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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I HIWATAR 작가의 나의 지구를 지켜줘 08권 리뷰입니다. 꽤 긴 작품인데 지루한 부분 전혀 없이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역시 유명한 작품은 유명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권 역시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음 권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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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지구를 지켜줘 08권은 링과 앨리스의 관계가 더욱 복잡해지는 이야기로, 감정의 깊이가 한층 더해지는 순간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링이 미노루와의 전투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과거의 기억과 현재의 갈등이 교차하는 전개가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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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혼자서 살아왔으면 훌륭한 사람이에요?’ ‘하지만 상당히 부자연스럽고 비인간적인 생활이란다. 게다가 너는 아마 혼자가 아니었을 거야.’ 이어지는 대화에서 시온의 불안했던 유년기와 그에 따른 고통을 알 수 있었다. 살기 위해 그들과 같은 괴물이 돼야 했고 정당성을 찾아야 했던 시온은 ‘나의 힘은 어쩌면 (타인의 목숨을 해쳐서라도) 생존을 위해 존재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생존 본능이 강할수록 능력도 강하다는 등장인물의 추측을 떠올려보면 시온의 생각은 아주 오래전부터 본질을 꿰뚫었는지 모른다. ‘그런데 이곳은 왜 평화롭죠? 어느 곳에서도 살인 따윈 일어나지 않는 것 같아요.’ 생존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힘’이 쓰이지 않는 ‘시아’에서 시온은 혼란스러워한다. 8권 후반-교쿠란과 시온의 과거가 흥미롭지만 다음 리뷰에서 같이 다뤄보기로 한다. |
|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예전에 봤던 만화인데 추억을 다시 느끼고자 구매했어요. 권수가 많다보니 다 구매하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렸네요. 다시 읽어보았는데 아무래도 시대가 변했다보니 예전만큼의 감동이 밀려오지는 않네요.. 당시에는 시대를 훨씬 앞서갔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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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노루와의 전투 후 심하게 다친 링은 혼수상태에 빠지고, 링의 전생인 시온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이어진다. 시온의 어릴 적 서사는 언제든 다시 봐도 아련하고 가슴에 맺히는 아픔이 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아름답게 구현되어 감동하면서 봤던 기억이 난다. |
| 본 리뷰에는 작품의 전반적인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루코와 링의 힘이 강하게 부딪히면서 절은 불타고 링은 온몸이 찢겨진 채로 발견돼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링의 엄마는 링이 각성 후 보여주는 모습에서 느껴지는 위화감을 앨리스에게 털어놓습니다. 그리고 시온의 과거편이 시작됩니다. |
| 시온과 라즈로와 캬의 이야기가 좋았다. 좋은 가족이 될 수 있었을텐데 안타깝다. 이미 좋은 가족이었다. 시온이 저 두명과 더 오랜 관계를 지속했으면 좋은 사람이 되지않았을까싶다. 교쿠란과 슈카이도와 학교 이야기도 나오는데 뭐 그냥 그랬다. |
| 초능력자들끼리의 싸움에서 링이 크게 다치고 시온의 과거 얘기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앨리스는 각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각성을 하면 모쿠렌과 앨리스의 의식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섭니다. 전쟁고아인 시온의 과거는 참혹합니다. 전쟁의 끔찍함과 그로 인해 회복되지 못하는 정신적 상처가 정말 잘 다가옵니다. 계속되는 시온의 불운이 안타깝습니다. 현재와 과거의 교차가 노래로 절묘하게 묘사되는 부분에 감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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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대원씨아이 출판사에서 펴낸 SAKI HIWATARI(히와타리 사키) 작가의 만화, <나의 지구를 지켜줘> 8권 e-book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책 내용도 중요하지만 구성도 그냥 넘어갈 게 아닌데 분권을 한 의도는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전자책도 소장했다는 기분이 드는 게 중요한데 이래가지고는 이도저도 아니네요... 만화는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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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가 포함된 리뷰입니다 ] 나의 지구를 지켜줘 8권에서는 링의 전생인 시온의 이야기가 조금씩 드러나요 시온이 현생에서 굉장히 쓸쓸해하는 아이라고 엄마가 얘기하는데 그 이유가 전생에서의 고립감 때문인 것 같았어요. 어릴때부터 고아로 어렵게 자란 아이였는데 마지막까지 혼자 남았던 그 고통이 어땠을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ㅜ.ㅜ 현생에서 그렇게 삐뚤어질 수밖에 없던 이유가 다 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