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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마태복음 20장 18절의 말씀이 문맥상 잘못 사용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저자처럼 교회내에서 죄의 문제에 대해 조용하고 비공개적으로 해결을 시도하다 어려워서 교회 공동의 문제로 다뤄야 할 때 치유와 화해를 위해 여러 증인을 참여시키는 것을 뜻한다고 볼 수 도 있지만 성령님의 임재하심이 두세사람이 함께 전심으로 기도하고 예배드릴 때 임재하심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나타내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저자의 판단은 너무 일방적인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 그리스도는 도를 닦거나 질서를 세우는 것 보다는 십자가 보혈 믿음을 굳건히 세우고 그 보혈과 하나님의 사랑을 선포하는 것이 더 절실하고 중요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 이와 비슷한 류의 도서를 읽어보셨다면, 다소 이 책은 부드럽고 조곤조곤 이해를 제고케 하는데 놀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도서 제목을 주제 삼아 저자인 에릭 바저허프 목사가 설교를 연속적으로 해간 것을 엮어 낸 것이기에 그렇다. 그래서인지 다뤄지는 분량이 좀 작은 편이라 매우 아쉽게 여겨진다. 차제에 출판사들에서 오용되는 성경 구절들을 바르게 잡아주는 도서들을 시리즈 형태로 기획 출판해 주었으면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