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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시작하기 전 잡담 - 조금 후면.. 아마 몇년 안에 나도 아빠가 될 예정이기 때문에 육아책도 몇권 보고 관련 지식도 차근차근 쌓는 중이다. 하지만 역시나 아직은 먼 나라의 일 같기도 하고 와닿지도 않아서 육아에 관련된 책은 잘 읽지 않는다. 그러던 중 이 책이 눈에 띄어 읽어 보았다. 책 설명 - 책은 160페이지 정도로 얇은 편에 속한다. 폰트가 큰 편인데다가 사진도 중간중간 많아서 실제 내용은 그리 많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가벼워서 일단 좋다. +_+ㅋ 책의 아름다운 모습 - 책 제목보다 양꼬치가 눈에 띈다. ㅋㅋ
다른 책을 냄비받침으로 쓰는 건 안 넣어도 될 것 같다. 결혼하면서부터는 나의 인생이 아니라 아내와의 인생이 시작된다.
요리는 내 전문분야니까 걱정이 안되지만 이유식도 배워놔야지. 내가 졸리다고 해서 먼저 자면 안되겠지? 서평 - 책의 분량은 얼마 되지 않지만 안의 내용은 참 흥미롭고 재미있게 전개된다. 흡사 저자 정상훈의 일기를 보는 느낌이랄까. 소탈하고 꾸밈없이 아이와의 삶을 보여주면서 자신이 느낀 것을 하나하나 짚어주면서 써내려간 느낌이 난다. 이런 고민을 한 적도 있었다. 많은 아빠들이 아이가 태어날때 어떻게 행동하였을까? 다들 이러저러하게 했다고는 쉽게들 말하지만 정말 그렇게 할까? 책에는 자신이 일기를 적듯 자신이 느낀 감정, 자신이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지하게 고민하는 흔적들이 꾸준히 보이는데 아이가 태어날 때와 아이가 울때 특히나 잘 보인다. 자신이 당황했고 대처하기 어려웠던 경험들을 적어놓은 터라 예비아빠로써 방대한 육아지식에 질려버린 사람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길 권하는 책이다. 서평을 마치며 - 남자는 세번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군대를 갔을 때 결혼을 했을 때 아이가 태어났을 때 이 세번 중 두번의 이야기가 책 안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나도 곧 두번째 삶을 시작해야 할 때인데 벌써부터 고민이 쌓인다. 돈문제부터 시작하여 서로 보듬고 살아가야 할 사람에게 맞추어야 하고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를 키우면서 삶이 바뀌어갈 것이다. 아마 모두 처음이라 힘들겠지만 저자처럼 유쾌하고 즐겁게 살아가도록 노력하면 인생이 더 즐거워질 것이란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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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의 "양꼬치엔 칭따오"로 유명한 정상훈의 출산부터 육아에 대한 이야기가 사진, QR코드를 이용한 동영상을 통해 다른 육아전문서적보다 유쾌하고 쉽게 다가오는 책이었다.
아이를 키울때는 이렇게 저렇게 해야한다는 정해진 룰을 알려준다기보다는 마치 직장동료나 친구, 가까운 지인들과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누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일상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을 보면서 마치 옆집 육아동료와 함께 있는 듯한 생생함~
QR코드를 활용한 동영상은 책과는 또 다른 한편의 꽁트를 보는 듯한 재미를 안겨준다.
각 챕터에 정상훈의 육아일기를 들려주고 이를 정리해서 다시금 되새김질 시켜주는 꿀팁, 육아 팁!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들었던 생각은, "신랑에게 보여줘야겠다"
아무리 내가 아가는 이렇다 저렇다 얘기를 해줘도 어쩐지 귓등으로 듣는듯하는 초보 아빠들에게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육아 필수가 도서가
아닐까?
다만 아쉬운건!
P.40 첫번째 라인의 글 내용 중복,
P.63 10번째 라인의 어색한 문장
추가 인쇄가 들어간다면~ 꼭!!! 수정되어 나오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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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나어떻게 키울래요?/ 매경출판
남편에게 권해준 책이에요..
프롤로그부터 흥미진진해요~ 아이가 태어나 눈동자를 마주치고는.. 어떻게 키울이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시작된 육아..아기중심으로 바뀐 집.. 아이를 키우면서 행복을 느끼고 아빠가 지금부터 달라져야한다는 이유까지.. 남편과 보면서 재미있게 한장한장 넘겨보았어요.. 이 장면을 보고도 빵..터졌네요.. 예비아빠로서 봤던 육아서..라면받침이 된 육아서.. 하하하..저희집도 그랬거든요..
엄마가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하다.. 정상훈씨의 육아비법은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노하우도 노하우이지만 아내를 생각하고 아내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아내를 위한 배려..아빠가 할수있는 일들..아빠로서 지켜주는 든든한 슈퍼맨같아요.. 저희 남편도 보면서 무언가를 느꼈겠죠?..흐흐..그러리라 믿어봅니다..
엄마아빠의 정성으로 한아이가 밝게 무럭무럭 자라기에.. 힘들어 눈물이 나고 좌절될때도 힘내야한다는 사실.. 슈퍼맨슈퍼우먼까지는 아니여도 더한 힘을 가진 부모이기에.. 행복한 가정의 아빠, 엄마가 되길 다짐해보았답니다.. 당신을 존경합니다..내자신과 남편에게 칭찬한마디씩 하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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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온이가 태어난지 100일이 좀 지났을 때 누나에게 이 책을 선물받았다. '아빠 나 어떻게 키울래요?' 책을 집어 들었을 때 책 제목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난 내 아들을 어떻게 키워야 하지? 잠깐 생각해 봤다.
평소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겠다는 큰 틀은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부모로써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아이들 대해야 하는지도 다짐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큰 틀이 아닌 두루뭉실한 이야기가 아닌 지금 당장 내 아이를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는 아내에게 조금 미루고 있었다.
이 책은 아내에게 미루고 있던 육아에 대한 아주 실천적인 이야기들을 쉽게 기록했다. 육아 관련 책들이 많이 있지만 조금 어렵고 글이 많아서 다시 찾아보려면 힘든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 쉽다. 좀 실망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읽기 쉽고 빨리 읽힌다. 그래서 좋다. 무엇보다 정상훈씨가 아이들을 키우며 경험한 이야기들이 기록되어 있어서 공감되는 내용들이 많았고 마치 블로그를 읽는 것 같은 편안함도 느껴졌다.
한 꼭지마다 달려있는 tip은 아주 도움이 많이 된다. QR코드로 동영상까지 볼 수 있어 이해가 빠르고 좋다. 동영상을 보면 연예인 같지 않고 친구가 보내준 동영상을 보는것 같다. 그리고 이유식이 고민이었는데 책을 보니 이해가 되고 어렵지 않을 것 같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오면 정말 피곤할 때가 많다. 아기를 보면 피곤이 싹 가시는 것 같지만 가시지 않는다. 피곤하지만 아이들 잠시 봐줘야 아내도 좀 쉬고 못했던 집안 일도 할 수 있다. 아기랑 10분 정도 놀아주면 그 뒤엔 할 게 없다. 어떻게 놀아줘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아내는 어떻게 아기랑 하루종일 놀아주고 붙어있는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보면서 몇가지 tip 을 얻었다. 앞으로 이걸 잘 써먹을 생각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급받아 솔직하게 쓴 제 동생의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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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들의 육아 참여, 이제는 특별할 것 없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 되어 버린 듯하다. 본디 육아란 엄마 혼자만의 몫이 아니기에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는데 보수적인 유교 사상이 짙게 깔려있는 대한민국에는 먼 얘기였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감에 따라 점차 가치관도 변하고 그에 따라 가족 구성원의 위치와 역할도 많이 달라졌다. 그래서 이제는 아빠들의 육아 참여는 너무나 자연스러운 아니, 반드시 해야 할 아빠들의 몫으로 자리매김했다. '양꼬치엔 칭따오'. 중국 말인 듯 중국 말 같지 않은 이 유행어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워낙 유명하기에 모르는 사람이 도리어 외계인 취급을 당할지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유행어의 장본인인 개그맨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드물 듯하다. 얼굴을 보면 단박에 알겠지만 말이다. 그는 SNL 코리아 메인 개그맨이자 영화, 드라마 그리고 뮤지컬까지 종횡무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그리고 한가지 더 그는 귀엽고 깜찍한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다. 그런 그가 그동안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아빠로서 자신의 육아 노하우를 선뜻 공개한다. 바로 이 책 <아빠, 나 어떻게 키울래요?>가 그 무대다. 아빠가 직접 육아일기를 쓰는 게 그렇게 낯선 풍경은 아니다. 나 또한 아내가 임신했을 때부터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꾸준히 나름의 육아일기를 썼던 경험이 있다. 개그맨 정상훈 아니, 작가 정상훈의 육아 일기만큼은 아니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내와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그답게 재미있고 알차게 꾸려 놓았다. 대단하다. 그리고 멋지다. 아이를 키우는 같은 아빠로서 수고했다고 박수를 쳐주고 싶다. 박수 받을 만큼 멋진 육아일 기다. 좌충우돌 초보 아빠의 모습부터 이내 어엿한 아빠의 모습까지 엉뚱하지만 유쾌한 육아 일기다. 곁들여진 사진들과 함께 그의 가족 얘기를 보고 있자니 그간 내가 겪었던 17개월간의 아빠 되기 수업 과정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 힘들었고 웃고 떠들었던 순간순간들이 말이다. 그 순간들은 여전히 내겐 진행 중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 순간들은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추억들이다. '양꼬치엔 칭따오'란 말을 뇌까리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온다. 그리고 이젠 그 웃음 뒤엔 그의 유쾌한 모습이 겹쳐진다. 오늘도 새삼 다짐을 하게 된다. 나도 그처럼 아니 그보다 더 좋은 아빠가 되자고 말이다. 혼자일 때와 가장 다른 점이 바로 나를 기다리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오매불망 집에서 내가 오기를 기다리는 아내와 아들을 위해 오늘도 일찍 퇴근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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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애를 몇년을 키워도 똑같은 육아초보인 저희 남편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과연 이 아빠는 육아를 어떻게 하는지를 좀 보고~ 배울점이 있으면 좀 배웠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고요 아빠가 육아에 이렇게 많이 참여를 하는 사람이 있다는것도 알려주고 싶었어요 신랑한테 시간날때 꼭 보라고 하면서 저도 중간중간 봣는데 엄마보다 더 육아를 잘하는 정상훈씨 ㅋㅋㅋㅋ 아이들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모습이 그대로 느껴지더라고요 ^^ 오랜만에 육아서 재미나게 술술~ 잘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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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복면가왕에서 노래실력을 뽐낸 뮤지컬 배우겸 방송인 정상훈씨 그가 쓴 육아서가 출간되어 눈길이 가네요~ 저도 솔직히 정상훈씨가 개그맨인줄 알았어요.ㅎㅎ 그런데 배우를 먼저 하셨다고~ 넘 유쾌하셔서 다들 개그맨이신줄 안다지요? 유쾌한 남자의 육아서라 그런지 육아서도 재미있어요 제목부터 아빠 나 어떻게 키울래요? 아주 도전적입니다용
매일경제신문사의 아빠 나 어떻게 키울래요?는 정상훈씨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부터의 육아이야기입니다. 아빠의 입장에서 아이의 출생전부터 출생 그리고 그리고 현재 만2세와 만1세의 아이육아에 대한 것을 쓰고 있지요. 독특하게 모든 차례의 제목이 아이의 입장에서 쓰여져 있다는 것.. 프롤로그부터 아빠가 생겼어요.....
책은 4 part로 나뉘어 있어요. 아이의 출산에 대한 이야기가 part 1, 정상훈식 육아법이 part 2, 아이랑 놀이법이 part 3 그리고 특별한 날 보내는 방법이 part 4에 나왔네요.
Part 1. 아빠, 진짜 우리 아빠 맞아요?에서는 출산전 과정과 자연출산에 대한 이야기로 아이를 맞이한 정상훈씨 이야기가 나와있어요 결혼하고 아이 아빠가 되기 위해 아내와 노력하신 모습이 정말 멋지시더라구요 요즘은 예비 아빠 학교들도 있고 산모교실에도 신랑들이 많이 참석하신다는데..보기가 좋네요 소제목의 글마다 아빠가 주는 tip이 있어 육아시 참고하면 좋겠어요.
아이가 탄생하고 황달로 입원했던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울 조카가 생각났네요. 그 꼬맹이도 태어나자 마자 황달로 인큐베이터에 있었거든요~ 물론 지금은 어엿한 중딩 숙녀가 되었지만요.. 어릴 때 아이가 아픈 것은 정말 부모가 대신 아파주고 싶은 심정 이해가 갑니다용~
part 2, part 3, part 4로 가면서 정상훈씨가 말하는 아빠의 육아비법~ 읽으면서 느낀 건 참 아이들을 사랑하는구나..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이시라는게 글마다 묻어 나더라구요. 엄마가 보는 육아비법이 아니라 아빠의 입장에서 아빠들이 해주면 좋을 여러가지 팁들을 이렇게 적어주니 완전 좋네요. 남편분들게 정말 강추~~~~~~ 진즉에 나왔으면 울 신랑에게도 ㅎㅎ 읽히는 건데~ 아쉽네용..
뒷부분에는 정상훈씨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사진과 정상훈씨의 간략한 인터뷰 Q&A, 메모용지를 제공하고 있어요. 마지막까지도 책을 참 예쁘게 만들었네요~
기존의 육아서와는 달리 남편, 아빠의 입장에서 아이를 맞이하며 또 키우는 과정을 진솔하게 엮은 책이라 무겁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책 속에 QR코드가 있어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데 정상훈씨 아이들의 모습이나 육아팁을 직접 알려줘서 ㅎㅎ활용만점입니다~
아빠 나 어떻게 키울래요?는 어려운 육아서나 예비 산모들이 보는 육아대백과가 아니고 결혼해서 집안의 가장이 되어가는 한 남자의 진솔한 이야기라 더 진정성있게 다가오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예비아빠는 물론 육아가 힘든 아빠 엄마들이 같이 보면서 육아팁도 얻고 흐믓하게 육아의 힘듦을 이길 수 있는 책이 바로 아빠 나 어떻게 키울래요?입니다. 예비아빠 엄마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육아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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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상훈씨를 아시나요?
'양꼬치엔 칭따오' 등의 유행어 하면 떠오르는 배우예요.
입담과 리액션이 좋아서 예능에서도 많이 출연해요.
요즘 XTM에서 '수방사'라는 프로그램을 하는데 거기서도 진행을 맡으셨더라고요.
'수방사'는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라는 주제로 아내 몰래 집안에 남편의 취미공간을 만드는 내용이에요. 집안에 낚시터나 게임방을 설치하는데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ㅋㅋ 신랑은 출연자의 상황에 감정이입이 되는지 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정상훈씨는 이 프로그램에서 김준현, 홍진호씨와 함께 재미있게 진행을 하고 있어요.
쓰다 보니 내용이 주제를 벗어났어요^^;
[아빠, 나 어떻게 키울래요?]는 정상훈씨가 실제로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책으로 엮었어요. 재미있으면서도 부담없이 읽혀서 육아로 지쳤을 때 읽으면 스트레스가 뻥 하고 해소돼요.
연예인은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고 바빠서 가정에 소홀할 것 같다는 것이 원래 갖고 있던 생각이었어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단지 보여주기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와의 시간에 집중하는 진짜 아빠육아를 하는 저자를 보며 생각이 바뀌었어요. 보통 아빠는 생업에 종사하느라 일에 지치고 아이들과 함께 할 시간이 많이 없지요. 그래서 마음과는 달리 조금씩 아이와 멀어지거나 서먹해지기도 해요. 저자의 말처럼 아빠의 '행복권'을 위해서, 그리고 아이가 너무 커서 아빠의 말을 '방구'로 생각하게 되기 전에! 가정에 함께 있을 때만은 최대한 육아에 동참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또, 아내가 임신을 하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되면서 조금씩 철이 들었다는 저자를 보며 엄마의 육아와는 또다른 아빠의 육아가 아이에게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아내가 임신을 했을 때부터 출산 연습을 함께 하고, 작명책을 보면서 아이의 이름을 짓고, 샤워기 물 소리나 뽀로로로 아이의 관심을 돌린 틈에 아이 머리카락도 잘라주고, 포대기로 아이를 업고서 청소기를 돌리고, 거실에 있던 휴식처인 안마의자를 아이를 위해 작은방으로 옮기는 등 책 곳곳에는 아내와 아이들을 사랑하는 아빠의 마음이 가득 담겨 있어요.
보통 아빠육아 책을 남편에게 보여주면 이렇게 해야 한다, 저렇게는 하지 말아라.. 는 등의 내용 때문에 오히려 거부감이 일고 싫을 수 있어요. 그런데 이 책은 신랑도 재미있게 읽더라고요. 가르치려는 내용이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 위주의 육아 이야기라서 공감도 되고 아이를 돌보는 데 힌트를 얻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편과 함께 책을 읽으니 자연주의 출산이나 거실을 놀이방으로 꾸미는 일 등 책 내용에 대해 함께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책의 곳곳에는 책 내용과 관련된 QR코드가 있어요. 이 QR코드를 스마트폰 앱으로 찍으면 아이들과 아빠의 행복한 한때를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 그리고 초보 부모를 위한 육아 팁도 있어서 유용해요.
[아빠, 나 어떻게 키울래요?] 예비부모, 초보부모 뿐 아니라 육아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읽기 좋은 유쾌하고 행복한 육아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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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나 어떻게 키울래요?-코믹하면서도 진지한 양꼬치엔 칭따오 아빠의 육아일기
코미디 프로에서 뵌적이 있는 개그맨 정상훈씨가 센스 만점의 육아일기를 인기리에 연재하고 계시다는 것은 방송에서 본것같은데, 이렇게 책으로 접하니, 더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방송에서는 하지 못했던 자세한 정보도 책에는 모두 나와있어요.. ^^
예쁜 아내와 3살 2살의 두 아들과 예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고스란히 나와있어요. 요즘 남편분들은 육아에도 참여를 잘한다고 하는데, 정말 정상훈씨도, 너무 완벽한 아빠시네요.
정상훈씨의 육아일기 블로그는 센스있는 글과 사진, 육아팁으로 엄마들사이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했었는데.. 이런 인기를 계기로 책까지 내셨나봐요.
블로그에서 볼수 없었던 다양한 글들, 육아팁을 알수있어서 많이 유익합니다. 그리고, 책 곳곳에 QR코드가 있어서, 동영상도 볼 수가 있어요.ㅎㅎ 그게 너무 신기했어요.^^
http://storyball.daum.net/story/346?rf1=sh&rf2=fb
책 표지.. 아빠 나 어떻게 키울래요? ㅎㅎ
책 표지부터 너무 예쁘네요.
정상훈씨 소개.. 육아일기에 대한 필요성과 열정을 말씀하시는걸 방송에서 보았는데, 그 이유를 알겠어요.^^ 육아에 대한 소신도 깊으시고, 열정도 많으시더라구요. 아이도 자연출산으로 낳으셨는데, 정말 쉽지 않은 일인데, 아빠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셨더라구요..
정상훈씨가 글에.. 부모는 아이를 키우는 사람, 돈을 버는 사람으로 나뉘어서는 안된다고... 아마 많은 아빠들이, 시간에 쫓기고 일에쫓겨서, 같이 육아에 참여하기 힘들지만, 아이의 아기때모습은 때 그때뿐이라는 걸 강조하면서.. 더 아빠의 육아참여 필요성을 언급하셨네요~
목차도 참 재미있게 돼있어요.ㅎㅎ
양꼬치엔 칭따오 아빠 가족의 소개~^^ 미모의 부인과 아이들도 소개..
책 곳곳에 QR 코드가 되어있어서, 책을 보는것이 아니라, 그냥 이야기를 듣고 있는거, 그냥 방송을 보고 있는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책도 술술 잘 읽혀서 재미납니다.
사진을 찍는 팁, 사진 진열하는 팁.. 자세히도 알려주셔요~
자연출산 하면서, 궁금해할 만한 것들을 자세히 알려주셨어요.
태어나면서부터 소아과 ^^ 아기들은 병원에 자주 가죠.. 열나고하면 부모들은 당황해서, 바로 병원행~ 근데, 여기 코 막혀 흥흥 대고 있을때 대처법을 알려주셨어요. 사실, 쉬운듯하면서도, 부모들이 이런것에 소홀해요. 우리동서도 아기를 데려올때보면, 휴지같은걸로 애 코를 다 닦아주는데, 나중에는 코가 헐어서 아프고 해서 또 병원가고..그런 것의 반복이에요 특히 겨울에는..
여기서 알려주는 팁은 코의 위 아래쪽까지 맛사지 하고, 따뜻한 물로 씻겨주라고... 헐지않게 관리해주고, 숨쉬기 편한쪽으로 눕혀서 재우라고.. 돼있는데, 이런건 다 육아경험에서 나오는 팁들이에요.. 정말.. ^^
그리고 아빠의 이유식 레시피 부분에서는 이유식의 요점을 핵심만 아주 잘 알려주셨어요.^^ 의외로 이유식을 잘 몰라서 어려움을 겪는 초보 부모들이 많은데, 영양만점 이유식을 쉽게 만드는 법이 잘 나와있어요.
이런 좋은 매트 고르는 정보도^^ 의외로 이런 것이 방송을 나오면, 동시간때 주부들 카페나, sns 에는 매트 정보를 알기 위해 물어보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는 사실... 참 좋은 정보에요.
초보부모들이 어려움을 많이 겪는 신생아 목욕시키는팁까지~~^^
정말 좋은 정보들로 꽉 차있는 육아서에요. 아빠가 썼따는것이 안믿길 정도로, 정말 꼼꼼하게, 육아에 참여하면서, 느끼셨던걸 고스란히 녹여놓으셨네요. 참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그리고 참 부럽다는.. ㅎㅎ 그리고 마지막 한가지, 이런거 너무 좋아하는데,ㅎㅎㅎ 꾸미기 이미지를 첨부했어요.^^ 이런걸 잘 이용해서, 생일이나, 파티때 사용하면 너무 재미날것같아요. ^^
" 이 서평은 출판사의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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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분이 육아일기와 육아서적까지 쓰셨다니! 이미지가 갑자기 확 바뀌던걸요? ^_^ 얼마전까지만해도 동영상 1분30초짜리 재생시키면 ![]()
직업이 개그맨이다보니 목차나 내용을 최대한 재미있게 풀어보고자하셨던 것 같아요. 사실 이왕이면 재미있는 책이 훨씬 낫지 아무리 중요한 내용이 담긴 책이라고해도 지겹고 읽기 싫어지게 지루한 책은 안보게 되잖아요. ![]()
가족 사진이 참 화목해보이더라구요^_^ 연년생으로 아들 둘 낳으셨다는데 남편인 정상훈씨보다 열 살이나 어린 아내라 그런지 전혀 힘들어보이지 않는 안색에 아.. 나도 애 좀 일찍이 낳을걸ㅠㅠ 싶더라구요, 딱 하나만 낳아도 노산이니 저는 참 힘이듭니다ㅠㅠ 아니면 아빠가 육아서적을 낼 정도로 육아의 달인이 될만큼 많이 도와주셔서 아내분이 상대적으로 수월하셨을까요? 아무튼 읽는 내내 독박육아로 고생고생하는 저는 마냥 부러웠답니다^_^ ![]()
임신 출산 관련 백과사전 같은거 임신하면 다들 사시잖아요? 다들 느낌아시죠?ㅎㅎ 저도 초반에는 열심히 읽었던 것 같은데 나중엔 이렇게 냄비 받침한 적이 있어서ㅋㅋ 많이 웃으면서 공감하고 봤네요^_^ ![]()
아빠표 이유식 레시피란도 있었는데 참 정성이 가득하시더라구요, 저는 아이가 완전 껌딱지라 내내 안고 업고 이유식을 만들어야해서 너무너무 힘들었고 한여름에는 더더욱 고생스러웠는데ㅠㅠ 이렇게 아빠표 이유식을 뚝딱 만드셨다니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몸소 실천하셨다는게 대단하다 느껴졌어요. 독박육아하는 엄마 독자 입장에서는 마냥 부럽기만 하다가 책을 읽어갈 수록 점점 그 내용에 빠져들어 웃고 공감하며 배우면서 마음이 참 따뜻해지는 육아서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훑어보고자 했었는데 읽다보니 계속 읽게되더라구요, 아이의 보챔과 울음 방해작전만 아니었다면 앉은 자리에서 그냥 다 보고 싶었어요^_^ 눈코뜰새없이 바쁜 우리 남편에게 슬쩍 보여주고 싶으면서도 왠지 우리 남편 마음이 더 무거워지고 미안해할까봐 아직 권하지는 않았어요. 꼭 아빠가 아니라 엄마가 읽어도 충분히 공감하고 도움될만한 육아서인 것 같아요^_^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