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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 노부나가의 죽음 이후에 천하는 토요토미 히데요시를 중심으로 움직이게 되는데, 정통성에 있어서는 오다 노부나가의 아들들이 있기 때문에 히데요시는 아직 그 야망을 드러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히데요시는 노부나가의 아들 중 한명을 자결케 유도하며, 그 야망을 드러내게 되는데, 남은 노부나가의 아들 노부오는 이에야스와 손을 잡고 히데요시에 맞서게 됩니다. 그동안 천하의 변화를 관망하던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노부오와 연합하여 마침내 히데요시와 일전을 벌이게 되는데, 노부나가가 천하를 제패하던 시절부터 노부나가와 관계를 맺어왔던 이에야스의 저력이 마침내 천하를 건 일대 결전에서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오랜 세월 인질로 잡혀 있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이에야스는 약소국이었던 미카와를 오랜 세월 동안 강하게 세력을 키워왔고, 오랜 세월 인내의 시간을 가지며, 천하제패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드디어 히데요시와 맞서게 되면서 앞으로의 진행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