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가지 말도 많은 정보화사회속에서 정말 올바른 방법으로 키운다는것 정말 힘들죠. 만2세에 한글을 다 깨친 아이며, 영어를 하는 아이들. 언어는 빠를수록 좋다는 주변의 말들. 저도 조기교육에 대해서도 저역시 그리 찬성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이 책에서처럼 남의 시선 의식안하고 느리게 키울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런지... 외국에서나 가능한 얘기가 아닐런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책 내용이 대부분 공감한다기 보다는 너무 평의한 얘기들 즉 누구나 다 그렇게 생각은 하지만 실천하기에는 힘든 그런 얘기들이 많네요. 반대만 하고 있을뿐 그것에 대한 특별한 대안도 별로 제시 못해 주는듯 합니다. 역시 아이들 키우는데는 엄마의 소신이 가장 중요하단 생각이 드네요. |
| 나는 저자인 신의진이 나와 똑같은 64년생이고 아기를 둘 키우고 있는 사람이라는 점이 맘에 들었다. 저자는 엄마이고 난 아빠인 점은 다르지만 첫번째 글이었던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는 책 제목을 보고 눈이 번쩍 뜨이던 생각을 떠올리며 주저없이 이번 책도 고르게 됐다. 저자가 성격과 성장과정이 판이한 초등학교 사내애 둘을 키우는데 나에게는 초등학교 2학년 사내애와 유치원 계집애가 있다. 결혼을 하고 애들이 생기면서 부부싸움의 9할은 애들 교육문제라는 걸 알게 되고나서 참 어이가 없다고 늘 생각하고 있지만, 엄마들은 무지하게 남과 비교하고 가르치려 들고 애들에 대한 욕심이 많다. 게다가 주변 환경은 왜 그렇게도 조기 교육들을 부추기는지 자기 자식 아니라고 너무들 한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그렇게 애 엄마와 주변 교육환경에 대한 불만이 쌓여가면서 떠오르는 말이 어릴 적 어른들이 하던 '때가 되면 다 한다.' 는 말이었다. 사실.... 저자의 내용들은 내 어릴 적 어른들이 가르치던 때에 맞는 교육을 의사 입장에서 차근히 풀어내린 것 같다...... 교육열에 불타는 엄마들은 꼭 좀 봤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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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말하는 영재, 그리고 그에 따르는 영재교육이라는 신드롬에서 어느정도 벗어나게 해 주는 시원한 내용의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노상 고개를 끄덕이는 바람에 머리가 띵 할 정도였다. 정말 자녀 교육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부모라면 이 책을 읽고서 눈시울을 적시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동안 부모로서 저질러 왔던 우리 아이들에 대한 월권행위가 얼마나 심각한 지경에 까지 이르렀는가를 새삼 느끼게 해 주는 그런 내용들이다.
단, 아쉬운 점이 있다면 부모로서 과감히 결단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우리의 교육현실은 너무나 열악하고, 학교 교사의 의식이 너무나 구태 의연한 것이 마음에 걸린다. 그리고, 책의 내용이 중반이후로 넘머가면서 저자의 아이와 저자의 경험이 주를 이루는 약간은 편협된 이야기로의 일관이 조금 지루하고 짜증이 나기도 했다.
그러나 근간에 보기 드문 유익한 자녀 교육서임은 누구도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나는 확신한다. 당신의 아이가 굿 셀프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면 그것이 바로 당신이남긴 가장 훌륭한 유산이 될 것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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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게 있으면 싫어하는 것도 있게 마련이다. 이 때 싫어하는 것을 파악하되 왜 싫어하는지 그 이유를 아는 것이 굉장이 중요하다. 아이가 무언가를 싫어하는 데는 반드시 어떤 이유가 있다. 그 자체가 아이와 맞지 않아서일 수도 있고, 아이 스스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 그게 아니면 애가 충분히 잘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환경적인 이유 때문에 동기가 안 생겨서 일 수도 있다. 이럴 때는 먼저 그 어려움의 원인을 찾아 없애 주어야 한다. 그것은 학습의 기본 바탕을 마련하는 작업일 뿐더러 내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아무리 애를 써도 그 이유를 알 수 없을 때가 있다. 그럴 때는 그냥 무조건 멈추면 된다. 싫어하는 걸 통해서는 절대 제대로 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이에게는 아이 특유의 사물을 보는 법, 생각하는 법, 느끼는 법이 있다. 그런데 그들의 방법 대신 어른들이 보는 법, 생각하는 법, 느끼는 법을 가르쳐주려고 하는 것처럼 분별없는 짓은 없다. 따라서 열살된 아이에게 판단력을 요구하는 것은, 아이에게 6척의 키를 요구하는 것과 같다." 루소, 에밀 아이가 먼저 동기를 갖기 전에 미리 부모들이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제공하면 아이는 하고 싶고 되고 싶은게 없는 아이로 성장할 우려가 있다. -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자. -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려주자. 아이의 계산력이 나날이 늘어가는 걸 보고 순간적으로 갈등했었다. 엄마로서의 욕심이 생긴것이다. 그러나 앞으로의 학습을 보호한다는 차원에서 결단을 내렸다. 나는 아이를 기르는데 있어서만큼은, 철저한 보호가 뒤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스로부터건 외부로부터건 성장기의 아이들은 상처받을 여지가 많다. 무언가 견뎌내고 이겨내는 힘이 아직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 보호라는 것이 단지 내 아이에게 진흙길을 밟게 하지 않겠다는 것이어선 안 된다. 제대로 된 보호란 결국 부모로서 똑똑하게 대처하는 것을 의미한다. 아이들은 단순하게 "~하자" "~하면 좋겠다"는 얘기를 많이 한다. 그런데 나는 그때마다 아이들에게 그렇게 했을 때 어떤 결과가 예측될지 꼭 물어본다. 그리고 무언가를 하고나서도 마찬가지이다. "처음엔 네가 무슨 생각을 했고, 그렇다면 결과가 이렇게 나와야 하는데 실제로 그런 결과가 나왔니?" 맞고 틀리고는 그저 중요하지 않다. 아이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예측한 다음 그 결과를 실제로 확인하는 작업은 학습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이것이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사고의 틀'이 되기 때문이다. 실수라는 것은 꼭 '바로잡아서만' 고쳐지는 게 아닌 것 같다. 오히려 바로잡는 대신 일부러 내버려 두었을 때 예기지 않은 효과가 발생하곤 한다. 그것이 바로 실수를 통한 '피드백' 효과다.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의 경우 특히 실수를 통한 피드백 효과가 생각외로 크다. 결과를 미처 예상하지 못하다보니 그 뒤의 상황들이 더 강렬한 인상으로 남기 때문이다. 실생활도 유리되지 않은 학습, '배운 것 따로 생활 따로'가 아닌 학습, 그것은 비단 학습 자체에 대한 효과뿐만 아니라 아이로 하여금 학습에 있어 보다 능동적인 자세를 갖게 한다. 그저 배운 걸로 그치지 않고 스스로 궁리하고 응용함으로써 학습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평생 학습에 있어서 가장 필요한 '주체성'과도 직결된다. 새로운 것들을 습득함에 있어, 응용 발전이 가능하도록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드는데 필요한 시간적 정신적 여유, 나는 그것을 '여백의 미'라 부른다. 아이의 능력이 아무리 뒤어나도 주변의 자극을 받아들이고 제 나름대로 소화시킬 용량은 이미 정해져 있다. 그리고 학습량이 그것을 초과할 경우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듯 아무런 효과도 기대할 수 없다. 오히려 아이 스스로 뭔가를 받아들이고 재미를 느낄 계기마저 앗아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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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에는 7살,4살 남자 아이 둘이 있지요. 그래서 그럴까요? 신의진선생님의 이야기가 내 이야기같기도 하고, 공감가는 내용도 많고,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않을만큼 한구절 한구절 가슴깊이 느끼며 읽었더랬습니다. 2년전에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라는 책 읽고 난후 정말 "그러면 어떻게 느리게 키워야 하는 걸까?"라는 고민을 해본적이 있었지요. 나름대로 선생님의 이야기에 동감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대로 아이를 키웠지요. 그러면서 생기는 여러 문제들, 궁금한 점들 생길때마다 이를 어쩌면 좋을까 고민하고 누군가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 했었지요. 마침 이 책을 읽으면서 "그래, 이럴땐 이렇게 해야되는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게끔 자세한 예시와 그에 대한 이유를 전문가의 입장에서 이야기 해주니 정말 잘 이해를 하겠더라구요. 요즘은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이라는 책을 읽고 있답니다. 내가 엄마이기에 우리 가정에서 제일 소중한 위치이며 행복을 느끼며 사는 내 모습에서 아이들도 행복을 느낄 수 있음을 맘속에 간직하면서 아이들을 대하게 됩니다. 작은 발견이긴 하지만, 잘 잊어버리곤 하는 진리를 깨우쳐 주시는 신의진선생님 정말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어집니다. [인상깊은구절] '전쟁'같다는 육아를 엄마와 아이를 모두 살리는 윈-윈게임으로 만드는 힘은.... 엄마로서 견뎌야 할 것과 이겨내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살펴보고 겪어야 할 일이면 '까짓 것'하며 겪어내는 당참을 가질 수 있는 힘이 있을때 비로소 실현될 수 있는 것이다. |
| 먼저 '현명한 부모들은 아이를 느리게 키운다'를 보았습니다. 제목만 보고도 내용을 다 짐작할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베스트셀러더라구요..하지만 그 내용은 제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당장 '느림보 학습법'을 펼쳐들었습니다. 역시 제 기대를 저버리지 않더군요. 특히나 공부하는 엄마가 되자는 내용이 제일 가슴에 사무쳤습니다. 다들 부모는 저절로 된다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아이를 키워 보니 벙어리 삼년, 귀머거리 삼년, 장님 삼년은 아이들 키우기에 적용되는 말인듯 싶더라구요.. 특히나 저같은 일하는 엄마들은 더합니다. 아이의 커가는 모습을 전부 보지 못하는 것에 마음아프고 조금이라도 늦는 것 같으면 전부 제잘못인것 같고, 남보다 빠른 것 같으면 아이의 능력을 개발시켜주지 못하는 것에 또 마음이 아프지요. 하지만 항상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에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릴 때는 엄마가 일을 지켜야 하지만 아이가 크면 일이 엄마를 지켜준다고 하네요. 책 중에서는 이 세가지 지킬 것이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첫째는 아이에게 굳 셀프 이미지를 주고 둘째는 공부는 즐기면서 하는 것으로 가르치고 세째는 위기관리능력을 키워주라는 말입니다. 저는 이렇게 크지 못했지만 최소한 우리 아이는 이렇게 키우려합니다. 천천히 기다리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계속 공부하면서 아이를 통해 저자신도 성숙하려합니다. 이 책도 몇 번 더 읽게 될 것 같네요. 현면한 부모가 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
| "빨리빨리 병"에라도 걸린 듯 매사에 급한 한국인들에게 몇 년전부터 '게으름' 또는 '느림'에 관한 이야기들이 회자되더니 드디어 학습법에도 <느림보 학습법>이 등장했구나하는 것이 이 책을 처음 대했을 때 솔직한 심정이었다. 그러나 차근차근 읽어가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이유는 저자가 그의 아이들을 키우면서 겪었던 이야기들이 들어있다는 점과 나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고민되던 문제들이 그 속에 들어있다는 것이었다. 우리네 아이들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가 어디있겠는가? 그러나 그 사랑의 방법을 모르면 사랑한다는 것이 오히려 그에게 사랑을 전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랑한다고 한 것이 그에게는 증오로 남는다면, 미움으로 남는다면 그것은 너무 불행한 일이 아닌가? 학원과 학교에 붙들려 사는 아이들, 영재교육이다 뭐다 하면서 치이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경쟁에서 뒤쳐지면 어쩌나 하는 부모들에게 권할 만한 책이다. 한번 생각해 볼 일이다. 요즘 아이들처럼 끔찍하게 학원에 끌려다니면서 공부해 본 세대가 부모 중에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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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애 키우는 엄마 치고 우리집 애가 공부 잘 하길 바라지 않는 엄마는 없을 거다. 말로는 마음껏 놀게 하면서 전인교육을 시키겠다고 하지만 어디 우리 교육 현실이 그게 가능한가.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글 수학은 물론 영어 공부도 웬만큼 시켜보내는 게 대부분인데 안 시키면 우리집 애만 뒤떨어질 게 뻔하니까...
우리 옆 집에 사는 엄마는 올해 초부터 애를 영재학원에 보낸다고 한다. 몇 년 후부턴가 시행한다는 영재학급 운영에 대비해서 미리 준비시켜야 한다고 한다.. 영재학교에 못 들어가면 좋은 대학도 못가고 그 순간부터 애가 도태된다고 난리다.
그 말을 듣고 나도 마음이 심난해 우리집 다섯살 꼬마를 유치원 말고 학원에도 보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다. 나중에 애한테 원망이라도 들을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다. 왜 그 때 공부시켜주지 않았냐고 말이다.
그런데 엊그저께 우연찮게 유치원 학부모를 만났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신의진 교수가 지은 두 번째 책이라는데 사실 난 첫 번째 책을 보지 못한 상태라 그 사람이 말하는 게 무언지 잘 몰랐다. 그런데 <느림보 학습법>이 뭘까 하는 궁금증에 일단 책을 빌렸다.
첫번째 제목이 '영재는 없다'. 그 안에는 아이큐 절대 믿지 마라, 다섯 살까지는 마음껏 놀게 하라, 내가 정모(신의진 교수 둘
째 아이)를 영재 학원에 보내지 않는 이유 등 요 며칠간 내가 고민하던 모든 문제들을 콕 짚어놓고 있었다.
그리고 내 아이가 바로 늦게 꽃 피는 Late Bloomer,일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눈물이 났다. 그동안의 내 고민이 엄마의 욕심과 편견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이마다 맞는 학습법이 따로 있다는 말에 쇠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것 같았다. 내가 지금까지 아이한테 잘못된 학습법을 강요하고 있지 않았는지 심각하게 되돌아볼 계기가 되었다고 할까...
<느림보 학습법>이란 결코 애를 무조건 놀게 하라는 게 아니다. 아이의 뇌 발달에 맞춰 시킬 건 시키고, 방해요소를 철저히 없애주라는 아주 과학적인 학습법이다. 뇌 발달에 맞추니 애마다 학습법이 다를 수 밖에...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집 애가 너무 평범하다고 내심 실망했었는데... 우리 집 애가 제 2의 아인슈타인, 에디슨, 파스퇴르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안심이 되었다.
그 해답을 알려준 신의진 교수한테 너무나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인상깊은구절] 아인슈타인의 얘기가 좀 특별한 케이스라고 생각할는지 모르지만 사실 우리가 아는 위인들 중 이처럼 뒤늦게 자신의 재능을 발현한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여기에는 아주 과학적인 해답이 있다. 이들은 이른바 Late Bloomer(늦게 꽃피는 아이). 즉 뒤늦게서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는 하나의 인류군에 혹한 사람들이다. (중략) 그렇다면 이런 사실에 기반하여 우리는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 한 마디로 이렇다. '뇌와 관련한 사람의 능력이 언제 어떤 식으로 발현되고, 그것을 인위적으로 개발하는 게 가능한지는 아직까지 아무도 모른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인 '잠재력'이다. 스무 살까지만 해도 자신은 화가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던 파스퇴르가 세균학의 선구자가 될 지 누가 알았겠는가. 그것은 파스퇴르 자신조차 예상치 못한 일이었다. (중략) 오히려 발달론자들은 특히 유년시절, 아이에게 함ㅂ부로 어떤 자극을 주고 무언가 개발시키려 드는 게 오히려 아이의 자연 발생적인 뇌 발달을 막고 잠재력마저 사장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
| 아이를 키운다는 일은 누구에게나 연습이 없다.오늘 내가 한 말과 행동에 대하여 아이가 가질 행복함과 불행감의 두 길은 누구 어떤 방식으로든 또 다른 대신하여 채워줄 수 없기때문이다. 주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내가 가진 소신대로 아이를 키워야지 하면서도 주위를 둘러보면 조급한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이다. 나의 소신이 아이를 사회에 적응하기 힘들게 하는것이 아닐까? 그런 반신반의속에 우선 생각을 같이 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이 반갑고 기쁘다. 나는 대체로 육아를 위한 책을 자주 손에 드는편이다. 대부분 그런책은 에세이정도의 가벼운 책인데 그런 책을 읽은 후 하루정도는 나는 내행동에 대하여 생각하며 아이를 대하게 된다. 내일의 세상을 살아갈 아이들... 내 아이들게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함께 생각하고 서로 많은 것을 공유하며 이 아이들의 세상을 바꾼다. 승리한 자만이 행복한 세상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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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 학습법_신의진
아이가 자랄 때는 하나 하나가 걱정거리고 고민거리다. 이래도 걱정 저래도 걱정이란 말을 정말 실감했었다. 우리 아이 발달이 조금 늦을 수도 있고 빠를 수도 있는데, 늦으면 늦어서 걱정, 빠르면 빨라서 걱정. 늘 그런 걱정들을 만들며 지냈던 것 같다. 지금에야 생각컨대 그런 걱정들 육아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아이의 발달을 저해시키고 걱정 불안이 많은 아이를 만들지도 모른다. 나같은 엄마들에게 신의진 교수가 느림보 학습법에 대해 들려준다. 자신의 아들을 예를 들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하고 지도해야하는지 우리 부모들의 자세를 꼬집어 준다. 실제 경험에서 나온 얘기들이기에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던 것 같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는 늘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처음 키워보는 아이에게 교과서처럼 정확하게 육아를 할 수만은 없지 않은가. 그래서 힘들 때 읽어보며 우리 부모들의 마음을 다스려 보고 어떻게 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유용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당신은 지금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 내가 정모를 영재 학원에 보내지 않는 이유/ 다섯 살까지는 마음껏 놀게 하라 / 아이 학습에 있어 부모가 저지르기 쉬운 4가지 실수 / 아이큐 절대 믿지 마라/ 당신의 아이가 late bloomer일지도 모른다 / 아이마다 맞는 학습법이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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