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을 초등학교때 접했습니다마는 아직도 서점에 이 책이 있는 것을 보고 역시 좋은 책은 사라지지 않는 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이 책은 쌍둥이 간에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로 이야기 작가로 유명한 에리히 케스트너가 썼습니다. 케스트너는 동화작가로도 알려져 있는 사람이지요. 내용은 쌍둥이었지만 서로 따로 살고 있던 두 아이가 방학동안에 캠프에서 만나게 된 후 서로 바뀌어 다른 집에 가게 됩니다. 그들이 떨어져 있었던 이유는 부모님의 이혼이지만 이 책에서는 절대 불행하거나 무겁게 묘사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바뀌어 간 후 그들은 다른 생활에 적응하게 되고 그 어려움으로 인해 아프자 결국 고백을 하고 부모님이 합치는데 일조를 합니다. 이혼이야기가 나오지만 결코 비교육적인 내용은 아닙니다. 아직 상상력이 풍부한 아이들에게 나에게도 쌍둥이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줄 좋은 책입니다. |
| 이 책은 흥미진진하면서도 재밌다. 배경은 제뷰르 마을의 어린이집. 명랑하고 활발한 루이제는 자신과 똑같이 생겼지만 얌전한 로테를 만난다. 그리고 곧, 자신들이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여름방학이 끝나고 루이제와 로테는 깜짝 놀랄 만한 계획을 꾸민다. 그리고, 그 계획에 루이제와 로테의 아빠, 엄마는 감쪽같이 속아넘어간다. 그 다음에 이어지는 스토리는 책을 직접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어쨌든 어린아이들이 몰래 만나서 계획을 세우고, 엄마아빠를 속이고, 결국에는 일을 무사히 해결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재밌다. 나도 어린이이기 때문일까? 역시 몰래 하는 것은 스릴있고도 재미있다. 이건 비밀인데, 나도 학교 앵두나무에서 앵두를 따먹기도 한다 |