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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는 인간의 사고는 주술적에서 종교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바뀌어간다고 한다. 이런 변화를 살해되는 신이라는 테마로 녹여냈다. 주술단계에서 왕은 단순히 지도자가 아닌 신이었다. 더 이상 왕 역할이 어려워질 때 자신을 희생하여, 즉 왕을 살해하여 구선원들의 번영을 도모하였다. 종교단계에서는 크리스트의 희생으로 인간의 죄를 사해주었다. 주술은 공감의 원리에 기초를 둔다고 하는데, 인간 사고가 공정으로 발전하며 종교 단계로 나아간 것 같다. 과학의 시대에서 인간의 계속 번창하려면 아마도 상호 희생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