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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책읽으라고 책장 가득 전집을 들여놓지만 정작 엄마는 아이에게 책 읽는 모습을 보여 줬는가? 엄마도 책을 읽어야 한다.
아이에게 예쁜게 말하라고 또박또박 말을 가르치지만 정작 엄마는 아이가 듣고 싶어하는 말을 쓰는가? 엄마도 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역시 스웨덴이라는 교육의 나라답게 본받을 점이 많다. 모처럼 육아책 읽고 뿌듯했다. 아이는 어른들이 연기하는 것을 기가 막히게 눈치챈다. 학교 다녀온 아이에게 "오늘 수업 어땠어?" "선생님 말씀 잘 들었어?"라고 물어보는것은 물어볼것이 딱히 없는 엄마의 마음이 들통나기 쉬운 질문이다.
질문 하나라도 아이입장에서, 진심으로 물어보는 연습을 하자. "oo아 어린이로 사는 기분이 어때? 엄마는 가끔 어린시절이 그리워. 어른들은 어린이처럼 상상할 수 없거든"
하지만 아이들의 예상치 못한 답변에 놀라면서도 어느새 대화에 빠져들어 있는 엄마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것이다. 쏟아져 나오는 육아책 속에서 옥석의 기준을 세워준 이책.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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