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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청춘일기란 얼마나 밝게 빛나야 할까..하지만 이책은 그렇지 못합니다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지금이 청춘들의 시대가 절망이기 때문입니다. 이유야...뭐 뉴스에서 늘상 보는 그런 이야기들입니다. 돈에 허덕이는것이 가장 큰 이유라면 이유겠지요. 고시원 방세 마련,,대학교 등록금 마련,,,알바 뛰면서 공부하는 학생부터... 정말 다양한 청춘들의 민낯이 드러나 있는 이 책은 읽으면서도 조금 미안해지기도 하고..또 한편으로는 나도 청춘이기에 공감되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합니다. 각 챕터의 도입부에는 전태일의 일기가 실려있습니다. 전태일의 일기로 시작되는 도입부를 읽다보니 마음이 뜨거워지기도 하지만.. 몇십년이 지난 지금도 우리에게 전태일의 일기가 공감이 되는 시대가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출판사 이름이 꽃핀자리인것도 모순인것만 같아서 서글퍼지네요 꽃핀자리여야할 우리네 청춘들이 머문 자리가 이토록 어둡고 찌들어 있다니... 호모 비정규니언스인 우리의 인생에 대한 깊고 진한 공감이 읽을수록 더해갑니다. 미래정치센터의 소장을 맡고있는 저자인 조성주는 정치에 관심이 많다. 그러니..이런 청춘들의 현 시대에 대해서 정치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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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청년. 예전 우보 민태원 선생께서 말씀하신 수필 청춘예찬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그 피끓는 청춘은 누가 보더라도 감탄이 절로나오며 누가봐도 우러러볼 그런 청춘... 하지만 이제는 그런 청춘의 시절은 지나갔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청춘입니다. 그리고 저도 지금 청춘의 시절을 겪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비롯한 여럿 청춘들이 찌들어가고 있습니다. 아니 찌들려가고 있습니다. 언제부터 우리는 꿈도 희망도 없이 살아가게 되었던 것일까요? 언제부터 청년이라는 단어가 사라지게 되었을까요? 옛날 세간에서 유행했던 드라마인 청춘드라마도 사라진지 오래되었습니다. 농구부원이 펼치는 가슴어린 사랑과 그 피끓는 우정속에서 순수하게 자신에 일에 몰두하던 그런 드라마가 사라진지 오래. 지금 현실은 단칸방에 그것도 창문이 달려있다면 다행 그마저도 없는 집이 즐비합니다. 그런 골방에서 징역살이를 2년 간 하면서 얻은 토익점수와 자격증은 결국은 다시 노예로의 길을 개척하는 데 쓰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쯤 자유라는 걸 만끽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언제 해방이라는 단어를 볼 수 있을까요? 요사이 수저론이라는 웃픈 이야기가 세간에 떠돌고 있습니다. 자신의 집을 빗대어 잘사는 집은 다이아몬드 금 은 동 흙 순으로 그 서열을 매기는 것인데요 그나마 나은 수저를 들고 태어난 사람은 학자금 대출이라는 굴레에 얽매이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그마저 불가능한 사람은 대출을 당겨쓰기도 하는데 그 대출 추심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청춘도 많았습니다. 이 책은 그런 청춘들의 넋두리를 하나하나 엮어서 만든 책이였습니다. 넋두리가 아니라 그 넋두리는 하나의 비명처럼 들렸습니다. 우리 청춘이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만 할까요? 만일 그 좁은 골방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해도 우린 또 하나의 "장그래"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요즘 시즌2로 화제가 되고 있는 미생 바둑용어이기도 하지요 그런 살아나지 못한 인생을 살고 있는 직장인 그 인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과연 "수저론과 헬조선" 이라는 단어가 괜스레 나온 단어인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저는 쓴웃음을 지을 수밖에 없습니다. 계속되는 대물림과 억압받는 청춘의 미래가 불투명하면 할수록 대한민국의 미래도 불투명하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억지로 덮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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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말해서 한 십여년 쯤 후 캐나다의 젊은 총리가 나온 것처럼 우리도 조성주 대통령을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그를 잘 알지 못하지만 닭도 하는 대통령 정도야 잘 해낼 깜냥과 인격의 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그가 사회의 말단부에서 있는 힘을 대해 비벼대며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을 만나 르포를 쓰고, 마지막에 결국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그의 청춘일기는 끝납니다. 아마 자신을 진보정치 2세대라고 호명하는 그는 최근에 정의당 경선에 출마해 화제를 일으켰던 것처럼, 젊은 정치인으로써 행보를 새롭게 시작하지 않을까요. 캐나다의 쥐스탱 트뤼도처럼 젊고 허우대 멀쩡한 조성주를 밀고 싶습니다만 ㅋㅋ, 그에게 중요한 건 허우대가 멀쩡하거나 성격이 좋은 게 아니라 이 때로는 음습하고 슬픈 사연들을 일일이 만나고 마음아파하며 다닌 것입니다. '공감력'이야말로 정치인으로써 그의 강점이 아닌가 싶은데, 이 책이 그의 공감력을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요즘 애들 고생을 모른다, 열심히 살면 되지 않느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금수저 말고 '흙수저'를 가지고 태어나서 그 흙수저로 밥이라도 먹어 보려고 열심히 애쓰는 청춘의, 꾸밈없는 날것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생생하고 또 슬픈 점입니다. 슬프긴 하지만 생생해서 슬픔이 전해진다는 건, 좋은 르포에서 꼭 필요한 책이 아닐까 합니다. 조성주 씨의 건투를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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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일기 광장 밖 호모 비정규니언스에 관한 기록 조성주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대한민국에 희망이라는 것이 안보이기 시작했다. 1997년 IMF 이후 부터였을까...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이후부터 였을까... 희망은 없고 절망만 남은 대한민국 같고, 취업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고 한다. 스펙을 열심히 쌓고 있는 청년들에게 기업들은 스펙보다 경험을 중시한다는 둥, 인성을 중시한다는 둥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 헷갈리게만 하고 있다. 청춘일기는 그런 젊은이들, 비정규직을 만나 세상의 밖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프랜차이즈 카페의 알바생에게 '너 아니어도 일할 사람은 많다' 라는 말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의 청년 실업률은 심각하다. 청년 실업자가 무려 1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한다. 이런 청년들에게 대체 사회는 어떤 것을 제공해 줄 수 있을까? '여기 아니어도 일할 곳은 많다' 이렇게 외치면서 당당하게 자리를 박찰 수 있는 알바생들이 이 땅에 설 수 있는 날이 올까? 흙수저를 물고 태어난 대다수의 청년들은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기 위해 받은 학자금 대출과 생계를 위해 받은 대출들이 잔뜩이다. 매달 원금은 고사하고 이자를 갚아 나가는 것도 힘든 판이다. 은행에서 독촉전화가 걸려오는 것은 물론이고 돈을 당장 갚지 않으면 통장을 정지시켜버릴 거라고 당당하게 협박을 하는 은행들. 청년 실업 문제는 비단 우리나라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른 나라에도 청년 실업은 심각한데 왜 유독 우리나라 청년들만 그렇게 죽는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과연 비정규직으로 얼마나 지내봤을까? 젊었을 때는 누구나 고생하는 거라고 이야기 하지만 그런 고생을 하지 않고 모두 정규직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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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일기 각박해진 현실에서 살아가는 청춘들에 대한 이야기다. 앞부분에 진보에 대한 이이기가 나오는데 딱히 중요하게 여기지는 않았다. 뒷 이야기에 더욱 집중했다. 가난은 대물림된다고 하나 가난한 상황에서는 노력한다고 해서 쉽게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 한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현실이다. 열정적으로 노력하지만 어려운 현실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기에 절망하는 경우도 많다. 바닷가에서 치킨을 파는 젊은이도 수익을 제대로 올리지 못 하고 시무룩하게 다시금 고시원으로 돌아갔다. 들치기! 들치기에 대해 새롭게 생각해봤다. 한 철 바짝 해서 가장 빛나야 하는 시기가 있다면? 인생의 모든 시기가 빛나겠지만 청춘은 질풍노도의 시기이다. 거침없이 달려가야 하는 청춘들이 현실에 발목을 잡혀 허둥거리고 있다. 그렇지만 어려워하면서도 앞으로 달려나갈 동력을 잃지 않는다. 도전정신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려 한다. 청춘은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내달려야 한다. 편의점 알바의 적자 인생! 살아가다 보면 저축이 아닌 마이너스를 향해 달려갈 때가 있다. 그리고 그런 마이너스 인생은 바닥을 뚫고 지하로 내려가는 길일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런 길이라는 걸 알면서 내달리게 된다면? 열심히 내달려 땅을 뚫고 하늘로 비상해야 하겠다. 물론 말이 좋다. 쉽지 않기에 현실에서 엄청 시달리면서 고생한다. 이런 고생의 청춘 삶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아픈 만큼 성숙한다고 하지만 이런 아픔이라면 극구 사절을 할 수도 있겠다. 청춘의 아픔이 아닌 사회의 아픔이 고스란히 취약계층인 청춘들에게 돌아가고 있다. 취약하기에 더욱 시달림을 당한다. 현실과 돈에 저당잡힌 청춘들에게는 희망이 점점 사라져 간다. 그런데 이 희망을 주는 건 사회일까? 아니면 개인이 찾아야 하는 것일까?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든다. 그런데 이런 청춘의 어려움이 우리들과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닌 우리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인 것이다. 책은 청춘의 어려운 사연들을 알리면서 함께 어려움을 나누자고 한다. 함께 한다는 건 사랑이다. 알바생들은 남의 집 자식이 아닌 우리와 함께 하는 가족이다. 기업과 사람들이 사회 공동체적인 면을 더욱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어려워질수록 콩 한 쪽이라도 나눠먹어야 하는데…….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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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일기라는 어떻게 생각하면 싱그러움 가득한 청년들의 희망에 찬 일기이어야 하지만 정작 우리의 현실은 청년들의 움트는 싹 조차도 거세해 버리는 사회가 도래했음을 살갑게 느끼게 된다.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그 누가 그랬던가? 아니다 아파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만들어 놓고 아프니까 청춘이라고 한다면 이는 기만이고 후안무치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청춘일기는 대한민국 청년들의 암울하고 어둡기만 한 노동 현장의 구석구석을 돌아 볼 수 있고 무수히 많은 책에서 가지라던 희망과 꿈 조차 적당히 가져야 한다는 알량한 위로에 그나마 씁쓸한 썩소를 지을 수 밖에 없다. 학비와 생활비를 벌기위한 아르바이트를 하지만 어느것 하나라도 제대로 완성할 수 없는 그들의 몸부림은 가히 청춘이라는 싱그러움을 가진 자체의 모습을 고스란히 말려 죽이는 듯 한 안타까움을 갖게한다. 사회 각계 각층 어느곳에서도 잘 풀릴것 같은 현실이 사실은 왜곡되고 꼬여 있는 실타래로 그 본모습을 드러내는데는 오래지 않다는 생각이 들며 젊은 청춘들이 꿈꾸고 희망을 갖는 미래와는 너무도 달라진 모습을 선사하기에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그러면서도 우리 자신이 어둠의 표상이 될것 같은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광장에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과 현실이 공존하고 있다. 전태일의 일기가 그들의 상황을 대변하듯 묵직한 의식처럼 다가오고 어디서 부터 어떻게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해야 할까 하는 고민과 번민을 하게된다. 나 한사람의 고민과 번민으로 해결될리 없는 일이지만 현실의 암담한 청년들의 모순된 삶을 통해 지금의 나를 반성하고 더욱더 치열한 경쟁의 선두에서 살아 남아야 한다는 자각을 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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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사를 보니 '저녁이 있는 삶'을 찾아 서울대생들이 9급 공무원 시험을 본다는 기사가 떠 있었습니다. 돈보다 저녁이 여유있는 삶을 택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한편으로 이것 조차 사치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9급 공무원 월급으로 맞벌이가 아닌 다음에야 서울에서 집 한칸 마련해서 사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렇다고 맞벌이를 한다면 아마 저녁이 있는 삶은 말짱 꽝이 될 것입니다. 이런 생각을 하며 콧웃음을 치다가 문득 ...'내가 너무 찌들어 살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삶이 요즘 이렇구나' 싶어 쓴웃음이 지어집니다. 과연 전태일 열사가 분신을 했던 그 때와 많이 달라졌을까요? 물론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찌들어 살고, 불평등과 불공정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회사 다니는 신랑은 회사에서 짤릴까봐 6시 반에 출근해서 8시 반에 퇴그나고 주말도 없습니다. 맞벌이하는 부모를 둔 아들은 엄마보다 더 긴시간을 어린이집에서 보냅니다. 그렇게 벌어서 월급을 받으면 은행에서 홀랑 가져가 버립니다. 그리고 "난 왜이렇게 가난하지"라고 한숨을 내쉽니다. 청춘일기는 이러한 삶을 살아가는 청춘, 혹은 약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생각해보니 아이러니한것이 언제부터 청춘이 사회적 약자를 상징하는 말이 되어 버렸는지.. 흔들리고, 방황하고, 힘들고 , 불안함이 청춘의 수식어가 되어 버렸다는 것이 슬픕니다) 돈이 없어 아르바이트에 전전긍긍하는 대학생들. 빚을 내 사업을 하지만 사업인지 뭔지 모를 일을 하는 사람들. 빚독촉에 시달리는 사람들. 신용불량자들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고용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들. 투표할 시간이 없어 투표할 수 없는 사람들. 이런 사회 문제들을 일상적인 에피소드 형식으로 집어 냅니다. 그러나 이 책은 결코 자조하지 한숨쉬지 않고 비관적이지도 않습니다. 상당히 담백하게 사회 문제들을 그려냅니다. 그리고 이런 사회로부터 등 돌리지말고 직면하자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에 읽는 동안 불편감 없이, 자조석인 한숨 없이. 그저 맞아 맞아 하며 읽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안다고 변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모른다면 변화의 가능성은 제로인 것입니다. 이 책은.. 그래서 이런 현실을 모두 알고 있자고 제안하고 있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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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일기라하여 나는 이글쓴이가 자신의 청춘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일기로 쓰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이책은 이땅의 청춘들에게 전하는 작은 메세지였다. 한국에 취업을 못하고 일본에가서 취업을 하여 경력을 쌓으려는 청춘들의 이야기 그들은 작은방에 같이살면서 신문배달로 생계를 이어갔다. 그마저도 취업이 되지않으면 청춘들은 갈 수 없는 곳으로 내몰리는 현실 자신에게 고민상담을 해오는 청춘들의 이야기 그들은 꽤 무례하게도 새벽에 전화를 걸지만 그만큼 그건 절박하다는 이야기에 어떻게든 들어주려한다. 알바생들은 언제나 을이였고 알바비를 늦게받기도하고 도둑으로 내몰리기도 하고 계산이 잘못내면 자신의 알바비에서 까야되는 그런 처우를 받으면서도 내가아니라도 일할사람은 많으니 묵묵히 참고 버티는 것이었다. 대학교를 다닐려면 또 졸업하고나서 학자금대출을 받은 빚이있는 상황에서 젊은이들은 안타까운 현실에 휘청이고 있는것이다. 나는 다행히 빚없이 졸업을 마쳤지만 취업은 못하고있다. 또한 비정규직이다. 정규직이 언젠가 되겠지하고 기다리고있지만 일도 돈도 안주는 상황에서 힘겹게 버티고있다. 아무것도 배울것도없고 돈도받지못하면서 버티고있는 이유는 내가 갈곳이없기때문이다. 내가하고싶은 일은 이일인데 나는 경력이 없기때문에 이회사 아니면 받아줄 회사가 없다. 난 관련학과도 졸업하지못했다. 전혀다른 학과를 졸업했기에 내가 이회사를 버티면서 불평등한 대우를 참고있는것이다. 내현실도 안타깝지만 책속의 청년들의 현실은 더욱더 안타까워 쓸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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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일기는 20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자화상이자 시대의 역경에도 불구하고 도전해가는 청춘의 열정과도 닮아 있다. 각각의 영역에서 이태백이라는 우울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20대가 처한 어려움을 긍정적으로 극복해 나가려는 의미있는 시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은 값싼 어른들의 위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체득해서 얻은 사회의 경험으로 단련된 노력들에서 그 빛을 발하는 점이 아주 큰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조성주는 30대이지만 그 역시 20대를 거쳐오면서 청년들의 고민과 문제들에 대해서 치열하게 고민했던 사람이기에 청춘일기에서 보여주는 말과 적극적인 행동에서 끊임없는 지속성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사회가 이뤄지기를 그 역시 꿈꾼다는 것을 이 책에서 확신할 수 있었다. 그를 처음 신문에서 알게 되었을 땐 거대한 정치라는 벽 앞에 도전한다는 짧은 기사였다. 그것은 분명히 어려운 도전이자 기성정치권에 대한 가장 큰 마음이라고 볼 수 있었다. 한 정당의 대표 선거에서 대표 출마를 선언할 때 쓴 선언문에서 그가 누군인지를 확연하게 알 수 있었다. 꼼꼼하게 그의 출마문에서는 단순한 청년이 왜 대표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부여한 선거에 도전을 했을지 처음에는 알 수 없었다. 그것이 청년들을 대변하는 목소리에서 더 나아가 확실하고도 강단이 차 있는 그의 말에서는 분명한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경험들을 체득한 것들이 잘 묻어 나왔다. 세상의 영역에서는 청년들이 서야할 자리에서 과감함이 필요하지만 이에 주저하는 많은 청년들이 있다. 그래서 기성세대가 만든 어려운 벽들을 둟고 나아가야만 그들처럼 안정된 자리와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더 도전을 해야한다고 말한다. 누군가는 이렇게 청년들이 아파하는 것조차도 그저 감정적으로 느끼는 상처만이라고들 말한다. 그렇지만 아프니까 청춘이 아니고 내가 더 노력하지만 더 위로만 올라갈 수 없는 유리천장의 무서움을 과감하게 내다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는 반대적으로 힘겹지만 자신의 분야에서 땀과 수고를 아끼지 않는 여러 청년들이 보인다. 그런 모습들이 청년에게 단순한 희망을 주지 않고 사서도 고생하는 20대에게 어떻게 나아가야만 자신의 방향을 제대로 세울 수 있을지 심도 있는 고민을 가져다 준다. 그래서 더 가장 노력을 다하는 순간을 위한 최선을 다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자신이 노력하는 동기가 될 수 있는 것이다. 담담하면서도 세상에 지지 않기 위해서 더 강한 무기는 나의 소신과 원칙이 있다면 분명 그 청춘의 삶은 절대 슬프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청춘일기는 20대를 가장 오롯하게 마주할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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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생각난 것이 바로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었다..김난도 교수께서 말하는 희망의 목소리는
젊은 청춘에게 희망의 메시지만 전달할 뿐 현실적인 도움은 안된다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그러한 희망고문이 바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이면서 청춘들에게 해결되어야 할 하나의 숙제라 생각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