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퇴근시간이 한시간이 훨씬 넘는 친구가 있거든요.. 항상 버스안에서 시간이 아깝더라는 말을 많이 하는 친구.. 그래서 책을 읽으라고 했죠..그러니까 책이 들어가면 가방이 무겁다고 그러더군요..가방이 무거워서 어깨가 아프다고.. 그러다가 이책을 알았죠...손바닥에 들어올만큼 작은책.. 고교시절 손바닥안에 놓고 외던 단어장의 크기와 같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친구의 얼굴...얼른샀죠.. 정채봉님의 글이야 이미 느끼던 그대로 였고 곁들여진 삽화는 마음을 풍성하게 해주었습니다.. 친구에게 선물해보세요..마음이 너무 즐거워진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