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여름, 가을, 겨울 숲 유치원"
숲 유치원 책 한권이면 아이와 즐거운 탐험놀이를 할수 있어요^^
제목 : 봄, 여름, 가을, 겨울 숲 유치원 글 : 한영식 그림 : 류은형 출판사 : 진선아이 가격 : 12,800원.
아이가 커갈수록 엄마, 아빠에게 질문이 많아져요~
특히 나들이를 나가면 이것저것 곤충, 꽃, 풀 등~ 질문이 많아지죠~
그럴때 잘 몰라서 말 못해줄때가 많았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숲 유치원 책 한권이면
아이의 질문에 대답도 해주고 아이와 더욱더 많은 것을 알수 있게 된답니다.
목차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조금이 아니에요~ 동식물 총 280여종의 생태와 특징이 사진과 함께 적혀있답니다. 또 곤충 연구가이자 자연 체험 교육자인 한영식 선생님이 직접 촬영하여 자연 생태를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어느정도 아이의 질문에 다 대답해 줄수 있죠~^^
아이들과 집에서 책을 보며 눈으로 익히고~~
밖으로 나갔어요~
나가자마자 첫째가 찾은 민들레~
그리고는 아까 책에서 봤다면서 찾더라구요~ 집에서 책을 볼때와는 다르게 민들레를 찾고서는
책과 민들레를 비교하면서 보더라구요~
아직 4살이라서 글은 모르지만 그래도 그림이 나와있어서 집중해서 보았답니다.
아이가 글을 알게 되면 더욱더 책을 좋아할것 같아요~
지금은 엄마가 읽어주지만
책속에 꼼꼼히 이름, 생김새, 특징 등이 적혀있어서 좋더라구요~
특히, 숲 유치원 책은 누리과정 5단계와 연계된 활동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신체운동, 건강,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 총 5개 영역을 골고루 활용하여
아이들의 교육에도 좋을것 같아요~
또한 자연물 그리기, 종이접기, 색칠하기, 요리실습, 스티커놀이 등~
정말 다양한 창의적인 예술활동으로도 연계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상상력에도 창의력에도
또한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정말 책 한권으로 많은것을 배울수 있어서 좋은것 같더라구요~
숲 유치원은 잠깐이 아닌 아이가 쭉~~~
초등학교에 들어가서도 쭉~~
즐길수 있는 책인것 같아요~
앞으로는 숯 유치원 책을 더욱 많이 보고
아이와 자연을 익히고 오감놀이를 하며
계절의 변화, 자연의 변화, 생물에 관한 기초 지식등을 많이 배우고 체험해야 겠어요^^
유니의 할머니댁이 시골인데~
할머니댁에 갈때 꼭 책을 챙겨가려구요~^^
|
|
도시숲유치원, 마을숲유치원, 산의숲유치원으로 나눠서 그 곳에서 만나는 공충, 별레, 나무, 꽃 등을 담고 있는 책이예요. 자세한 설명보다는 나무와 곤충 등의 이름과 간단한 설명을 곁들이고 있고 또 아이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자연놀이들을 페이지마다 소개하고 있어 앞으로 아이들과 자연관찰, 놀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유아들 대상으로 쓰인 책이다보니 자세한 설명은 없는데 오히려 그 설명이 없다보니 부담없어서 아이들이 쉽게 이 책을 펼쳐보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이 책 보면서 엄마는 조금 더 자세한 설명이 있는 책들 읽어보고서 설명을 곁들여주면 좋을 것 듯 싶어요~
|
|
둘째가 동식물을 정말 좋아해요...^^ 어릴적에 숲에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 숲체험을 했었는데~ 요즘에도 종종 이야기하곤 한답니다. 자연에서 놀았던 시간이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재미있는 자연 놀이를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 책은 봄여름가을겨울... 도시숲, 마을숲, 산의숲에서 재미있고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서 정말 좋아요~!! 다양한 식물, 곤충, 동물들의 생생한 사진이 담겨있어서~ 도감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사진을 보면서 특징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어서 좋네요~!! 동식물에 관심이 많은 둘째가 이 책 보는 걸 참 좋아해요...^^
한 여름에 만날 수 있는 매미들...^^ 매미들도 여러 종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매미가 우는 이유도 자세히 소개되어있어서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을 해 줄 수 있었어요~!! 매미 울음소리 내기 활동을 했더니... 두 아이가 같이 매미 울음소리를 내서 집안에 시끌시끌했답니다...ㅎㅎ 둘째가 종이접기를 좋아해서~ 여러마리의 매미를 접었어요.^^
바깥활동이 많은 계절에 더 많은 동식물, 곤충을 볼 수 있지만... 추운 겨울과 관련된 동식물들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도 좋았답니다~!! 찬바람이 불고 눈보라 치는 겨울에도 화단과 공원에 찾아오는 새들의 이름과 특징을 알게 되었어요. 동식물에 대해 알고 나니까... 좀 더 자세히 보게 되는 것같아요. 아이들과 봄여름가을겨울 숲유치원에 담긴 활동을 함께 하다보니까... 함께 이야기 할 꺼리가 더 많아지네요~!! 생물의 특징도 알아가고... 자연놀이도 할 수 있는 책이라 정말 좋아요~!! 아이들이 있는 집이라면... 꼭 가지고 있어야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
|
|
봄 여름 가을 겨울 숲유치원
진선아이 한영식 한창 동식물에 관심이 많아지는 유아기 숲유치원은 사계절숲에서 만나는 동식물을 누리과정과 연계시켜 여러숲놀이로 구성해놓았어요   첫번째 도시숲
도시에서 만나는 숲에선 어떤 동식물 친구와 만나게 될까요?  봄에피는 꽃
실사사진으 듬뿍 들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도 지루함이 없어요 노란꽃 분홍꽃 붉은꽃으로 색깔로도 분류해놓았어요 봄꽃놀이도 새봄이 오면 함께 해봐야겠어요  담은 우리주변에서 흔히보는 화단
그속에 사는 곤충들을 꽃밭과 풀밭으로 나누어서 서식지별 곤충을 알아보니 신기하기만하네요  가까이에 있는 동물과 곤충들도 나와있어요
무엇보다 연계활동으로 그림자놀이가 나와있어서 아이들과 해보고 싶어지네요  마을숲에서는 누가 살까요?  밭곤충들이 가득한데요
벌레와 곤충은 어떻게 다른지도 잘 설명해주는 노란박스도 보여요  힘센다리로 사냥하는 사냥꾼 잠자리
잠자리종류가 이렇게 많다니 특징을 잘 적어놓았어요  책에서 알려준대로 잠자리로 돌멩이도 들어보아요
 잠자리 한마리로 이리 행복하다니
아이는 자연에서 키워야 하나봅니다  스스로 잠자리날개로 잘 붙잡고 있어요
 갯벌생물도 실려있는데요
노란박스에는 갯벌의 소중함도 적혀있어서 자연을 아껴하늕ᆞ 한번더 느낄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산의 숲
 나무진에 모이는 곤충들
장수풍뎅이, 사슴벌레두 보이네요  추운겨울에는 만나는 동물도 나와있는데요
겨울잠동물과 겨울을 지내는 동물로 나누어 설명해놓았어요  뒷장에는 퀴즈정답이 나와있구요
 스티커도 많아서 붙이는 재미도 있어요
 유아들 수준에 맞게 귀여운 그림과
자세한 설명이 가득한 숲유치원 함께 읽어요~~~ |
|
가을이라 주변 환경의 변화를 쉽게 볼 수 있는 요즘... 하지만 근처에는 공원도 없고 놀이터도 없어서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진선아이에서 봄.여름.가을.겨울 숲 유치원이라는 책이 나왔더라구요^^ 계절의 변화를 한권의 책에 담고 있을 듯 하여 기쁘게 만나보았답니다^^
도시숲 유치원/마을숲 유치원/산의숲 유치원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 누리과정연계로 위쪽에 어떤 부분인지 살펴볼 수 있는데 참 좋더라구요^^ 실제 사진들로 도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부분도 자세히 관찰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어 좋구요^^
관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활동할 수 있는 부분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알차답니다.^^ 찾기부터 놀이,만들기,관찰하기,스티커 붙이기,관찰 일지 쓰기, 비교하기,이름 말하기,그림그리기,재배하기,빙고 게임 등등~~ 정말 다양한 활동이 수록되어 있어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네요~~^^
한 파트에 봄,여름,가을,겨울을 모두 담고 있고 나무나 곤충들의 특징을 관찰하고 탐구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아요~!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변화들도 있지만 직접 보지 못하는 부분들도 많은데 이렇게 책으로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아이가 물어보면 엄마도 헷갈리고 몰랐던 부분들까지도 함께 배울 수 있어 좋네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알찬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책을 보자마자 내 책이냐며 좋아하는 아들~ 평소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지라 실제 사진들을 보며 환호성을 지르며 재밌게 보네요^^ 아는 곤충이 나오면 조잘조잘 엄마랑 동생에게 이야기도 해주었답니다~
가장 먼저 아들 눈에 들어온 활동은 매미접기!! ㅋㅋ 얼른 색종이 달려며 직접 접어보네요~ 얼마전까지 아는 형이 접어주는 것을 간직하던 아들이 이제는 직접 접어보는 모습이 엄마의 눈엔 참 기특하네요^^ 하나하나 배우고 발견하고 커가는 아이... 이번에 숲 유치원을 통해 또 한번 성장하는 모습을 보고 있네요~~ 아이의 관찰력과 표현력,사고력 등 누리과정연계로 많은 것을 키울 수 있게 이끌어주는 큰 도움이 되는 책이라 적극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
봄, 여름, 가을, 겨울
숲 유치원 - 진선아이 / 한영식 지음 -
유아기 때에는 학습보다도 자연에서 뛰어 놀아야 좋은건 알고 계시죠? "숲 유치원"은 우리 아이들이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숲속 생물도 관찰하고, 재미있는 자연 놀이도 할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예요.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마다 바뀌는 자연 속에서 뛰어놀며 다양한 동식물들을 관찰하고 자연 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책에서 사진으로만 만나는 동식물들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놀이도 해보면 자연을 더욱 사랑하게 될 것 같아요.
도시 숲 유치원, 마을 숲 유치원, 산의 숲 유치원 이렇게 세가지로 분류되어 있어요. 도시 숲 유치원은 도시의 공원이나 숲에서 만날수 있는 동식물들이 소개되어 있구요, 마을 숲 유치원은 논이나 밭에서 볼수 있는 동식물들이 나오고, 산의 숲 유치원은 산에 사는 동식물들이 수록되어 있어요.
숲 유치원은 도감처럼 되어 있어서 숲에서 만나는 여러 동식물들의 특징을 사진으로 살펴볼수 있고, 숲에 가서 직접 발견한 동식물들을 책에서 찾아 이름을 알아보는 것도 잼있을것 같아요.
계절별로 구분되어 있어서 보기가 더욱 쉬워요. 자연을 관찰하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놀이를 할 수 있게 활동놀이도 수록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더욱 좋아하겠어요.
풀꽃으로 액세서리 만들기도 있네요. 예전에 저도 토끼풀로 반지랑 팔찌 만들어서 놀았었는데, 여자아이들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가을철에 잠자리가 많이 보이는데, 잠자리도 종류가 참 많네요. 잠자리채로 잠자리를 잡아도 보고, 잠자리로 물건들어 올리기도 해보면 잼있겠어요. 저 어렸을때는 잠자리 잡아서 꼬리에 실 묶어서 잡고 다니기도 하고, 두마리를 서로 마주보게 해서 싸움을 붙이기도 했어요. ㅎㅎ 곤충 무서워하는 저희 아들은 잠자리를 잡아주니 멀찍이 서서 구경만 하네요. ㅎㅎ 책을 통해 먼저 보여주고, 실제로 잠자리를 보여주면 겁을 덜 먹을 라나요?
저희 아들은 거미도 엄청 무서워 한답니다. 방에 자그마한 거미만 나타나도 기겁을 해요. 거미의 종류도 보여주고, 거미 되어보기 게임도 해봐야 겠어요. 시골에 살면서도, 집 뒤에 남산이 있으면서도 자연을 접할 기회가 잘 없었던 것 같아요. 바쁘다는 핑계로~ 피곤하다는 핑계로~ 아이에게 자연을 많이 접해주지 못해서 미안해지네요. 숲 유치원을 읽어보니 자연을 자주 접해주고, 보다 더 많이 보여줘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빠랑 지난 주말에 남산 가면서 이 책을 들고 가더라구요. 산에 가서 본다구요~ ^-^ 숲에 갈때마다 들고가서 같이 관찰하고, 놀아줘야 할 것 같아요. ^^
|
봄·여름·가을·겨울 숲 유치원 이 책이에요.^^* 표지부터 자연의 향기가 물신 풍기죠?
이 책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하여 한경 보호를 실천한데요!^^* 역시 자연의 책이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숲 유치원 책은 도시 숲 마을 숲 산의 숲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숲에서 볼 수 있는 동. 식물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숲 유치원은 누리과정과도 연계되는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요.
색깔별로 꽃을 찾는 활동과 봄꽃 놀이가 제시되어 있어요. 지금은 봄이 아니지만 규혁이와 지금 볼 수 있는 꽃을 찾아보기로 했어요.
길을 걸어가다가 길가에 피어 있는 꽃을 보았어요. "엄마! 노랑꽃이에요!" 규혁이가 외치더군요! 오~~~~~~~~~^^* 옆에 있는 주황 꽃도 살펴보았어요. 빨간색과 노란색이 함께 있는 꽃도 보았는데 정말 예뻐요!^^*
계속 걸어가는데 화분에 피어 있는 국화꽃을 보더니 "엄마! 노랑 색이에요!" 노랑 국화꽃들이 어찌나 예쁘게 피었는지 저도 계속 바라보았어요,*^^*
아파트 화단에 있는 분홍 꽃들도 보았어요. 꽃 옆에 있는 잎사귀도 손으로 직접 만져보며 느껴보기도 했어요!^^*
책 속에 있는 벌을 한참 바라보더니 모기라고 말하는 규혁이...ㅡㅡ;;; 그래서 날씨 좋은 날 화단에 피어있는 꽃을 보면서 벌도 찾았어요. 모기와 벌을 구별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알려 주었어요!ㅎㅎㅎ 벌에 쏘일까 봐 살짝 뒤로 물러서서 보았는데요 규혁이는 겁도 없이 손으로 잡으려고 했어요.
저는 벌에게 쏘여봐서 그 고통을 아는지라 규혁이를 엄청 보호했답니다!ㅎㅎㅎ
자동차 매연 등, 공기 정화를 위해 도로에 가로수를 심죠. 가로수마다 다양한 나무들이 심어져 있는데요, 규혁이네 아파트 도로에도 멋진 벗 나무들이 줄을 지어 서 있답니다.^^ 봄이 되면 분홍 벚꽃들이 바람에 흩날리며 꽃눈이 된답니다!^^ 너무 멋져요! 증거 자료가 없네..^^;
글자를 아는 아이들은 빙고판을 만들어 공원에 있는 나무의 이름을 적어서 신나게 빙고게임을 하면 다양한 나무의 이름도 알 수 있고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겠어요. ^^*
주위를 둘러보면 특히 건물에서 도형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곤충 속에도 도형을 찾아 볼 수 있어요.
사마귀의 얼굴에서 세모를 찾았어요!^^* 무당벌레의 몸에서 동그라미를 찾았어요!^^* 또 누구에게서 어떤 도형을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우리 규혁이는 신나는지 색연필로 여기저기 표시를 하네요~ㅎㅎㅎ
연못과 호수에서 볼 수 있는 식물들도 있죠. 예쁜 연꽃과 부들, 부레옥잠 등 다양한 식물들이 있어요. 관찰 후 관찰 일지도 써 볼까요?^^* 그럼 기억이 오래가고, 생각주머니도 더욱 커지겠어요!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내용과 활동들이 가득해요!^^ 규혁이와 책을 보며 직접 밖으로 나가서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코로 향기를 맡고, 손으로 만져보며 직접 체험을 통해 자연을 알아가고 있어요. 아이의 손을 잡고 밖으로 나가 보세요. 아이에게 자연이 무엇인지 얼마나 아름다운 건지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게 해주세요!^^* 바로 숲 유치원에서 말이죠~~~
|
|
진선아이/ 한영식 지음 어린이집에서 2주에 한번씩 숲체험을 가고 평일에도 뒷동산, 산책을 자주 나가는 큰아들램.. 또한 외할머니댁이 시골이라 시골나들이도 종종.. 같이 외출할때면 길에 피어있는 꽃, 나무 등 보면서 이름도 물어보고 하는데 사실 시골에서 자랐지만 이름은 저도 잘 모르는.. ㅠㅠ 그래서 평소에 관련된 책이 있었음 좋겠다 했었는데 이번에 아이에게 알려주기 딱 좋은 책을 만났어요. ^^
차례부분이랍니다.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들 위주로 쓰여있어서 무엇보다 평소 아이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기에 그만이라 좋았어요. 또한 아이뿐만 아니라 제가 알아두기에도 좋은 내용들..
이책 앞부분에 활용법이 나와있답니다. 도감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신비로운 생물의 특징도 배우고 그리기, 종이접기, 만들기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는 얇아보이지만 알찬 책.. !!
아이뿐아니라 어른이 봐도 좋았던 책이예요. 무엇보다 평소 궁금했던 주변의 식물들에 대해 자세히 쓰여있어서 좋더라고요. 게다가 놀이방법도 정말 좋았던..
개미, 매미는 아이가 돌지나고 바깥나들이를 직접 걸어서 하면서 제일 궁금해하고 신기해했던 곤충중 하나예요. 이렇게 집 주변에서 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 너무 좋았고 요즘 아이가 한창 하고있는 그리기, 종이접기도 알찼답니다. 더불어 활동부분도 좋았고요.
책 맨 뒷부분에는 정답과 더불어 책 중간중간 활동에 필요한 스티커가 담겨있었어요. 도시숲, 마을숲, 산의숲을 탐험하며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다양한 동식물을 사진으로 관찰하고 공부하고, 누리과정 5단계와 연계된 활동도 골고루 체험할 수 있으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기에도 좋았던 책..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까지 되어 환경보호도 실천하고.. 다방면으로 유익해 추천해주고픈 책이예요.
|
|
♡~안녕 하세요 은하수 두성입니다~♡
" 숲 유치원 "
♡~ 아이들과 사진이 예쁜 책 습니다 ~♡
♡~ 글 : 한영식 ~ 곤충을 탐사하고 연구하는 곤충 연구가입니다 지은책 ＜ 봄여름 가을 겨울 숲속 생물도감＞, ＜곤충 학습 도감 ＞, ＜ 곤충들의 살아남기＞ ＜와글와글 곤충대왕이 지구를 지켜요＞ 등이 있습니다. ♡ ~ 그린이 : 류은형 ~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들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린책 ＜ 어린이 물고기 비교 도감＞, ＜어린이 식물 비교 도감＞, ＜ 직업 스티커 도감＞ ＜세계국기 스티커 도감＞,＜ 첨음 만나는 사자소학＞ 등이 있습니다.
♡~ 진선 아이 출판사입니다 ~ ♡
도시숲 유치원 봄에 피는 아름다운 나무, 꽃, 풀꽃 ㅎ화단과 공원의 곤충 개미와 공벌레 도시숲에서 만나는 동물, 연못과 호수의 수생식물 도시숲의 고마운 가로수, 위윙 꿀벌과 말벌 가까이에 있는 동물과 곤충, 맴맴 한여름 매미 비오는 날 만난 동물, 예쁘게 물든 단풍잎 공원 숲의 솔방울과 나무 열매 주변에서 만나는 가을 곤충, 추운 겨울에 찾아 오는 새 마을숲 유치원 예쁜 풀꽃, 밭에 사는 알록달록 곤충 꾸물꾸물 달팽이와 지렁이, 꽃을 찾아 날아오는 나비 밭에 자라는 작물, 곤충 속 도형찾기 논에 사는 수서곤충, 논과 수로의 작은 물속 생물 농장의 동물, 힘센 다리로 사냥하는 사냥꾼 폴짝폴짝 가을의 풀벌레 거미, 화려한 빛깔의 곤충, 갯벌에 사는 작은 생물 바닥사의 물새 산의 숲 유치원 숲에 피는 아름다운 풀꽃, 곤충들이 사는 곳 꼬물꼬물 애벌레, 숲에 사는 동물 탐사 개굴개굴 개구리, 맑은 냇물의 물속 생물 여름 숲에 사는 곤충, 나무진에 모이는 곤충 밤에 활동하는 야행성 곤충, 산에 열리는 다양한 열매, 풀벌레 음악회 축축한 숲에 사는 작은 생물, 식물은 어떻게 겨울을 보낼까요? 곤충의 다양한 겨울나기, 추운 겨울에 만나는 동물 세파트로 나누워 새밀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이해하기 쉽고요 다양한 활용법을 알려주고 있어서 참 재미있네요 아이들과 재미있는 만들기 그리기 하며 체험하며 관찰하기 좋은 책입니다.
사랑이와 튼튼이가 서로 번갈아 가며 숲 유치원 책을 보고요 사랑이는 곤충중에서 잠자리 잡기가 제일 재미 있다고 하네요 튼튼이는 개미들이 다양하다는 엄마 설명에 관심을 보이며.. 일개미, 수개미, 여왕개미, 일본 왕개미등 개미의 다리는 6개고요 땅속 기다란 굴을 파고 산다고 설명해 주었더니 개미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 보네요 알기 쉽고 재미있게 표현된 곤충 식물들이 다양해서 참 좋구요 아이들의 생각과 공감 나누기 좋은 책이네요 양파 고구마 수경 재배법도 나와 있어서 컵에 넣고 길러 보려고 합니다~!
|
|
초등학생을 위한 숲속 자연도감 봄.여름.가을.겨을 숲 유치원 진선아이/ 한영식 지음
진선아이에서 출간된 숲에 사는 신기하고 놀라운 생물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자연도감을 만났어요. 이 책은 도시숲, 마을숲, 산의 숲 유치원에서 우리가 직접 만나 관찰할 수 있는 식물, 곤충, 동물의 종류와 특징을 안내해 준답니다. 그리고 탐사를 통해 찾아낸 생물이 어디에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탐구하고, 다양한 예술 경험까지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누리과정을 연계시킨 다채로운 숲 교육 한 권의 책으로 만나보실까요?
도시에 사는 아이들도 숲속 친구들과 맘껏 친해질 수 있어요. 우리와 함께 사는 소중한 생물들은 지구촌에서 우리와 함께 살앙가는 소중한 생명체에요. 실제로 도시에서, 논과 밭에서, 또 나무와 풀이 빽빽한 숲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생물들을 책과 함께 해 보세요. 봄.여름.가을. 겨울 사계절 숲의 생물들을 만나는 비법이 모두 공개되어 있습니다. 유치원생, 초등 저학년에게 활용도가 더 높은 자연도감 숲 유치원! 자연관찰책, 자연도감, 백과사전, 놀이사전과 함께 교과연계도 도고 재미있는 놀이도 함께 경험할 수 있어요.
세 가지 유치원으로 나뉜 숲 유치원. 책 속 차례만 봐도 사계절이 모두 느껴집니다. 봄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나무 꽃, 도시숲의 아름다운 가로수, 마을숲에 잇는 예쁜 풀꽃 토끼풀, 그리고 논에 사는 수서곤충, 폴짝폴짝 가을의 풀벌레, 산의 숲에서 펼쳐지는 풀벌레 음악회까지 내용이 궁금하지 않나요?
초등 1학년 우리아이 눈높이에 딱 맞는 숲속 자연백과도감. 표지에서 아이들의 궁금증 사계절 곤충과 꽃들에 대한 작은 이야기로 시작해 주었네요.
먼저 도시 숲 유치원에서는 봄에 피는 아름다운 나무 꽃 개나리, 백목련, 왕벚나무, 산철쭉, 박태기나무를 만났어요. 꽃의 색깔별로도 다시 알아볼 수 있고, 특징도 적혀 있어요. 봄이 되면 개나리꽃 날리가, 제비꽃 당기기, 쇠뜨기 당기기 등 봄꽃 놀이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파트 화단에 핀 풀꽃 민들레와 제비꽃, 꽃마리 등도 실사사진으로 구경해요. 그리고 꽃이 지면 흰식 털북숭이 씨앗이 되는 민들레 꽃에 대해서도 눈으로 감상할 수 있어요. 병원이나 공원 풀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토끼풀로는 꽃 머리띠도 만들며 놀 수 있답니다.
화단과 공원에는 곤충들도 사는데요, 꽃과 연관된 곤충 알아보기와 그 곤충을 자세히 관찰하고 학습할 수 있는 관찰일지와 학습활동란이 있어서 아이와 알찬 시간을 가질 수도 있어요.
발발 기어가는 개미를 보면 부지런함이 떠오르고, 연못과 호수의 수생식물을 보며 수경 재배에 대해서도 관심을 늘릴 수 있답니다. 곤충은 노란색, 빨간색 등 다른 생물에게 독이 있다는 걸 알리는 경고색이라고 해요. 유달리 곤충과 동물에 관심이 많은 초등1학년 아들램이 책에 관심을 많이 보여주며 책을 봤어요. 곤충 동물 카드, 먹이 카드도 만들며 놀 수 있다니까 더 관심깊이 보는거 있죠. 사람들과 가까이에 있는 동물과 곤충에는 배추흰나비, 무당벌레, 고양이, 개, 집토끼 등이 있는데요, 가끔은 동물, 곤충 가면 만들어 놀기도 하며 즐기고 그림자 놀이도 해 보세요. 개, 비둘기, 토끼, 오리, 사슴, 개구리등 많은 연구를 하며 그림자 놀이 어때요?
또 건강에 유익한 도시숲의 아파트 화단이나 공원 숲에는 소나무, 잣나무 등이 있어서 늘 푸른 숲을 이뤄주기도 하고 공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더 유익한 항균, 상균 물질을 많이 내뿜어 줍니다. 이 밖에도 주변에서 만나는 가을 곤충인 알락귀뚜라미, 섬서구메뚜기, 썩덩나무노린재 등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아요.
도시를 벗어난 마을 숲에는 어떤 예쁜 꽃들이 있을까요? 벌꽃, 그리고 길가에 여러 송이의 노란색 꽃이 함께 모여서 피는 '애기똥풀', 양지꽃, 괭이밥을 그림으로 만나요. 살면서 실사의 사진을 보기란 쉽지 않으니까요.
책 상단에는 누리과정 연계 내용이 기재되어 있고 그림, 설명, 활동부분까지 있어서 더욱 알찬 사계절 자연도감. 정답도 뒷페이지에 있어서 아이들과 좋은 학습도 될듯해요.
마을숲 유치원에는 꾸물꾸물 달팽이과 지렁이도 있어요. 이 징그러운 지렁이는 땅속 구멍을 뚫어 주지요. 지렁이 사체를 보며 오잉 하는 아이. 달팽이 관찰하기도 흥미로워요~ 마치 자연백과 사전을 보는듯한 기분이에요.
밭에서 자라는 여름 작물에는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 감자, 상추, 옥수수 등을 통해 간단한 놀이학습 효과기대도 상승합니다. 어떤 열매가 더 클까요?....란 문제를 유아에게 제시해도 되겠지요?^^
어느 것 하나도 놓치기 아까운 숲 유치원. 마지막으로 산의 숲 유치원에 나오는 숲에 피는 아름다운 풀꽃 중에 잘 모르는 꽃들도 만나봤어요. 현호색, 각시붓꽃, 얼레지, 산과불주머니, 꿩의바람꽃 등은 정말 생소하지요.
꽃의 생김새와 간단한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초등자연도감 ＜봄.여름.가을.겨울 숲 유치원＞. 백과 역활뿐만 아니라 자연물을 이용한 창의적인 자연 놀이와 예술 활동을 즐기면서 우리아이들 자연스럽게 숲을 느끼고 자연을 더욱 사랑하는 마음이 커졌으면 합니다. 신기한 놀이, 신기한 생물의 특징이 담긴 생물 도감. 진선아이에서 만나 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