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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and Dry - Radio head 2nd album "the B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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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연습하게 된 곡입니다.   단지 세 개의 코드가 반복되고 있는 이 곡은 그 단순한 구성에도 무척이나 좋은 느낌을 선사해주고 있어서 듣고 있으면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최근 반복해 듣고 있으면서 가사를 들으니, 노래가 더욱 좋아집니다. High and Dry는 1995년 5월 영국에서 첫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헤드의 대표적인 히트곡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발표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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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연습하게 된 곡입니다.

 

단지 세 개의 코드가 반복되고 있는 이 곡은 그 단순한 구성에도 무척이나 좋은 느낌을 선사해주고 있어서 듣고 있으면 가슴이 시원해집니다.

 

최근 반복해 듣고 있으면서 가사를 들으니, 노래가 더욱 좋아집니다.

High and Dry는 1995년 5월 영국에서 첫 발매되었습니다. 그리고, 라디오헤드의 대표적인 히트곡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발표 당시에는 UK 차트 17위에 오르는데 그쳤다니, 음악적 취향이 앞서갔다고 할까요?

 

곡을 썼던 톰 요크 조차, 어디서 이런 가사가 나왔는지 모르겠고, 처음에는 곡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은 정도가 아니라 '정말 싫어했다'라고 합니다. 심지어는 만들어진 노래를 연주하지도, 들어보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가사를 나름 해석해보니, 왜 이곡을 싫어하는지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그리고, 왜 이 노래를 부르거나 들을 때, 가슴이 시원해지는지도,,

 

톰요크는 특히나, 마지막 후렴구를 부르는 순간을 싫다 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최근에 고인이된 '휘트니 휴스턴'의 생각에 만감이 교차합니다.

 

멤버들은 각자의 파트를 따로 녹음했고, 녹음 엔지니어가 그 파트를 하나로 합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서 2년 후에 누군가가, '이봐 이 곡 괜찮은데'라고 이야기했고, 그들은 놀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노래를 다시 연습해야 했다고 합니다.

 

멤버들이 밝히는 그들의 최고의 연주는 제이레노 쇼 였다고 하니,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듯합니다.

 

Two jumps in a week

I bet you think That's pretty clever Don't you boy?

Flying on your motorcycle watching all the ground beneath you drop

You'd kill yourself for recognition

Kill yourself to never, ever stop

You Broke another mirror, You're turning into something your are not.

Don't leave me high

Don't leave me dry

 

일주일에 두 번이나 해냈어.

아마 넌 니 자신이 대단하다고 생각했겠지?

오토바이 묘기를 부리며 날가아가듯 모두가 너의 발 아래에 있다고 생각했을 거야

넌 아마도 분별력을 잃어가는 것 같군.

멈추지 않으면 넌 언젠가 크게 실패하게 될거야.

넌 또 다른 너를 다시 한번 잃어버리고, 점차 예전의 너와 달라지고 있어.

나에게 높은 인기와 명예 따위는 필요 없어.

이런 것들은 나를 오히려 메마르게 할 뿐이야

 

Drying up in conversation

You will be the one who cannot talk

All your insides fall to pieces

You just sit there wishing you could still make love

They're the ones who'll hate you when you think you've got the world all sussed out

They're the ones who'll spit at you,

You will be the one screaming out

Don't leave me high

Don't leave me dry

 

진정한 대화가 점차 없어져.

넌 결국 아무말도 할 수 없게 되어 버릴걸..

결국 넌 산산조각 나버리겠지

넌 그곳에 앉아서, 아직 너의 노래를 들어줄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겠지.

그렇지만 그들이 바로, 너가 모든 것을 가졌다고 생각할 때, 너를 다시 바닥으로 끌고갈 사람들이야.

그들은 너를 향해 침을 뱉을 것이고,

너는 단지 그들을 향해 소리치는 것 외에 할 것이 없겠지

나에게 높은 인기와 명예 따위는 필요 없어.

이런 것들은 나를 오히려 메마르게 할 뿐이야

 

It's the best thing that you ever had

The best thing that you ever had

It's the best thing that you ever had

The best the best you have had is gone away

Don't leave me high

Don't leave me dry

그건 너의 인생에서 최고의 순간들이야.

그것은 너가 가졌던 것들 중에서 최고지,

그건 두말할 나위 없어.

왜냐하면 너가 가졌던 최고의 순간은 멀어지고 있으니까..

나에게 높은 인기와 명예 따위는 필요 없어.

이런 것들은 나를 오히려 메마르게 할 뿐이야



t********n 2012.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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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타기 전 라디오 헤드 『The B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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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은 유전자, 주위의 환경 그리고 듣는 음악의 종류에 따라 만들어진다는게 내 생각이다. 내 안의 어둠과 쓸쓸함의 정체는 RADIO HEAD에게 물어봐야 할듯 하다. 정체성 형성기인 사춘기떄 20세기 최고의 명반『OK COMPUTER』는 죽을 듯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을 자학하기 시작했다. 그게 왠지 멋있는 줄 알았으니까. 어쩃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아직까지도 브릿팝 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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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은 유전자, 주위의 환경 그리고 듣는 음악의 종류에 따라 만들어진다는게 내 생각이다. 내 안의 어둠과 쓸쓸함의 정체는 RADIO HEAD에게 물어봐야 할듯 하다. 정체성 형성기인 사춘기떄 20세기 최고의 명반『OK COMPUTER』는 죽을 듯이 들었다. 그리고 자신을 자학하기 시작했다. 그게 왠지 멋있는 줄 알았으니까. 어쩃든 내가 좋아하는 음악은 아직까지도 브릿팝 인것 같다.

 

『The Bends』는 최근에 와서야 애정을 가지고 듣고 있는 앨범이다. 다시 들어보니 이거야 말로 브릿팝이다는 느낌이 확 든다. 가장 브릿팝적인 라디오헤드의 앨범이랄까 4집 『KID A』로 저 멀리 우주선을 타고 가 버린 그들. 사실 『OK COMPUTER』에서 부터 우주를 향한 열망을 보였다. 3집부터 남들이 넘볼 수 없는 그런 영역으로 발을 들였다. 한 마디로 미친 밴드다. 아무도 흉내낼수 없는 음악을 아직까지 하고 있으니. 매번 다시 태어나고 있는 그런 밴드다.

 

밴드가 1집을 내고 큰 성공을 하면 2집에서 고민이 되기 마련이다. 1집의 노선을 택할 것인가, 아니면 1집을 배반하고 새로운 노선을 탈 것인가. 그런면에서 『The Bends』는 1집의 연장선상에 있는 앨범인데 더욱 궁상스러워졌기 때문에 대중에게 잘 먹혀 들었던 것 같다. 'HIGH AND DRY'와 'FAKE PLASTIC TREE' 등 듣고 있으면 너무 슬퍼서 자신을 자학하고 나르시스트적인 성향을 분출하게 만든다.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다시 RADIO HEAD 를 열심히 듣고 있다는 거다. 특히 2집을 아마 현재 내 심리상태가 그러한가 보다. 슬플때 마다 무력감을 느낄때 마다 꺼내드는 RADIO HEAD. 특히 누군가를 좋아하는 욕망이 좌절 될 때 나는 RADIO HEAD 를 꺼내 듣는다. 4집 『KID A』의 'IDIOTEQ'는 몇 년간 짝사랑했던 이를 포기 했을 떄 절망감을 느끼며 듣고 또 들었던 그런 넘버다.

 

사춘기 자폐아 들의 친구, RADIO HEAD 인 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b*****y 2010.11.21. 신고 공감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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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하나였던 Radiohead의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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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데뷔앨범의 'Creep'같은(이 곡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까?;;) 빅히트곡은 없었지만 오히려 앨범의 구성면에서는 훨씬 뛰어나 확실한 매니아층을 만들기 시작한 앨범이다. 'Creep'같은 빅히트곡은 없었지만...이라고 했으나 사실 이 앨범의 모든 곡은 'Creep'을 뛰어넘는다. 'the bends'나 'just'같은 곡은 1집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나머지 곡들은 많이 다른 편. (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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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데뷔앨범의 'Creep'같은(이 곡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까?;;) 빅히트곡은 없었지만
오히려 앨범의 구성면에서는 훨씬 뛰어나 확실한 매니아층을 만들기 시작한 앨범이다.
'Creep'같은 빅히트곡은 없었지만...이라고 했으나 사실 이 앨범의 모든 곡은 'Creep'을 뛰어넘는다.
'the bends'나 'just'같은 곡은 1집의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지만 나머지 곡들은 많이 다른 편.
(뭐.. 그렇다고 1집이 안좋다는 얘긴 아니고. ^^;;)
그건 그렇고 'just'를 'Smells like teen spirits' 운운하는 설명지의 필자 성우진씨는 정말..-_-;;;;;
내가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는 평론가다. 제대로 듣기나하고 글을 쓰는건지;;; 참;;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거야 자유지만, 평론가라는 이름을 걸고 쓰는 글인데. 그것도 돈 받고;;;
 
얘기가 딴데로 샜네;; 어쨌거나 이 앨범엔 명곡들이 만땅 들어있다.
'fake plastic trees', 'high and dry', 'my iron lung', 'sulk', '[nice dream]'...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street spirit [fade out]'. (이 곡은 정말 우울 만땅.. ㅠ.ㅜ.........)
언젠가 이 곡을 라이브로 부르는 Thom의 영상을 볼 수 있었는데 진짜 장난 아니었다.
음반과 똑같이 부르는 그런 대단한 가창력은 절대 아니었으나
그 감정몰입은 정말 듣는 이의 가슴을 저리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다.
(원곡 자체도 워낙 그렇지만;;;)
 
그 곡 뿐만 아니라 앨범 전체가 1집 보다는 더욱 침잠해 가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3집을 예고하는듯한 그런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첫 트랙이나 'black star' 같은 곡을 듣고 있자면.)
YES마니아 : 로얄 1******n 2008.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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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 하이엔드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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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에는 음반을 사게되는 경로가 아주 단순하다. 라디오 듣다가 좋은 노래라 생각하면 기억해두었다가 사러간다. 아주 좋으면 택시를 타고서라도, 아니면 메모해두었다가 나중에... 물론 요즘은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라디오헤드는 택시를 타고 갔었다. 몽환적인 마치 성당안에서 조용히 읊조리는 듯한 보컬, 장난스러운 듯 울어대는 기타... 라디오헤드를 cr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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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에는 음반을 사게되는 경로가 아주 단순하다. 라디오 듣다가 좋은 노래라 생각하면 기억해두었다가 사러간다. 아주 좋으면 택시를 타고서라도, 아니면 메모해두었다가 나중에... 물론 요즘은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지만...

라디오헤드는 택시를 타고 갔었다. 몽환적인 마치 성당안에서 조용히 읊조리는 듯한 보컬, 장난스러운 듯 울어대는 기타... 라디오헤드를 creep 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 앨범도 들을 수 있으리라 아주 기분좋게... 정말 한없이 좋은 앨범.

그러나 그뒤로 주욱 라디오헤드 앨범을 샀지만 더이상 쉽게 들을 수 있는 음악은 아니었다. 많이 신경써서 들어야하는 압박.

high & dry 오늘 한번 들었으면 좋겠다. 진공관앰프에 새벽에 크게 틀어서...

j*******e 2008.06.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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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앨범이라고 할 수 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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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디오헤드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다   track 3 High and Dry를 비롯해 track 4... Fake plastic trees track 6... Nice Dream track 10...Black star 이 곡들은 명곡들 중의 명곡들이다   라디오헤드만의 독특한 어쿠스틱한 연주와 참신한 가사가 듣는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무려 1995년 에 발매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이 곡들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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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라디오헤드의 최고의 앨범이라고 말하고 싶다

 

track 3 High and Dry를 비롯해

track 4... Fake plastic trees

track 6... Nice Dream

track 10...Black star 이 곡들은 명곡들 중의 명곡들이다

 

라디오헤드만의 독특한 어쿠스틱한 연주와

참신한 가사가 듣는이로 하여금 전율을 느끼게 만든다

 

무려 1995년 에 발매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이 곡들이 이렇게 신선하고 새롭게 다가오는 것을 보면,

이 앨범은 보통 앨범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지금까지 이 앨범이 품절되지 않고 남아 있다는게 더 신기했다ㅋ)

 

d*****o 2008.05.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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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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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비틀즈 이후로 영국 음악씬을 대표할수 있는 그룹 rediohead... 1집에 있는 creep으로 유명해졌지만 2집인 이앨범이 radiohead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아닌가 한다. (개인적으론 3집도 맘에 들지만..) 특히 트랙1~3번 음악이 이어지는 오묘함은.. 참 느낌이 좋고 fake plastic trees는 두눈을 감고 듣게 된다. 가벼움과 무거움을 적절하게 섞어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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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비틀즈 이후로 영국 음악씬을 대표할수 있는 그룹 rediohead... 1집에 있는 creep으로 유명해졌지만 2집인 이앨범이 radiohead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앨범이 아닌가 한다. (개인적으론 3집도 맘에 들지만..) 특히 트랙1~3번 음악이 이어지는 오묘함은.. 참 느낌이 좋고 fake plastic trees는 두눈을 감고 듣게 된다. 가벼움과 무거움을 적절하게 섞어서 전체적으로 앨범의 리듬감을 주고 노래 한곡만 승부를 거는 여타 우리나라 앨범과는 질적으로 차원이 다르다. 이 앨범을 듣고 있노라면.... 왠지 눈물이 난다... radiohead의 새앨범은 언제 나오는겨...
s******n 2003.03.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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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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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최고의 음반이다. 첫곡부터 끝곡까지 버릴 곡이 없다. 얼마전 영국의 무슨 조사에서 역대 음반 중 2위를 차지한 음반이다.(1위는 비틀즈의 무슨 음반이었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U2의 보노가 집에 불이나면 꼭 챙겨야할 1장의 앨범이라고 칭찬을 했었다. 특히, 2,3,4,6,7,8,9,10,12번 트랙은(에구, 거의 다네~^^)정말 필청 트랙들이다. 분위기는 1집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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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최고의 음반이다. 첫곡부터 끝곡까지 버릴 곡이 없다. 얼마전 영국의 무슨 조사에서 역대 음반 중 2위를 차지한 음반이다.(1위는 비틀즈의 무슨 음반이었음.)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이지만 U2의 보노가 집에 불이나면 꼭 챙겨야할 1장의 앨범이라고 칭찬을 했었다. 특히, 2,3,4,6,7,8,9,10,12번 트랙은(에구, 거의 다네~^^)정말 필청 트랙들이다. 분위기는 1집처럼 밝지도 않고, 3,4집과 같이 암울하지도 않은 그 중간을 지킨다. 라디오헤드를 처음 접한다면 오히려 1집보다는 2집을 먼저 듣기를 권한다. 라디오헤드의 팬이 아니더라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1장 가지고 있어도 좋을 앨범~~~~.
n****0 2003.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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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있어 최고의 Radiohead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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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은 내가 1996년에 구입한 라이오헤드의 첫 앨범이었다. 라디오헤드가 'creep'이란 곡으로 잘 알려진 밴드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 음반을 구입한 결정적인 계기는 티비에서 우연히 본 그들의 뮤직비디오 때문이다. 이 앨범에 수록된 'just'의 뮤직비디오였는데 길가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고 길가던 행인이 그에게 과심을 보이며 왜 여기에 이러고 있는지 묻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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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반은 내가 1996년에 구입한 라이오헤드의 첫 앨범이었다. 라디오헤드가 'creep'이란 곡으로 잘 알려진 밴드라는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이 음반을 구입한 결정적인 계기는 티비에서 우연히 본 그들의 뮤직비디오 때문이다. 이 앨범에 수록된 'just'의 뮤직비디오였는데 길가에 한 남자가 쓰러져 있고 길가던 행인이 그에게 과심을 보이며 왜 여기에 이러고 있는지 묻고 사람들도 이 남자때문에 모이기 시작한다. 이유를 가르쳐주지 않던 남자는 계속 관심을 보이는 남자한테 뭐라뭐라 귀속말을 하자 그 남자 주위에 몰려있던 사람들이 다 쓰러진다. 물론 뭐라고 했는지는 아무도 몰라. 이 뮤직비디오는 굉장한 미스테리였다. 도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사람들이 쓰러진거지? 어린(? ㅎㅎ) 나이에 그런 뮤비는 처음 보았고 나는 약간의 충격을 받았었다. 그때는 MTV를 많이 시청하던 때였고 라디오헤드가 이 앨범을 발표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 앨범의 뮤비들을 많이 봤었다. 'high and dry', 'just' 등등... 그들에 대한 음악적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였지만 조용하고 신비스러운듯한 음악도 웬지 끌렸고 귀에 척척 감기는 것이 앨범을 구입하지 않고는 안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따. 지금까지도 가끔 듣고 있는데 역시 명반은 오래간다는 말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사람들은 ok computer앨범을 넘버원으로 많이 꼽고 있지만 나는 이 앨범에 제일 애착이 간다.
YES마니아 : 로얄 o***7 2005.08.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