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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는 사모의 지도력을 필요로 한다.
"교회는 사모의 지도력을 필요로 한다." 내용보기
이 책은 목사의 아내 즉 사모를 위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모의 애환, 상처, 스트레스 그리고 누구도 느끼지 못하는 사모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먼저 저자는 사모도 사람이라는 명제로 시작한다. 일단 목회자하면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으로 생각한다. 물론 그렇다. 목회자는 먼저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일반 신도들을 가르치고 영적으로 지도하는 지도자이다
"교회는 사모의 지도력을 필요로 한다." 내용보기
이 책은 목사의 아내 즉 사모를 위한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사모의 애환, 상처, 스트레스 그리고 누구도 느끼지 못하는 사모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먼저 저자는 사모도 사람이라는 명제로 시작한다. 일단 목회자하면 일반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으로 생각한다. 물론 그렇다. 목회자는 먼저 하나님의 종이고 하나님의 종으로서 일반 신도들을 가르치고 영적으로 지도하는 지도자이다. 그러나 목회자는 하늘에서 뚝 떨이진 존재는 아니다. 이 땅의 사람들과 똑같이 살아가는 한 인간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사모도 똑같은 사람이다. 울고 싶을 때 울어야만 하고, 기뻐해야할 순간에 기뻐해야하고, 화가나면 그 화를 풀어야만 하는 똑같은 사람인 것이다. 그러나 교회의 많은 사람들이 이 사모는 조금은 다른 사람이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사모는 원더우먼, 슈퍼우먼이 아니다. 이런 사모에 대한 원더우먼, 슈퍼우먼의 역할을 바라는 기대심리때문에 사모는 멍들어가고 상처를 받는다. 교인에 치이고 목사에 치인다. 허나 사모에 길이 어찌 슬픔과 아픔과 고통뿐이랴. 누구도 느끼지 못하는 신령한 기쁨을 누리는 사람이 목회자의 아내, 사모인 것이다. 사랑과 기도로 굳굳하게 이 길을 걸아가는 수많은 사모들에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이다. 어째든 이 책에서는 사모의 애환과 슬픔을 말하고 기쁨을 말한다. 애환과 슬픔을 하나님의 자비의 손길로 치유하고 있으며 그 기쁨이 배가되기를 구하고 있다. 또한 사모가 목회에 차지하는 비중이 과거 어느때보다 높은 시점에 와 있으며 사모는 단지 조력자라는 도움을 주는 입장에서 이제는 동반자, 동역자, 같이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주의 종이라는 사실을 말하고 있다. 이 책에서 발결할 수 있는 몇가지 아쉬운 점은 사모와 교회 목사의 예를 들을때 우리의 문화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미국의 예를 많이 들었다는 것이다. 이는 한국교회의 상황과 전혀 상관이 없는 것으로 공감이 가지 않았다. 또 한가지는 이 책이 사모라는 논제에서 주제를 발전시켰는데, 책의 중반부에서는 아내라는, 여자라는 논제로 옮겨지고 일반적인 가정사역으로 변질되어졌다. 물론 사모는 한 교회의 사모이기전에 한 남자의 아내요 아이들의 어머니지만 두리뭉실하게 논제가 변한다면 주제와 이 책의 제목에 맞지 않을 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목사를 위한 기도는 쉬지 않으면서, 사모를 위해 기도하는 일은 안중에도 없습니다. 그를 지도자적 위치에 있는 사람으로 바라보고 그를 위해 기도하기 보다, 그저 있는 듯 없는 듯 숨죽이고 살아가기를 강요하는 분위기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과정에서 사모의 역할과 위치가 얼마나 숭고한지 모르는 사람이 저지르기 쉬운 중대한 과오입니다.
c****b 2001.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의 맨토를 찾아서
"나의 맨토를 찾아서"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는 가정사역에 뜻을 둔 분이다. 그래서 그의 대부분의 책이 가정 사역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사모, 나역시 목회자의 아내로 3년을 지내오고 있다. 사모에 대해 어떻게 서술에 놓았는지 궁금해서 그리고 내가 알지 못하는 아니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선배사모들의 삶을 엿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사게 되었다. 사모로 살기 이전의 삶보다 편한 것
"나의 맨토를 찾아서" 내용보기
이 책의 저자는 가정사역에 뜻을 둔 분이다. 그래서 그의 대부분의 책이 가정 사역과 관련이 있는 것들이다. 이 책의 주인공인 사모, 나역시 목회자의 아내로 3년을 지내오고 있다. 사모에 대해 어떻게 서술에 놓았는지 궁금해서 그리고 내가 알지 못하는 아니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선배사모들의 삶을 엿보고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사게 되었다. 사모로 살기 이전의 삶보다 편한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사모로 살아가기는 그리 쉬운 일이 아닌 듯 하다. 사모라서 편하게 얘기도 맘 놓고 하기가 어렵다. 아주 가까운 사람이 아니 이상 말이다. 이 책에서도 그런 부분들에 대해 사모의 입장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대변을 해 주는 듯하다. 평범하면서 다른 사람과도 그리 다르지 않은 사모들의 애환을 읽으면서 나역시 공감을 했다.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일관적이지 못한게 흠이긴 해도 무엇보다도 사모를 위해 쓰여진 책이란 생각이 들어 기분이 좋다. 누군가가 나를 생각해주고 대변해 주는 듯해 든든한 느낌이 드는 책이었다. 특히 이 책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멘토에 대한 언급, 그리고 다른 하나는 피그말리온이란 단어이다. 멘토는 희랍의 신화에 나온 인물로서 가르침을 줄수 있는 교사라는 의미이다. 나에게 정말 멘토가 있을까 고민해 보는 시간이었고 그런 분 한 분쯤은 인생에 있어 꼭 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보았다. 그리고 나의 시선을 집중시킨 피그말리온이란 단어는 개인이나 집단에게 긍정적이 기대를 할 경우 그에 부응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이 단어는 이 책에서 처음 알게 된 단어인데 참 마음에 드는 단어이다. 나역시 다른 사람이나 집단에게 긍정적인 기대를 함으로써 그에 부응하는 행동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사모의 삶을 그린 부분에서 너무 극단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는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지만 이 책을 통해 얻은 것은 나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는 것이다.
k*****1 2002.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