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 적 제목은 달랐지만 아동문고로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던 게 기억이 나 이 책을 구입했다. 영문판으로 읽는다면 공부도 될 거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1권 'Magician's Nephew'를 반쯤 읽은 지금까지는 별 어려움은 없었다. 간간이 나오는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며 책을 읽어가는 것도 재미있다. 아동을 위해 쓴 책이어서 한권이 그리 길지도 않고 단어나 문장이 별로 어렵지는 않은 것 같다. 내용 또한 아이들이든 어른이든 모두 즐길 수 있다. 책을 읽다보면 나니아의 세계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을 직접 경험하는 것처럼 생각하게 된다.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 책이 아이들에게 '선과 악'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하게 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아동용 도서를 한 권 보았는데, 똑똑한 아들이 어리숙한 아버지에게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등을 읽히고 경제 용어나 현상 등을 가르쳐서 아버지를 변화시킨다는 내용의 동화책이었다. 물론 그 방면의 현실을 일찍 깨우치는 게 세상을 잘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어떤 가치가 소중한가, 가치의 갈등 상황에서 나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지 못한, 자아를 완전히 정립하기 전의 아이들이 그런 책을 읽는다고 생각하면 약간 두려운 생각이 든다. 나니아 이야기는 지금 보면 약간 우습기도 하고 유치한 생각도 들지만 어렸던 내게 그런 고민을 하게 했었다. 얼마 전 한 외국인과 얘기를 나누던 중 이 책들을 아이 때 보고 나서도 또 보고 있다고, 철학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다 읽지는 않았지만 정말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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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아 연대기의 원서, 처음 친구집에 있었던 아주 오래된 나니아 시리즈를 읽기 시작한 뒤, 저도 이 책을 샀습니다. 유명한 만큼 고퀄리티의 묘사와 예술적인 언어표현이 마음에 들더군요. 역시 조금 옛날에 나온 책이다보니 중세영어로 쓰인 문장이 많았지만 읽는데 지장은 없었고, 원래 어린이를 위해 제작된 책이다보니 그리 어려운 어휘도 없었습니다.
난이도는 쉬운편 이라고 생각하네요. 끈기만 있으면 쉽게 읽을수 있습니다. 일곱권으로 나뉘어 있어서 한권 한권을 끝낼때 마다 성취감도 느낄수 있으니 초보자에게 적절한 책이라고 추천합니다.
그리고 품질. 책의 가치를 깎아먹는 품질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왔을때 박스는 찢어지고 살짝 구겨져 있었습니다. 책 일곱권을 다 넣어도 자리가 책 반권만큼 비었습니다. 이런것에 신경을 좀 써주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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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예스24를 사용해왔지만 이번것은 정말 실망입니다
책은물론 겉껍대기까지 모서리부분들이 찢어지거나 구겨져 있군요
책을 보낼때 새책을 보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이미 개봉한뒤라 교환은 안되겠지만
다음부터 이곳에서 책을 사도 될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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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가볍고 글씨크기도 큰 편이라 보기 편하고 또 중간중간 원작삽화가 많아 재미가 있어요. 풀컬러 어린이용 박스세트보다 가격도 많이 싸고 안에는 흑백이지만 그림이 더 예쁜거 같애요. 그래서 왠만하면 이 세트를 선택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표지도 예뻐요. 저는 사고나서 보니까 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강력추천입니다 ㅋㅋ |
| 나니아 연대기는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영화로 제작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던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의 너무나 강력한 spotlight에 그늘속에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책을 찾게 될 것이다. 2005년 12월 드디어 나르니아 연대기의 2권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가 개봉할 예정이다. 나르니아 연대기는 총 7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2005년부터 1년에 1권씩 개봉될 예정이다. 따라서, 2011년에 7권인 The last Battle을 끝으로 대 서사시는 막을 내리게 될 것이다. 1편 감독은 토이스토리, 슈렉1,2를 제작해온 뉴질랜드 감독 Andrew Adamson이 맡는다. (반지의 제왕을 만든 피터잭슨도 뉴질랜드 감독이다) 어린시절 계몽사에서 나온 이책본적이 있다. 그때는 너무어려서 책내용은 읽지 않고 그림만 봤던 기억이 있다. The lion, the witch and the wardrobe의 내용이었는데, Faun의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신화속에 나오는 인물처럼 반인반수의 모습이었고, 하얀 옷의 얼음 마녀의 그림이 꽤나 인상적이었다. 이 책을 쓴 작가는 영국의 기독교 변증가인 C.S Lewis이다. 자전적이야기가 영화로 제작되었을 만큼 서구에서는 유명한 사람이다. C.S 루이스는 반지의 제왕을 쓴 J.R.R톨킨과 잉클링스라는 문호회의 친구였다. 철학에 대해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우정도 돈독했다고 한다. 나르니아 연대기에 1권 The magician's nephew를 보면 반지를 이용한 순간이동 이야기가 나온다. 반지의 제왕의 절대반지와 비숫한 연상을 일으키게 한다. 이처럼 이 나르니아 연대기는 판타지 소설이다. 그리고 그 근본에 흐르는 맥은 '기독교의 구원'이다. 반지의 제왕처럼 선과 악의 대결이 주된 흐름이다.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상상의 날개들 달아주고, 재미를 안겨 줄 것이다. 책은 페이퍼백으로 손안에 들어갈 만큼 아담하다. 그러나, 페이퍼백은 시일이 지나면, 내지가 누렇게 떠버리는 단점이 있다. 그런 단점을 제외하고는 작은 종이 케이스에 7권이 꽉차있는게 소장할 만한 가치를 제공한다. 최근 아마존 닷컴에서 나르니아 연대기의 라디오쇼 오디오 CD를 구입했다. YES24에는 테잎으로 된것밖에 없는데, 오디오 CD도 들여오면 좋을 듯 하다. 눈으로 영상을 보기전에, 책을 통해 머릿속으로 오디오 버젼을 통해 귓속으로 그려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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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소설. 작은 글씨. 처참한 배송상태. 세계 3대 소설에 들어가는 위대한 걸작 the choronicles of narnia를 구입함. 내용을 하나도 모르는 상태였지만 아이들이 읽는 소설이기에 읽을 수 있을거라 판단하고 원서로 구입. 그리고 만족하였다. 읽는 데에 시간이 좀 걸려서 4권 읽고 쉬다가 이후에 다시 잡지 못하였다.. 다시 꼭 이어나갈 것. 그러나 책의 상태가 기대 이하였다. 책이 계속 덮히고 글씨가 작아 읽기가 힘들었다. 또한, yes24의 배송상태도 좋지 않아 케이스는 심각하고 책 또한 모서리는 찍혀있고 주름져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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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어릴적 계몽사의 명작동화집의 <사자와 마녀와="" 옷장="">을 재미있게 읽은 기억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한권 한권 천천히 읽다보니 지금껏 제가 찾아 읽은 어느 신앙서적보다 더 실감나고 믿음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책임을 느끼곤 합니다. Lucy와 Edmund, Susan, Peter 네 형제 그리고 시리즈의 후반에 등장하는 유스테스와 펄이 나니아에서 겪어가는 모험의 과정이 우리네의 신앙여정과 많이 닮아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일종의 성장소설이라 해도 될 듯 합니다.
아래 Susan이 Lucy에게 자신의 잘못을 고백하는 장면은 제게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Susan이 내면에서 들리는 선한 목소리를 인정하지않고 자기 고집을 부림으로 초래한 어려움을 통해 이를 깨닫게 됩니다.
C.S. Lewis의 글을 좋아해서 웬만한 책은 거의 구입했는데, 역시 저를 실망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조카를 위해 쓴 작품이기 때문인지 간결하고 읽기 쉽습니다. [인상깊은구절] "But I''ve been far worse than you know. I really believed it was him-he, I mean-yesterday. When he warned us not to go down to the fir wood. And I really believed it was him tonight, when you woke us up. I mean, deep down inside. Or I could have, if I''d let myself. But I just wanted to get out of the woods and-and-oh, Idon''t know. And what ever am I to say to him?"사자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