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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의 인질이 된 타케치요 셋사이의 안죠성 공격으로 생포된 노부히로. 이 둘이 교환으로 타케치요는 슨푸로 간다. 역시 인질 생활을 하게 된다. 오다는 갑작스럽게 아버지 노부히데가 죽게 되고, 장례식장에서 파격적인 행도을 보여, 만든 이들이 걱정을 한다. 하지만, 마사히데가 자결하면서 노부나가에게 깨우침을 주고... 이로 인해 노구나가는 독선적이지만, 상대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아내 노히메의 부친이 이복 형제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고, 노히메는 오다에게 복수를 요구한다. 이즈음, 시장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만난다. 슨푸에서의 타케치요는 세나히메와 어쩔 수 없이 결혼을 하게 된다. 실제 좋아하는 사람은 따로 있지만, 세나히메의 질투(?)에 의해 결혼까지 하게 된다. 그 동안, 학문을 가르치던 스승 셋사이가 죽게 되고...
이제 점차 세력을 키우는 오다 노부나가, 아직은 인질 생활하는 타케치요, 이제 막 등장하는 히데요시... 점차 재미있어진다. 파격의 오다는 자신을 이해해주는 부인 노히메를 통해 상황을 설명하고 있고, 타케치요는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고생을 하던 히데요시는 오다의 눈에 띠게 된다. 그것도 모사꾼으로서의 히데요시. 아직은 초반의 전개. 영웅의 이야기는 대부분 어릴 때 고생을 하고, 매우 영민한 모습을 보인다. 누구나 그의 능력을 의심하면서도 때론 총명함에 깜짝 놀란다. 타케치요의 보잘 것 없는 행동에 과한 해석을 하는 것 같기도 하다.
215) 이 대기는 여러 가지 우주의 영을 포함하고 있어. 그 중에서 호흡을 가다듬고 무엇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그릇 크기가 결정되는 거야. 호흡이 고르지 못한 인간은 아무 일도 하지 못해. 317) 대장부에게는, 항상 미리 각오하는 것이 중요해. 일을 당하고 나서 생각하면 이미 늦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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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물이 그렇듯 항상 주인공의 스승은 존재하고 스승은 넘사벽의 능력을 보이며 영웅에게 가르침을 전수하게 된다. 또한 그 스승들은 제자를 위해 죽어간다. 모토노부(이에야스)는 아무런 힘도 없지만 와신상담한다. 여기까지는 영웅물의 클리셰. 드디어 3권에서는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오다 노부나가의 시종으로 등장한다. 소설과 역사가 만나는 접점. 점점 흥미로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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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가가 새로 등장한다.(오다 노부나가 책도 사서 봐야겠다.) 성인이 된 모토노부와 노부나가의 이야기. 역사적으로 팩트는 아니니 주의해서 읽었다. 노부히데의 죽음과 스승으로 인해 노부나가가 진짜 영주로 성장하는 이야기가 나오지만 역시 오다 노부나가 책을 사서 읽는 게 나을듯.
이에야스의 스승인 셋사이는 큰 가르침을 남기고 숨을 거두고 여전히 모토노부는 힘이 없고 영웅서사시가 다 그렇듯 큰 시련을 겪고 헤쳐나가며 큰 능력까지 얻게 되는 클리셰.....역시 일본 문학에서도 발견된다. 후반부에는 원숭이 히데요시가 나온다. 이제 점점 재밌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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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권을 끝냈다 재미 가 있는것 같기는 하지만 앞으로 30권을 더 읽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벌써 부터 겁이 난다.
지금 하는일이 잘 안풀려서 독서할 시간이 엄청 많이 남아돌아서 앞으로는 책을 더욱 빨리 많이 읽게 될 예정이다.
이게 좋은일 인지 나쁜일인지 구분이 안간다.
지금까지의 캐릭터중에서는 오다노부나 가 가장 마음에든다.
의외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어릴때부터 영리한 모습으로 나오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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