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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함께한 질병들....
"역사와 함께한 질병들...." 내용보기
인류의 역사와 질병은 불가분의 관계다. 생태제국주의나 총균쇠와 같은 책에서도 질병의 역할을 잘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책은 신세계에 질병이 미친 영향보다는 구세계의 아니 지금까지의 굵직굵직한 역사와 질병과의 관계를 잘 이야기하고 있다. 번성하던 아테네의 갑작스런 몰락의 원인을 돌림병에서 찾는다든가, 기독교와 문둥병의 관계를 잘 고찰하고 있다든지, 페스트에서는 매개
"역사와 함께한 질병들...." 내용보기
인류의 역사와 질병은 불가분의 관계다. 생태제국주의나 총균쇠와 같은 책에서도 질병의 역할을 잘 이야기하고 있는데 이 책은 신세계에 질병이 미친 영향보다는 구세계의 아니 지금까지의 굵직굵직한 역사와 질병과의 관계를 잘 이야기하고 있다. 번성하던 아테네의 갑작스런 몰락의 원인을 돌림병에서 찾는다든가, 기독교와 문둥병의 관계를 잘 고찰하고 있다든지, 페스트에서는 매개체인 쥐와 벼룩의 생태와 핵전쟁이 있다면 그 이후에 페스트의 다시 만연함이 있을 거라는 추측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다. 매독같은 성병과 당시의 사회풍조를 산업혁명과는 폐병을 결합시켜 질병과 사회와의 관계를 이끌어낸다. 최근의 문제인 에이즈역시 성병의 하나로 또한 전염병의 하나로 에이즈를 예전의 전염병과 연관시켜 동성애자나 아이티인들에 대한 변호까지르 함께 하고 있다. 최근에 문제가 되고 있는 암으로 이야기를 마치는데 역사와 질병의 결합은 상당히 재미있는 이야기거리이다. 조금씩 우리나라의 이야기를 언급하기는 하지만 동양권의 이야기가 너무 배제된 것을 제외하고는 꽤 만족스럽게 재미있었던 것 같다.
b*****n 2001.08.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