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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이 지나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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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화에도 나왔던 ... 단순한 반복적인 가사에 마음을 확 사로잡는 멜로디.. 이 노래에 이끌려 몇 년 전에 난 이 앨범을 사기 위해 시내의 모든 레코드 가게를 헤집고 다녔었다. 그리고 콘서트에서 본 그들은 마음을 조심히 울리게 하는 매력이 가득했다. 몇 년이 지났음에도 델리 스파이스의 음악은 늘 신선하게만 느껴진다. ...... 독특한 제목,가사에 델리 스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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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영화에도 나왔던 <챠우챠우>... 단순한 반복적인 가사에 마음을 확 사로잡는 멜로디.. 이 노래에 이끌려 몇 년 전에 난 이 앨범을 사기 위해 시내의 모든 레코드 가게를 헤집고 다녔었다. 그리고 콘서트에서 본 그들은 마음을 조심히 울리게 하는 매력이 가득했다. 몇 년이 지났음에도 델리 스파이스의 음악은 늘 신선하게만 느껴진다. <챠우챠우> <가면> <저승 탐방기>...... 독특한 제목,가사에 델리 스파이스 특유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차분하면서도 우울한 멜로디는 듣는 이의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다. 정말 우리 나라의 모던락의 대표주자라는 말에 절로 공감이 된다. 이번에 나온 5집 앨범도 마음에 들지만, 그들의 초심이 담김 1집 앨범을 난 더 추천하고 싶다.
b******m 2003.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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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락의 대표주자 델리스파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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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요즘 비디오적인 댄스음악과 댄스에 식상한 대중들이 오디오적인 사운드를 원하는 라이브와 락가수쪽으로 이동하고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 우리나라 모던락의 대표주자라고 할수 있는 가수가 델리스파이스이다. 델리스파이스(이후부터는 줄여서 델리)는 김민규, 윤준호, 최재혁 세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밴드로서 97년에 첫앨범인 'Deli Spice'를 내놓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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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요즘 비디오적인 댄스음악과 댄스에 식상한 대중들이 오디오적인 사운드를 원하는 라이브와 락가수쪽으로 이동하고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그중에서 우리나라 모던락의 대표주자라고 할수 있는 가수가 델리스파이스이다. 델리스파이스(이후부터는 줄여서 델리)는 김민규, 윤준호, 최재혁 세멤버로 구성되어 있는 밴드로서 97년에 첫앨범인 'Deli Spice'를 내놓았다. 그전부터 여러 라이브 무대에서 실력과 음악성으로 인기를 끌어오던 델리의 새앨범은 챠우챠우라는 유명곡을 만들어내면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불러온다. 특히 이 앨범의 대표곡인 챠우챠우는 락과 델리를 전혀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도 익히 들어본 노래일것이다. 차분한 멜로디속에 감춰진 우울함은 우리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 외에도 노 캐리어, 저승탐방기, 사수자리 등의 노래는 락을 처음 접하는 분들께도 무난히 들을수 있는 멜로디로 이루어져 있어서 적극 추천한다.
c******i 2003.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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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맛이 나는 실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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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주위에서 하도 델리 델리해서 델리스파이스를 한번 들어보리라 하고 마음 먹고 들은 앨범이 바로 이 1집이다. 난 정말 기대를 정말 무척이나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실망했다.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건 보컬이다. 정말 난 이런 스타일의 보컬이 싫다. 힘을 빼고 차분하게, 부드럽게 부르는 건 좋은데 너무 강약이 없어 내내 졸려운 느낌이다. 이렇게 힘을 뺀 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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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과 주위에서 하도 델리 델리해서 델리스파이스를 한번 들어보리라 하고 마음 먹고 들은 앨범이 바로 이 1집이다. 난 정말 기대를 정말 무척이나 굉장히 많이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실망했다. 제일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건 보컬이다. 정말 난 이런 스타일의 보컬이 싫다. 힘을 빼고 차분하게, 부드럽게 부르는 건 좋은데 너무 강약이 없어 내내 졸려운 느낌이다. 이렇게 힘을 뺀 몽환적 스타일의 목소리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어 나도 그런 목소리를 좋아하지만, 왠지 델리스파이스의 음악에서 들려오는 보컬은... 글쎄, 밴드 이름과는 반대로 "맛"깔스럽다고 느껴지지가 않는다. 음악은 일단 모던한 느낌이고 전체적으로 밝다. 빌리 코건의 느낌, 라디오헤드의 느낌, 브릿팝의 느낌 등등 정말 여러가지 맛이 난다. 나름대로 잘 뭉뚱그려놓은 것 같은데, 식상하고 허전한 맛이 많이 난다. 곡의 구성이 시작부터 끝까지 강약과 고저가 부족해서, 언제 곡이 끝났는지도 모를 때가 많았다. 또, 드럼이 참 마음에 안든다. 10개 남짓한 모든 곡에서 똑같은 느낌의 리듬을 연주하고 있다. 차이는 있지만, 그 느낌은 다 같게 들려온다. 곡에 안어울리는 연주도 들려오고, 역시나 완급조절 또한 없다. 수록곡 전체가 그게 그거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도 이 때문일 것이다. 가사는 좋다. 어렵지도 간편하지도 않은, 직선적이고 비유적인, 의미 있는 단어들을 잘 써놓았다. 그러나 어디 음악이 좋은 가사만 있다고 만들어지겠는가. 그나마 차우차우는 괜찮다. 기타 베이스 드럼 외에도 다른 사운드를 넣어 풍부한 느낌, 그리고 압축적인 가사. 완급조절이 부족한건 마찬가지지만 멜로디가 느낌이 좋아 질리지는 않는다. 꼭 음악이라는 것이 감정의 강약을 조절해야 하고, 드럼은 다양해야하고, 보컬은 힘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아니다. 꼭 그렇지 않아도 뭔가 매력있게 끌려오는 무언가가 있으면 다시 찾게 마련인데, 이 앨범에는 그런게 없다.
l*******f 2003.07.08. 신고 공감 0 댓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