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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기 싫어하는 아들놈이 매일 아침마다 물어본다. 배가 고프기 전까지는 꼬박꼬박 제 시간에 밥을 먹는 것을 기대하기는 정말 어려운 놈이 우리 아들이다. 밥을 먹어야 건강하고 튼튼해 지지 하는 말에 배고프면... 하고 도망가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기 시작했다.
우리의 몸속에 들어간 음식물이 위에서 어떻게 소화가 되고 어떤 작용을 하는 지 정말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소개되어 있다. 똥으로 나오는 작용도 재미있게 표현되어 있어서 즐거운 책읽시 시간으로 충분하리라 생각한다. 열심히 읽고 나서 편식이나 밥 먹기 싫어하는 버릇이 조금은 줄어들기를 기대하는 마음이 조금은 생기기 시작한다. [인상깊은구절] 샘은 부리타케 부엌으로 달려갔어요 엄마 점심은 뭐예요 배고파 죽겠어요 어막 웃으며 말했어요 글쎄 뭐가 좋을까 살짝 데친 민달팽이 아니면 지렁이 구이와 진흙 소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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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안에 음식을 삼키면 제일 먼저 무엇이 음식물을 가장 반길까요. 딩동딩동 그건 침샘이 생겨서 음식을 부드럽게 감싸지요. 그러면 이로 와작와작 음식을 잘게 쪼개구요. 배의 길을 따라 음식물이 내려가지요. 치약을 짤때처럼 아래로 쭉쭉 내려가지요. 죽처럼 변한 음식이 위액과 썩여서 소화 작용을 한답니다. 위는 수도꼭지처럼 음식물을 창자로 내려 보내지요.
음식물의 소화과정이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게 이해하기 편하도록 그림도 이야기도 꾸며져 있어서 재미있는 과학동화로군요. 우리 아이들 방귀 참 재미있어하지요. 방귀는 왜 뀔까요. 한번 읽어보세요. 재미와 흥미를 함께한 온가족용 동화랍니다. [인상깊은구절] 그리고 무슨 생각이 났는지 혼자 칵칵거리고 웃었어요 그런데 엄마 난 창자에서 일어나는 일을 한 가지 더 알고 있어요 가스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방귀를 뀌는 거죠 |
| 이 책은 처음부터 살려고 해서 산게 아니고 제가 주문한 책이 없어 얼떨결에 바뀌어 온 책입니다. <꼬르륵,먹은게 어디갔지?="">라는 제목에서 연상되듯이 음식물이 몸속에 들어가 어떤경로를 거치는지에 대한 이야기일거라 생각했고 우리 아이가 그런것에 무척 관심이 많기에 그냥 자세히 살피지 않고 바꾸게 된거지요. 그런데 거의 비슷한 이야기를 포함하면서도 글은 더 적되 더 많은 내용을 포함한 <우리몸의 구멍="">을 이미 본 저나 우리아이에게 있어선 그다지 흥미롭지는 못했습니다. 처음 우리몸의 구멍을 통해 몸속의 구조(음식물과 관련된...)를 보았을땐 대단한 흥미와 관심이었는데 말이죠.. 물론 관심있게 보긴 했지만 제가 볼때에 쓸데없는 말이 너무 많아서 산만한 느낌입니다. <우리몸의 구멍="">이 있으신 분이라면 구지 안사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큰 아이라면 좀더 자세한 이 책이 더 좋을지도 모르겟군요.우리몸의>우리몸의>꼬르륵,먹은게> |
| 샘의 신나는 과학시리즈 4권을 모두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것은 바로 아이와 엄막가 어떻게 대화를 하는가 입니다. 엄마는 결코 아이의 기를 꺽는 법이 없네요. 아이가 전달하는 지식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해주고, 또 선지식에 대해서 꾸지람 보다는 거기에 살을 더 붙여주는 엄마의 지혜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오늘은 엄마와 샘이 음식물이 입속으로 들어간 후 어떤 과정을 거치며 결국 음식 찌꺼기들이 몸 밖으로 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이야기 합니다. 우리의 침샘에서는 날마다 1.5리터 정도의 침을 만들어 낸다는 군요. 우유 8잔 정도의 양이래요. 그 침이 음식물과 섞여서 어금니의 열심인 운동덕에 부드럽게 되어 입에서 위로 내려 보냅니다. 또 위까지 가지 전엔 식도를 거치게 되는데, 식도는 우리 팔 길이의 절반 정도 길이라는 군요. 굵기는 엄지손가락만 하구요. 위에서의 음식들은 위액과 함께 죽처럼 만들어져서 소장 대장을 거쳐 항문으로 음식물 찌꺼기가 나오기 까지의 과정을 설명합니다. 그 과정에서 트림과 방귀에 대해서도 재미있게 설명을 해주네요. 샘의 신나는 과학 동화를 읽으면서 오히려 제가 더 배운것이 많은것 같습니다. 또한 우리의 엄마들이 아이들을 위해 또 얼마나 많이 노력하고 바른 가치관과 옳은 지식들을 섭렵해야 하는지도 말이예요. 자칫, 어려워 할 수도 있을 과학 지식을 정말 재미있게 풀어나간 이 책을 보면서 엄마인 제가 더 많이 자극받고 또 무엇인가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얻은것 같습니다. |
| 책의 내용을 보니, 참 과학적이고 다른분들이 쓴 리뷰를 봐도 참 좋다고 하시길래 구입했었는데, 의외로 우리 아이는 별로 좋아하지 않던걸요... 참고로 우리 아이는 주로 자기전에 책을 읽는데 일반적인 동화는 다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책은 별로 관심이없고, 가끔씩 읽자고 해도 싫어 합니다. 우리 아이는 6세 인데 좀 내용이 딱딱할수도 있겟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번 ~ 두번 정도는 읽어도, 아이가 늘 읽을만한 책은 아닌것 같았어요. 그렇다고 책 자체의 내용이 좋지 않다는 뜻은 아니구요. 음식이 소화되는 과정을 재미있고 쉽게 써놓았지만, 6세인 아이가 보기엔 약간 너무 detail 하다고 생각 될수도 있을것 같았아요. 책 페이지 마다 엄머가 다시 쉬운말로 설명니 도움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