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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용기를 주는 만화에요. 특히 저같이 못생긴 여자한테는... 소위 추녀라고 말할 수 있는 아이는 중학교시절 엄청난 충격으로 이뻐지겠다고 결심을 해요. 그리하여 아이는 다이어트를 토하도록하고 여드름약을 사다 바르는 등 혼신의 노력 끝에 미녀로 탈바꿈해요. 중학교때 알던 사람을 만나면 안돼니 외롭지만 자신을 아무도 모르는 학교로 진학하는데 거기서 엄청난 킹카를 만나고 그에 어울리는 멋진여자가 되기위해 또 노력을 하는...
암튼 아이는 대단한 여자라고 생각해요. 나중에 아이의 비밀이 밝혀지지만 그 비밀을 순순히 받아들이고 덮어주는 아이의 친구들도 대단하고... 그런데 한가지 흠이 있다면 그림이 흠이죠. 케릭터들은 이쁘고 개성있는데 가끔씩 이상하게 변하는 케릭터의 얼굴... 아직 숙달된 작가가 아니라서 인지 주인공의 얼굴 변화가 조금... 아니 많이 심한. 그래도 재미있는 만화에요. 용기를 주기도 하구요. 읽을 만한 만화에요. [인상깊은구절] 손이 미끄러졌다! 내 비밀을 걸고 네가 경매에서 이기겠다고? 너 머리 되게 나쁘구나? 머한테 떠들게 하느니 내 입으로 말하겠어. 너 같은게 뻐기는 꼴을 보느니 그 편이 훨씬 나아... 모두에게 내 비밀을 말하겠어... 아이 아이가 찐따? 10팬? 98엔? 뭐~ 진짜야~? 믿을 수 없어!! 아이가 원래는 찐따였다고? 그건 꽤 창피한 비밀이군... 냉정해지고 보니 머리가 나쁜 건 나잖아! 울컥해서 숨길 수도 있었던 일을 스스로... 어째서 난 이렇게 비등점이 낮은 거야! 내 고교생활은 끝났어... 하지만 말야... 그런 과거가 있었다고 해서 아이가 예쁘다는 사실에 뭔가 변화라도 있어? ... 그건 그래. 나는 지금 예쁘면 그걸로 충분해... 뭐~ 진짜로 예쁘니까 된거 아냐~ 믿을 수 없어. 예전에 찐따에서 미러클 체인지? 기적의 인물이야.. 어라..? 기적의 인물이라 부르게 해줘!! 어떻게 예뻐진거야? 그 기적의 뷰티 토크를 듣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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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찐따인 여주인공 마에카와 아이. 아이는 못생겼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이뻐졌다. 성형도 아니였다. 그래서 아이는 찐따시절인 중학교때를 잊기위해 고등학교에 올라갈 때 중학교 아이들이 아무도 진학하지 않은 고등학교로 입학을한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올라가서 처음에 여자아이들의 미움을 받다가 다시 잘 풀리게된다. 그리고 거기서 '소우'라는 아이를 좋아하게 되고, '미나'와 친해지게된다. ... 그래서 친구 셋과 보통 같이 어울리는데, 그러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담겨져있다. 그림도 예쁜 것 같고 내용도 재밌다. 주로 나오는 네명의 캐릭터가 성격이 모두 다르고, 어쩌다가는 책에서 교훈을 주기도 한다. 한번 읽어볼 만한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잘은 기억나진 않지만,, 아마 이런 내용이었는데,, [좋아한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뜻이야] |
| 표지를 보고 그냥 야한 이야기만 죽 늘어놓겠구만... 이렇게 생각을 했었다. 거의 그런 식이기 때문에... 그러다가 우연스레 접하게 되었다. 그런데.. 의외였다. 약간 움찔하는 부분은 있어도, 그리 야하지는 않다^^ 예뻐지고 싶다.. 는 모든 여자들의 소망. 그것을 이룬 여인!! 모든 여성들의 동경의 대상일 것이다. 그렇다. 나도 부러워하고 있다. 하지만, 여러므로 과거가 있기 때문에.. 순탄치만은 않고... 그런 불쌍한 주인공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하여간 2권도 재밌을 거 같다.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
| 거의 다 봐서 볼게 없다고 생각하던 중에 생소한 제목을 하나 손에 들게 되었는데 처음에 표지를 안보고 재밌다고 생각하다 왜 이걸 몰랐었지? 하고 표지를 봤더니. 생각보다 야한 표지의 칼라 일러스트 때문이었다. 야한거겠거니... 하고 넘어갔던 것. 주인공 아이는 근성하나로 미를 창조해낸 여고생.(만화 내용중 아이가 "여자는 가공품!"이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있다..;;) 뭐 요새 종종 등장하는 소재이긴 하다. 별로 특별할 것 없는 내용일 수 있지만 다우트가 특별한 이유는 주인공의 투철한 의지와 스스로 일어서는 신념 이다. 뭐 이리 말하니 좀 과장이고 의미심장해 보이기는 하다만... 순정만화에서의 흔한 근성파 여자 캐릭터 중에서는 단연 돋보이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하는 바이다. 오로지 근성으로 킹카를 사로잡는 어찌보면 멍청하고 여성을 비하한다고 까지 보여지는 캐릭터들에 비해 아이는 당당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최근에 종종... '근성'이라는 이름으로 질리도록 벨없이 매달려 꽃남을 차지한다는 이야가기 많은데. 정말 질리지도 않는지... 작가가 여자라는 점에 수치를 느낄 정도의 작품이 여럿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 이런면에서 볼때 다우트의 주인공은 특별할 수 있는 조건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후반부에 가면 강하게. 남자주인공을 휘어잡는. 거리의 러브파이터 씬이 있는데... 굉장하다. 표지가 야해서 꺼렸던 분은 다시 한 번 주목해주길 바란다. |
|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 것이고 교과서에도 수없이 언급되는 진리가 있다. "외모보다 내면이 중요하다" 지당한 말씀이고 불변의 진리이다. 이 책을 보면 그런 가치관에 짱돌을 던지는 작가를 만나게 된다. 지금은 예쁘면 다 되는 시대이다. 주인공 아이아이는 자신을 예쁘게 만드는데 돈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 책 한 권 사지 않고 공부도 안 하면서... 그리고 그런 아이아이에게 등장인물들은 비난은 커녕 박수를 보낸다. 지금쯤 이런 흔한 얘기에 짜증이 날지도 모르겠다. 가볍다고 생각할 지도 모른다. 그러나 만화책을 계속 읽다보면 뭔가 다른 게 읽힌다. 언뜻 보기에 루키즘을 조장하는 듯 하지만 작가가 하려는 얘기는 조금 다르다. 예뻐지고 싶은 것은 죄가 아니고, 엄연한 능력이다. 예쁘면 남자도 쟁취해 낼 수 있고, 주위에서 선망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아이아이가 말하는 것은 다르다. 가꿔라~ 안 꾸미는 것은 자유지만 안 가꾸면서도, 예쁜 사람을 질투하는 것은 죄악이다. 노력하는 자가 쟁취하는 것. 아름다움을 질투하면서도 게으른 자들, 기존의 진리에 자신의 심신을 안주하고 외적 미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는 자들을 작가는 꼬집고 있다. 그렇다. 예쁜 데 매리트가 있다면 서슴없이 예뻐지자. 그러나... 게으른 당신....만화책으로 대리만족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