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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심판을 견디며 중세시절부터 존재해 온 프로일라인 크로이투네. 존재 자체가 인간인지 여부조차 불분명한 그녀를 그렘린의 마신 오티누스는 신의 무기 궁니르의 한 재료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렘린을 방해하려는 조직 마술결사 새벽빛 햇살의 수장 버드웨이는 성인 브륀힐드와 레이비니아를 이끌고 학원도시로 잠입해옵니다. 그리고 오티누스에 반발하는 반마신 올레루스와 우방의 피암마까지... 뒤엉켜 학원도시는 3차 세계대전보다 더 위험한 마술 전투가 벌어지는데요....
이번 권에서는 권말에 정말 오랜만에 인덱스가 등장하네요. 정말 존재감이 한없이 공기에 가가운 히로인입니다. 뭔가 엄청난 듯 떡밥을 던져놓고선 바로 용도 폐기하는 작가님의 작풍으로 보아선 5,6권의 핵심인물인 크로이투네양도 이후 등장이 없을 것으로 보여지긴 하네요. 어쨌든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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