탐정의 이야기와 추리 방법..그리고 작가 이야기를 다룬 뒤에 작품을 간략하게 들여다 볼수 있다.

물론 전문이 아니라 추리의 묘미를 느끼진 못하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 읽어 보게끔 동기를 부여 해주는 거 같다.    

 

 

 

 

 

"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b****7 2015.10.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소설 속에 등장하는 유명한 탐정들 가운데 누가 더 뛰어날까?’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이라면 이런 상상 한 번쯤 하지 않았을까요? 바로 그런 생각에 상당히 접근한 답을 해주고 있는 책이 나왔네요. 금번 가람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이란 책입니다.   물론, 이 책은 각각의 탐정들이 한 자리에 등장하여 같은 사건의 해결에 경쟁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소설 속에 등장하는 유명한 탐정들 가운데 누가 더 뛰어날까?’

추리소설을 사랑하는 독자들이라면 이런 상상 한 번쯤 하지 않았을까요? 바로 그런 생각에 상당히 접근한 답을 해주고 있는 책이 나왔네요. 금번 가람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이란 책입니다.

 

물론, 이 책은 각각의 탐정들이 한 자리에 등장하여 같은 사건의 해결에 경쟁하는 내용은 아닙니다. 그러니, 탐정 어벤져스 팀이 꾸려지는 것은 아니지요. 대신, 이 책은 유명한 탐정들에 대해 우리에게 이런저런 설명을 해주고 있답니다.

 

그러니 이 책을 읽고 나면 유명한 탐정들의 계보에 대해 잘 알게 되죠. 어떤 탐정이 원조인지. 그 탐정을 창조한 소설가는 누구인지. 또한 탐정들이 어떤 과정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는지. 그 안에 담긴 에피소드는 무엇인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탐정들은 모두 여덟 명으로 아서 코넌 도일의 셜록 홈스, 에드거 앨런 포의 오귀스트 뒤팽, G. K. 체스터튼의 브라운 신부, 얼 데어 비거스의 찰리 챈 형사, 애거서 크리스티의 에르큘 포와로 그리고 미스 마플, 대실 해밋의 샘 스페이드, 조르주 심농의 매그레 경감입니다. 이들 탐정들의 특징은 무엇이며, 추리 방법은 주로 무엇인지 등을 책은 설명합니다. 그리고 이들 탐정들이 다룬 유명한 사건(주로 탐정이 처음 등장하는 작가의 첫 이야기)을 요약해서 소개해주기도 합니다.

 

이 책을 보며, 알게 된 한 가지 재미난 게 있답니다. 추리소설들을 보면, 많은 경우가 탐정과 그 친구가 등장을 합니다. 홈스와 왓슨처럼 추리소설의 고전 뿐 아니라, 요 근래의 추리소설들도 이런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대체로 탐정의 친구가 화자가 되어 사건을 독자들에게 풀어주는 방법을 작가들이 사용하곤 합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며, 아서 코넌 도일의 셜록 홈스가 그만큼 추리소설 장르에 있어 많은 영향을 미치는 구나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그게 아님을 알게 되었답니다. 아서 코넌 도일 역시 에드거 앨런 포의 영향을 받았더라고요. 그러니 탐정과 그 친구의 콤비 형태는 아서 코넌 도일이 원조가 아니라, 에드거 앨런 포가 원조라고 할 수 있겠죠.

 

물론 원조가 누구냐가 그리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통해, 원조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의 영향을 받아 그런 형식을 차용한다 할지라도 그 형식 안에 담겨진 내용이 독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창작이 될 때, 그런 모방은 새로운 창작의 도구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셜록 홈스의 활약상이야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셜록 홈스 못지 않게 사랑받는 탐정들이 많다는 사실에 놀랐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랑받는 탐정들을 창조한 작가들에 대해 알게 되었고요. 무엇보다 이 책을 통해, 이들 다른 뛰어난 탐정들의 활약상에 대해서도 작품을 통해 만나야겠다는 욕망이 생겼답니다. 어쩌면 이것이야말로 이 책이 갖고 있는 가장 큰 의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유명한 탐정들을 정리해주고, 그 계보를 우리에게 설명해주는 책이지만, 여기에서 머물지 않고, 그 탐정들 하나하나를 만나고자 하는 갈증과 욕구를 심어 주는 것이 이 책이 갖는 큰 힘이 아닐까요? 탐정을 사랑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도 보면 좋을 책이네요.

h***r 2015.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세계 대표 작가들이 들려주는 05 (글 호안 비니올리&알베르트 비니올리, 그림 펠리시아노 세킨 / 가람어린이) 세계 대표 작가들이 들려주는 총명한 8인의 탐정 이야기 커다란 돋보기, 수첩과 녹음기를 들고  범죄 현장을 샅샅이 살피면서 그 속에 숨어 있을 진실을 찾아 밝혀낸 우리들의 탐정들이다. ​ 추리 소설하면 떠오르는 인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숨어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세계 대표 작가들이 들려주는 05
(글 호안 비니올리&알베르트 비니올리, 그림 펠리시아노 세킨 / 가람어린이)

세계 대표 작가들이 들려주는 총명한 8인의 탐정 이야기
커다란 돋보기, 수첩과 녹음기를 들고 
범죄 현장을 샅샅이 살피면서 그 속에 숨어 있을 진실을 찾아 밝혀낸
우리들의 탐정들이다.

추리 소설하면 떠오르는 인물8인의 탐정들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며
흥미진진한 사건들을 다시 만나 볼 수 가 있었다.
 
이 책은 또한 환경보호를 위해 재생종이를 사용하여 제작된 점이 또한 특이할 만 한다.

8명의 탐정들이 모두 다 각기 다른 방법으로 수사를 하게 되는데. 
 탐정들이 활약한 대표작의 주요 장면만을 소개하여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탐정들은 자기만의 방식으로 보통은 볼 수 없는 단서들을 모두 찾아 밝혀내는
탐정들..그들은 어떤 어려움도 절대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가진게  공통적인 특징일 것이다.
그 이유라면 그들의 사건들을 따라가다 보면 자동 알게 될 것이다.

추리소설하면 단연 으뜸으로 셜록 홈즈를 떠올리게 된다.
이를 탄생시킨 코넌 도일,
 추리소설의 창시자라 불리울 만큼인 애드거 앨런 포, 추리소설의 여왕인 애거서 크리스티
정말 이름만 들어도  그 명성을 짐작케 한다.
걸작에 내용에 또한 더욱 빛나게 해주는 내용에 걸맞게 입체적인 생동감을 불어넣는 삽화가
우리로 하여금 수사방식에 푹 빠지게 만드는 즐거움을 더해 주고 있다.
자칫 명작에 지루함을 가질 수 있으나 이 책처럼 삽화에 매력으로
초등 저학년인 아들도 삽화에 매력에 흠뻑 빠져 상상력을 자극시켜주니
재미를 더욱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특히 탐정이 되고파 하는 아들에게 있어
책 맨 뒤에 나와있는 명탐정 행동강령은 더욱 손꼽혔다.

위대한 명탐정이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11가지 절대 강령: 

강령1: 수사를 진행하되 법과 도덕, 직업 윤리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마라! 
강령2: 같은 분야에서 일하는 다른 동료들과 그들의 일을 존중하라!
강령3: 의뢰인의 신원을 파악하라!
강령4: 의뢰인의 경제적, 법적, 개인적 관심사를 존중하라!
강령5: 의뢰인이 제공한 정보를 사수하라! 
탐정은 의뢰인 본인에 관한 정보든 수사 대상자에 관한 정보든, 의뢰인이 제공한 정보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
강령6: 의뢰인에게 수사 결과를 알릴 때는 반드시 진실만을 알려라! 
그것이 의뢰인에게 이롭든지 해롭든지 상관없이. 
강령7: 과거 의뢰인이었던 자를 수사해야 하는 사건은 맡지 마라! 
특히 내가 확보해 둔 정보가 수사에 이득을 줄 것 같다면 특히 더 조심한다. 적어도 3년은 기다리는 인내심을 발휘하라. 
강령8: 수사에 도움을 주는 이들도 반드시 이 윤리 강령을 지키고, 법을 수호하며, 직업상 비밀 준수를 따르도록 하라!
강령9: 수사 중 수집한 모든 정보를 수호하라! 
특히, 보고서나 등기 서류 등이 부주의로 공개되는 일이 없도록 조심한다.
강령10: 탐정 간에 마찰이 있을 때에는 중재로 해결하라! 
먼저 중재로 합의점을 찾되, 합의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에만 다른 방법을 택한다. 
강령11: 이곳에 명시되지 않은 문제에서는 윤리적 기준과 앞선 사례에 따라 해결점을 찾아라!


얼마전에 읽었던 책이 생각난다.
애거서 크리스티 전집에 나오는 여러 탐정들을 흉내내며 사건을 해결하는 부부탐정을 보면서
추리소설 작가도 처음엔 추리소설을 많이 읽었었고 읽는데 그치지 않고
이렇게 매력넘친 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었겟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s****u 2015.10.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서평]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책을 처음 받았을 때 우와~! 탄성을 질렀다. 아이들에게 책은 놀잇감으로 다가가 친근해지고 그것은 책읽기의 첫걸음이 된다. 키덜트, 어른린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는데 그런 어른에게도 이 책은 유쾌한 선물이고 소장하고픈 수집품이고 추억의 페이지가 될 것이다. 나는 기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탄탄한 양장본 종이의 질감도 화려한 표지 속 분위기도 기대감을 높혔
"[서평]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책을 처음 받았을 때 우와~! 탄성을 질렀다. 아이들에게 책은 놀잇감으로 다가가 친근해지고 그것은 책읽기의 첫걸음이 된다. 키덜트, 어른린이라는 신조어도 생겼는데 그런 어른에게도 이 책은 유쾌한 선물이고 소장하고픈 수집품이고 추억의 페이지가 될 것이다. 나는 기쁜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 탄탄한 양장본 종이의 질감도 화려한 표지 속 분위기도 기대감을 높혔다. 면지에 담긴 소설 속 탐정과 오늘날의 탐정이 즐겨 쓰는 자원과 수단 비교 그림도 멋지고 상상력을 발동시킨다.


이 책에는 역사상 명성을 드날려온 여덟 명의  탐정들이 등장한다. 그 탐정의 대표적인 경구와 특징이 간결하게 담겨있고 작가에 대한 소개와 더불어 대표작을 간추려 싣고 있다. 물론 첫번째 인물은 전설적인 '셜록 홈즈'다. 베이커 가 221B번지와 안개 가득한 런던의 거리들이 셜록 홈즈와 함께 떠오른다. 그의 영향력은 아직도 식지 않았다. 공식 셜록 홈즈의 작가로 지정된 앤터니 호로비츠가 후속편 '모리어티의 죽음'을 세상에 내놓았으니 말이다.


올해 여름에 읽었던 에드거 앨런 포 전집 중에서 인상깊었던 '문학작품 최초의 탐정' 오귀스트 뒤팽도 반가왔다. 브라운 신부와 찰리 챈 형사, 애거서 크리스티의 포와로, 미스 마플도 불멸의 캐릭터로 자리매김함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가장 흥미로왔던 인물은 매그레 경감이었다. 매그레 경감은 프랑스와 유럽이 처한 불행한 운명을 치유하는 데 필요한 강력한 힘과  평온을 상징하고 있다(143쪽)니 세계대전 후 사람들의 마음에 위로와 믿음을 심어준 생동감 넘치는 대상이었다.


매그레 경감을 탄생시킨 조르주 심농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지금껏 그를 모르고 있었던 나의 무지도 부끄러웠다. 그런 천재가 세상에 있었구나...그의 작품을 한 권씩 찾아 읽어야 한다는 새로운 과제를 더한다. 책의 마지막 면지에는 이 책에 소개된 참고도서가 실려 있어서 나처럼 제대로 작품을 찾아 읽겠다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된다. 풍성한 그림과 과장된 서체도 책읽는 즐거움을 풍성하게 해준다.


 

 

 

 

k*******n 2015.10.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릴때부터 추리물을 무척이나 좋아했기에 책을 사서 볼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중고서점을 찾아가 이것 저것 고르는척 하며 추리물들을 읽고 하던 지난 시절이 되살아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짖게되지만 명탐정들의 활약상을 그린 책을 만나 그들의 명석한 두뇌와 사건해결의 과정들을 살펴보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 책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 내용보기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어릴때부터 추리물을 무척이나 좋아했기에 책을 사서 볼 수 없는

입장이다 보니 중고서점을 찾아가 이것 저것 고르는척 하며 추리물들을 읽고 하던 지난

시절이 되살아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짖게되지만 명탐정들의 활약상을 그린 책을 만나

그들의 명석한 두뇌와 사건해결의 과정들을 살펴보는 즐거움을 맛 볼 수 있는 책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다.


본격적인 맛을 들이기에는 다소 약한 기운이 있는 책이지만 명탐정들의 활약상과 사건

해결과정에 대한 방식의 차이를 만나 볼 수 있는, 그리하여 본격적으로 추리물의 세계에

독자를 끌어들일 수 있는 계도적 역할을 하는 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더우기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셜록 홈즈와 뒤팽 등의 등장과 탐정으로서

지켜야 할 수칙과 같은 강령을 소개하며 청소년들의 추리물 입문에 도움이 될 적격의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셜록 홈즈와 오귀스트 뒤팽, 브라운 신부, 찰리 챈 형사, 에르큘 포와로, 미스 마플, 샘

스페이드, 매그레 경감까지 8명의 명탐정들을 소개하는데 추리물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로서도 처음 만나는 인물이 있고보면 어른 아이 할것 없이 모두가 좋아 할 수 있는

탐정들이라 생각되어 진다.

국내에서도 탐정이라는 직업에 대해 일부 긍정적인 시선과 존재의 유효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데 책으로만 만나는 탐정이 아닌 현실에서의 탐정들을 모두가 만나 볼 수

있다면 지금껏 알아왔던 탐정에 대한 콩깍지는 조금 벗어 버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가져보게 된다.

청소년들에게 책읽기와 추리 장르에 대한 재미를 붙여주고 한다면 이 책 강력하게 추천

할 수 있는 도입책이라 할 수 있을 듯 하다.

n********1 2015.10.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세기의 탐정들] 탐정들을 한자리에!
"[세기의 탐정들] 탐정들을 한자리에!" 내용보기
내가 어릴 적엔 외화드라마를 참 많이 봤다. '맥가이버'나 '한니발' 같은 순수 창작 드라마들도 있었지만 더욱 내 관심을 끌었던 것들은 '미스 마플'이나 '포와르 경감', 애거서 크리스티 연작 같은 것들이었다. 흠~ 이렇게 보니 모두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이다. TV로 보고 특히 미스 마플에 푹 빠져 소설로까지 영역을 넓혔던 기억이 난다. 지금의 아이들은 책 속 탐정들 중 과연 몇
"[세기의 탐정들] 탐정들을 한자리에!" 내용보기

내가 어릴 적엔 외화드라마를 참 많이 봤다. '맥가이버'나 '한니발' 같은 순수 창작 드라마들도 있었지만 더욱 내 관심을 끌었던 것들은 '미스 마플'이나 '포와르 경감', 애거서 크리스티 연작 같은 것들이었다. 흠~ 이렇게 보니 모두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들이다. TV로 보고 특히 미스 마플에 푹 빠져 소설로까지 영역을 넓혔던 기억이 난다. 지금의 아이들은 책 속 탐정들 중 과연 몇이나 알까? 아마 동화책으로도 많이 접할 수 있는 셜록 홈스 정도가 아닐까? 어쩌면 "코난 도일"을 안다고 외쳐댈지도.

 

 

<숨어 있는 진실을 밝혀내는 세기의 탐정들>은 추리소설 속 탐정들 중 많은 이야기를 가져 유명해진 탐정들을 소개하고 있다. 대부분이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작품들이라 고전 속 인물들이지만 지금까지도 많이 읽혀지고 유명한 주인공들인 것을 보니 추리소설의 할아버지격이라고 할 만하다.

 

 

시작은 역시 아이들이 가장 잘 알 만한 인물인 셜록 홈스로부터이다. 탐정이 등장하는 소설을 쓴 작가 소개로부터 셜록 홈스의 추리 스타일 등을 설명한다. 셜록 홈스의 경우 시작과 끝이 있고 죽음을 인정할 수 없었던 수많은 독자들로 인해 되살아났기 때문에 특별히 "셜록 홈스의 탄생과 죽음"에 대해서도 설명해 준다. 그리고 이어지는 한두 편의 소설. 단편의 경우 약간의 편집을 통해 실리고 장편의 경우는 줄거리만 소개하고 있다. 따라서 좀 더 관심이 가서 읽고 싶어지는 경우 확장 독서를 할 수 있다.

 

 

 

내가 아직 읽어보지 못한 작가의 작품들도 소개되어 있어 무척 흥미로웠다. 특히 브라운 신부는 신부라는 직업이 주는 이미지와 탐정이라는 이미지가 상충되어 더욱 이야기가 풍부해질 것 같은 느낌이다. 뚱뚱한 외모나 직업에서 오는 부드러운 이미지 속에 어떤 날카로움을 지녔기에 범죄자까지 조수로 만들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지, 다음에 꼭 읽어보고 싶다.

 

"오히려 저는 경험을 통해 인간의 마음을 깊이 헤아리는 법을 배웠습니다. 마음속에서 어떤 감정이 들끓고 있는지를 살펴서 살인까지 이르게 된 배경을 찾는 것이죠."...91p

 

추리소설을 읽는 이유가 단지 재미있기 때문은 아닐 것이다. 사건을 해결해 나아가는 과정 자체의 재미도 물론이거니와 인간의 희로애락 속에 숨은 감정들을 들여다 보고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배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선과 악을 분명히 구분하는 것이 아니라 가슴 속에 숨은 마음 그 자체를 들여다볼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흥미로 시작하여 좀 더 넓은 독서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 바로 <세기의 탐정들>이다.

y****s 2015.10.1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