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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리에이터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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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이제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수많은 창업가들과 기업가들이 창조적인 발상을 통해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도 수많은 사례들이 공유되고 있다. 이들의 성공요소는 일반적으로 예상하는 특별한 재능과 조건 같은 요소가 아니었다. 오히려 생각지 못했던 창조적인 발상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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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은 시대의 화두가 되고 있는 만큼 이제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수많은 창업가들과 기업가들이 창조적인 발상을 통해 놀라운 성공을 거두었고, 지금도 수많은 사례들이 공유되고 있다. 이들의 성공요소는 일반적으로 예상하는 특별한 재능과 조건 같은 요소가 아니었다. 오히려 생각지 못했던 창조적인 발상을 통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어 성공을 이끌어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창조적인 기업가들을 분석하여 이들의 공통점이자 가장 큰 성공 요소를 발견했다. 이 책에 공유된 창조적인 기업가들의 6가지 생각 도구인 크리에이터 코드가 그것이다.

 

이 책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인 이베이, 페이팔, 넷플릭스, 링크드인, 테슬라, 언더아머, 에어비앤비 등의 창조적인 기업가들 200명을 인터뷰해서 쓴 책이다. 이들은 연간 1억 달러, 한화로 무려 1,117억 원 이상의 매출을 내는 회사를 설립했거나 1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한 창업가들이다. 첨단기술, 소매, 에너지, 의료, 미디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부동산, 여행, 생명공학, 서비스업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을 아우른다. 이들의 창조적 발상과 이를 바탕으로 한 성공 과정은 흥미롭고 때로는 극적이기까지 하다.

대학 중퇴자가 의료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잠재력을 보유한 기술을 개발해냈고, 궁핍하게 살던 디자이너 두 명은 집세 해결을 목적으로 시작했던 작은 아이디어를 통해서 획기적인 공유경제 기업을 세울 수 있었다. 메릴랜드 대학의 미식축구 선수는 땀이 많이 나는 자신의 신체적인 특징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일구어냈다. 이들 모두 창조적인 발상을 통해 놀라운 성공을 이루어낸 크리에이터들이다. 저자는 이들이 어떻게 기존의 통념을 파괴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추진력을 어떻게 확보했는지 그 비결을 이 책에 상세하게 풀어냈다.

창조적인 기업가들인 200명의 크리에이터들 모두 근본적인 창조법이 동일했다. 저자는 이와 같은 생각 기술은 다행히 누구나 배우고 연습해서 전수할 수 있다고 한다. 그가 전하는 일명 크리에이터 코드는 첫 번째 빈틈을 찾는다. 두 번째 앞만 보고 질주한다, 세 번째 우다 루프로 비행한다. 네 번째 현명하게 실패한다. 다섯 번째 협력을 도모한다. 여섯 번째 선의를 베푼다.’라는 여섯 가지 노하우들이다. 문장만 보면 무척 심플해 보인다. 하지만, 이를 현실에서 활용하려면 크리에이터 코드의 가치와 활용법을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서 수많은 사례와 함께 이를 검증하고 뒷받침할 수 있는 조직행동학, 심리학, 사회학, 경영학, 경제학, 전략, 의사결정이론, 수많은 연구 및 실험결과가 소개된다.

200명의 크리에이터들이 증명했듯이 크리에이터 코드는 졸업장이나 자격증도 필요 없고 전문 지식 없이도 습득할 수 있다. 진부해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호기심 많고 부지런히 노력하는 자세가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었다. 그들 모두 시작은 평범했지만, 여섯 가지 생각 도구를 통해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 코드들을 사용하면 온갖 유형의 직원, 고객, 투자자, 협력자가 아군으로 모여든다.

 

여기저기서 창의력, 창조적 발상의 가치를 강조하는 분위기지만, 이를 키우고 현실화시키는 데 익숙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자신의 꿈을 믿고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가라는 조언에 고개를 끄덕이면서도 자신의 삶에서는 비현실적인 조언이 되어 버린다. 현실과 이상의 차이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 책이 왜 그렇지 않은지 보여준다. 크리에이터들의 실제 사례를 따라가다 보면 어떻게 변화를 일으켜 목표에 접근하고, 온갖 유형의 시도에서 어떻게 성공을 거둘 수 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s*****n 2015.09.19. 신고 공감 1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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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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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개인이나 기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평가는 결국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혁신적인 비지니스 모델로 추앙받던 엔론, 전세게 포털 사이트를 삼킬 것만 같던 야후, 그리고 많은 샐러리맨의 우상이었던 STX의 강덕수 회장을 현재 시점에서 성공의 아이콘으로 평가하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부정과 탈법으로 점철된 엔론의 사례나 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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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개인이나 기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평가는 결국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혁신적인 비지니스 모델로 추앙받던 엔론, 전세게 포털 사이트를 삼킬 것만 같던 야후, 그리고 많은 샐러리맨의 우상이었던 STX의 강덕수 회장을 현재 시점에서 성공의 아이콘으로 평가하는 이는 거의 없을 것이다.  물론, 부정과 탈법으로 점철된 엔론의 사례나 경영상의 판단이란 이유로 업적 평가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강덕수 회장의 사례가 극단적일 수는 있지만, 10년전에 초우량 기업으로 평가받던 회사가 현재도 같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상기한다면 성공과 실패의 판단은 매우 조심스러운 것임은 분명한 듯 하다.

  이 책 '크리에이터 코드'는 현 시점에서 가장 창조적이라고 평가 받는 기업가(대부분 창업자)들 200인을 조사하여 그들의 창의성의 원천을 6가지로 분류한 전형적인 사례 연구를 바탕으로 한 경영 서적이다.  언더 아머, 치폴레, 링크든 인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 현재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업가들에 대한 다면적인 평가 및 데이터 수집을 통하여 '빈틈을 찾아라', '앞만보고 질주하라', '우다 루프로 비행하라', '현명하게 실패하라', '협력을 도모하라', '선의를 베풀라'의 6가지 방침이 이들의 성공 요인이라 정의한다.

  저자가 6가지 코드를 도출하기 위하여 실행한 연구조사방법은 정성적, 정량적으로도 상당한 신뢰도가 있는 듯 하다.  또한, 일견 단순해 보이는 성공 코드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기존 사례 연구 기반의 서적들에서 찾기 어려운 통찰을 꽤 발견할 수 있다.  아직 나에게는 생소한 기업들과 창업자들의 사례를 발견할 수 있는 것도 이 책의 미덕이다.

  그러나, 저자의 6가지 코드가 과연 절대적인 것일까?  저자가 샘플링한 가장 창조적인 기업이 10년 후에도 그 명성을 이어갈 수 있을까?  창조성이 기업의 성공을 담보하는 유일한 요인일까?  책을 끝까지 읽었어도 나의 이러한 의문들은 해소되지 않았다.  귀납과 연역의 사이에서 절대적인 성공 요인을 도출하는 것은 애초부터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저자가 이 책을 쓰기 위하여 진행한 연구조사방법은 평가 받아야 하고 이는 일독의 가치를 보장한다.

 

 

프롤로그 - 절대적인 성공의 방정식
크리에이터 코드를 해독한 언더 아머의 창업자
에어비앤비, 192개국의 여행자를 사로잡다
평범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행동하는 몽상가들
의료계에서 활약하는 제2의 스티브 잡스
크리에이터들의 여섯 가지 생각 도구

Code 1. 빈틈을 찾아라
기회를 놓치지 않는 사람들의 비밀
새로운 발상의 채집가들
유추의 힘을 활용하라
아이디어의 새로운 용도
태양새가 날아오르는 순간
무에서 유를 만드는 건축가형 크리에이터
침묵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문제를 기회로 인식하라
미치지 않고서야
선입견을 해체하는 방법
조화의 창조자, 통합자형 크리에이터
크리에이터의 퍼즐 맞추기
이질적인 조합에서 해답을 찾다
명품과 온라인 쇼핑의 만남, 길트 그룹
기회를 포착하는 연습

Code 2. 앞만 보고 질주하라
지평선에 시선을 고정하는 이유
요거트 시장의 골리앗을 쓰러뜨리다
질병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테라노스’
크리에이터가 백미러를 보지 않는 이유
드롭박스, 만족을 두려워하다
소유의 개념을 파괴한 기업, 집카
미래를 살아가는 사람들
후회의 함정을 피하다
스티브 잡스의 포기 리스트

Code 3. 우다 루프로 비행하라
오해가 만들어낸 공룡기업 ‘페이팔’
크리에이터의 성공 패턴, 우다 루프
우다 루프로 시장을 점령한 페이팔 사람들
문제 해결도 빛의 속도로
함께하는 팀이 기적을 만든다
반복되는 만장일치는 멸망의 지름길
우다 루프의 신화, 유튜브와 링크드인
융통성이 미래를 바꾼다
발빠르게 움직이는 ‘HVF’
지속적인 성장의 필요충분조건
페이팔 마피아의 공통분모

Code 4. 현명하게 실패하라
실패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배우는 사람들
작은 도박으로 리스크를 분산하다
유치원생들이 남겨준 교훈
꾸준한 작은 경험의 힘, 오파워
시행착오가 성공의 가능성을 높인다
실패의 비율을 정하라
실패의 경험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
시련을 견뎌낸 도전자, 일론 머스크
자신의 나침반을 굳게 믿는 사람들
대부분의 아이디어는 실패로 끝난다
언제나 중요한 것은 문제의 해결 방법
실패는 있어도 포기는 없다
실패에 의연한 자를 위한 선물

Code 5. 협력을 도모하라
제품에 모든 것을 건 모험, ‘조본’
고독한 천재의 시대는 끝났다
제각각이어서 가능한 획기적인 결과물
급진적 협업의 공간, 스탠퍼드대의 디스쿨
마법 같은 일을 성사시킨 사람들
낯선 사이가 만들어내는 윈윈 효과
플래시 팀의 위력
까다로운 고객을 위한 1,000번의 시도
플래시 팀 구성의 특별한 비밀
상금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상금 경쟁을 활용하는 디자인 기업, 스레들리스
생화학계의 판도를 뒤바꾼 단백질 게임
새로운 기회를 붙잡는 T자형 전문가

Code 6. 선의를 베풀라
실패를 지원해 준 유일한 후원자
크리에이터 방식의 작은 선의란?
타인과 함께, 타인을 위해, 타인을 통해
작은 선의가 불러온 나비효과
모든 기회는 사람이 만든다
그들의 선의가 작지만 특별한 이유
가치를 극대화하는 위드먼의 법칙
팀플레이를 이기는 개인은 없다

결론. 6의 힘
크리에이터 코드의 해독
여섯 가지 생각 도구를 가진 크리에이터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걷는다
창조란 자신의 꿈을 믿는 것

부록 ? 연구조사 방법
참고자료

YES마니아 : 플래티넘 s*****n 2015.11.03.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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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에이터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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冊 이야기 2015-212   『크리에이터 코드』 에이미 윌킨슨 / 비즈니스북스     1. “우리 언더 아머 제품에는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거친 미식축구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사실 재질은 여성 속옷과 똑같다는 것이죠.” 유명 디자이너가 한 말이 아니다. 미식축구에 남다른 애정과 열심을 갖고 있었지만, 안정적인 포지션을 갖고 있지 못했던 플랭크가 한 말이다. 플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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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15-212

 

크리에이터 코드에이미 윌킨슨 / 비즈니스북스

 

 

1. “우리 언더 아머 제품에는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거친 미식축구 선수들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사실 재질은 여성 속옷과 똑같다는 것이죠.” 유명 디자이너가 한 말이 아니다. 미식축구에 남다른 애정과 열심을 갖고 있었지만, 안정적인 포지션을 갖고 있지 못했던 플랭크가 한 말이다. 플랭크는 땀이 많았다. 땀을 덜 흡수하는 티셔츠를 입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는 캠퍼스 근처의 원단 상점을 찾아가서 원하는 것을 이야기했다. 덕분에 합성섬유로 만든 옷이 면보다 땀을 더 잘 배출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후 플랭크는 자신이 만든 수분 배출 티셔츠를 홍보하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미식축구 선수가 미식축구 선수를 위해 설립한 이 회사는 얼마 지나지 않아 여성의류 시장에까지 진출했다. 현재 언더 아머는 29억 달러의 가치를 자랑하는 세계적 브랜드로 우뚝 서 있다. 플랭크는 옷감이나 제조는커녕 판매업에 대한 어떤 전문 지식도 없는 사람이었다. “우리는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무엇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성공을 향해 전진할 뿐입니다.” - 케빈 플랭크

 

 

 

2. 이 책에는 이러한 사례가 무진장이다. 사실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고, 아무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말장난 같지만 현실이 그렇다. “크리에이터들은 우등생과 같은 방식으로 1등을 차지하려고 아등바등하지 않는다. 대신 유일한사람이 되려고 한다. 어떤 필요를 유일하게 알아본 사람, 기존 기술의 새로운 사용법을 유일하게 발견한 사람, 어떤 독창적인 해법을 유일하게 고안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 크리에이터의 무기는 자격증이 아니라 호기심이다.”

 

 

 

3. 그들은 누구인가? 온라인 결제시장의 공룡기업 페이팔을 세운 피터 틸, 맥스 레브친, 일론 머스크는 은행가가 아니었다. 유투브를 시작한 스티브 첸, 패드 헐리, 자웨드 카림 역시 영상 전문가가 아니었다. 미국 그릭요거트 시장 1위 브랜드인 초바니를 만든 함디 울루카야도 생산 공장을 운영해본 적이 없었다. 체형 보정 속옷 전문 업체로 10억 달러의 가치를 자랑하는 스팽스의 창립자 세라 블레이클리는 원래 팩스 방문 판매원이었다.

 

 

 

 

 

4. 대학 중퇴자가 어떻게 의료 분야에 혁명을 일으킬 만한 잠재력을 보유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었을까? 샌프란시스코에서 궁핍하게 살던 디자이너 두 명이 어떻게 획기적인 공유경제 기업을 세울 수 있었을까? 이런 크리에이터들의 성공담이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 이유는 무엇보다 이들이 도대체 무슨 수로 통념을 파괴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추진력을 확보했는지 그 비결을 똑똑히 설명 할 수 있는 사람, 다시 말해 그 코드를 해독한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궁금점이 저자를 자극해서 탄생한 책이 바로 이 크리에이터 코드.

 

 

 

5. 저자는 크리에이터들의 특징을 여섯 가지 생각 도구로 정리했다.

 

 

1) 빈틈을 찾는다. 크리에이터들은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한다.

2) 앞만 보고 질주한다. 레이서들이 눈앞에 펼쳐진 도로에 시선을 고정하듯이 크리에이터들은 미래 초점을 맞춘다.

3) 우다 루프로 비행한다. 크리에이터들은 머릿속에 있는 가정을 끊임없이 갱신한다이들은 관찰하고 방향을 잡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순환 과정을 신속하게 반복한다.

4) 현명하게 실패한다. 크리에이터들은 작은 실패를 연달아 겪어야만 대참사를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안다.

5) 협력을 도모한다. 다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지력을 한데 모은다.

 6) 선의를 베푼다. 투명성과 상호의존성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세상에서 크리에이터들은 선의를 베풀어 생산성을 키운다.

 

 

 

 

 

 

 

 

 

s******5 2015.10.16. 신고 공감 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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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기업가들의 성공 원동력 6가지 생각 도구 《크리에이터 코드》
"창조적 기업가들의 성공 원동력 6가지 생각 도구 《크리에이터 코드》" 내용보기
창조적 기업가들의 비밀, 크리에이터 성공 원동력을 밝힌 <크리에이터 코드>. 드롭박스,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엑스, 링크드인, 스팽스, 페이팔, 집카, 언더 아머 등 세계적인 규모로 발전시킨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그 결과를 끌어낸 원동력이 된 행동과 기술을 파헤쳐 사례와 함께 소개한 책입니다. 첨단기술, 소매, 에너지, 의료, 미디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생명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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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기업가들의 비밀, 크리에이터 성공 원동력을 밝힌 <크리에이터 코드>.

드롭박스,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엑스, 링크드인, 스팽스, 페이팔, 집카, 언더 아머 등 세계적인 규모로 발전시킨 크리에이터를 선정해 그 결과를 끌어낸 원동력이 된 행동과 기술을 파헤쳐 사례와 함께 소개한 책입니다.


첨단기술, 소매, 에너지, 의료, 미디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생명공학, 부동산, 여행, 서비스업 분야 등에서 연간 1억 달러 이상 매출을 내는 회사를 설립했거나 1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한 창업자 200명을 인터뷰해 크리에이터들의 사고방식과 태도를 장장 5년에 걸쳐 연구한 결과물이 <크리에이터 코드>입니다.

 

 

“ 크리에이터의 무기는 자격증이 아니라 호기심이다. ”


크리에이터는 평범한 아이디어를 발전시킨 행동하는 몽상가들입니다. 일상에서 성공의 기회를 찾는 사람인 크리에이터들은 6가지 생각도구인 크리에이터 코드가 몸에 배어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들 덕분에 우리의 삶은 어떻게 변했는지, 그들의 성공을 이끈 방법, 특성, 훈련, 습관은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은가요?

크리에이터를 성공으로 이끈 생각 기술 6가지는 빈틈을 찾는다, 앞만 보고 질주한다, 우다 루프로 비상한다, 현명하게 실패한다, 협력을 도모한다, 선의를 베푼다 입니다.

이 정도만 갖고선 그저 뜬구름같이 다가오겠지만 사례 하나하나를 살펴보면 빈틈을 찾는 방법, 태도에 있어 정말 남다르구나 느끼게 되더라고요.

 

 

<크리에이터 코드>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인물은 테슬라 모터스, 스페이스엑스 등을 창업한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일론 머스크 입니다. 그는 무엇을 물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빈틈을 찾아 메우는 태도가 습관화된 인물이더군요.


<크리에이터 코드>는 빈틈을 찾는 방식으로 세 가지 유형을 소개합니다.

한 분야에서 통하는 해법을 다른 분야에 변형 적용하는 태양새형, 공백을 발견하고 거기에 빠진 것을 채우는 건축가형, 기존의 개념들을 한데 아울러 전혀 다른 혼합물을 만드는 통합자형.

 

 

태양새 크리에이터는 현재의 아이디어든 낡은 아이디어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알아보고 그 아이디어가 어떤 이유로, 어떤 식으로 효과를 발휘했는지 따져 본 후 유사점, 차이점을 살린다면 같은 효과를 발휘할지 유추하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 바닥에서는 원래 이렇게 한다'는 사회와 시장의 통념에 휘둘리지 않고 아이디어의 새로운 용도를 찾는다. ”


무에서 유를 만들어내는 건축가형 크리에이터는 문제를 찾는 사람입니다. 기존의 해법에 주목하지 않고 현재 빠져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는 거죠.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엑스는 왜 로켓이 비싸지? 에서 시작했습니다. 재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비용 절감에 성공하며 나사에서도 수시로 찾는 로켓을 만들어냈죠.


통합자형 크리에이터들은 다양한 곳에서 해법을 끌어와 혼합할 줄 압니다. 그 결과 참신한 것이 탄생하게 되죠. 크리에이터들은 이 세 가지 법칙을 자유자재로 구사한다고 해요. 이런 계산이 몸에 배어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더해 크리에이터에게 가장 중요한 도구는 바로 '호기심'입니다. 대담하고 예리한 탐구정신으로 생각과 감각을 가다듬어야 예상치 못한 발견, 신선한 기회, 즉 '아하!'의 습관이 찾아오는 거죠. 시도 때도 없이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입니다.


“ 일부러 질문을 하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럴수록 기회를 읽는 눈이 한결 날카로워진다.


정신의 근육을 단련하고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은 연습할수록 향상된다는 것이 우리에게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출발점은 예민하게 깨어서 질문하는 자세입니다. 그냥 스쳐 지나갔던 주위의 많은 것들에 질문하라고 합니다.


크리에이터들의 특징 중에는 앞으로 밟아야 할 미래에 주목하는 사고방식을 가진 이들이라는 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런 전진형 사고방식은 과거에 대한 향수를 피하고, 설사 과거의 유물이 한때 성공의 원동력이었다고 할지라도 미련 없이 버린다는 겁니다. 좋은 추억이든 익숙한 기법이든 옛것에 발목 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한다는 사고방식입니다.


6가지 생각 도구 중에서 우다 루프로 비상한다는 부분은 다소 낯설었는데, 공중전의 한 방법인 우다 루프를 사업에 적용한 겁니다. 관찰, 방향, 결정, 행동으로 이뤄진 우다 루프. 주변환경을 이해하고 결정적인 행동을 하며 빠르게 적응한다는 의미입니다.

 

 

실패 비율을 미리 정해놓는 크리에이터가 놀랄 만큼 많다는 사실을 통해 완벽을 노리기보다 위험을 충분히 감수하면서 현명하게 실패하는 기술을 배워야 하고, 능력보다 노력을 중요시하는 성장형 사고방식을 그들은 가졌습니다.


노벨상 수상자도 점점 팀이 받는 일이 늘어나면서 협력의 중요성도 강조합니다. 고독한 천재의 시대는 이제 끝났다고 말입니다. 어느 한 분야를 깊이 알면서도 밖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 말할 수 있을 만큼 지식의 폭이 넓고 호기심이 많은 개방적인 T자형 인간의 시대. 사고방식, 기술, 언어, 접근법이 서로 다른 이런 유형이 모이면 혁신적인 해법이 탄생합니다.


그리고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기 위해 타인에게 도움 줄 방법을 찾는 사소한 선의를 가진 크리에이터들. 지금처럼 투명성과 접근성이 커진 시대에는 이런 선의가 크리에이터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행위이기도 하다는군요.

 

 

『 크리에이터 코드를 활용하려면 세상을 보는 눈을 바꿔야 한다. 학교에서는 정답이 하나뿐이라고 믿도록 가르친다. 우리는 표준화된 시험을 치르면서 사고방식도 표준화됐다. 하지만 우리가 바라든 바라지 않든 세상은 그런 식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 - p315


<크리에이터 코드>에 소개된 크리에이터들은 초인이 아닙니다. 자격증도 졸업장 없이도 비범한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증명한 이들입니다. 크리에이터에게 성공의 초석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과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강렬한 욕구였습니다.


그들의 사고방식, 태도에 배인 행동 패턴은 그들만의 것이 아니라 충분히 모방 가능한 패턴이라는 것을 <크리에이터 코드>는 짚어주고 있습니다. 크리에이터 성공 원동력인 6가지 생각 도구를 내 것으로 만들면 내 삶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궁금하지 않은가요?

 

l****5 2015.09.14.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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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창조, 혁신... 머리가 지끈...[크리에이터 코드]
"창의, 창조, 혁신... 머리가 지끈...[크리에이터 코드]" 내용보기
창의, 창조, 혁신... 머리가 지끈~하다. 지시적인 '갑'의 입장이거나 한걸음 물러선 3자의 시각에서는 정말 환상적이고 싱싱하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단어들이겠지만, 가시적으로 뭔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을'의 입장이 되면 이건 공포 그 자체이다. 변화만이 살 길이고, 이를 위해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걸 누가 모르나. 마음이야 발상의 전환이니 융합이니 당연히 크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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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 창조, 혁신... 머리가 지끈~하다. 지시적인 '갑'의 입장이거나 한걸음 물러선 3자의 시각에서는 정말 환상적이고 싱싱하며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단어들이겠지만, 가시적으로 뭔가를 만들어내야 하는 '을'의 입장이 되면 이건 공포 그 자체이다. 변화만이 살 길이고, 이를 위해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하다는 걸 누가 모르나. 마음이야 발상의 전환이니 융합이니 당연히 크리에이티브하고 싶지만, 둔해진 머리를 이리저리 굴린다고 어디 갑자기 '새로움'이 뚝딱! 하고 나타나겠는가. 어쩔 수 없이 괜한 팀원들만 닦달하고 만다... 미운 상사 되는 거지 뭐... 

 

크리에이티브한 성과물로 이름을 날린 크리에이터Creator들은 도대체 어떤 '괴물'들일까? 보통 사람과 다른 어떤 '특별함'이 있는 걸까? 나로서는 엄두가 나지 않는, 통념을 파괴하는 독창적 발상과 이를 '성공'으로 이끌어 나가는 추진력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타고난 재능?... 그저 나와 다른 차원의 사람들인가 보다고 생각할 뿐 구체적으로 알 길이 없다. 이번에 <크리에이터 코드 Creator's Code>를 읽었는데, 각종 영역에서 뚜렷한 성과를 보인 크리에이티브한 사람들의 속성과 비결을 풍부한 사례 중심으로 아주 잘 분석·정리해 놓았네. 꽤 재미있게 읽었다.

 

전략전문가라는 저자 에이미 윌킨슨은 성공한 창조적 창업가 200인을 인터뷰하여 6가지 생각 도구_The Six Essential Skills of Extraordinary Entrepreneurs_ 제시하는데... 일상 속에서 누구나 배울 수도 있고 잡아챌 수도 있는... 뭐 특별한 능력을 언급한 것은 아니나 간과할 수 없는 게 바로 '부지런한 실천'이 아닐까 싶다. 저자가 '행동하는 몽상가'라 지칭한 크리에이터들에 대하여 "모험을 어느 정도 감수하고 끈기 있게 버티면 눈부신 성공을 이룩할 수 있다는 사실과 사업의 문이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는 사실을 몸소 보여주는 증인들이다."고 정의한다.

 

코드1. 빈틈을 찾는다 :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한다. 태양새형(기존의 것을 다른 분야로 옮겨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냄), 건축가형(문제를 찾아 새로운 해법을 짜냄), 통합자형(기존 요소를 혼합하여 참신한 결과 도출)
코드2. 앞만 보고 질주한다 : 빛을 보며 원하는 것을 향해 달려가는 것. 목표는 단 하나, 바로 성공... 전진형 사고방식
코드3. 우다 루프_OODA loop_로 비행한다 : 목표를 관찰하고Observe 방향을 잡고Orient, 결정하고Decide 행동하는Act 전략. '융통성 있는 고집'
코드4. 현명하게 실패한다 :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 대신 실패의 파괴력을 누그러뜨릴 길을 찾는다. 넓은 시야와 회복탄력성을 기른다는 거지...
코드5. 협력을 도모한다 : 고독한 천재의 시대는 끝났다. 생각하는 방식, 문제를 보는 시각, 어려운 과제를 처리하는 방법이 제각각인 사람들이 모이면 획기적인 결과가 나온다네.
코드6. 선의를 베푼다 : 투명성과 상호연결성(접속성)이 긴밀한 세상에서 선의를 베풀어 크리에이터의 생산성을 키운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지적.

 

여섯 가지 생각 도구는 독립된 것이 아니라 유기적이라는 사실. 각 생각 도구는 그 자체만으로도 유용하지만 서로 맞물리면 그 효과가 엄청나게 커진단다. 즉, 그 다음 도구의 토대가 되어 시너지와 가속도를 일으킨다는 거지. 그런데 이 도구는 어떤 특별한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는 것에 방점 콕!... 별다른 전문 지식이 없어도 습득할 수 있는 정도... 이 코드를 잘 이해하고 연마하면 미래의 새로운 기회를 여는 뛰어난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결국 성공의 초석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겠다는 강력한 욕구라는 말씀이네. 읽어볼만한 책이다.

e***i 2017.06.16.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크리에이터들의 6가지 생각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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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선두하는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기업가들의 특징을 분석한 책이 <크리에이터 코드>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에이미 윌킨스'는 연간 1억달러 (한화 1,117 억원 정도)이상의 매출을 내는 회사를 설립했거나 10만 명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한 창업가 200명을 인터뷰하였다. 저자는 인터뷰 녹취록, 5000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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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런 변화를 선두하는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기업가들의 특징을 분석한 책이 <크리에이터 코드>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에이미 윌킨스'는 연간 1억달러 (한화 1,117 억원 정도)이상의 매출을 내는 회사를 설립했거나 10만 명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한 창업가 200명을 인터뷰하였다.

저자는 인터뷰 녹취록, 5000편 이상의 기록물 분석, 총 4000쪽이 넘는 학술 논문, 수백 건의 연구 및 실험결과를 토대로 약 5년간에 걸쳐서 분석한 데이터를 중심으로 이 책을 썼다.

책 속에 소개되는 대표적인 기업으로는 페이팔, 이베이, 테슬라 모터스, 링크드인, 드롭박스, 언더아머, 집카, 옐프 등을 들 수 있는데, 이런 기업들의 창업자들은 어떻게 기업을 만들게 되었는지 살펴보고, 찾아낸 공통점이 있으니 이를 크리에이터 코드라고 한다. 

 

우선, 크리에이터의 특징을 살펴보면,

* 평범한 아이디어에서 비범한 기업을 만드는 사람

* 일상에서 성공의 기회를 찾는 사람

* 어떤 필요를 유일하게 알아본 사람

* 어떤 독창적인 해법을 유일하게 고안한 사람

* 자격증이 아닌 호기심을 가진 사람

* 큰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서 노력한 사람

이런 크리에이터의 공통점을 분석해 보니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기업가(크리에이터)들은 6가지 생각도구를 가지고 있었다.

code 1 : 빈틈을 찾아라.

code 2 : 앞만 보고 질주하라.

code 3 : 우다 루프로 비행하라.

code 4: 현명하게 실패하라.

code 5 : 협력을 도모하라.

code 6 : 선의를 베풀라.

이 책은  크리에이터들의 6가지 생각도구인 크리에이터 코드( Creator’s code) 의  비밀들을 사례들을 중심으로 흥미롭게 분석해준다.

1. 빈 틈을 찾아라.

빈틈을 찾는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에게 하는 질물들을 보면,

'무엇이 나를 놀라게 하는가?', ' 내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가?', ' 어떻게 하면 장애물을 없앨 수 있는가?', ' 어떤 모순이 보이는가?' 등이다.

크리에이터들은 특별히 많은 자본금을 가지고 출발하지도 않았고, 자신이 이룬 분야에 종사하지 않았던 사람들도 많고, 학식이 뛰어난 사람이 아니었던 경우가 많지만 그들은 자신에게 이런 질문들을 던졌다. 그런 과정에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할 수 있었던 경우가 많다.

크리에이터들의 3가지 기법으로는 간극을 뛰어넘어 아이디어 이식하기, 새로운 전진방법 고안하기, 이질적인 개념을 융합하기

2.앞만 보고 질주하라.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눈 앞의 장애물을 헤쳐 나간다. 크리에이터의 목표는 단 하나, 성공이다.

그들은 과거의 영광에 젖어 있지 않고 급변하는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려고 끊임없이 질주하는 사람들이다.

3. 우다 루프로 비행하라.

보이드는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경쟁 우위를 점하는 방법에 대한 패러다임을 제시했는데, 보이드의 우다 루프 4단계는 다음과 같다.

1. 관찰하고 2. 방향을 잡고 3. 결정하고 4 행동한다.

창조적인 사람들인 페이팔의 사람들, 유투브의 설립자들, 링크드인 등은 우다 루프를 적용하여 경쟁자들을 제압했다.

그러나 그 어떤 크리에이터도 단 한 번의 우다 루프 사용으로 정상에 오르지는 못했다. 관찰하고 방향을 잡고 결정을 하고 행동하는 것을 차근차근 반복하여 몽에 익숙해지도록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한 결과 눈부신 성취를 달성했다.

4. 현명하게 실패하라.

요즘 혜성처럼 나와서 세상을 뒤흔드는 기업들을 보면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그들의 성공비결을 들어보면 공통적으로 실패를 경험했다는 점이다.

실패를 일찍 경험했거나 자주 실패를 했거나 작은 실패를 연달아 겪었거나 그 유형은 다르지만 그들은 실패를 실패로 끝내지 않았다. 실패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다.

크리에이터들은 말한다. 자신이 겪은 실패를 외면하지 않고 숨기지도 않는다고....

실패를 성공의 주춧돌로 삼아 새로운 도전을 하였다.

code 4 는 많은 독자들에게 가장 힘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아닐까 생각된다. 크리에이터들이 어떻게 실패를 극복하고 이를 활용했는지를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다.

5. 협력을 도모하라.

크리에이터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지력을 한데 모아 자신의 사업에 활용한다.

서로 다른 분야의 사람들이라도 그들의 경험과 시각은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사고방식, 기술, 언어, 접근법이 서로 다른 사람들이 협력하면 훨씬 혁신적인 방법이 나올 수 있다.

6. 선의를 베풀라.

흔히 크리에이터를 까칠하고 고집스러운 사람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오히려 그들은 타인과 긍정적인 관계를 맺는다. 크리에이터는 고객, 동료, 파트너에게도 마음을 쓰는 것이 중요함을 인식하고 있다. 타인을 돕는 과정에서 정보 공유, 과업을 완수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도 한다. 또한 동료들에게도 기회의 문을 열어주는 너그러움을 베풀기도 한다. 그들이 선의를 베푸는 행동은 타인에게도 전파되는 나비효과를 가져 오기도 한다.

*** 지금까지 간략하게 알아본 크리에이터의 6가지 생각 도구는 독립된 것이 아니다. 각 도구가 그 다음 도구의 토대가 되어 시너지와 가속도를 일으킨다.

크리에이터에게 성공의 초석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굳건한 믿음과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강력한 요구이다. 이 여섯 가지 크리에이터 코드가 합쳐지면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

이 책의 저자가 5년 간에 걸쳐서 다양한 방법으로 조사하여 얻은 크리에이터 코드이기에 책 속의 내용에는 요즘 대세로 불리는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의 성공비법이 담겨 있다. 6가지 코드에서도 살펴보았듯이 이들의 성공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진 것은 아니다. 또한 그들은 자신이 성공한 분야에서 일을 하던 사람들이 아닌 경우도 많다. 생활 속에서 불편한 점을 개선하려다가 또는 기존의 것과는 다른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에서 꾸준히 노력하여 성과를 이룬 경우도 있다. 이 책을 읽고 사업적인 면이나  혁신적인 면만을 부각시켜서 알기 보다는 책 속에 많은 사례들이 담겨 있기에 좀 더 폭넓게 세상을 뒤흔들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면면을 독자 나름대로 분석하여 읽으면 훨씬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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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 2015.10.12. 신고 공감 1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창의적인 인재들의 공통점, 크리에이터 코드 6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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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이미 윌킨슨(사진)은 스탠퍼드대에서 정치학과 영어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와 MBA를 취득했다. 그녀는 현재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조직행동과 기업가정신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윌킨슨의 경력을 보면 JP모건, 맥킨지앤드컴퍼니, 우드로 윌슨 센터 등 유수한 기관에서 자문과 연구를 해 왔다. 또한 백악관 위촉연구원, 하버드대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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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에이미 윌킨슨(사진)은 스탠퍼드대에서 정치학과 영어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와 MBA를 취득했다. 그녀는 현재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조직행동과 기업가정신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윌킨슨의 경력을 보면 JP모건, 맥킨지앤드컴퍼니, 우드로 윌슨 센터 등 유수한 기관에서 자문과 연구를 해 왔다. 또한 백악관 위촉연구원, 하버드대 케네디 스쿨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녀는 크리에이터들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연간 1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내는 회사를 설립했거나 10만 명 이상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한 창업가 200명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 결과 수많은 크리에이터들이 성공을 거둔 비결은 거의 똑같았다.

자, 윌킨슨이 5년에 걸친 연구 끝에 찾아낸 크리에이터들의 원동력, 일명 ‘크리에이터 코드’는 무엇일까?

1. 빈틈을 찾는다

크리에이터들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이 뛰어났다. 그들은 언제나 두 눈을 똑똑히 뜨고 잠재력이 깃들어 있는 미답지, 아직 채워지지 않은 여백, 지금껏 충족되지 않은 욕구를 찾아 나섰다. 크리에이터들은 간극을 뛰어넘어 아이디어 이식하기(태양새형 크리에이터), 새로운 전진 방법 고안하기(건축가형 크리에이터), 이질적인 개념들 융합하기(통합자형 크리에이터)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다.

2. 앞만 보고 질주한다
레이서들이 눈앞에 펼쳐진 도로에 시선을 고정하듯이 크리에이터들은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지평선에 시선을 고정한 그들은 주변부를 둘러보며 과거의 영광에 젖어 있는 것을 거부한다. 그래서 급변하는 시장에서 선두를 달린다.

3. 우다 루프로 비행한다
크리에이터들은 머릿속에 있는 가정을 끊임없이 갱신한다. 이들은 관찰하고 방향을 잡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순환 과정을 신속하게 반복한다. ‘우다 루프(목표를 관찰해 대응 방향을 정하고 최선의 대응책을 결정한 후 행동에 나선다는 전략)’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정리한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 존 보이드처럼 크리에이터들은 뭔가를 재빨리 결정하고 다음 결정 사항으로 서둘러 넘어간다.

4. 현명하게 실패한다
크리에이터들은 작은 실패를 연달아 겪어야만 대참사를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안다. 이 기술을 연습하고 터득하는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들은 ‘실패 비율’을 설정하고, 작은 도박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검증하며 회복탄력성을 기른다.

5. 협력을 도모한다
다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들은 다양한 사람들의 지력을 모은다. 이들은 인지적 다양성을 활용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이를 위해 크리에이터들은 공유 공간을 조성하고, 플래시 팀을 조직하며, 상금이 걸린 경쟁을 주선하고, 업무와 관련된 게임을 개발한다.

6. 선의를 베푼다
크리에이터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타인을 돕는다. 그 방법은 주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어떤 과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는 일 혹은 동료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 주는 것이다. 이것은 크리에이터가 인간관계를 다지기 위해 필수적으로 쓰는 기술이다. 투명성과 상호의존성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세상에서 크리에이터들은 선의를 베풀어 생산성을 키운다.

물론 이 여섯 가지 생각 도구는 서로 맞물려 시너지와 가속을 유발한다. 저자에 따르면 이 여섯 가지 생각 도구를 잘 활용하면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는 것.

나는 책을 읽으며 크리에이터 원형에 가까운 모델을 발견하고는 반갑기 그지 없었다. 일명 태양새형. 태양새는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일부 지역에 서식하는 작은 새를 말한다. 벌새처럼 꿀을 주로 먹고 살며 이 봉오리 저 봉오리로 날아다니며 꽃가루를 옮긴다.

태양새형 크리에이터는 태양새 처럼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는 발상들을 채집한다. 기존의 아이디어를 다른 용도로 쓰는 것이 아주 강력한 발견 기법이 되는 것이다.

가령 하워드 슐츠는 이탈리아로 출장을 갔을 때 카페에 삼삼오오 모여 에스프레소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미국에서도 통하는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를 창안했다. 터키 출신의 함디 울루카야는 어릴 적 먹고 자랐던 요거트를 미국에 이식하여 대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아버지는 미국 치즈가 너무 밍밍하다며 불평을 했다. “너 치즈를 만들어라. 제대로 된 치즈가 뭔지 보여줘!”

또한 크리에이터들은 실패에서 한 수 배운다. 실패하더라도 단지 실패로 그치지 않는다. 의연한 마음으로 실패에서 교훈을 찾아 새로운 아이디어가 알을 깨고 나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한다.

마지막으로 인상적이었던 것은 고독한 천재 시대는 한물 갔다는 것이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다른 사람과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발전시킨다. 즉 다양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을 한데 모아서 인지적 다양성을 활용한다는 것. 이의 극적인 사례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암호 에니그마를 해독한 블레츨리 파크 팀이다. 당시 영국, 미국, 폴란드, 호주 등지에서 다양한 기술을 보유한 사람들이 팀에 모였다.

오늘날의 문제들은 너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한 사람이 해결하기 어렵다. 기술을 개발할 때든 유기농식품 회사를 세울 때든 패션 사업을 시작할 때든 크리에이터는 협력을 통해 해법을 찾는다. 그들은 인지적 다양성을 활용하기 위해 다양한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크리에이터는 만남의 광장을 만들고, 플래시 팀을 결성하며, 경쟁을 촉진하고, 게임 원리를 이용해 혁신적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이를 위해서 스스로 정보를 공유하고 선의를 베푸는 것이 중요하다.

역시 소통이다. 가령 빅데이터 시대를 맞아 통계와 자료 소스를 한데 모으기 위해서는 협력이 필수적이다.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이 모여 서로의 능력을 주고 받으며 미래에 대한 꿈을 믿고 전력을 기울인다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원동력을 만들어 낼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h*******c 2015.10.06.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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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크리에이터 코드(Creator’s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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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기업 전략 전문가, 에이미 윌킨슨의 <크리에이터 코드>, 이 책의 부제는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기업가들의 6가지 생각코드’이다.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작은 발상을 토대로 거대한 기업으로 발전시킨 사업가들을 만나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사고방식과 태도를 분석했다. 무려 5년에 걸친 작업을 통해 그들이 갖고 있는 6가지 성공의 비밀, 그리고 그 비결들이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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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퍼드대 기업 전략 전문가, 에이미 윌킨슨의 크리에이터 코드>, 이 책의 부제는 세상에서 가장 창조적인 기업가들의 6가지 생각코드이다. 그녀는 다양한 분야에서 작은 발상을 토대로 거대한 기업으로 발전시킨 사업가들을 만나 그들과의 대화를 통해 사고방식과 태도를 분석했다. 무려 5년에 걸친 작업을 통해 그들이 갖고 있는 6가지 성공의 비밀, 그리고 그 비결들이 만들어내는 선 순환의 고리를 찾아냈다.

첫번째 코드 빈틈을 찾아라에서 그녀는 크리에이터들을 태양새형, 건축가형, 통합자형으로 구분하여 각각의 특성을 찾아낸다. 기존에 있는 해법을 새로운 무대로 옮겨낼 수 있는 태양새형, 일상속에서 배경처럼 존재하는 평범한 물건을 더 좋게 만들 수 없는지 고민하는 건축가형, 그리고 기존의 물건들을 새롭게 조합할 수 있는 통합자형이다. 문득 나는 어떤 쪽의 사고방식을 갖고 있는지 궁금해지기도 했다. 손재주가 좋으셨던 할아버지의 영향인지 내가 갖고 있는 물건들을 내가 쓰기 편하게 만들어 사용할 때가 있는 걸 보면 건축가형에 조금은 가깝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런 부분을 조금 더 강화시킬 수 있다면 나만의 빈틈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세번째 코드 우다 루프로 비행한다도 기억에 남는다. 무슨 일을 하기 전에 머뭇거리고 계산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한국전쟁에 참전하기도 했던 '존 보이드'의 관찰하고[Observe] 방향을 잡고[Orient] 결정하고[Decide] 행동하라[Art]는 전쟁 전략인 우다 루프를 의사결정에 적용시킨 것이 효율적으로 느껴졌다. 그렇게 빠르게 결정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위치를 계속 선점할 수 있는 힘이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지는 네번째 코드 현명하게 실패한다가 나에게도 필요한 전략이다. 안정적인 것을 선호하는 성격이라 그럴까? “대충 세 번에 한 번 정도는 실패하는 게 좋다고 마음속으로 늘 생각해요. 그 정도면 성공의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 것 같거든요.”라는 스텔라 앤드 닷의 설립자 제시카 헤린의 말이 계속 마음에 남았다. 그리고 실패를 경험하지 않는다는 것은 적극성이 부족하다는 뜻이라는 크리에이터식의 해석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는 답을 만들어내는 게 아니라 밝혀내는 겁니다. 그건 올바른 질문을 찾아낼 때 가능합니다소아마비 백신을 발견한 조너스 소코의 이 말은 크리에이터 코드(Creator’s code)’를 가진 사람들의 갖고 있는 힘을 잘 표현했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런 크리에이터 코드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과 훈련을 통해서 정신의 근육을 단련시켜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에 희망이 생기기도 한다.

 

a******e 2015.09.1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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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리에이터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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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리에이터 코드 [에이미 윌킨슨 저 / 김고명 역 / 비즈니스북스]   저자 에이미 윌킨슨은 스탠퍼드대에서 정치학과 영어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와 MBA를 취득했다. 멕시코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최연소 의전장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JP모건에서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기업 인수와 합병 업무를 담당 이후 맥킨지앤드컴퍼니로 옮겨 전략기획, 마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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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크리에이터 코드 [에이미 윌킨슨 저 / 김고명 역 / 비즈니스북스]

 

저자 에이미 윌킨슨은 스탠퍼드대에서 정치학과 영어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와 MBA를 취득했다. 멕시코 주재 미국대사관에서 최연소 의전장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JP모건에서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기업 인수와 합병 업무를 담당 이후 맥킨지앤드컴퍼니로 옮겨 전략기획, 마케팅, 조직관리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했고, 현재 스탠퍼드대 경영대학원에서 조직행동과 기업가정신 등에 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우리 회상의 자랑은 몸으로 부딪치는 과단성, 힘들어도 꿋꿋이 참아내는 정신력입니다. 맨손으로 꿈을 일구는 사람들 특유의 자세라고 할 수 있죠. 우리는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무엇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성공을 향해 전진할 뿐입니다." (P.14) 미식축구 프로리그에서 운동을 하면서 땀에 젖으면 땀을 흡수해 무거워지는 옷을 해결하기 위해 전혀 새로운 분야에 도전했던 플랭크가 한 말이다. 그는 옷이나 옷감, 제조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고, 단지 자신을 비롯한 미식축구 선수들을 위해서 땀을 덜 흡수하는 옷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연구했는데 그것을 시작으로 현재 29억 달러의 가치를 자랑하는 언더 아머라는 세계적인 브랜드가 된 것이다.


이 책은 창조적 기업가 200인을 인터뷰하고 그들의 사례를 낱낱이 분석하여 6가지 성공과 성취 비결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여기에서 만날 수 있는 창조적 인물들은 ​온라인 결제 시장의 공룡 기업 '페이팔'을 세운 피터 틸, 체형 보정 속옷 전문업체로 10억 달러의 가치를 자랑하는 '스팽스'의 창립자 세라 블레이클리, 패스트캐주얼 식당 '치폴레'의 설립자 스티브 엘스 외에 맥스 레브친, 일론 머스크, 스티브 첸, 엘리자베스 홈스, 채드 헐리, 자웨드 카림, 함디 울루카야 등 세계를 대표하는 기업을 만들어 낸 인물들이다. 이들이 각 분야에서 새로운 혁명을 일으킬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이들의 성공담이 믿기 어려울 만큼 놀라운 이유는 무엇보다 도대체 무슨 수로 통념을 파괴하고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추진력을 확보했는지 그 비결을 똑똑히 설명할 수 있는 사람, 다시 말해 그 코드를 해독한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이라며, 저자는 그 비밀이 무척이나 궁금해 직접 조사해보자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그리하여 5년에 걸친 대장정 끝에 크리에이터들의 성공에 원동력이 되는 것들을 밝혀냈고, 그 내용이 담긴 것이 바로 이 책 <크리에이터 코드>이다.

여기에서 이야기하는 크리에이터들의 6가지 생각 도구는 다음과 같다. ​

1. 빈틈을 찾는다 - 크리에이터들은 항상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기회를 포착한다. 그들은 언제나 두 눈을 똑똑히 뜨고 잠재력이 깃들어 있는 미답지, 아직 채워지지 않은 여백, 지금껏 충족되지 않은 욕구를 찾아나선다. 크리에이터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기법 중 하나를 쓴다. 간극을 뛰어넘어 아이디어 이식하기, 새로운 전진 방법 고안하기, 이질적인 개념들 융합하기. 나는 이런 기법에 통달한 크리에이터들을 각각 태양새형 크리에이터, 건축가형 크리에이터, 통합자형 크리에이터라고 칭한다.

2. 앞만 보고 질주한다 - 레이서들이 눈앞에 펼쳐진 도로에 시선을 고정하듯이 크리에이터들은 미래에 초점을 맞춘다. 시선이 가는 곳에 몸도 따라간다는 사실을 잘 알기 떄문이다. 크리에이터들은 너무 빨리 달리는 바람에 차선이나 경쟁자들의 위치를 보고 운전할 겨를이 없다. 지평선에 시선을 고정한 그들은 주변부를 둘러보며 과거의 영광에 젖어 있는 것을 거부한다. 그래서 급변하는 시장에서 선두를 달린다.

3. 우다 루프로 비행한다 - 크리에이터들은 머릿속에 있는 가정을 끊임없이 갱신한다. 이들은 관찰하고 방향을 잡고 결정하고 행동하는 순환 과정을 신속하게 반복한다. '우다 루프'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정리한 전투기 조종사 존 보이드처럼 크리에이터들은 뭔가를 재빨리 결정하고 다음 결정 사항으로 서둘러 넘어간다. 이들은 짧은 주기의 점진적 반복법을 터득하고 자신보다 덜 민첩한 경쟁자보다 더 빠르게 우위를 점한다.

4. 현명하게 실패한다 - 크리에이터들은 작은 실패를 연달아 겪어야만 대참사를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안다. 이 기술을 연습하고 터득하는 과정에서 크리에이터들은 내가 실패 비율이라 이름 붙인 것을 설정하고, 작은 도박들을 통해 아이디어를 검증하며 회복탄력성을 기른다. 이들은 이 기술을 연마해 실패를 성공의 주춧돌로 바꾼다.

5. 협력을 도모한다 - 다면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리에이터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사람들의 지력을 한데 모은다. 이들은 인지적 다양성을 활용해 서로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킨다. 이를 위해 크리에이터들은 공유 공간을 조성하고, 플래시 팀을 조직하며, 상금이 걸린 경쟁을 주선하고, 업무와 관련된 게임을 개발한다. 이들은 아군 같지 않은 아군과 연합한다.

6. 선의를 베푼다 - 크리에이터들은 너그러운 마음으로 타인을 돕는다. 그 방법은 주로 정보를 공유하거나 어떤 과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는 일 혹은 동료들에게 기회의 문을 열어 주는 것이다. 선의를 베푸는 것이 무슨 기술이냐 싶겠지만 이것은 크리에이터가 인간관계를 다지기 위해 필수적으로 쓰는 기술이다. 투명성과 상호의존성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세상에서 크리에이터들은 선의를 베풀어 생산성을 키운다.

크리에이터들은 우등생과 같은 방식으로 1등을 차지하려고 아등바등하지 않는다. 대신 '유일한'사람이 되려 한다. 어떤 필요를 유일하게 알아본 사람, 기존 기술의 새로운 사용법을 유일하게 발견한 사람, 어떤 독창적인 해법을 유일하게 고안한 사람이 되고자 한다. 크리에이터들에게는 MBA 졸업장, 수백만 달러의 자금, 절묘한 타이밍, 허가증 따위가 필요없다. 오랜 세월 동안 쌓은 경험도 마찬가지다. 크리에이터의 무기는 자격증이 아니라 호기심이다.

 

위의 6가지 생각 도구는 독립된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어 각 도구가 다음 도구의 토대가 되어 시너지와 가속도를 일으켜 변화를 만들고 혁명을 불러 일으키는 것이다. 이들의 유형을 분석하고 파악할 수 있는 내용들이었는데 인상적이고 흥미로운 사례들이 너무 많았다. 전 세계 여성 중 최연소로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된 스팽스의 설립자 세라 블레이클리의 이야기도 흥미로웠고, 필요할 때 골라 타는 차를 서비스하는 카셰어링 업체 '집카'의 설립자 로빈 체이스의 이야기도 굉장히 기억에 남는다. 이 책을 통해 오늘날 귀감이 되는 기업가들이 지닌 습관들은 무엇이 있는지 재미있게 읽으면서, 어떻게 의미심장한 새로운 결과를 창출했는지 그들의 성공 비밀을 이해하고 배울 수 있었다.

 

 

k***i 2015.09.18.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크리에이터 코드 - 창조가들이 가지고 있는 6가지 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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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우연히 본 한 영재 교육 관련 프로그램에서 나름의 교육방식과 철학을 가지고 자녀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려는 부모들의 눈물나는 노력을 보게 되었다. 그 프로에 출연한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멀리 지방이나 해외까지 가서 체험학습을 시켜주기도 하고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영어 유치원에 보내기도 했다. 이렇게 요즘 젊은 부모들이 창의력을 중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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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에 우연히 본 한 영재 교육 관련 프로그램에서 나름의 교육방식과 철학을 가지고 자녀들의 창의력을 키워주려는 부모들의 눈물나는 노력을 보게 되었다. 그 프로에 출연한 부모들은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멀리 지방이나 해외까지 가서 체험학습을 시켜주기도 하고 다양한 외국인 친구들을 사귈 수 있게 영어 유치원에 보내기도 했다. 이렇게 요즘 젊은 부모들이 창의력을 중요하게 여기는 당연히 미래사회에서 필요한 인재의 첫 번째 조건이 창의력이기 때문이다. 이미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가들과 예술 계통 인사들은 자신들의 성공에 있어서 창의력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설파하였고, 이런 내용들을 언론과 관련 서적들이 대중들에게 소개해왔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설립한 마크 주커버크나 알리바바의 마윈처럼 창의성 높은 인재로 성장하는 것은 아니다. 머리로는 창의력과 통찰력을 길러서 창조적인 사람으로 거듭나고 싶지만 마음만큼 안 되는 이들에게 어쩌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 공공기관 및 부처 그리고 글로벌 기업들에서 일을 한 경험과 수많은 창조적 사업가들을 만나 연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이런 크리에이터들이 가진 공통점을 발견하고 그것을 '크리에이터 코드'라고 명명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런 6가지의 '크리에이터 코드'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으며, 그 코드들은 다음과 같다.


크리에이터 코드 1> 빈틈을 찾는다

크리에이터 코드 2> 앞만 보고 질주한다

크리에이터 코드 3> 우다 루프로 비행한다

크리에이터 코드 4> 현명하게 실패한다

크리에이터 코드 5> 협력을 도모한다

크리에이터 코드 6> 선의를 베푼다


 막연하게 코드에 적힌 문장들만 읽어 보면 굉장히 추상적이고 해석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저자는 여러 가지 사례들을 통해서 저 문장의 정확한 의미가 무엇인지 알려주려고 노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코드 1와 2는 전통적인 천재들의 성향에서도 가늠해 볼 수 있는 그런 유형의 코드일 것이다.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봄으로써 세상을 변화시킨 역사 속 천재들을 우리는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오로지 빈틈을 찾는 감각은 천재들에게만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우리는 누구나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존재였다. 그런데 사회 관습이나 가치관, 규칙이나 규범에만 신경 쓴 나머지 새로눈 도전이나 기회 등을 보지 못하고 놓치는 경우가 점점 더 많아지는 것이다. 한 번 그 일에 몰두하기 시작하면 다른 것들을 살피지 않는다는 것도 우리가 흔히 천재들의 성향이라고 생각한다. 역시나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은 바로 코드 3인 우다 루프로 비행한다라는 말이었다. 우다 루프는 미국 공군에서 활용하는 군사 전략으로 란 목표를 관찰하고(observe), 대응 방향을 정하고(orient), 최선의 대응책을 정한 뒤(decide) 행동에 나선다(act)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서, 창조가들은 이런 전략을 자신의 분야에서 적극 활용한다는 뜻이다. 천재에 대한 세상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제대로 된 연구 분석을 찾아 낸 여섯 가지 코드들을 우리도 업무나 일상에서 제대로만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창조적인 일을 해낼 수 있지 않을 가 싶다. 무엇보다도 막연하게 천재들을 이렇게 해서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다는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검증을 하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들었다. 



y****7 2015.09.17.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