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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에는 반드시 커다란 몇 가지 계기가 있다." 이번 편에서는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지금의 도쿄가 있는 에도로 자신의 근거지를 옮깁니다. 당시 일본의 중심은 단연 교토를 중심으로 하는 오사카 지방이지만,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근거지를 외진 에도쪽으로 옮깁니다. 얼마전에 봤던 날씨의 아이에서도 그려졌지만, 에도는 원래 바다였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간척사업을 통해서 지금의 형태로 바꿨다고 합니다.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이 지역을 어떻게 일본의 중심으로 바꾸어갈지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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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쿠가와 이에야스 17 ○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히데요시. - 오나 노부나가의 짚신을 품에 넣어 따뜻하게 하는 일을 시작으로 자신의 위치를 점점 높여가는 히데요시. - 드디어 일본의 통일을 이룩해낸 히데요시는 자신 스스로를 태양의 아들이라고 부른다. - 자신의 인생은 성공일색으로 결코 실패나 좌절, 굴복 따위의 것은 자신과는 관계없는 것으로 여기는 히데요시. - 그런 히데요시 앞에 드리워진 암흑의 그림자. - 리큐의 죽음, 히데나가의 죽음, 그리고 늦둥이 아들의 죽음. - 어떻게 보면 하늘의 계시일 수도 있는데 히데요시는 오히려 더욱 기치를 드높여 눈을 조선을 넘어 명나라로 돌린다. ○ 그런 히데요시를 적극적으로 도와 자신의 위치를 공고히 하려는 이에야스. - 시대의 흐름을 읽어가며 그 시대가 요구하는 인물이 되고자 하는 이에야스 - 시대의 요구, 그 본질은 파악하지 못한채 자신의 능력과 자신이 이룩한 업적에 고무돼 생각의 폭을 좁힌 히데요시. - 이 둘의 차이는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닐까? ○ 두 인물의 차이에 따라 두 인물을 따르는 사람들도 달라지는 것은 왜일까? - 스스로 사람을 놓치는 자, 스스로 사람을 만들어 가는 자... 차이는 여기서부터... ○ 임진왜란은 이미 기정사실. - 우리 조선의 대응이야 불 보듯 뻔한데... 일본 안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