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을 읽고 애니메이션은 없는지 알아보다가 코믹스가 나온 것을 알게 되었다. 애니화는 아직도 얘기만 있고 실제로 진행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코믹스라도 보려고 전권을 구매했다. 전6권 완결이라는 것도 조금 뭔가 의심스러웠는데 (독자평을 제대로 안 봤다) 역시나 원작의 완결은 아니고, 원작의 2권 분량 정도만 만화화했다. 만화 한 권이 원작의 한 챕터 분량. 6권에서 갑작스러운 완결이라니, 사실은 미완결인 셈이다. 원작 3권 이후에 중요한 내용들이 많은데. 또한 이 만화는 원작의 일러스트풍과는 거리가 좀 있다. 원안이 있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었을 것 같다. 그래도 만화다 보니 등장인물들을 좀 더 귀엽게 그렸고 (모에화하기도 했고), 사건을 좀 더 실감나게 표현하려고 노력한 것이 보인다. 나카노라는 작가는 잘 모르지만 아마도 신인 작가인 것 같다. 애니화가 된다면 이런 느낌일 것 같다. 원작과 비슷한 시기에 코믹스도 진행된 것 같은데 (약간의 시간차는 있지만) 원작이 완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만화를 갑자기 중단한 이유가 궁금하다. 나중에라도 후속편이 더 나오면 좋겠다는 바람이지만 요연한 것 같아 아쉽다. |
|
완결이라 생각하고 구입한 6권입니다. 다 읽고 이게 끝이야??? 이미 종이책을 소장하고 있고 책을 읽었었기에 내용을 알고 보고 있어서 더 놀랐답니다.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주인공들을 이미지로 볼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는데 6권을 끝으로 더이상 못 본다니 너무 아쉬웠어요. 만화책 그림은 너무 이쁘게 그려져서 마음에 들었지만 역시나 6권이 마지막이라는 게 흠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