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권인 고전문학 편을 읽고 나서 자연스레 현대문학에 손이 갔다. 중요한 명작들만 간추린 책이라 이 책을 읽으면 현대문학에 대해 잘 알 수 있다. 한가지 특징은 시나 소설의 분류를 각각 경향별로 나누거나, 동인별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다. 창조파, 폐허파, 장미촌파, 백조파, 금성파등 소설의 파로 나누어져 있고, 형성기, 성장기, 개화기등 각 시대별로도 크게 나누어 진 것도 보기 좋다. 1970년대 시와 소설까지 정리되어 있어 비교적 현대 문학들도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현대문학에서는 너무 급하게 넘어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든다. 고전시가는 자세한 해설이 무척 맘에 들었는데, 현대문학은 그 대신 열가지 많은 작품들이 있어서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